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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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의 감정표현불능증과 신체화 증상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Alexithymia and Somatic Symptoms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 정선미;김진호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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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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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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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lations between alexithymia, emotional clarification,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somatic symptoms, and their effect on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Methods: This study targets 567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ey are composed of 288 boy students and 279 girl students in 5th and 6th grade, and 283 in the 5th grade and 284 in the 6th grade. Results: In somatic symptoms, alexithymia, emotional clarification, and emotional expressivness, a significant difference is found. For the somatic symptoms and alexithymia, the subject in grade 5 show higher score than those in grade 6. For the emotional clarification, and emotional expressivness, the subjects in grade 5 show higher scores than those of grade 6. According to sex, only in emotional clarification, a significant difference is found between boys and girls and the girls show higher score that the boys. In looking at the correlations between alexithymia, emotional clarification and somatic symptoms, the somatic symptoms has positive correlations with alexithymia while it has negative correlations with emotional expressiveness. The alexithymia has negative correlations with emotional clarification and emotional expressiveness. It is found that the emotional clarification has positive correlations with emotional expressiveness. Conclusion: In respect to the effect of alexithymia, emotional clarification and emotional expressiveness on somatic symptoms, emotional alexithymia and emotional clarification have effect on somatic symptoms and emotional expressiveness has no effect on somatic symptoms.

신체증상장애와 관련된 분노정서특질과 아동기 역경 경험 (Anger-Related Characteristics and Childhood Adversity in Somatic Symptom Disorder)

  • 강성혁;박천일;김혜원;김세주;강지인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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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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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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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 The present study aims to investigate differences in anger-related features in patients with somatic symptom disorder (SSD) compared to healthy controls, and to examine whether anger trait and anger regulation strategy are associated with clinical characteristics in patients with SSD. In addition, we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hood adversity and SSD. Methods : 26 patients with SSD and 28 healthy controls were included. Anger-related features were assessed with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STAXI). Clinical somatic symptoms were assessed using the somatization subscale of the Symptom Checklist-90-Revised and the Somatosensory Amplification Scale. Childhood adversity was assessed by the Childhood Traumatic Events Scale. Multivariate analysis of covariance was performed. Results : Disease status of SSD had a significant overall effect on anger-related features (Wilks λ=0.725, F(5, 44)=3.332, p=0.012). Patients with SSD showed a significantly high Trait-Anger (p=0.017) and they had a high score in both Anger-Out (p=0.013) and Anger-In (p=0.001) of anger expression styles. In particular, a directed inward style of anger expression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omatization symptom severity (p=0.003). Regarding childhood adversity, more childhood extreme illness was experienced by the SSD group than the control group (p=0.012). Within the SSD group, childhood extreme illness was associated with higher Trait-Anger (p=0.027) and Anger-Out (p=0.001). Conclusion : The present findings suggest that trait anger, anger expression styles, and childhood adversity of extreme illness may be involved in SSD.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explore the role of anger-related features and its relationship with childhood adversity in the pathophysiology of SSD.

여성 탈모증의 정신의학적 특성 분석 (An Analysis of the Psychiatric Characteristics of the Alopecia Areata in Female)

  • 이길홍;나철;이영식;이창훈;노병인;홍창권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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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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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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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목적 : 여성 및 남성 탈모중의 개인적 특성이나 탈모양상, 정신의학적특성, 동반 신체질환 및 치료 방법에 관한 비교 분석을 통해 여성 탈모증의 치료 및 예방 지침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를 시도 하였다. 방법 : 1998년 1월부터 12월까지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피부과에 내원하여 정신과로 의뢰된 여성 탈모증 환자 51명을 연구집단으로, 남성 탈모증환자 42명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여 남녀별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9.0V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 처리를 하였고, 집단간의 차이는 교차 분석 및 변량 분석을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1) 여성일수록 남성에 비해 경제 수준이나 교육 수준이 낮고, 하류 직종에 종사하며, 부친이 무직자가 많고, 형제 자매 수가 많으며, 여자형제만 있는 비율이 높다. 2) 여성일수록 피부과 내원빈도가 많고, 최근 두정부나 전두부 탈모가 많으며, 여성가족 중에 탈모 경험자가 많은 반면에 남성 가족중에는 탈모자가 적고, 후두부 탈모가 적으며, 손톱의 변화는 적다. 3) 여성일수록 가정내 갈등이나 경제적 변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가정내 갈등이나 내성적 성격으로 인해 갈등을 겪는 반면 직장문제나 건강 변화 등 생활 변동을 겪거나, 작업 수행 능력의 부진으로 인한 갈등은 적고 직장 적응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비율도 낮다. 4) 여성일수록 우울증이나 전환장애가 많고, 불안 증상들이나 우울 증상들을 흔히 호소하며, 불안수준이 높은 반면 신체화증상이나 강박증상은 덜 호소하며, 불안장애는 적다. 5) 여성일수록 남성에 비해 내향화 성향이나 허구 성향 억압 성향 여성화 성향이 높다. 6) 여성일수록 관절염이나 비뇨생식계장애가 많은 반면 위장관장애나 지루성피부염은 적다. 7) 여성일수록 etizolam이나 tretinoin은 많이 사용하는 반면 향정신성 의약품은 적게 사용하며, 특히 clotiazepam이나 prednicarbonate를 적게 사용한다. 결론 : 여성 탈모증 환자는 남성 환자에 비해 우울증이 많고, 불안 및 우울 증상을 흔히 호소하며, 가정 문제로 인해 발병하고, 내향화 성향이나 허구 성향, 억압 성향, 여성화 성향이 높다. 이 결과는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에 비해 더 심각한 정신병리를 보여 준다는 것을 의미하고, 여성 탈모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정신과적 개업이 필요함을 말해 주고 있다. 따라서 피부과 의사들은 병발하는 정신장애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정신과와 피부과가 공동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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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대학생에서 수면의 질과 정서적 요인에 관한 상관관계 (Association between Sleep Quality and Psychologic Factors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 강진규;임현대;이유미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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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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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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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정신신체질환은 개개인의 서로 다른 성격, 정서적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기질적인 요소 등이 함께 반응하여 소화기계, 순환기계, 호흡기계 및 근골격계 등에 수많은 질환을 야기하며, 그 중에 만성통증도 역시 포함한다. 구강안면 영역의 증상으로 내원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통증이며 증상에 영향을 주는 기여요인은 생물학적 요인, 행동요인, 환경요인, 사회요인, 정서요인, 인지요인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기여요인은 개인의 성격, 인성에 좌우되어 증상의 경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통증에 있어 수면은 하나의 기여요인으로 작용하며, 통증은 수면장애를 가져오거나 악화시키기도 하며, 수면장애 역시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수면의 질의 저하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가속화 시킬 수 있는 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구강안면 영역에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비교적 정확하고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수면의 질 평가 및 정신 검사를 필히 시행하여 평가해야 한다. 본 연구는 PSQI를 통한 수면의 질 평가와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를 비교 평가하여 수면과 정서적, 심리적 상태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poor sleeper 는 남자가 18명, 여자가 1명이었으며, PSQI 총수면 지수는 남자에서 $6.11{\pm}2.38$, 여자에서 $4.67{\pm}2.18$로 나타났다. SCL-90-R 지수는 남녀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poor sleeper에서 신체화(SOM), 강박증(O-C), 대인예민성(I-S), 불안(ANX), 공포불안(PHOB), 정신증(PSY)에서 유의성 있게 높은 평균치를 보였으며 전체 심도지수(GSI), 표출증상합계(PST)가 유의성 있게 높았다. 또한 수면의 질에 따른 SCL-90-R의 T-점수는 주관적 수면의 질이 나쁠수록 강박증(O-C), 대인 예민성(I-S)에서, 수면장애가 심할수록 편집증(PAR), 정신증(PSY), 표출증상합계(Positive symptom total, PST)가, 주간수면장애에서는 우울(DEP), 불안(ANX), 적대감(HOS), 공포불안(PHOB), 편집증(PAR), 전체 심도지수(GSI)에서 유의하게 높은 평균치를 보였다. 이와 같이 수면의 질과 정서적 상태는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구강안면 영역의 만성 통증에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된다. 이에 구강안면통증을 다루는 임상가들은 환자의 수면의 질과 정서적 상태에 대해 적절히 평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추후 구강안면통증에 있어 수면과 정서적, 심리적 인성관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노인을 위한 앵무새 로봇 (Parrot Robot for elder people)

  • 김보람;박정은;정은정;형준호;송복희;신동욱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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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6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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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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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작품은 고령자에게 생활의 도움을 주면서 감성적으로 인간 친화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한 로봇이다. 고령화 사회 속에서 혼자 사는 노인들이 증가하는 사회현상을 바탕으로 노인의 노화로 인한 신체적 약점들 중 가장 많이 눈에 띄고 보편적인 증상을 일상 속에서 보완해 줄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단순히 기능적인 편리성뿐 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노인에게 즐거움을 주고 위안을 줄 수 있는 친근한 로봇은 노인이 생활하는데 큰 활력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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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 의료기기 환경에서 비콘과 GPS를 활용한 실내외 치매환자 위치 파악 기법 제안 (A Proposal for the Location of Dementia Patients in Indoor and Outdoor Using Beacon and GPS in Digital Health Medical Device Environment)

  • 박영남;강혁;이근호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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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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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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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고령화에 잇따른 질병 중 치매는 배회 증상 및 여러 사고를 발생시킨다. 그러나 실내외 전반에 걸친 치매환자 위치 파악 시스템이 부재하기에 본 논문에서는 치매환자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내장된 Beacon과 GPS를 통해 실내외 위치를 파악하고, SaMD 기능을 통해 치매환자의 신체 상태를 파악하여 보호자와 구조요청기관에 알릴 수 있는 기법을 제안한다.

미니어처 슈나우저에서 발생한 원발성 부갑상선기능저하증 (Primary Hypoparathyroidism in a Miniature Schnauzer Dog)

  • 강민희;박희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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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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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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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7연령의 암컷 미니어처 슈나우저견이 갑작스런 발작과 근육 떨림 증상을 주증으로 내원하였다. 내원 당시 발열과 헐떡임이 두드러졌으며, 신체검사 상에서 현저한 앞다리 근육 강직증상, 근육부분수축과 뻣뻣한 걸음걸이가 관찰되었다. 실험실 검사에서 심각한 저칼슘혈증과 함께 고인혈증이 특징적으로 관찰되었다. 이와 더불어 관찰된 낮은 농도의 부갑상선 호르몬과 이온화된 칼슘농도, 뇨중 칼슘과 인의 배설 량 측정을 통하여 원발성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이 진단되었다. 이 환축은 10% 글루콘산칼슘 투여를 통한 초기 치료에 반응이 좋았으며, 비타민 D 유사체와 칼슘 보조제를 통한 유지 치료에 의해 잘 관리 되고 있다. 부작용으로 일시적인 고인혈증이 나타났으나, 이 역시 경구용인 흡착제인 sevelamer hydrochloride를 이용한 치료에 의해 안정화 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증례의 경우 개에서 나타나는 원발성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의 임상증상과 특징적인 실험실 검사 결과 그리고, 치료 반응에 대한 국내 첫 증례보고이다.

상황인식 기반의 공황장애 증상 관리 시스템 (Panic Disorder Symptom Care System Based on Context Awareness)

  • 최동운;맹환;강윤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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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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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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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상황 인식 환경에서 공황장애의 증상을 추출하고자 일상생활을 통해 자연스런 음직임에서 발생하는 신체 상황정보를 추출하여 공황장애의 구성요소를 찾아내고 온톨로지 이론을 적용하여 의미를 추론 과정을 거쳐 공황장애에 증상의 정도에 대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온톨로지 기반의 정보 처리를 위해 공황장애의 구성요소는 클래스로 정의하고 공황장애의 상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온톨로지 모델링을 통해 공황장애지수를 도출하였다. 공황장애 구성요소와 공황장애 지수의 도출은 공황장애에 대한 상황 인식 기반의 정보 서비스를 가능할 것이며, 상황인식 기반 디바이스와 결합되어 상황정보는 주기적으로 동기화된다. 공황장애 지수의 결과를 관찰할 수 있으며 공황장애의 요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데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MMPI-2-RF로 살펴본 불안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와 우울장애 공병 환자군의 임상적 특성 (Comparison of Clinical Characteristics among Anxiety Disorder, Depressive Disorder, and Co-morbid of Anxiety Disorder and Depressive Disorder with MMPI-2-RF)

  • 이주연;최준호;김은경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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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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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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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불안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와 우울장애를 공병으로 지닌 환자군의 심리적 특성을 탐색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 법 2017년 1월부터 2019년 5월까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 및 입원하여 심리평가를 진행한 환자들 중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임상심리사에 의해 DSM-5에 근거하여 불안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와 우울장애를 공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이 실시한 MMPI-2를 연구자들이 RF로 변환한 뒤 SPSS를 활용하여 집단 간 차이에 대하여 검증하였다. 결 과 MMPI-2-RF의 결과 EID, RC2, HLP, SAV, INTR-r가 공병 집단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BXD, RC4, JCP, AGGR-r가 우울 집단에서 가장 높았다. 결 론 공병 집단은 단일 집단에 비하여 낮은 긍정 정서와 무력감 등과 같은 우울 증상, 사회적 회피 및 불편감과 같은 내면화 증상이 더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 집단은 불안 집단과 공병 집단에 비해 분노감과 공격성과 같은 외현화 증상이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뚜렛 및 만성 틱 아동의 출생순위에 따른 특성 비교 (A COMPARISON OF THE CHARACTERISTICS OF CHILDREN WITH TOURETTE AND CHRONIC TIC DISORDER ACCORDING TO THEIR BIRTH ORDERS)

  • 김자성;홍강의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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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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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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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45명의 틱 증상을 보인 아동들의 임상적 양상을 검토하였고 형제순위별로 나눠 비교하였다. 성비는 14:1로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형제순위로는 맏이가 46.7%, 막내가 33.3%. 외동아 15.6%, 쌍생아 4.4%로 맏이가 많았다. 기질성 시사소견은 37.8%에서, 초기발달 이상은 71.1%, 가족관계의 이상이 89.9%에서 보였고 동반 증상들로는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 46.7%, 강박장애 17.7%, 격려불안은 24.4%, 범불안, 수면불안은 17.8%, 신체화 증상 및 아뇨가 각각 13.3%, 말더듬 8.9% 외에 분뇨, 우울증 등을 보여 총 84.4%에서 최소한 하나 이상의 동반된 문제를 가졌다. 형제별로 나눠 특징을 비교했을 때 발병 시기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는데 막내 유형은 입학과 연관된 시기에 발병율이 의미있게 높았다.(p<0.01) 쌍생아의 경우는 저 출생체중아가 환아였다. 이들 소견을 종합해볼 때 틱 및 뚜렛 장애의 발현에는 선천적 기질적 요인뿐 아니라 상당한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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