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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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黃帝內經)"의 청(精), 신(神)과 음양변화(陰陽變化)에 대한 고찰(考察) (A Study on The Jeong(精), Sin(神) and Eumyang Changes(陰陽變化) in "Hwangjenaegyeong(黃帝內經)")

  • 백유상;윤은경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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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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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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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Jeong(精) and Sin(神) have very close relation in "Hwangjenaegyeong(黃帝內經)", and jeong(精) is base of sin(神). Jeong is the origin of life force, Sin can be manifested through the Yin-yang inter conversion of Jeong, on the other hand, Jeong can be created through the same conversion of Sin. The Yin-yang inter conversion of Jeong or Sin, means the inclination of Taegeuk(太極) to Unification after division, in this process, life force and creative power are made.

정(精).氣(기).神(신).혼(魂).백(魄) 개념의 상징성에 관한 연구 -분석심리학적 고찰- (A Study about symbolic nature of the concepts of Jing(精).Qi(氣).Shen(神).Hun(魂).Po(魄) -A psychological consideration-)

  • 이수진;구병수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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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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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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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concepts of Jing(精) Qi(氣) Shen(神) Hun(魂) Po(魄) in the light of the Jungian psychology. According to the explanations of the Jungian psychology human beings have archetypes-a priori conditioning factors-in the collective unconscious. These archetyps are concerned with common concepts conceived by mankind about the fundamental elements which constitute the universe and the existence. The archetype is perceived in a symbol, hence Jing(精) Qi(氣) Shen(神) Hun(魂) Po(魄) also are these symbolic representations which had common background of mankind. The meaning of Jing(精) is emphasized as psychic and physical elements, and concerned with instinct. Qi(氣) corresponds to Jung's definition of libido as life energy. The concept of Shen(神) has the value of the self archetype as whole psyche's president principle. Hun(魂) and Po(魄) are intuitive notions of the Orient compared with Animus and Anima which are characteristic representations. However from a standpoint of autonomous energy as archetype the difference would be diminished. Considering each purpose of Hun(魂) and Po(魄) Hun(魂) has a intention of integrating the unconscious flux into consciousness while Po(魄) has a tendency toward instinct to secure a body. It is precious to recognize deeply that these concepts of jing(精) Qi(氣) Shen(神) Hun(魂) Po(魄) play an important part which mediate between the unconscious and consciousness, psyche and body as symb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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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五臟)과 신지활동(神志活動)의 대응관계(對應關係)에 대한 고찰(考察) (五臟與神志活動對應關係的考察)

  • 적쌍경;진자걸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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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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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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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개요 및 목적: 고금명의(古今名醫)들의 신(神), 혼(魂), 백(魄), 의(意), 지(志) 등의 이상에 대한 치료를 고찰분석(考察分析)함으로서 오장과 신(神), 혼(魂), 백(魄), 의(意), 지(志)의 대응관계를 연구하였다. 방법: 임상병례(臨床病例)들을 취하고 통계방법을 사용하여 고금명의들의 처방 중에서 조건에 부합되는 처방 589예를 선택하여 약물귀경에 대하여 통계처리를 함으로서 각 종류의 정신중상에 사용된 약들이 어느 한 장부계통과 특정적인 대응규칙이 있는지 여부를 분석해 보았다. 결과: 임상치료(臨床治療)에서 여러 가지 정신증상에 사용된 약들은 오장계통에 모두 영향을 주었는데 여러 가지 정신증상을 치료하는 약들은 어떤 한 가지 증상에 그와 대응되는 한 가지 장부 계통이 연관되는 특정적인 규칙은 없었다. 각 종상에 사용된 약들은 오장계통(五臟系統)중에서도 심계통과 비위계통을 치료하는 약이 나타난 빈도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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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삼일신고(三一神誥)${\gg}$에 나타난 의료기공(醫療氣功)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medical Qigong mentioned in ${\ll}$Samilshingo${\gg}$ (三一神誥))

  • 반창열
    • 대한의료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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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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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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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서구(西歐)에 불고 있는 명상(冥想)과 참선(參禪) 및 기공(氣功)붐과 더불어 우리 전통(傳統)의 양생법(養生法)들의 가치(價値)가 새롭게 평가(評價)되고 있는데, 아직 우리 고유(固有)의 이론적(理論的) 근거(根據)가 미흡(未洽)한 실정(實情)이다. 이에 저자(著者)는 한국의료기공(韓國醫療氣功)의 이론적고찰(理論的根據)를 마련하기 위해서 한국기공(韓國氣功)의 역사(歷史)를 시대순(時代順)으로 살펴보고, 한국기공(韓國氣功)의 이론적(理論的) 근거(根據)가 되는 ${\ulcorner}$${\lrcorner}$ 사상(思想)을 검토(檢討)한 후(後), ${\ll}$삼일신고(三一神誥)${\gg}$${\ll}$황제내경(黃帝內經)${\gg}$에 나타난 신(神)의 의미(意味)와 인체관(人體觀) 그리고 수련법(修鍊法)의 비교연구(比較硏究)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삼국시대(三國時代)에 활기(活氣)를 띤 민족고유(民族固有)의 신선도(神仙道)는 점차(漸次) 도교(道敎)의 영향(影響)을 받아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 이후(以後) 점점(漸漸) 쇠퇴(衰退)되어 겨우 명맥(命脈)만 유지하게 되었으며, ${\ulcorner}$${\lrcorner}$ 사상(思想)의 기원(起源)이 되는 삼대경전(三大經典)중 하나인 ${\ll}$삼일신고(三一神誥)${\gg}$에는 유(儒) 불(佛) 도(道) 삼교(三敎)의 원형(原形)이 포함(包含)되어 있었기 때문에 삼국시대(三國時代)부터 들어온 유(儒) 불(佛) 도(道)의 외래사상(外來思想)을 발전적(發展的)으로 수용(受容)할 수 있었다. ${\ll}$삼일신고(三一神誥)${\gg}$${\ll}$황제내경(黃帝內經)${\gg}$을 비교연구(比較硏究)한 결과 기공(氣功)의 이론적(理論的) 근거(根據)가 되는 세 가지 측면(側面)에서 공통(共通)된 점(點)을 찾아볼 수 있었다. 첫째, 신(神)의 의미(意味)에 있어, 천신(天神)과 인신(人神)의 층차(層差)가 존재하면서도 서로 상통(相通)하고 있으며 신(神)의 작용(作用)을 세 가지로 구분(區分)한다는 면에서 논리구조(論理構造)가 일치(一致)되는 공통점(共通點)이 있었다. 둘째, 인체관(人體觀)에 있어, ${\ll}$삼일신고(三一神誥)${\gg}$의 기일원론(氣一元論), 진망이분론(眞妄二分論), 성(性) 명(命) 정(精)과 심(心) 기(氣) 신(身)의 삼분론(三分論)과 형식적(形式的)인 면에서 공통점(共通點)이 있었고 또한 삼진(三眞)인 성(性) 명(命) 정(精)은 삼보(三寶)인 심(心) 기(氣) 신(身)의 이치적(理致的)인 측면(側面)으로, 삼망(三妄)인 심(心) 기(氣) 신(身)은 삼보(三寶)인 정(精) 기(氣) 신(神)의 기능적(機能的)인 측면(側面)으로 이해(理解)할 수 있었다. 셋째, 수련법(修鍊法)에 있어, ${\ll}$삼일신고(三一神誥)${\gg}$에 나타난 지감(止感) 조식(調息) 금촉(禁觸)의 수련법(修鍊法)은 각각(各各) 한의학(韓醫學)의 병인(病因)인 내인(內因) 외인(外因) 불내외인(不內外因)을 조절하는 방법(方法)으로 이해(理解)할 수 있었다. 즉 지감법(止感法)은 인간(人間)의 감정(感情)과 마음 그리고 본성(本性)을 조절(調節)하는 방법(方法)으로, 조식법(調息法)은 인체내부(人體內部)의 기운(氣運)뿐만 아니라 인체내외(人體內外)의 기운(氣運)을 조절(調節)하는 방법(方法)으로, 금촉법(禁觸法)은 인체(人體)의 이목구비(耳目口鼻)와 자세(姿勢) 그리고 생활습관(生活習慣) 등을 조절(調節)하는 방법(方法)으로 이해(理解)할 수 있었다. 이상(以上)의 결론(結論)을 통(通)하여 ${\ll}$삼일신고(三一神誥)${\gg}$에 나타난 신(神)의 의미(意味)와 인체관(人體觀) 그리고 수련법(修鍊法) 등이 ${\ll}$황제내경(黃帝內經)${\gg}$과 공통(共通)된 기공(氣功)의 이론적(理論的) 근거(根據)를 가지므로 ${\ll}$삼일신고(三一神誥)${\gg}$는 한국의료기공학(韓國醫療氣功學)에 있어서 큰 의의(意義)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向後)에도 지속적(持續的)인 연구(硏究)가 필요(必要)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