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낭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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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낭삼출액에 대한 검상하 심낭배액술 (Subxiphoid Pericardial Drainage of Pericardial Effusions)

  • 오삼세;장우익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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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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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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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싣낭삼출액에 대한 검상하 심낭배액술의 임상적 효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1986년 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10년간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검상하 심낭배액술을 시행 받았던 총 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기록을 분석하였다. 남녀 구성은 남자 39명, 여자 41명이었으며, 연령은 20세에서 80세까지 분포하였고 평균 50$\pm$15세였다. 수술 전 모든 환자에서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심방삼출을 확인하였다. 50명(62.5%)의 환 자는 전신마취 하에 수술을 시행하였고 30명(37.5%)의 환자는 국소마취 하에서 수술을 시행하였다. 악성종양 에 의한 심낭삼출액은 33례(41.3%)였으며 이들 중 결과 확인이 가능했던 31례의 심낭액 세포검사와 29례의 심낭조직 생검 결과 각각 14례(45%)와 7례(24%)에서 양성이었다. 결핵성 심낭삼출액은 27례(33.8%)였으며 이 들 중 12례(44.4%)에서 확진이 가능했는데, 배양검사에서 결핵균이 자란 경우는 1례 뿐이었고, 조직생검에서 건락괴사를 동반한 만성 육아종성 염증소견이 확인된 경우는 12례였다. 수술사망은 14례(17.5%)였으며 모두 악성 심낭삼출 환자였다. 수술사망 환자 중 수술수기와 직접 연관되어 사망한 경우는 없 駭\ulcorner 수술사망 14례를 제외한 나머지 66명의 환자들에 대한 추적관찰 기간은 9일에서 5년까지로, 평균 452일이었다. 추적기간 중 심낭삼출의 재발로 다시금 심낭배액술이 필요했던 경우는 모두 6례(7.5%)였으며 그중 1례는 재수술 직후 갑작스런 심정지로 사망하였다. 만성 압박성 심낭염으로 이행되었던 경우는 4례(5%)였으며 이들 중 2명은 심낭절제술을 시행 받았다. 결론적으로 검상하 심낭배액술은 비교적 간편하고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으며, 심낭배액술시 시행하는 심낭액 세포검사와 조직생검을 통해 원인 진단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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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낭압전으로 발견된 원발성 심낭 섬유육종 - 1예 보고 - (Primary Pericardial Fibrosarcoma Presenting as Cardiac Tamponade - A case report -)

  • 임주영;성규완;강길현;유동곤;김종욱;박종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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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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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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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심낭에서 발생한 원발성 섬유육종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주로 급격한 혈성 심낭 삼출을 유발한다. 평소에 간헐적인 흉부압박감을 느껴왔던 30세 남자 환자가 내원 하루 전 갑작스런 흉통과 심한 호흡곤란으로 근처 병원에서 협심증 진단 하에 전원되어 심초음파 검사,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및 자기공명검사 등 정밀검사를 시행받았고, 그 결과 심낭 기형종 파열에 의한 심낭압전의 진단하에 수술을 받았다. 수술소견 상 혈성 심낭 삼출액이 다량 있었고, 심낭 종괴는 완전 절제하였으나 동결절편검사 상악성종양이 의심되었다. 수술 후 병리조직 검사상 심낭 종괴는 원발성 심낭 섬유육종으로 진단되었고 심낭 삼출액에서 암세포는 발견되지 않았다. 환자는 특별한 합병증 없이 퇴원 후 전원되어 추가적인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다. 임상적으로 긴급을 요하는 심낭압전을 동반한 원발성 심낭 섬유육종 1예를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심장질환환자에서 심막액의 분석 (Analysis of Pericardial Fluid in Patients with Cardiac Disease)

  • 김종원;황수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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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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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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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심낭의 질환은 심혈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심낭압이나 심낭저류액의 조성에 대해서 연구된 바 는 거의 없다. 저자는 선천성 심장병(group A) 이나 후천성 심장병을(group B)을 가지고 있는 심장질환 환자에서 심장저류액의 정량, 정성적 분석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심낭내압을 측정하기 위해 개심술 혹은 심장절개를 시행한 환자에게서 심방절개전 물을 채운 작은 18G polyethylene catheter를 심방내로 삽입하고 표준화된 monitor에 연결하여 측정하였다. 모든 수치는 동일 환자에게서 동시에 채취한 혈액에서 측정된 자료와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평균 심낭내압은 2.4mmHg였고 심낭저류액의 양은 group A에서 체표면적당 13cc, group B에서 17. 7cc였다. 그리고 세포수는 group A에서 138$\pm$l16/1, group B에서 230$\pm$ 13511였고 산도는 group A에서 2.Bg/dL, group B에서 3.IgldL로 혈장단백질농도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농도를 나타냈다. LDH와 amylase는 혈청과 차이가 없었으나 group B에서 group A에 비해 야간 높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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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낭 삼출액을 동반한 교액성 심장외막염 환자에 적용된 Waffle Procedure -1례 보고- (Waffle Procedure in Chronic Constrictive Epicarditis Patient with Pericardial Effusion . -A Case Report-)

  • 전희재;김기봉;최강주;이양행;황윤호;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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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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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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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교액성심낭염(constrictive pericarditis) 환자에서 심낭절제술(pericardiectomy)을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을 때 일반적으로 불완전 심낭절제술(Incomplete parietal pericardiectomy), 심근섬유위축(myocardial fiber atrophy), 제한성심근병증(unexpected restrictive cardiomyopathy) 등을 생각해볼 수 있다. 그리고 교액성심 장외막염(constrictive epicarditis)의 가능성도 생각해야한다. 본원에서는 심낭삼출액(pericardial effusion)을 동반한 교액성심낭염 환자에서 심낭절제술을 시행한 후 수술 후에도 인상적으로 임상적, 혈동학적으로 호전이 없는 교액성심장외막염 환자를 접하고 2차적으로 수술(Waffle procedure)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한다.

심낭 삼출액의 외과적 처치

  • 오삼세;김기봉;안혁;김종환;노준량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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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흉부외과학회 1995년도 제27차년차학술대회 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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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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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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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심방이-농양의 수술적 치료 -치험 1예 - (Successful Treatment of Left Atrial Auricular Abscess -A case report -)

  • 이정렬;김준성;배은정;노정일;안규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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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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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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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드문 예인 좌심방이-농양을 수술, 항생제 및 종격동 세척술로 치료한 성공적인 치험 예를 보고하고자한다. 요로감염의 과거력을 가진 9세 여아가 지속적 발열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심초음파와 자기공명 영상에서 다량의 심낭삼출과 좌상심연의 종괴가 관찰되었다. 심낭천자액 균배양에서 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다. 환아는 체외순환하에 종괴 절제술을 받았는데 종괴는 좌심방이에 위치하였으며 내부는 섬유화농성 농양이 형성되어 있었다. 수술 후 종격동 세척술을 시행하였다. 병리검사소견은 기질화된 혈전을 동반한 섬유화성 벽심내막염이었다. 환아는 특별한 합병증 없이 술 후 21일에 퇴원하였다.

이종심혈관 조직에 대한 글루타알데하이드 및 용매를 첨가한 고정방법에 따른 장력, 탄력도 및 열성 안정성 비교연구 (Comparison of the Uniaxial Tensile Strength, Elasticity and Thermal Stability between Glutaraldehyde and Glutaraldehyde with Solvent Fixation in Xenograft Cardiovascular Tissue)

  • 조성규;김용진;김수환;박지은;김웅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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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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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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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심장 수술의 발전과 함께 자기 조직이 아닌 다른 인공 보철편의 필요가 늘어나 그에 따른 다양한 대체제가 연구 개발,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더 나은 인공 조직보철편의 개발을 위해 이종이식 판막(돼지)과 심낭(돼지, 소)을 고정액에 따른 조직의 물리적 성질의 변화와 장력의 관계, 탄력도 변화, 열성 안정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이종이식 판막과 심낭을 처리하지 않은 그룹(fresh), glutaraldehyde (GA)로 고정한 그룹, glutaraldehyde (GA)에 ethanol 등과 같은 용매(solvent)를 첨가하여 고정한 그룹 세 그룹으로 나누어 검사하였다. 1) 각각의 군을 물리적 활성도 검사를 시행하였다. 2) 각 군별로 이종이식편의 일방향성 장력과 탄력도를 검사 비교하였다. 3) 소 심낭과 돼지 심낭을 각군 간에 열성 안정성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1) 물리적 활성도 검사에서 촉진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봉합과, 신장도면에서 저농도 GA에 비해 GA+용매 처리군이 좀더 단단하게 느껴졌다. 2) 일반적으로 돼지의 대동맥, 폐동맥 판막의 원주방향 일방향성 장력과 탄력도는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것보다 GA 혹은 GA+용매 처리 시 나아졌고, GA 혹은 GA+용매로 처리한 것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소와 돼지의 심낭의 경우에도 GA 혹은 GA+용매로 처리한 것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3) 각 실험과 군간에 GA 농도별로 비교 시 모든 군에서 그렇지는 않았지만, 고농도로 GA로 처리한 군(돼지의 폐동맥 판막, 돼지 심낭)에서 탄력도가 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4) 소와 돼지 심낭 절편의 열 안정성 검사에서 GA 처리군과 GA+용매로 처리군간에 급격 수축 시점이 $80^{\circ}C$로 서로 차이가 없었다(소 심낭: p=0.057, 돼지 심낭: p=0.227). 결론: 이종 이식 보철편의 GA 고정 시 용매의 첨가는 압력-장력, 압력-탄력도, 열성 안정성 등 물리적 손실은 가져오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며, 계속해서 더 나은 이식 보철 편 개발을 위한 여러 기능성 용매의 사용이나 세정 액의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심장으로 전이된 악성 흑색종 - 1례 보고 - (Cardiac Metastasis of Malignant Melanoma - A case report -)

  • 김오곤;홍종면;이석재;홍장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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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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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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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는 심장의 우심실내에 입구와 출구를 막는 커다란 전이성 흑색종 1례를 수술치험하였기에 보고한다. 49세 여자환자로 호흡곤란과 전신부종의 증상을 보였다. 심초음파상 우심실내에 커다란 종괴와 심낭액을 보 였다. 심폐 체외순환후 심실내 종괴를 제거하였고, 악성 흑색종으로 판명되었다. 환자는 수술후 30일 현재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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