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창동 저습지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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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光州) 신창동(新昌洞) 저습지출토(低濕地出土) 나무문짝(비문(扉門))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Door Discovered at the Shinchang-dong Wetland Site)

  • 천득염;신상효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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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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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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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 lot of relics were unearthed in the Shinchang-dong wetland site, which can help restore prehistoric life style, including construction tools such as wood doors, wood hammers, ax handgrips, sickle handgrips, wedges, awls, wood pillars and connection members, food vessels made of earth or wood and fish, shell fish, seeds and remains of weapons. In particular, a door was found in the site, which was measured at 110cm long and 37cm wide. If restored it will be 75cm wide. The door seems to date back as far as the 1st century B. C., which would be the oldest one ever discovered in Korea. This paper is intended to explore the implications of the door by investigating the environment of the Shinchang-dong wetland site bearing the relics intact, manufacturing techniques and times of manufacturing of the door as well as attributes of doors presented in the literature related to old time architecture such as Goguryeo tomb paintings and house-shaped vessels. It also intends to provide basic data for study of residential architecture in prehistoric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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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창동 저습지 유적 목제 및 칠기의 보존 (Conservation for Wooden Objects and Lacquer Wares Excavated From Sinchang-dong, Gwangju)

  • 김수철;박영만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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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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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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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광주 신창동 저습지유적에서 다양한 목재유물과 더불어 목재표면에 옻칠이 된 칠기들이 다량으로 출토되었다. 칠기들은 목질부가 열화 되어 취약하며 칠층이 들떠있어 박락과 갈라짐의 발생우려가 높다. 따라서 진공 동결건조에 효과적인 PEG#4000 40%로 함침처리 하였고 동결건조의 종료온도를 0℃이하로 하였다. 동결건조 직후 목제와 칠기의 중량과 상대습도 60% 의 밀폐공간에서 방치 후 중량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중량변화가 없었으므로 동결건조 중 종료 온도 조절로써 건조 후 목재함유수분조절과 대기 중 습도변화에 안정성을 확인하였다. 칠도막 분석결과 밑층에 흑색안료를 혼합하여 목재표면에 밑칠을 하고 칠층의 상부에 옻칠과 흑색안료를 혼합하여 3~4회 칠한 것과 검은 밑칠을 하지 않고 칠층에 옻칠과 흑색 안료를 혼합하여 3~4회 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침고목재(水浸古木材)의 보존(保存)을 위한 PEG, Sucrose, Lactitol 처리(處理) 및 습도조건(濕度條件)에 따른 상태변화(狀態變化) 실험(實驗) (Experiment on Conservation Treatment Method(PEG, Sucrose and Lactitol) and Degree of State-change with RH of Waterlogged Archaeological Wood)

  • 이용희;김수철;박영만;김경수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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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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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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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광주 신창동 저습지 유적에서 출토된 수침목재유물에 적합한 보존처리 방법을 설정하고자 동일유적에서 출토된 2종의 자연목재를 PEG(Poly-Ethylene Glycol), Sucrose, Lactitol로 처리하고 약제별 치수안정성 및 처리목재의 습윤↔건조 특성을 상호 비교하였다. 그 결과 상수리나무류는 저분자의 PEG#200(MW:200)과 고분자량의 PEG#4000(MW:3,350)을 이용한 2단계 PEG처리(PEG-2Step)에서, 단풍나무류는 PEG#4000만을 단독으로 적용한 처리에서 가장 높은 치수안정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처리 후 습윤↔건조 실험에서는 2단계 PEG처리한 시험재의 치수변화가 가장 작게 나타났다. 반면 Sucrose와 Lactitol의 경우 약제 확산속도가 빠르지만 Sucrose처리재는 84%의 높은 습도조건에서 흡습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약제가 다량 용출되었고, Lactitol은 습윤↔건조 후 미세한 할렬과 함께 처리재가 팽창되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또한 습윤↔건조 실험에서 2단계 PEG처리를 제외한 모든 시험재에서 갈라짐이 발생하였다. 이번 실험결과 신창동 저습지 출토수침목재는 2단계 PEG처리법을 적용한 경우에 치수안정성이 가장 높고 습도변화에 대한 적응성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신창동 출토 칠기칼집 보존처리 (Conservation for Pocket of Wooden Dagger Excavated from Sinchang-dong, Gwangju)

  • 김수철;이용희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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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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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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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광주신창동 저습지유적에서 출토된 수침고목재 유물은 재질이 매우 취약하여, 공기 중에 노출되면 건조가 진행되어 곧바로 수축·변형이 일어나게 되므로 전시 및 보존을 위해서는 특별한 보존처리가 필요하다. 특히 칠기칼집과 같이 목재표면에 치밀하게 옻칠이 되어있어 칠기는 처리약제가 잘 침투되지 않고 처리 중 칠막이 부풀거나 탈락될 우려가 높아 보존처리가 매우 까다롭다. 칠기칼집은 낮은 농도의 PEG#4000 40% 수용액(水溶液)에 함침처리 후 동결건조하는 방법을 적용하여 보존처리 하였다.

광주신창동저습지유적출토수침목재의수종식별 - 2005년광주 ~ 장성간도로확장공사구간내 - (Species Identification of Waterlogged Archaeological Woods Excavated at Shinchang-dong Wetland Site)

  • 박영만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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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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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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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국립광주박물관이 발굴 조사한 광주~장성간 도로확장공사 구간 내에서 출토된 수침고목재 25점에 대한 수종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참나무과 상수리나무류 9점, 참나무과 졸참나무류 6점, 참나무과 밤나무속 3점, 버드나무과 버드나무속 2점, 자작나무과 오리나무속 1점, 장미과 벚나무속 1점, 뽕나무과 뽕나무속 1점, 물푸레나무과 이팝나무속 1점, 두릅나무과 오갈피나무속 1점으로 식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