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비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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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및 비만 성인 남녀에 있어서 자신의 신체상과 체성분 및 식생활 태도와의 관계

  • 신보경;박영민;정미진;박태선;김숙배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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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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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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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대사회에서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면서 발생한 신체활동량 감소와 동물성 식품위주의 식습관은 비만 인구의 급속한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본 연구는 과체중 및 비만에 속하는 성인 남녀에 있어서 자신의 신체상과 체성분 및 식생활 태도와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과체중 및 비만인에 대한 영양교육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과체중 및 비만 (체질량 지수 > 25)에 해당되는 성인 436명 (남자 239명, 여자 197명)을 대상으로 일반사항, 자신의 신체상, 체성분, 식생활 태도를 2003년 10월에 조사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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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에서 비만도에 따른 신체상과 식습관 (4th-grade elementary-school children's body image and dietary habits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 심유진;양윤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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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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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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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초등학교 4학년 아동 134명을 대상으로 신체상 및 신체상의 인지도와 만족도를 조사하고 식습관과 영양상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희망하는 신체상에는 성별에 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는데 남학생에 비하여 여학생의 희망 신체상이 더 날씬한 모습이었으며, 정상체중의 남학생과 달리 과체중 및 비만 남학생, 정상체중 여학생, 과체중 및 비만 여학생은 자신의 현재 신체상에 비해 희망하는 신체상이 더 날씬한 모습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군과 달리 과체중 및 비만군의 거의 대부분은 희망 신체상보다 자신의 신체상이 큰 신체상 불만족의 상태였다. 희망 신체상보다 자신의 신체상이 큰 신체상 불만족은 상대적으로 낮은 식습관 점수와 관련되어 있었는데 특히 규칙적인 식생활과 낮은 일일 식사 빈도 및 낮은 채소의 섭취 빈도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군에 비하여 많은 수의 과체중 및 비만군은 현재 자신의 신체크기를 실제 비만도보다 낮게 인지하는 신체상 과소평가의 상태였다. 신체상 과소평가군은 정확한 인지군에 비해 아침식사의 빈도와 식사시간의 규칙성이 낮았고 외식이나 배달음식의 이용 빈도가 높은 등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낮은 단백질 섭취 수준과 높은 지질 섭취 수준 및 낮은 식이섬유와 칼슘 섭취와 관련되어 있었다. 결론적으로 초등학교 4학년 아동에서 신체상은 성별과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며 식습관 및 영양섭취와도 관련되어 있었다. 청소년기 이후의 바람직한 식생활과 비만의 예방 및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신체상이 형성되는 아동기에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신체상을 정확하게 인지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양성프로그램 증례를 이용한 체중조절에 대한 3차원적인 접근 방법에 대한 소개 (Introduction of 3 Dimensional Approach for Weight Control: A Case of Yangsung Program)

  • 최형석;최승
    • 한방비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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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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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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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비만은 단순한 신체적 원인 뿐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 문제가 복합되어 있다. 따라서, 의료적 측면에 있어서도 전인적 접근이 강조되어야 하나 서양의 치료는 주로 신체적인 문제에 집중한다. 한의학은 몸과 마음을 따로 보지 않는 전인적인 의학이며 비만과 같은 질환을 접근하는데 강점을 갖는다. 지금까지 비만환자를 위한 한의학의 전인적 접근, 즉 신체 뿐아니라 체계적으로 심리적인 접근을 하려는 노력은 많았으나 보고된 연구 성과가 드물었다. 양성치료는 동양철학과 한의학에 근거하여 비만환자를 위해 개발된 전인적 상담프로그램이다. 기존에 발표된 양성치료에 관한 두 논문에서는 이론적 배경과 임상적 효과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면, 본 논문에서는 실제 환자의 사례를 통해 실제 치료의 전개와 역동을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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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아동의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예비프로그램의 효과

  • 이혜상;정운선;박응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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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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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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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아동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비만아동은 자신의 신체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며 자아존중감이 낮고 우울한 경향이 많다. 국내의 경우 주로 의사와 영양사를 중심으로 비만관리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고 효과도 평가되고 있으나, 본 연구는 아동의 생활습관 개선에 의한 체중감량을 목표로 한 종합적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여 선행 연구에서 비만아동의 의생활, 식생활, 신체적ㆍ심리적 특성 등을 분석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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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적 건강 및 비만상태에 따른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의 차이 비교 (Comparisons of Physical Activity and Sedentary Life according to Health and Obesity Level)

  • 사석은;김원현;조규권;이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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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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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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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대사적 건강상태와 비만 표현 형태에 따라 인구학적 특성 및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을 비롯한 생활습관형태를 분석하여, 건강상태에 따른 대사적 건강에 있어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의 역할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조사대상자 중 본 연구내용에 적합한 4,783명(남 2,075명, 여 2,70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사증후군 지표 및 비만도에 근거하여 네 집단(Metabolically Healthy Normal Weight; MHNW, Metabolically Unhealthy Normal Weight; MUNW, Metabolically Healthy Obesity; MHO, Metabolically Unhealthy Obesity; MUO) 으로 분류하였다. 집단 분류 후, 집단 간 임상적 특성, 신체활동 및 좌식시간 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MHO는 MUNW에 비해 체중과 허리둘레는 높았지만,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인슐린저항성 지표가 낮았으며,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높았다. 그리고 MHO는 MHNW 및 MUNW와 비교하여 신체활동량과 좌식시간에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은 정상체중 집단과 비교하여 신체활동수준에서 차이가 없었다. 이는 건강한 비만인의 경우 상대적으로 신체활동 수준이 높았다는 것으로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성인 남녀의 비만 정도에 따른 신체활동과 식이 형태 비교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 자료를 바탕으로(2016년) - (Comparison of physical activity and dietary patterns according to the degree of obesity in Korean men and women Data from the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VII-1(2016) -)

  • 방소연;현사생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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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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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7-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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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의 비만 정도, 신체활동 및 식이 형태를 파악하고 비만 정도에 따른 신체활동과 식이 형태를 비교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제7기 1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진행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결과, 여성의 비만율은 26.3%, 남성의 비만율은 43.7%로 나타났으며 남녀 모두에게서 연령이 높을수록 비만율이 증가하였다. 신체활동에 있어서는 여성은 정상 체중군에서 신체활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은 두 그룹 간 차이가 없었다. 식이에 있어서는 남성은 비만 체중군의 식이섬유 섭취량이 정상 체중군보다 높고, 여성은 비만 체중군이 정상 체중군보다 지방 섭취율은 낮은 반면 탄수화물 섭취율은 높았다. 아침식사와 외식 빈도는 비만에 영향을 준 반면, 점심과 저녁식사 빈도는 유의하지 않았다. 한국 성인의 비만 관리를 위해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변화된 비만 특성을 고려한 신체활동과 식이로 구성된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비만유아의 체성분과 기본운동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hysical Activity Program on Body Composition and Basic Motor Skills in Obese Children)

  • 김원준;나승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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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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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6-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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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비만 유아의 체성분의 변화와 기본운동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유아 비만 판정에 쓰이는 카우프지수(Kaup Index)가 20이상인 유아 비만 16명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주 3회식 12주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활동프로 그램이 비만유아들의 체성분의 하위변인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제지방량, 체수분량 등이 통제집단에 비해 실험집단이 향상되었으며,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비만유아들의 기본운동능력 중 이동운동과 조작운동 등이 통제집단에 비해 실험집단이 향상되었으며,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비만유아들의 체성분의 변화와 기본운동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에 따른 비만남성과 여성의 건강상태의 차이 비교 (Comparison of Physical Activity and Sedentary Life on Health in Obesity Men and Women)

  • 박인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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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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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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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사적으로 비만한 건강인과 비건강강인의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의 행태를 비교분석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158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인(metabolically healthy obesity; MHO)와 대사적으로 비건강한 비만인(metabolically unhealthy obesity; MUO)의 분류는 NCEP-ATP III(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Adult Treatment Panel III)의 기준을 근거로 분류하였다. 연구결과, 남자대상자의 경우 MHO와 MUO 간의 신체활동 수준 및 규칙적인 운동 참여 수준은 차이가 없었다. 여자대상자의 경우 MHO와 MUO 간에 총 신체활동량과 근력운동 참여에서 MHO 집단이 더 많은 신체활동량과 근력운동 참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여성의 경우, 신체활동과 운동참여 수준은 동일한 수준의 비만인에서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라 사료된다.

강남지역 초등학생들의 비만요인에 관한 연구 - 패스트푸드의 섭취횟수를 중심으로 -

  • 박정숙;손숙미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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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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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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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비만은 신체에 지방조직이 과다하게 축척된 상태로 정의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비만을 인류의 심각한 보건문제로 규정하고 이를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병으로 분류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에서도 비만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비만이 발생하는 연령이 낮아져 학동기 아동의 비만이 현저히 증가되고 있는 추세여서 중요한 보건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강남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5,6학년 아동 303명을 대상으로 비만도에 따라 비만군(PIBW $\geq$ 120, N = 61), 정상군(90 $\leq$ PIBW<110, N = 146), 저체중군(PIBW < 90, N = 96)으로 분류하여 신체계측뿐 아니라 영양소섭취량, 패스트푸드섭취빈도, 생활습관등을 조사하여 비만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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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서 비만에 따른 신체활동와 치주질환과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physical activity and periodontitis as stratified by obesity in Koreans)

  • 김미선;신혜선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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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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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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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의 배경 및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에서 신체활동과 치주염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2012년과 2013년 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성인 9,191명에 대해 분석하였다. 치주 상태 조사는 지역사회치주요양필요지수(Community Periodontal Index, CPI)를 이용하여 CPI 3과 4를 치주염으로 정의하였다. 신체활동은 단축형 국제신체활동설문(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Short Form, IPAQ-SF)을 이용하여 걷기 활동, 중등도 활동, 격렬한 활동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변수간의 연관성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적용하였고, 비만 변수에 대해 층화분석을 적용하였다. 모든 분석은 성별에 따른 신체활동 수준의 차이가 있으므로 남녀를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남성에서 치주염 유병률은 33.9%, 여성에서 치주염 유병률은 22.2%였다. 격렬한 신체활동과 중등도 신체활동을 하는 여성그룹에서 치주염 유병률이 각각 28% (OR=0.72, 95% CI=0.54-0.95), 34% ((OR=0.66, 95% CI=0.44-0.98) 낮았다. 반면 남성에서는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비만인 여성그룹에서는 중등도 활동을 한 그룹에서 65% (OR=0.35, 95% CI=0.18-0.67)의 더 높은 신체활동 감소와 연관성이 있었다. 결론: 본 연구조사 결과 중등도 신체활동은 치주염과 음의 연관성(inverse association)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비만 여성에서는 중등도 신체활동이 치주염과 독립적으로 연관성이 있고 비만 변수가 효과변경인자(effect modifier)가 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