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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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에서 신선초 8주 투여에 의한 quercetin, isoquercitrin 및 hyperoside의 체내농도 및 혈중 지질함량 변화 (Tissue Concentration of Quercetin, Isoquercitrin and Hyperoside, and Lipid Profile Changes Following 8-Week Feeding of Angelica keiskei Powder in Rats)

  • 최규홍;최선남;주종재;이정열;김종연;김주완;최지성;박기석;박관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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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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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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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신선초의 건조분말을 사료에 5%수준으로 혼합하여 백서에 8주간 투여하였을 때, 총 cholesterol, LDL-cholesterol, VLDL-cholesterol의 농도를 낮추며, HDL-cholesterol의 농도는 높이는 효과가 있음이 관찰되었다. 신선초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항산화성 flavonoid들 중 quercetin과 그 배당체의 하나인 isoquercitrin이 백서의 체내에서 측정된 반면, 다른 quercetin 배당체인 hyperoside는 측정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장기간 신선초투여에 의해 신선초에 함유된 quercetin 또는 그 배당체가 실제로 체내로 흡수되어 약리작용을 발휘할 수 있을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백년초 추출물에 의한 신선절단 사과의 저장 중 E. coli O157:H7과 Listeria monocytogenes의 생육저해 (Effects of Opuntia ficus indica Extracts on Inactivation of Escherichia coli O157:H7 and Listeria monocytogenes on Fresh-cut Apples)

  • 서영호;한창호;이정미;최성민;문광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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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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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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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선절단 사과에 E. coli O157:H7과 L. monocytogenes를 인위적으로 접종한 후 백년초 추출물 처리에 따른 저장 중 미생물 수 변화를 조사하였다. 신선절단 사과에 접종된 E. coli O157:H7과 L. monocytogenes의 초기 균수가 5~6 log CFU/g이 되게 하였고, 사용한 백년초 추출물은 25, 50, 100, 200 mg/mL이었으며 4, $21^{\circ}C$에서 8일간 저장하였다. E. coli O157:H7은 백년초 추출물 50 mg/mL 이상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E. coli O157:H7 생육저해 효과가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온도별로는 $21^{\circ}C$ 저장 시에 생육 억제효과가 더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L. monocytogenes는 E. coli O157:H7에 비교하여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저장 온도별 차이는 크지 않았다. 특히 50 mg/mL 이상 처리구에서 2일째부터 4, $21^{\circ}C$ 저장 시 모두 L. monocytogenes가 검출한계 이하로 관찰되어 생육억제에 매우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관능평가에서는 100~200 mg/mL 이상의 백년초 추출물 처리가 신선절단 사과의 품질을 잘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백년초 추출물 처리는 신선 절단 사과의 저장, 유통 중 오염될 수 있는 E. coli O157:H7과 L. monocytogenes의 생육억제에 매우 효과적인 천연물이며, 향후 미생물학적 안전성 확보와 신선식품의 품질유지 향상에 효과적인 천연물 항균제로서 개발 가능하리라 판단된다.

신선초와 무시레기의 항산화 성분 및 활성 비교 (Antioxidant Activities of Angelica keiskei L. and dried leaves of Raphanus sativus L.)

  • 지수진;이동진;임성희;신우정;조영숙;김소영;김정봉;김세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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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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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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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무시레기와 신선초의 항산화 성분 및 활성을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무시레기와 신선초 추출물의 polyphenol 함량은 각각 100 g당 $2.84{\pm}0.11g$, $2.88{\pm}0.02g$이었으며, flavonoid 함량은 $0.19{\pm}0.00g$, $0.38{\pm}0.01g$ 으로 확인되었다. 항산화 활성 측정 결과, 무시레기 및 신선초 추출물이 DPPH radical 소거활성에서 $IC_{50}$값이 $348.72{\pm}31.65{\mu}g/mL$, $183.37{\pm}48.17{\mu}g/mL$으로 나타났으며, $ABTS^+$ radical 소거활성은 17.8 %, 11.9 %의 활성을, SOD 유사활성에서는 63%, 58%의 활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총 polyphenol 및 flavonoid 함량과 항산화 활성간의 상관관계에서 총 flavonoid 함량과 DPPH radical 소거능이 r=0.9804, $ABTS^+$ radical 소거활성은 r=-0.9863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ABTS^+$ radical 소거활성과 r=-0.9609, SOD 유사활성과는 r=0.4865로서 각각 유의한 부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케일과 신선초 채소즙의 안전성 및 항돌연변이 효과 (Safety Effects against Nitrite and Nitrosamine as well as Anti-mutagenic Potentials of Kale and Angelica keiskei Vegetable Juices)

  • 김종대;이옥환;이종석;정혜연;김보경;박건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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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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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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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유기농 및 일반농 케일과 신선초를 착즙하여 다양한 실험을 통하여 안전성 및 항돌연변이 활성을 비교하였다. 유기농 채소즙의 안전성 측정을 위해 질산염과 아질산염 함량을 분석한 결과 케일즙의 경우 유기농 및 일반농의 함량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신선초즙의 경우 유기농이 일반농보다 질산염 및 아질산염 함량 모두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7종류의 니트로사민 모두가 이들 채소즙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니트로사민의 저해물들이 반응하는 위에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인공위액에서의 소화과정 중 질산염과 아질산염 함량을 분석한 결과, 유기농 및 일반농 채소즙의 질산염 함량은 인공소화 전보다 후의 함량이 현저히 낮아졌다. 인공 위액계에서 채소즙은 아질산염과 2급 아민에 의해 생성되는 니트로사민의 생성을 오히려 크게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질산염과 아질산염을 함유하고 있는 채소즙의 돌연변이 유발 및 저해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Ames test를 한 결과 항돌연변이 활성이 있었으며, 유기농 채소즙의 항돌연변이 효과가 일반농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 결과 채소즙의 주재료가 되는 유기농 케일 및 신선초는 질산염, 아질산염 등의 함량이 낮을 뿐만 아니라 소화과정에서 전환되어 니트로사민을 생성하지 않았고 항돌연변이 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압처리 신선초 녹즙의 저온저장 안정성 및 관능적 특성 변화 (Effect of High Hydrostatic Pressure on the Shelf-life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Angelica keiskei Juice)

  • 이동언;박지용;강정일;여익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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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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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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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초고압처리한 신선초 녹즙을 $4^{\circ}C$에서 냉장보관 하면서 미생물의 변화 및 관능적 특성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초고압처리는 전보에서 최적살균조건으로 계산된 $5700\;kg_f/cm^2$, 7 min의 조건으로 처리하였는데 초기 $8.7{\times}10^6\;CFU/mL$ 존재하던 일반 세균수가 초고압처리 후에는 $3.2{\times}10^3\;CFU/mL$로 감소하여 전보에서 계산된 예상 살균치인 3.44 log cycle 감소에 잘 부합하였다. 특히, 저온저장 식품에 문제가 되는 녹농균이 완전히 사멸하였으므로 저온저장에 유리한 특성을 부여하리라 생각되었다. 대장균 및 대장균군도 완전히 사멸되었다. 관능검사 결과, 밝기와 풀냄새를 제외하고는 초고압처리에 의해 관능특성상의 유의적 차이가 생기지 않았으며, $4^{\circ}C$에서 8일간 저장한 후에는 신선감에서 초고압처리한 녹즙이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초고압처리 녹즙에서도 효소적 갈색화로 인한 색도의 변화가 일어나 해결해야 할 문제점으로 부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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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추출물이 인체 유방암 세포 MDA-MB-231의 세포 사멸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gelica keiskei Extract on Apoptosis of MDA-MB-231 Human Breast Cancer Cells)

  • 정유진;강금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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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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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4-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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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KE의 농도별 처리가 인체 유방암 세포 MDA-MB-231의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세포 화학적인 방법인 MTT 분석, 이중 핵 염색법(Hoechst 33342/EtBr staining), FACS를 통하여 세포사멸을 관찰하였다. MTT 분석 결과, 150 ${\mu}g$/mL 처리 군에서 대조군에 대비하여 약 50%의 세포사멸을 나타내었으며 세포사멸이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되었고(p<0.05), 이중 핵 염색법을 이용하여 세포사의 구분 결과 능동적 세포예정사인 apoptosis가 농도 의존적으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p<0.05), 특히 150 ${\mu}g$/mL 처리군에서 현저한 증가율을 나타내었다. 보다 더 명확한 세포사멸을 확인하기 위하여 FACS를 이용한 apoptosis 측정 결과, 처리군 간 크게 차이를 보이며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되었다. 세포사멸관련 mRNA 유전자 발현을 관찰한 결과, 세포사멸 억제 유전자 Bcl-2는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유의적 증가를 보였으며(p<0.05), 세포사멸 유도 유전자 Bax는 유의적 감소를 나타내었다(p<0.05). 세포사멸의 지표인 Bcl-2/Bax의 비율은 농도 의존적인 감소를 나타내었으며(p<0.05), 세포사멸유도의 마지막 단계의 실행자인 caspase-3의 활성도 첨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여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p<0.05). 결론적으로, AKE는 유방암 세포 MDA-MB-231의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나 신선초의 항암효과의 가능성을 제시해주었다. 향후 in vivo 실험에서도 신선초의 항암효과에 대한 심층적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전기분해수 세척방법을 이용한 신선초 녹즙의 저장 특성 (Storage Attribute of Angelica keiskei Juice Treated with Various Electrolyzed Water)

  • 박여진;유재열;장금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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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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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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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증류수 및 전기분해수인 차아염소산나트륨수와 미산성차아염소산수를 이용한 신선초 세척방법이 녹즙의 저장 중의 일반세균수, pH, 색도, polyphenol 함량, 전자공여능 및 총 항산화력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녹즙의 저장기간 중 일반세균수는 증류수 세척 방법에서 저장 24시간 만에 식품공전에서 기준치로 제시한 $10^5$ CFU/mL보다 높은 균수를 보인 반면 전기분해수 세척방법에서 저장 4일이 지나도 $10^5$ CFU/mL 이하의 균수가 유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저장기간 동안 녹즙의 pH 및 색도는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고 일정범위에서 유지되었으며, 녹즙의 항산화성은 polyphenol 함량, 전자공여능 및 총 항산화력 모두 세척방법 간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고, 저장일수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어 녹즙의 저장 중 전기분해수에 의한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는 신선초에 대한 전기분해수 세척 방법이 녹즙의 미생물학적 위험은 감소시키면서 품질에는 영향을 나타내지 않는 결과라고 생각되며, 이는 전기분해수 세척 방법이 녹즙의 품질 및 저장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식용식물 추출물로부터 콜레스테롤 합성 저해제의 검색 및 분리 (Screening and Characterization of Anticholesterogenic Substances from Edible Plant Extracts)

  • 박정로;박종철;최성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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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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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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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일부 식용식물 추출물의 HMG-CoA reductase 저해 활성을 탐색한 결과 파, 마늘, 호박의 물 추출물에서 $10{\sim}14%$의 저해활성이 관찰되었고 그외 부추, 생강 등의 물 추출물도 약간의 저해활성을 보였다. Methanol 추출물의 경우는 참취, 마늘, 생강, 미나리, 신선초 등에서 $51{\sim}29%$의 강한 저해활성이 관찰되었고, 그 외 느타리, 호박, 양송이, 고추, 토란줄기, 부추, 당근 등에서도 $12{\sim}3%$의 저해활성이 나타났다. 저해활성이 비교적 높은 신선초의 methanol 추출물을 극성의 차이에 따라 chloroform, ethyl acetate, n-butanol, 물층의 순서로 분획하여 각 분획별로 HMG-CoA reduct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ethyl acetate 분획에서 가장 높은 저해 활성이 관찰되었으며 n-butanol, chloroform, 물층에서도 비교적 높은 저해 활성이 보였다. 신선초의 methanol 추출물 분획 중 HMG-CoA reductase 저해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ethyl acetate 분획을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hyperoside와 luteolin $7-O-{\beta}-D-glucoside$를 순수 분리하여 HMG-CoA reduct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luteolin-7-O-glucoside는 $30{\mu}M$ 농도에서 65.5%의 강한 저해활성을 보였고 hyperoside는 14.8%의 비교적 약한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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