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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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짠물응애류 (응애목: 짠물응애과)의 1신종 1미기록종 (A New Species and A New Record of Halacarid Mites (Acari: Halacaridae) from Jejudo Island, Korea)

  • 타파스 채터지;장천영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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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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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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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제주 해안의 조간대 해조틈에서 채집한 짠물응애과의 1신종과 1 한국미기록종을 기록한다. 신종인 제주뽀족입짠물응애 (Copidognathus jejuensis n. sp.)는 C. dentatus. C. eblingi, C. dentipes 등과 밀접한 형태적 유사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종과 신종간의 형태적 유사점과 상이점들을 고찰하였다. 한국미기록종인 곰보뽀족입짠물응애 (C. polyporus)는 모식산지 외의 지역에서는 최초로 보고된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기록된 뽀족입짠물응애속의 5종에 대한 검색표를 작성하였다.

특집 /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텔레매틱스 산업-

  • 신종훈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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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통권1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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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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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얼마전 발표된 정보통신부의 IT산업 9대 신성장동력에 텔레메틱스(Telematics) 분야가 포함됐다. 정통부의 이번 9대 신성장동력은 우리나라의 IT산업에서 가장 성장가능성이 높은 분야들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텔레매틱스 산업의 성장가능성이 또 한번 입증된 셈이다.하지만 현실로 돌아가보면 국내 텔레매틱스 산업의 앞길은 아직 멀고 험난하기만 하다. 의욕적으로 텔레매틱스 사업에 뛰어들었던 대우자동차의 드림넷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잠정 중단됐고, 수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붐' 조성에 나섰던 SK그룹도 최근 힘에 부치는 형세다. 국내 텔레매틱스 산업의 현 주소와 문제점, 이에 대한 해결방한을 살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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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C탐방 / 아주대학교 게임 애니메이션 센터

  • 신종훈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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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호통권1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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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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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정보통신부는 지난 2000년부터 IT 연구분야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IT분야 대학연구센터 중에서 우수한 센터 32개를 ITRC(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Center)를 선정, 집중적인 지원을 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석·박사급 고급인력이 결집돼 있는 대학의 IT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해 IT산업 발전에 필요한 핵심 기반 기술을 전략적으로 연구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집중 육성하고자 함에 있다.이에 월간 <디지털콘텐츠>는 32개 ITRC 가운데 디지털콘텐츠와 관련된 4개 ITRC(아주대 게임애니메이션센터, 연세대 차세대방송기술연구센터, 이화여대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 동신대 멀디미디어콘텐츠연구센터)에 대한 탐방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그 첫번째로 아주대학교 '게임애니메이션센터'를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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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데이터품질관리 포럼 회장 이정우

  • 신종훈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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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통권1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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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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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난해 9월에 발족된 데이터품질관리포럼이 창립 3개월여만에 국내 주요 금융사와 공공기관을 아우르는 모임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KT, 우리 금융, 신한 은행등과 같은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포럼에 적극 참여해 활발히 활동하면서 관련 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데이터 품질관리 포럼 이정우 회장(연세대 교수)을 만나 포럼의 활동 목표의 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 봤다. 다음은 이정우 회장과의 일문 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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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xce 김주혁 사장

  • 신종훈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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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통권1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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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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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XCE는 지난 2000년 3월 SK텔레콤의 사내벤처 1호로 자바 기반의 무선인터넷 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이스라엘 펠레폰사에 자바 기반 무선인터넷 플랫폼과 콘텐츠를 공급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지난해 말에는 SK텔레콤과 함께 대만 APBW사에 자바 플랫폼 및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는 XCE 김주혁(39) 사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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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전의 "서기 2000년" 혼란과 대책

  • 신종철
    •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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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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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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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2000년 1월 1일이되면, 어쩌면 증권, 은행, 보험 등 모든 금융 시스템은 마비되고 심지어는 엘리베이터나 세탁기까지 엉뚱하게 작동하는 대 혼란이 발생할지도 모른다. 이러한 심각한 우려는 점술가나 사이비 종교지도자의 혹세 무민적인 예언이 아니라, 미리미리 대비하지 않을 경우 현실로 닥칠 필연적 사실이라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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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학 교육에 대한 고찰 - "출판의 미래" 교육활성화에 달렸다

  • 대한인쇄문화협회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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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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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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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출판학회(회장 이정춘)는 지난 11월14일 출판문화협회 강당에서 한국출판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와 출판전공 대학원 우수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윤세민 경인여자대학 교수의 사회로 '출판학 교육에 대한 고찰'(김포대 김경일 교수), '출판전공 설치를 위한 커리큘럼(안)에 관한 고찰'(협성대 노병성 교수)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선완규(SBI 편집자문과정 책임교수), 신종락(성균대 강사), 장기용(전자출판협회 사무국장)씨가 토론자로 나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5개 대학 우수논문 발표에는 김기태 세명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유창주(본지 편집국장 성균관대), 유순기(건국대), 홍순운(경희대), 김태경(동국대), 박춘옥(중앙대)씨가 각각 자신의 석사학위 논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김경일 교수의 '출판학 교육에 대한 고찰'을 요약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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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속(제비꽃과)의 신종: 울릉제비꽃(Viola ulleungdoensis M. Kim & J. Lee) (A New species of Viola (Violaceae): V. ulleungdoensis M. Kim & J. Lee)

  • 이정심;최창학;한경숙;소순구;황용;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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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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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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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울릉도에서 제비꽃속의 신종인 울릉제비꽃(Viola ulleungdoensis M. Kim & J. Lee)을 새로이 발견하여 기재하였다. 분자생물학적인 결과는 울릉제비꽃이 근연종들과 구별되는 신종임을 지지해 주었다. 울릉제비꽃은 무경종이고 측화판 기부에 털이 없으며 엽병과 화경에 털이 없어 뫼제비꽃과 유사하다. 그러나 울릉제비꽃은 부정아가 없고 개화 후 잎이 커지며 식물체가 크고 저지대에서 자라는 반면에, 뫼제비꽃은 부정아가 있고 개화 후 잎이 커지지 않으며 식물체가 작고 고지대에서 자라 두 종이 뚜렷하게 차이가 난다.

골풀속(골풀과)의 신종: 김의골풀(Juncus baekdusanensis M. Kim) (A new species of Juncus (Juncaceae): J. baekdusanensis M. Kim)

  • 윤경원;조현;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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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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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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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백두산에서 골풀속의 신종인 김의골풀(Juncus baekdusanensis M. Kim)을 새로이 발견하여 기재하였다. 김의골풀은 엽초를 가진 잎을 가지며 1-2개의 꽃으로 이루어진 화서를 가지고 있고 2개의 막질 소포를 가진 점에서 길골풀(J. tenuis Willd.)과 유사하다. 그러나 김의골풀은 2개의 꽃으로 이루어진 화서, 적녹색의 막질상 화피, 난형의 화피, 예두의 화피열편, 화피보다 커다란 삭과, 고지대의 늪지에서 자라는 특징이 있다. 반면에 길골풀은 1개의 꽃으로 이루어진 화서, 녹색의 강직한 화피, 장피침형의 화피, 점첨두의 화피열편, 화피보다 작은 삭과, 저지대의 초지에서 자라는 점에서 뚜렷하게 차이를 보인다.

앵초과 참좁쌀풀속 1신종, 탐라까치수염 (Lysimachia quelpaertensis (Primulaceae), a new species from Jeju Island, South Korea)

  • 태경환;도재화;황승현;박용대;양은재;이재승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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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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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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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주도에서 발견한 앵초과 참좁쌀풀속에 속하는 신종 탐라까치수염(Lysimachia quelpaertensis K.-H. Tae & J.S. Lee)을 기재 및 도해하였다. 탐라까치수염은 근연종인 까치수염, 진퍼리까치수염, 큰까치수염 및 섬까치수염과는 잎이 윤생하고, 형태가 선형 또는 피침형이며, 화피와 꽃받침이 5장 또는 6장으로 구성된 차이점을 보인다. 탐라까치수염은 참좁쌀풀속 식물종 중에서 잎이 윤생하면서 동시에 백색꽃을 갖는 유일한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