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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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교환막 공정의 연구개발 전망 (Research and Development Trends of Ion Exchange Membrane Processes)

  • 이홍주;최재환;장봉준;김정훈
    • 공업화학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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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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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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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온교환막을 이용한 전기적 탈염기술은 막모듈 내에 양이온교환막과 음이온교환막을 교대로 장착시키고 모듈의 양단 전극에 전압을 적용함으로써 물속에 용존되어 있는 양이온과 음이온들을 전기의 힘을 이용하여 선택적으로 투과시키는 원리를 기반으로 하는 청정공정 기술이다. 이온교환막 공정은 전통적으로 산/알칼리의 생산, 산업폐수의 중금속의 제거, 해수의 담수화, 반도체 산업의 초순수의 제조, 해수에서 식염의 제조, 발효산업의 유기산 및 아미노산의 회수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응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존의 응용분야에서 벗어나 새롭게 응용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이온교환막과 다공성 탄소전극을 결합한 막축전식 해수담수화기술, 해수와 담수의 염도차를 이용한 역전기투석식 해수발전 등의 새로운 선택분리기능 및 응용분야를 가진 이온교환막의 개발 및 공정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온교환막이 아직 상용화되지 않고 있어 이온교환막을 이용한 응용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어 그 개발이 시급하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이온교환막을 이용한 전기투석식 탈염기술, 물분해 전기투석, 전기탈이온 공정에 관한 동향을 조사하였다. 아울러 미래의 이온교환막의 응용기술인 해수담수화기술로서 역삼투법과 경쟁하여 에너지를 낮게 소모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리막을 이용한 막축전식 탈염기술과 무한한 신재생에너지원인 해수와 담수를 이용한 역전기투석 해수발전기술에 대해 기술의 원리들과 최근의 연구동향 등을 정리하였다.

개선되지 않는 질소혈증 동반한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지속적 신대체 요법의 적용 (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of Chronic Kidney Disease with Uncontrolled Azotemia in Six Dogs)

  • 한세명;김종택;이종복;서경원;송우진;유민옥;황철용;윤화영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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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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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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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케이스는 요독증이 해소되지 않는 말기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의 지속적 신대체요법에 관한 보고이다. 본 원에 내원하여 만성신부전으로 진단 내려진 6마리의 환자에서 수액요법과 같은 일반적인 대증요법에 개선이 없었다. 따라서 혈액투석방법을 진행하였다. 평균 57-72%의 요소감소율을 보인 4마리의 환자와 37.3%의 요소감소율을 보인 1마리의 환자견에서 좋은 개선을 보였다. 하지만 6마리의 환자견에서의 93회 혈액투석 동안 체외흐름 폐색, 항응고제 사용에 의한 과도한 출혈등과 같은 부작용이 12회 발생하였다. 따라서 요독증이 개선되지 않는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의 지속적 신대체요법은 유용하다 할 수 있으며 혈액투석동안 면밀한 부작용 관찰이 중요하다 여겨진다.

혈액투석 환자들의 Minor Stress, 대처방식 및 삶의 질 (Minor Stress, Coping Skill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Hemodialysis)

  • 양재원;이문수;박상욱;오소영;고영훈;권영주;조숙행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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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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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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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말기 신질환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들에서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경한 스트레스의 요인(minor stressor)의 빈도와 영향 및 취약성,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특성, 주관적인 삶의 질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통해 말기 신질환 환자들의 정신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려 한다. 방법 :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상생활사건인 minor stressor와 관련된 스트레스의 정도와 대응기전을 나타내는 일상생활 스트레스 척도(Daily Stress Inventory Korean version, K-DSI)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질문지(Ways of Coping Checklist)를 각각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삶의 질은 간편형 세계보건기구의 삶의 질 척도(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Assessment Instrument)로 평가하였다. 결과 : 연구 참여인원은 77명(남자 37명, 여자 40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55.92{\pm}13.71$세였다. K-DSI의 사건, 영향, 영향/사건 비 점수는 평균 $29.06{\pm}21.57$점, $88.69{\pm}75.88$점, 그리고 $2.92{\pm}1.11$점으로 K-DSI의 규준 점수와 비교하여 높은 점수를 보였다. 대인관계, 개인능력, 인지, 환경 및 기타 스트레스의 다섯 하위요인별 점수도 규준 점수보다 높았으며, T 점수 비교에서는 사건 점수가 각각 54, 53, 81, 50, 57, 영향 점수는 각각 71, 88, 94, 69, 53으로 그 중 인지 스트레스 요인 점수가 사건, 영향 점수 모두 현저히 높았다.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을 나타내는 K-DSI의 영향/사건 비와 대처 방식 중 소극적 대처 방식 점수는 유의한 양의 상관을 보였다(소망추구 사고, 정서중심 대처 각각 r=0.431, r=0.225, p<0.05). 또한, 적극적 대처방식 중에서 문제해결 대처방식 점수는 삶의 질 척도의 신체건강(r=.294, p<0.01), 심리(r=.300, p<0.01), 사회관계(r=.233, p<0.05), 및 환경 하위요인(r=.293, p<0.05)과 유의한 양의 상관을 보였다. 결론 : 혈액 투석을 받는 만성 신질환자들은 일반 인구에 비해 경한 스트레스 요인(minor stressor)에 대한 영향을 현저히 많이 받고, 적극적 대처방식인 문제중심 대처와 삶의 질은 양의 상관을 보인다. 또한, 경한 스트레스 요인(minor stressor)에 대한 취약성이 높을수록 적극적 대처방식보다는 정서중심 및 소망추구 등의 소극적 대처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혈액 투석 환자들의 스트레스를 평가할 때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경한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스트레스(minor stress) 평가와 대처방식이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혈액투석 환자들의 장기 치료 접근에 있어서 스트레스 관리와 대처기술 훈련을 포함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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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 당뇨병에 필요한 검사들 (7)당뇨병성 신증을 알아보는 검사

  •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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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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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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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당뇨병성 신증이라 하면 임상적으로 당뇨병환자에서 염증이 없는 소변에서 단백뇨가 지속적으로 나타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다른 신장질환이나 신부전증 등에 의하지 않고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발생된 경우를 의미한다. 당뇨병환자의 25~50%가 신 질환을 갖게 되며 결국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받게 된다. 20년 이상 기왕력을 가진 제 1형 당뇨병환자의 40~50%에서 당뇨병성 신증이 발생된다. 제 2형 당뇨병환자의 경우에는 임상적으로 문제시 되는 당뇨병성 신증 환자는 적게 발생되어 5~10%만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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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tobacillus sp. Oh-B3로부터 생산되는 박테리오신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Bacteriocin from Lactobacillus sp. Oh-B3.)

  • 김동섭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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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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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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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Lactobacillus sake는 냉장온도(2-4 ℃)이하에서도 성장이 가능한 통성혐기성균으로서, sausage와 진공포장육의 제조에 관여하며, 동양에서는 청주의 발효와 김치의 숙성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L. sake는 이들 식품의 제조시 과도한 발효의 진행으로 식품을 변질시켜 가치를 저하시키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L. sake의 생육을 효과적으로 저지하는 박테리오신을 생산하는 미생물을 김치로부터 분리하여 Lactobacillus sp. Oh-B3로 명명하였다. 최대의 박테리오신을 생산하기 위한 분리균의 배양조건은 초기 pH를 8.0으로 조절한 MRS배지에 접종하여 25℃에서 24시간동안 배양했을 때 최대의 박테리오신을 생산하였다. 분리균의 배양액을 원심분리하여 균체를 제거한 상등액에 ammonium sulfate를 첨가한 뒤, 얻어진 침전물을 투석하고 여과한 뒤, -20℃에 보관하며 조박테리오신 용액으로 사용하였다. 분리균이 생산하는 박테리오신은 pH 2.0-9.0의 넓은 범위에서 비교적 안정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그람음성균에 대해서는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고 일부 그람양성균에 대해서만 활성을 나타내었다. 조박테리오신 용액에 각각의 단백질 분해효소를 처리한 후 박테리오신의 잔존활성을 측정한 결과 분리균이 생산하는 박테리오신은 대부분의 단백질분해효소에 의해 활성이 제거되었다. 그리고 조박테리오신 용액을 열처리를 한 뒤 잔존활성을 측정한 결과 분리균이 생산하는 박테리오신은 100℃에서도 매우 안정하였으며, autoclave를 하여도 50% 이상의 활성이 유지되었다. 일반적인 박테리오신과 마찬가지로 분리균이 생산하는 박테리오신은 bacteriocidal action을 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패턴형 이온교환막을 이용한 스택의 셀 수 및 크기에 따른 역전기투석 성능 평가 (Evaluation of Reverse Electrodialysis based on the Number of Cell Pairs and Stack Size Using Patterned Ion Exchange Membrane)

  • 이동건;김한기;정남조;목영선;최지연
    • 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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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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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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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Salinity gradient energy can be generated from a mixture of water streams with different salt concentrations by using reverse electrodialysis (RED).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effect of stack size and number of cell pairs on the energy efficiency and specific energy of the RED process. Additionally, we studied the prementioned parameters to maximize the power density of RED. The performance of the RED stack which used a patterned ion exchange membrane, was evaluated as a function of stack size and feed flow rate. Moreover, it was noted that an increase in stack size increased the ion movement through the ion exchange membrane. Furthermore, an increase in feed flow rate led to a reduction in the concentration variation, resulting in an increase in OCV and power density. The energy efficiency and specific energy for 100 cells in the 10 × 10 cm2 stack were the highest at 12% and 0.05 kWh/m3, respectively, while the power density from 0.33 cm/s to 5 × 5 cm2 stack was the highest at 0.53 W/m2. The study showed that the RED performance can be improved by altering the size of the stack and the number of cell pairs, thereby positively affecting energy efficiency and specific energy.

혈액투석 간호업무 분석 (A study on the Job Activity Analysis of the Hemodialysis Nurses)

  • 김문실;신미자;김미경;김정희;박선미;우혜주;정하정;함인귀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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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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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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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e the job activities of the H/D nurses andto develop their job activities. This study surveyed 222 H/D nurses' reports using a questionnaire which contained 101 questions about the nursing care contents of the H/D nursing and 7 questions about the characteristics of the H/D nurses who were working in the H/D rooms of the 80 hospitals and local clinics. H/D nurses checked for 6 days the frequency of the H/D job activities and the amount of time spent in each individual nursing content by the stop watch which had been provided. The data was gathered from Jan. 21, 1999 to Oct. 30, 1999 and analysed by descriptive statistics, F-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r with SPSS program. The results are as fo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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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 환자들의 혈액투석 경험 (Experience of Hemodialysis in the Chronic Renal Failure Clients)

  • 신미자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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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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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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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iscover the experience of hemodialysis which clients confronted hemodialysis at the same time as CRF diagnosis and to understand the nature and meaning of their crisis experience. The research subjects were 6 clients receiving hemodialysis in Seoul from Jan. 1996 to Jul. 1996. Data were collected by informal indepth interview and participant observation. Content Analysis(by Seaman & Verhonick, 1982; Woods & Catanzaro, 1988) was applied to collect similar contents and common experience in order to derivate concepts and categories for better understanding of their hemodialysis experience. As a result, 6 categories derivated to indentify their hemodialysis experience of the CRF clients-confronted hemodialysis at the same time as CRF diagnosis-were as follows: 1) The category of shocking crisis composed the concepts of shock, amagement and suffocation. 2) The category of denial composed the concepts of disease refusal and hemodialysis refusal. They repeatedly visited hospitals or didn't visit hospital in order to refuse disease, then depended on folk remedy or shamanistic method. 3) The category of severe anxiety composed the concepts of abandoned feeling, shame, resentment, neurosis and anger. 4) The category of depression composed the concepts of grief, suffering of unfairness, tearing, desire to death. 5) The category of powerlessness composed the concept of hopelessness. 6) The category of resigned acceptance composed the concepts of resignation and acceptance. In this study, the CRF clients who confronted hemodialysis at the same time as CRF diagnosis experienced six stages in accepting hemodialysis but these stages were mingled simultaneously and went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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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병한 신증후군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of Nephrotic Syndrome Manifesting in the First Year of Life)

  • 조성희;이주훈;조영미;박영서;정해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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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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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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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저자들은 1세 이하에 발병한 신증후군 환아 7명의 진단 및 치료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본원에서 1세 이전에 신증후군으로 진단 받은 환아 7명을 대상으로 병록 고찰을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선천성 신증후군은 3명, 영아형 신증후군은 4명 이었고, 남아가 1명, 여아가 6명으로 여아가 많았다. 6명에서 신생검을 시행하였고, 2명에서 미만성 메산지움 경화증, 2명에서 국소분절사구체경화증, 1명에서 Finnish형 신증후군 그리고 나머지 1명에서는 미세 변화형으로 확인되었다. 4명의 환아에서 NPHS2, PLCE1, 그리고 WT1의 유전자 분석을 시행하였고 2예에서 WT1 변이가 확인되었다. 선천성 신증후군으로 진단받은 3명 중 1명은 Finnish형 신증후군, 2명은 DDS로 진단받았고, 3명 모두 패혈증으로 사망하였다. 영아형 신증후군으로 진단받은 4명 중 2명은 사망하였고, 다른 1명은 관해가 되어 치료되었고, 나머지 1명은 치료 4개월 경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하여 복막투석을 하고 있다. 1세 이전에 발병하는 선천성 신증후군은 소아 신증후군에 비하여 예후가 나쁘지만, 병력의 세밀한 검토, 임상소견 및 조직검사, 유전자 분석을 통한 정확한 진단이 빠르게 이루어져 조기 투석 및 신이식 등 적극적인 치료를 한다면 생존률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1세 이전 진단받는 신증후군은 유전적 신질환으로 추후 이들 환아들에 대한 유전형-표현형의 상관관계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소아 신이식 후의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에 대한 연구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Height Growth After Renal Transplantation in Children)

  • 이주훈;이병섭;강희경;한혜원;이준호;하일수;정해일;최용;김상준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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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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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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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신이식을 받은 환아들의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찾아내어, 신이식 후 성장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신이식을 받고 이식 당시와 이후 3년간 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56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여 이식 당시와 이후 6개월, 1년, 2년, 3년 후의 Z-score를 구하였다. 성별, 이식 당시의 나이, 이식 후 사용된 스테로이드의 평균누적 용량, 이식 전 성장 지연 정도, 공여자의 특성, 이식 전 투석여부와 이식신의 기능이 이들 Z-score와 delta Z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결 과 : 신이식 당시의 Z-score는 연령이 어릴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신이식 당시의 Z-score가 낮을수록 이식 후 Z-score의 상승폭이 더 컸으나(P<0.01) 절대값은 더 낮았다(P<0.001). 신이식 후 Z-score의 분석에서 편상관관계를 구해 보면 연령이 어릴수록, 이식 후 스테로이드 투여량이 적을수록 이식 1년 후의 Z-score와 delta Z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식 후 creatinine이 상승되어 있는 군이 정상인 군에 비하여 이식 6개월, 1년 후의 delta Z가 유의하게 낮았다(P<0.05). 투석 여부, 성별이나 공여자의 종류에 따른 Z-score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결 론 :말기 신부전 환아에서 신이식 당시의 나이가 어릴수록, 신이식 후 투여한 스테로이드의 용량이 낮을 수록 신이식 후 키 성장회복이 좋았다. 신이식 당시의 성장지연이 심할 수록 신이식 후 성장회복의 폭은 높았으나 성장지연은 계속 심한 상태로 남아있었다. 이식신의 기능이 잘 유지될수록 성장 속도가 잘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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