• 제목/요약/키워드: 심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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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이란?

  • 윤화영
    • 한국임상수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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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상수의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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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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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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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주위 골절환자에서 술 전 색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하여 진단한 심부 정맥 혈전의 빈도 (Incidence of Deep Vein Thrombosis before Hip Fracture Surgery Diagnosed by Color Doppler Sonography Surveillance)

  • 정재훈;이경재;민병우;손은석;구태원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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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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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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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고관절 주위 골절 환자에서 술 전 색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이용하여 심부 정맥 혈전증을 진단하고 그 발생 빈도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6월부터 2014년 5월까지 본원에 내원한 고관절 주위 골절 환자 중 이전에 심부 정맥 혈전의 과거력이 없으며 술 전 색 도플러 초음파 검사에 동의한 환자 27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자가 8예, 여자가 19예이었다. 평균 연령은 74.3세(41-87)였다. 고관절 주위 골절의 진단명은 대퇴 경부 골절 15예, 대퇴 전자간 골절 11예, 비구 골절이 1예였다. 모든 수술은 본원 내원 후 48시간 이내에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내원 24시간 이내에 색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심부 정맥 혈전은 총 6예(22.2%)에서 발견되었다. 이중 2예(7.4%)는 근위 심부 정맥 혈전이었고 4예(14.8%)는 원위 심부 정맥 혈전이었다. 심부 정맥 혈전 발생 군이 평균 79세(75-87), 발생하지 않은 환자 군이 평균 72세(65-86)로 유의하게 많았다(p=0.038). 결론: 고관절 주위 골절 환자에게 수술 이전 실시한 색 도플러 초음파 검사상 22.2%로 비교적 높은 빈도로 심부 정맥 혈전이 발견되었다. 고관절 주위 골절 환자에서 술 전 심부 정맥 혈전증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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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서 관상동맥 결찰에 의한 심부전 모델의 확립 (Establishment of the Heart Failure Model by Coronary Artery Ligation in Sheep)

  • 나찬영;홍장수;박정준;김원곤;강문철;서정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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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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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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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 관상동맥 결찰법에 의한 만성 심부전 모델은 실험 사망률이 비교적 높음에도 불구하고 임상적 연관성때문에 지속적인 연구 대상이 된다. 특히 대동물에서 만성 심부전 모델 확립은 소동물에서는 검증할 수 없는 기계 또는 생물학적 순환보조시스템의 연구분석에 대단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본연구는 양에서 homonymous artery(사람의 좌전하행지에 해당)와 diagonal branch를 순차적으로 결찰 하는 방법으로 신뢰성 있는 만성 심부전 모델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모두 9마리의 Corridale 양을 사용하였다. 2마리 양에서 homonymous artery 와 diagonal branch를 동시에 결찰 하였고 7마리에서는 homonymous artery와 diagonal branch를 1시간 간격으로 결찰 하였다. 좌전 개흉술로 심장을 노출시킨 후 심첨부에서 기저부까지의 거리를 기준으로 하여 심첨부에서 40% 위치에서 homonymous artery를 결찰 하였다. diagonal branch는 homonymous artery와 동일한 위치에서 결찰 하였다. 관상동맥 결찰 전, homonymous artery 결찰 후,그리고 diagonal branch 추가 결찰 후 각각 동맥압, 심전도, 그리고 thermodilution catheter로 중심정맥압, 폐동맥압, 폐동맥쐐기압, 심박출량을 측정하였다. 같은 시점에 초음파 검사를 통해 좌심실 이완말기 크기, 좌심실수축말기 크기, 좌심실 구혈률, 좌심실 벽두께, 좌심실 구획단축률과 좌심실 벽운동을 분석하였다. 실험 동물은 2개월 또는 3개월 사육한 뒤 같은 분석 과정을 거친 후 희생시켰다. 실험양의 심장은 적출하여 병리조직학적 검사를 하였다. 결과 Homonymous artery 와 diagonal branch를 동시에 결찰 한 2마리는 결찰 직후 모두 사망하였다. 반면 homonymous artery 와 diagonal branch를 순차적으로 결찰 한 7마리는 모두 생존하였는데 이중 5마리는 2개월 그리고 2마리는 3개월 사육후 심장을 적출하였다. 결찰 2~3개월 후 양에서 중심정맥압, 폐동맥압, 폐동맥쐐기압, 좌심실 이완말기 및 수축말기 크기의 유의한 증가가 관찰되었다(p<0.05) 반면 homonymous artery 결찰 직후에는 동맥압의 유의한 감소(p<0.05)가 diagonal branch의 추가 결찰 후에는 동맥압, 심박출량의 감소 및 폐동맥쐐기압의 유의한 증가가 관찰되었다(p<0.05). 좌심실 벽운동은 결찰 직후부터 다양한 정도의 anteroseptal akinesia또는 dyskinesia가 관찰되었다. 적출 심장의 병리 분석 결과 주위와 잘 구별되는 섬유화 경색 부위가 관찰되었다. 결론: 양에서 homonymous artery와 diagonal branch를 순차적으로 결찰하는 방법으로 신뢰성 있는 만성 심부전 모델을 확립할 수 있었다.

좌 관상동맥-폐동맥 이상 기시증 수술치험 1례 (Anormalous Origin of Left Coronary Artery from Pulmonary Artery)

  • 조광조;편승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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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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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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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좌 관상동맥 폐동맥 이상 기시증은 드문 선천성 심기형으로 유아기에 심부전을 일으키는 질환으로서 수술적인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대부분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혈관 전위의 교정술이 보편화되면서 신생아에서 관상동맥 이식에 대한 기술이 발전되어 근래에는 좌 관상동맥을 대동맥에 이식하여 이중 관상동 맥 체계를 만들어주는 수기가 본 질환의 일차 선택 수술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본 교실에서는 심부전으로 입원한 생후 44일된 여아에서 좌 관상동맥 폐동맥 이상 기시증이 발견되어 좌 관상동맥 대동맥 이식술로 치 료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므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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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심낭삼출액 제거 후 발생한 급성 심부전 (Acute Heart Failure after Relief of Massive Pericardial Effusion)

  • 정태은;이동협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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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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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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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량의 심낭삼출액을 제거한 뒤 발생할 수 있는 심한 좌심실 부전에 관한 보고는 많지 않다. 심실 간의 용적 차이, 심장의 갑작스런 확장 그리고 교감신경계의 작용 등이 심실기능 부전의 원인으로 생각될 수 있다. 검상돌기하 심낭창을 통해 심장 압전을 완화한 뒤 심실 기능 부전이 발생한 두 증례를 보고하면서, 특히 심장수술 후 심장 압전이 있는 환자의 경우 혈류역학을 잘 관찰하면서 심낭삼출액을 서서히 제거할 것을 제안한다.

말기 심부전 환자에서 심장이식의 교량으로서 좌심실 축소술 - 중례보고 - (Partial Left Ventriculectomy as a Bridge to Cardiac Transplantation in a Patient of End-Stage Heart Failure -Case Report-)

  • 전양빈;이창하;이재웅;박철현;박국양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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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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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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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확장성 심근병증과 말기 심부전으로 진단된 40세 남자환자가 1997년 7월 좌심실 축소술(partial left ventriculectomy)을 시행하고 18개월 후 1999년 1월 심장 이식술을 시행하였다 좌심실 축소술 시행후 3개월에 시행한 심초음파 소견상 좌심실 구출율은 26%에서 42.6%로 증가하였고, 확장기 좌심실크기는 71 mm에서 45mm로 감소하여 심초음파로 측정한 심박출량 및 심박출지수는 각각 3.95 L/min, 2.28 L/min/m$^2$이었다. 술 후 11개월뒤 심초음파상 좌심실 크기가 56/51 mm(확장기/수축기 직경)로 증가하고 좌심실 구출율은 17%로 감소하여 약물을 더 증량하고 18개월째에 공여심장이 제공되어 심장이식을 시행하였다. 1, 3, 6개월만에 3회 시행한 심근 조직검사상 ISHLT(International Society of Heart and Lung Transplantation) 분류상 la로 판정됐고 현재까지 거부반응으로 인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았다. 말기 심부전을 동반한 확장성 심근병증 환자에서 심장 이식을 기다리는 동안 좌심실 축소술이 성공적인 교량역할을 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노인 심부전 환자의 건강 문해력에 따른 심부전 지식과 자가 간호 (Relationships between Health Literacy, Knowledge and Self-Care Behaviors in Elderly Patients with Heart Failure)

  • 신경민;추상희;장연수;강석민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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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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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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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among health literacy, knowledge and self-care behavior in elderly patients with heart failure(HF). Methods: 166 patients (age ${\geq}65$ years) with HF were recruited in a cardiovascular center of an university affiliated hospital. The structured questionnaire included Health literacy, Dutch Heart Failure Knowledge Scale, European Heart Failure Self-care Behavior, Self-Care of Heart Failure Index.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Chi-test,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t-test and ANCOVA using SPSS/WIN version 21.0. Results: Participants with the high level of health literacy were more likely to be younger (p=.001), men (p=.001), with more education (p<.001), and have a job (p=.004), and with a higher economic status (p=.005). Th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the level of health literacy, knowledge, and self-care behavior were confirmed (p<.001). Participants with the high level of health literacy showed higher level of knowledge, more self-care behavior for health maintenance, and confidence. Conclusion: This study shows that the level of health literacy may influence knowledge and self-care behavior in elderly patients with HF. In order to improve self-care behaviors in elderly patients, a strategic nursing approach based on the level of patients' health literacy needs to be consid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