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초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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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Rosmarinus officinalis L.)와 라벤더(Lavandula spica L.)의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식물생장물질의 영향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 on Antioxidant Activity of Rosmarinus officinalis L. and Lavandula spica L.)

  • 윤재호;이종일;오치군;진지;양승렬;송원섭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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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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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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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로즈마리(Rosmarinus officinalis)와 라벤더(Lavandura spica L.)의 잎 절편으로부터 식물생장조절물질의 첨가에 따른 캘러스 유기율, 신초 및 뿌리의 분화율을 조사한 결과와 유기된 캘러스의 항산화 활성은 다음과 같다. 로즈마리의 캘러스 유기율은 2,4-D의 모든 처리구에서 양호 하였고, 특히 배양 90일째 2,4-D 1.0mg/L처리구에서 94%의 유기율로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다. 로즈마리의 항산화 활성은 식물생장조절물질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였고, 2,4-D 0.1mg/L를 첨가하여 배양된 캘러스에서 $43{\mu}g(RC_{50})$으로 가장 높았으며, 2,4-D의 농도가 낮을 수 록 항산화 활성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NAA, BA는 2,4-D와 반대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항산화 활성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라벤더의 캘러스 유기는 2,4-D, NAA 및 BA의 모든 처리구에서 양호 하였으며, 로즈마리와 동일하게 2,4-D 1.0mg/L 처리구에서 98%의 유기율로 가장 양호하였다. 뿌리의 형성은 NAA 1.0mg/L을 첨가하였을 때 85%의 분화율로 가장 양호 하였다. 라벤더의 항산화 활성은 잎의 경우 $69.5{\mu}g(RC_{50})$으로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지만 2,4-D 0.1mg/L을 첨가하여 배양된 캘러스에서 $37.6{\mu}g(RC_{50})$으로 잎 보다 2배 정도 강한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며, BA의 모든 처리구에서도 잎 보다 강한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Albino 담배 변이체의 기내 생장과 기내 분화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in vitro Growth and Differentiation of an Albino Mutant of Nicotiana tobacum L.)

  • 배창휴;이영일;김동철;민경수;김종홍;정재성;;이효연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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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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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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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수분후 담배의 배에 중이온 beam ($^{14}$ N)을 조사하여 얻은 종자로부터 albino식물체를 분리하여 기내 생장과 분화의 특성을 검토하였다. 기내에서 생장시킨 albino식물체는 엽록소함량이 급격한 감소를 나타내었고 기공수는 잎의 이면 및 표면 표피에서 녹색 식물체 보다 많았다 연속광 조건하의 탄소원을 첨가한 MS배지에서 albino개체는 절간이 신장하지 않았으나 10.0mg/L 의 GA$_3$처리로 절간신장이 회복되었다. 잎절편 배양시 albino식물체는 1.0 mg/L 의 BAP와 kinetin의 단용처리로 다수의 신초를 형성하였고, 1.0mg/L의 2,4-D와 NAA의 단용처리로 다량의 캘러스를 형성하였다. 잎절편에서 유도된 albino 캘러스에 1.0mg/L BAP+0.1mg/L NAA를 혼용처리하면 다수의 식물체가 재분화 되었다. 이와같이 albino 식물체는 다경줄기 형성, 캘러스 형성, 캘러스로부터 재분화율 등이 녹색 식물체와 차이가 없었다. 또한 NAA와 BAP를 혼용처리 하였을 때 잎절편으로부터 기관분화의 유형도 정상주와 비슷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본 albino담배 변이체가 색소체 함량의 급감과 같은 광합성과 관련된 기능에서는 결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수준의 기관분화계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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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용 적색 포도 품종의 수형에 따른 수체생장, 과실 품질 및 양조적성 (Vine growth, fruit, and wine quality of red wine grapes cultivated in different trellises)

  • 정성민;허윤영;이동훈;임동준;박서준;정석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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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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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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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양조용 포도인 'Doonuri', 'Narsha', 'Cabernet Sauvignon', 'Merlot' 품종에 개량일자형(MT), 주지갱신형(MTC), 이중커튼형(GDC) 수형을 적용하여 재배할 때 수체생장, 과실 품질, 와인특성의 변화를 2년(2018, 2019년)간 비교하였다. 이중커튼형(GDC) 수형으로 재배된 양조용 품종들은 수체생장(주간부 굵기, 신초 굵기, 절간장)의 대부분 조사항목이 개량일자형(MT), 주지갱신형(MTC)에 비해 유의하게 적게 이루어졌다. 이중커튼형(GDC) 수형은 수확량이 다른 수형에 비해 1.5 내지 2배로 증가하였지만, 과실 품질(당함량, 산함량, 과립크기)에는 차이가 없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와인의 anthocyanin 함량과 적색도는 모든 적색 양조용 포도 품종에서 이중커튼(GDC) 수형 처리구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호도나무 대목촉성재(臺木促成材) Plastic원통(圓筒)을 이용(利用)한 유경녹기(幼莖綠技) 접목(接木)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Juvenile Grafts with Plastic Tubes for Forcing Stock Growth in Juglans sinensis)

  • 윤기식;구관효;조정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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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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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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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호두나무(Julans sinensis)의 접목묘(接木苗) 생산(生産)을 위(寫)하여 생장(生長)이 왕성(旺盛)한 유조직(幼組織)을 접합(接合)시키는 방법(方法)으로 종자(種子)에서 발아(發芽)된 유경(幼莖)을 태목(台木)으로 하고 접수(接穗)는 신초녹지(新稍綠枝)로 하여 영지(露地)에서 유경녹지접목(幼莖綠枝接木)을 실시(實施)하여 얻은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띤 다음과 같다. 1. 태목(台木)의 유경(幼莖)을 비대(肥大)하게 육성(育成)코자 plastic 원통(圓筒)을 설치(設置)하고 파종복토량(播種覆土量)은 6cm높이로 하는 것이 유경(幼莖)굵기를 10.0mm까지 키우는데 효과(効果)가 있었다. 2. 접수(接穗)는 경화이전(硬化以前)의 유지(柔枝)로 정아(頂芽)가 달린 결과지(結果枝) 및 도장지(徒長枝) 8-12cm 깊이로 사용(使用)할 때 90%의 높은 활착율(活着率)을 얻었다. 3. 유경녹지접목(幼莖綠枝接木) 시기(時期)는 5월(月)20일(日)이 적기(適期)이고 접목활착율(接木活着率)은 평균(平均) 86.0% 높게 나타났다. 4. 접목묘(接木苗)의 초기발순(初期發荀)은 접목일(接木日)로부터 25일(日) 후(後) 6월(月)15일(日)에 전체(全體) 72% 활착(活着)하였다. 5. 접목묘고생장(接木苗高生長)은 7월말(月末)로 완료(完了)하고 비대생장(肥大生長)은 10월말(月末)까지 계속(繼續)하였다. 6. 묘고(苗高)와 근원직경간(根元直徑間)의 정(正)의 상관(相關)(r=0.276**)이 있었다. 7. 휴안지접목(休眼枝接木)은 2년간(年間)에 걸쳐 생산(生産)하나 유경녹지접목묘(幼莖綠枝接木苗)는 작업방법(作業方法)이 쉽고 당년(當年)에 생산(生産)되므로 경제적(經濟的)인 효과(効果)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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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Humulus lupulus L.) 조직배양 시 재분화율에 미치는 식물생장조절제의 영향 (The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Regeneration Rate during Tissue Culture of Hop (Humulus lupulus L.))

  • 하태현;이준형;이소영;강시용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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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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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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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홉은 맥주 생산에서 풍미와 쓴 맛을 제공하며 방부제의 역할을 한다. 최근 수제 맥주 호황에 의해 외국의 홉 품종을 도입하여 국내 재배 및 생산을 도모하고 있으나, 효율적인 무병묘 생산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홉(Humulus lupulus L.) Cascade 품종을 대상으로 조직배양 기술을 통한 효율적인 기내 증식 방법과 우량묘 생산기술을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에 사용된 식물 생장조절제는 MS 배지에 auxin 계열 IAA와 cytokinin 계열의 2iP, zeatin, BAP, TDZ을 사용하였다. 식물 재료는 신초를 대상으로 정단에서 3마디를 제거하고 사용하였다. 홉 기내배양 시 재분화율은 IAA만 첨가한 조건에서 가장 높았으며, cytokinin을 함께 사용했을 때 보다 약 21% 높았다. 하지만 IAA 0.1 mg/L + BAP 1 mg/L 조건에서 재분화율이 약 91%로 우세하였다. 초장은 IAA 0.1 mg/L + BAP 1 mg/L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TDZ가 첨가된 배지에서 다경 유도가 이루어졌으며, control이나 IAA만 첨가된 조건의 경우 callus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지상부와 뿌리 생장이 진행되었다. Cytokinin을 첨가한 배지에서 callus가 형성되며 무게가 증가하였다. 홉 조직배양묘의 순화 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실험 결과, 배양병에 멸균된 상토를 넣고 상대습도를 100%로 맞추어 준 다음점진적으로 기내의 상대습도를 낮추어 가며 21일 이후 야외로 나갔을 때 90%의 생존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다른 홉 품종에도 적용하여 각 품종별로 적합한 배지 조성을 찾거나 callus 및 다경 유도를 통한 무병묘 증식이나 육종 연구 등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적합한 조직배양 배지 조성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세 수준의 자당이 첨가된 배지에서 유기물의 첨가 유무에 따른 Solanum tuberosum L.의 기내 광혼합영양생장 (Photomixotrophic Growth of Solanum tuberosum L. in vitro with Addition and Omission of Organic Materials at Thee Initial Sucrose Levels in the Medium)

  • 정병룡;양찬석;김경희;박영훈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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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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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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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식물의 조직배양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는 MS 배지 등의 무기성분은 종속영양에 적합하도록 조성되었다. 그러므로 이들 배지가 혼합영양이나 독립영양 배양에는 부적합 할 수 도 있다. 광혼합영양 미세증식에서 배지에 첨가되는 당의 수준은 낮추고 배양기의 광과 $CO_2$ 수준은 올리며, 광합성의 의한 탄소의 획득을 증진시키기 위해 열록소가 있는 절편체를 이용한다. Factorial 실험에서 유기물 (OM, $m^{-3}$ 배지당 각각 0.5g의 thiamine, nicotinic acid 및 pyridoxine과 100g ${\cdot}$ $m^{-3}$ myo-inositiol)의 첨가(+)와 생략(_) 및 세 가지 수준의 당(0, 15 및 30 kg ${\cdot}$ $m^{-3}$)이 감자 소식물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단엽단절 절편체를 0.1${\times}$$10^{-4}m^{-3}$의 MS 아가(8 kg ${\cdot}$ $m^{-3}$) 배지(증기소독 전 pH 5.80)배지가 담긴 유리 시험관(100mm${\times}$25mm)에 치상하여 직경 6mm의 가스투과 필터(5.1 air exchanges ${\cdot}$$h^{-1}$)가 부착된 투명한 필름으로 봉하여 배양하였다. 배양체는 27일간 $23^{\circ}C$, 50% RH에서 16 h ${\cdot}$ $d^{-1}$의 명기 동안에 cool white 형광등으로 130${\mu}mol\;{\codt}\;m\;{\codt}\;s^{-1}$ PPFD의 광과 350-450${\mu}mol\;{\codt}\;mol^{-1}의CO_2$가 공급되는 배양실에서 배양되었다. 유기물이 공급된 처리(+OM)와 공급되지 않은 처리(-OM)에서 감자 소식물체의 생육은 유사하였으나 배지의 pH는 후자에서 0.2 더 낮았다. 배지에 첨가된 당의 수준이 증가할수록 건물중, % 건물율 및 경경은 증진된데 반해 신초와 뿌리의 건물중 비율, 엽면적, 건물중당 엽록소 함량 및 배지의 pH는 감소하였다. 유기물과 당 수준간의 상호작용도 신초길이와 배지 pH에서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광도와 $CO_2$농도를 높인 광혼압영양배양에서 감자 소식물체의 생장에는 배지에 첨가되는 당은 유익하지만 그 이외의 유기물은 첨가하지 않아도 악영향이 없다는 것은 나타낸다.

배 과원에서 잡초방제 방법에 따른 제초효과와 배나무생육 (Weed Control Efficacy and Growth of Pear Tree according to Several Weed Control Method in Pear Orchard)

  • 장일;김향미;박용석;이정득;김성민;최진호;이중섭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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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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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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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반적으로 과수원에서는 배의 생육기 동안 제초방법에 따라 연간 2~4회정도 제초하게 된다. 현재까지 개발된 잡초방제 방법 중 제초제 사용이 가장 생력적이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것이 사실이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생태적 및 생물적 잡초방제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하여 배 과원에 비선택성 제초제 GLU 540 g a.i. $ha^{-1}$를 매년 2회, 3회 처리, 부직포, 기계 예취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여 최적의 잡초방제방법을 구명하고 방제방법이 과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배 과원에서는 주름잎, 쑥, 갈퀴덩쿨, 쇠뜨기, 뚝새풀 등이 생육기 중 우점하였다. 처리방법에 따른 방제효과는 생육초기 1번 부직포 피복처리가 시기와 상관없이 방제효과가 100%로 가장 높았으며 GLU 540 g a.i. $ha^{-1}$ 3회 처리, GLU 540 g a.i. $ha^{-1}$ 2회 처리, 기계 예취 순으로 잡초방제가가 높았다. 수관 하부 제초방법에 따른 수체 생육은 GLU 540 g a.i. $ha^{-1}$ 2회, 3회 살포한 처리에서 간주비대량과 신초의 생장량이 높고, 신초의 발생개수가 많았으며 부직포 피복, 기계 예취, 무처리와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GLU 540 g a.i. $ha^{-1}$를 3회 처리하여 시기별 방제효과를 비교하였을 때 6월보다 8월에서 방제효과가 증대되었다. 잡초방제 방법차이 및 제초제 2회 처리와 3회 처리 간의 차이는 없었다. 시험기간 동안 제초제 처리에 따른 배나무에 약해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과원의 근권 온도가 토양 공기 및 화학성과 사과나무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oot Zone Temperature in Orchard on the Air and the Chemical Properties of the Soil, and the Growth of 'Fuji' Apple Trees)

  • 박진면;오성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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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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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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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후지/M.26 4년생을 80l 분에 재식하여 토양 온도 20, 25, 30 및 $35^{\circ}C$로 1997년 5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처리하여 토양 온도가 사과나무의 생육과 토양의 산소 및 이산화탄소와 화학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초 생장량과 신초수는 토양온도 $30^{\circ}C$에서 생육이 좋았고 $35^{\circ}C$에서는 억제되었다. 토양 공기 중의 산소함량은 $20^{\circ}C$에서 17~18%이며 $35^{\circ}C$에서 10~14%를 유지하였다. 이산화탄소함량은 토양온도 $35^{\circ}C$에서 월등히 높았다. 유기물함량은 근권 온도가 증가하고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질산태 및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처리 초기에는 토양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질산태 질소함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35^{\circ}C$에서 감소하였다. 질산태 질소는 토심 10~15cm 부위가 25~30cm 부위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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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fluorfen 처리(處理)에 따른 과수종(果樹種) 및 품종간(品種間)의 약해반응(藥害反應) (Phytotoxic Response of Some Fruit Trees to Oxyfluorfen)

  • 조용수;변재균;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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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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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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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Oxyfluorfen 살포(撒布)에 따른 과수종류(果樹種類) 및 품종간(品種間)의 표류비수(漂流飛數) 및 휘산해(揮散害) plastic house에서 조사(調査)하였고, 또한 사과에 대한 살포시기별(撒布時期別) 약해반응(藥害反應)을 포장(圃場)에서 비교(比較)하였다. 가. 수종(數種) 및 품종별(品種別) 약해반응(藥害反應) (1) 발아율감소(發芽率減少)에 미치는 oxyfluorfen의 해(害)를 보면 표류비산해(漂流飛散害) 및 휘산해(煇散害)가 비슷한 정도(程度)로 영향을 주었고 과수종류별(果樹種類別)로는 배와 복숭아가 사과보다 심하였다. (2) 신초당(新梢當) 엽수감소율(葉數減少率)은 사과와 복숭아가 배보다 컸으며 잎의 피해증상(被害症狀)은 배에서 가장 빨리 그러고 심하게 발현되었고 복숭아에서는 가장 경미하고 완만하였다. 피해요인별(被害要因別)로 보면 사과와 배에서는 표류비산해(漂流飛散害)와 휘산해(煇散害)를, 복숭아는 주로 휘산해(煇散害)를 받는 경향이었다. (3) 신초생장억제정도(新梢生長抑制程度)는 복숭아에 비하여 사과와 배에서 컷고, 배는 억제(抑制)가 급진적(急進的)이었으나 사과는 비교적 완만하게 진행(進行)되었다. 약해요인별(藥害要因別)로는 표류비산해(漂流飛散害)와 휘산해(煇散害)가 비슷한 정도(程度)로 나타났다. 나. 약제처리시기별(藥劑處理時期別) 약해반응(藥害反應) (1) Oxyfluorfen은 사과유목(幼木)의 발아(發芽)를 지연시켰는데 지연정도(程度)는 발아기(發芽期) 이전(以前)의 살포(撒布)가 발아기(發芽期)에서 발아완료기(發芽完了期) 사이에 살포(撒布)한 것보다 적었으나 최종 발아(發芽)된 수(數)는 oxyfluorfen 살포(撒布)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피해엽수(被害葉數)는 처리시기간(處理時期間)에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피해정도(被害程度)는 발아전(發芽前) 살포(撒布)가 가벼웠다. (2) 신초당(新梢當) 엽수(葉數)와 묘목당(苗木當) 총신초생장량(總新梢生長量) oxyfluorfen의 어느 시기처리(時期處理)에서나 발아후(發芽後) 약 40일까지는 감소(減少)가 인정되었으나 신초생장(新梢生長)이 왕성한 5월 중순 이후에는 처리간(處理間)의 차이(差異)가 거의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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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 정단배양에 있어서 BA 농도 및 배양방법에 따른 기내증식 효과 (Effect of BA Concentrations and Culture Methods on in Vitro Plant Multiplication from Shoot-Tip Culture of Wasabia japonica)

  • 박윤영;조문수;이영득;정종배;박신;정병룡;박상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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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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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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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추냉이 (Wasabia japonica) 종자로부터 기내 무균상태 하에서 발아된 유묘에서 절취한 shoot-tip을 이용하여 대량증식 방법을 구명하기 위해 MS 기본배지에 BA 농도 및 반고체배지, filter paper bridge, 액체진탕배양 등의 배양방법을 달리하여 multi-shoot을 유도하였다. 1.0 mg/L BA가 들어있는 액체진탕배양에서 2주 동안 배양한 후 반고체배지에서 4주 동안 배양한 방법이 신초 수가 22.8개 그리고 신초의 길이가 3.5cm로 가장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며 한 개의 shoot-tip으로부터 약 $5{\sim}11$개의 분할묘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부정근을 유도하고자 여러 가지 농도의 IBA 및 NAA가 함유된 반고체배지에서 9주간 배양한 결과 배양 4주 이후부터 부정근이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IBA (0.01 mg/L)가 NAA처리 보다는 부정근 형성에 효과가 있었으나 위의 두 생장조절물질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배지가 90.0%의 부정근 형성율을 보이면서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잎과 뿌리가 잘 발달된 재분화묘를 원예용상토 (bio-media Co., peatmoss $8{\sim}10%$, coir dust $66{\sim}70%$, zeolite $13{\sim}17%$, vermiculite $3{\sim}7%$, perlite $2{\sim}4%$)에 넣어 2주간 습도를 높게 유지시킨 후 육묘온실에서 순화시킨 결과 모든 개체가 정상적인 형태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