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소화율에 미치는 식이 섬유소의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채소류(상치, 깻잎, 고추. 다시마)로부터 추출한 식이 섬유소와 시판용 정제 식이 섬유소 (cellulose, pectin, sodium alginate, gum karaya)를 어류 단백질인 말쥐치 단백질(냉동건조육 및 myofibrils)에 첨가 반응시켜, 단백질 의 소화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각 시료의 중성세제 추출섬유소 (neutral detergent fiber) 함량은 24.21%(고추) 9.75%(다시마)의 범위였고, 산성세제 추출섬유소 (acid detergent fiber) 함량은 20.85%(고추) 11.97%(깻잎)의 범위였으며, 수용성 섬유소 함량은 13.79%(다시마) 4.41%(상치)의 범위였다. 말쥐치 단백질에 대한 식이 섬유소의 반응 비율을 1 : 1 (wt/wt)로 하고, 37$^{\circ}C$에서 2시간 동안 반응시켰을 때. 말쥐치 단백소화율은 정제 식이 섬유소 첨가의 경우, 1.52%(cellulose) 9.97%(pectin)가 감소되었고. 추출한 식이 섬유소 첨가의 경우, 5.15%(고추) 12.36%(다시마)가 감소되었다. 섬유소의 trypsin 활성저해능은 단백소화율이 감소함에 따라 증가하여, ANRC casein에 대한 soybean trypsin inhibitor 22mg/g (cellulose) 61.82mg/g(gum karaya), 49.75mg/g(고추) 171.52mg/g(상치)에 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제 식이 섬유소에 의한 단백분해효소의 활성 변화는 sodium alginate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어, 어류 단백소화율의 저하는 식이 섬유소가 단백질에 직접 결합하여 비소화성 물질을 형성한 결과가 주도하리라 생각되었다. 말쥐치 단백질과 섬유소를 반응시킨 것을 효소 가수분해시킨 후에 측정한 유리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은 sodium alginate와 다시마 섬유소의 경우 현저하게 저하하였으며(75% 이상), isoleucine과 valine이 크게 영향을 받았다.
배추 매매후 발생하는 배추 쓰레기의 양이 매우 많으며, 현재 거의 전량이 폐기되어 환경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 서울 가락동 시장의 경우 매일 약 355톤 이상(전체 쓰레기 발생량의 64.1%)의 배우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다. 따라서 단순 폐기 처분되는 폐자원을 수거하여 유용 물질을 생산한다면, 쓰레기 처리라는 환경 보호 측면과 폐기 비용 절감,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본 조사 연구에서는 배추 쓰레기의 발생 현황, 식이 섬유소의 일반적 특성 및 배추 쓰레기로부터 고부가가치의 식이 섬유소(Dietary Fiber)로의 전환을 검토해 보았다. 배추 쓰레기에서의 식이 섬유소 함량을 측정한 결과 기존의 알려진 값(0.7%)보다 더 높은 수치(2.5%)를 나타냈다. 또한 식이 섬유소 추출 과정에서 효소 amylase와 protease의 영향은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참나무(oak wood)류중 신갈나무(Querrus mongolica)로부터 수용성 식이섬유소의 제조와 제조된 수용성 식이섬유소의 생리적 기능성을 검정하고자 하였다. 신갈나무로부터 수용성 식이섬유소의 분리는 전처리 기술로써 폭쇄처리를 하였으며 최적 폭쇄전처리 조건은 25kgf/$\textrm{cm}^2$의 압력으로 6분간 처리하였다. 폭쇄시료를 탈리그닌 처리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1% NaOH 용액으로 수회여과 처리 하였다. 앞에서 탈리그닌된 시료를 효소가수분해 처리하기 위 해 사용된 효소로는 Onnozok R-10보다 Cellusoft 효소의 가수분해율이 효과적이었다. 제조된 수용성 식이섬유소의 분자량 분포는 약 1,200-348 사이에 존재하는 oligomer 형태의 소당류로 분포되어 있었다. 제조된 수용성 식이섬유소의 생리적 기능성을 검정하기 위해 실험동물은 Sprague-Dawley종 수컷을 이용하여 정상군과 고콜레스테롤식이 실험군으로 나눈 후 고콜레스테롤 실험군을 다시 섬유소 종류와 공급수준에 따라 섬유소를 공급하지 않은 무섬유식이군 (FF군), 시판 식이섬유소를 5%공급한군 (5P군) 10%공급한군 (l0P군) 제조 식이섬유소를 5% 공급한 군 (5M군) 10% 공급한 군(10M군) 등 각 10마리씩 6군으로 나누어 4주간 사육하였다. 식이섭취량은 섬유소공급군이 FF군에 비해 증가되었으며 체중증가량은 섬유소공급군에서 FF군에 비해 유의적 (p<0.05)으로 낮았다. 식이효율은 FF군에 비해 모든 식이섬유소군에서 유의적 (p<0.05)으로 낮았으며 특히 10% 공급군에서 가장 낮았다. 간 무게근 FF군에 비하여 식이섬유소 공급군에서 유의적 (p<0.05)으로 감소되었으며 소장 및 맹장무게는 정상군과 무섬유식이군에 비하여 식이섬유소 공급군에서 증가되었다. 혁청 GOT 활성은 식이섬유소 공급군이 FF군에 비해 유의적 (p<0.05)으로 저하되었다. GPT 활성은 정상군에 비해 무섬유식이군인 FF군에서 증가되었으며 섬유소 공급관들은 다소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간조직 중 GST 활성은 FF군에 비해 식이섬 유소 공급군 모두 활성이 증가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생리적 기능은 제조된 수용성 섬유소군이 시판 수용성 섬유소와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제조된 수용성 식이섬유소와 시판되는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생리져 기능이 거의 비슷하고 무독성이 관찰됨으로써 신갈나무로부터 제조된 수용성 식이섬유소의 제조 방법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1989년도 국민영양조사의 식품섭취조사에서 조사된 전국규모의 자료를 중심으로총 566종의 식품에 대해 식이성섬유소 분석치를 적용하여 그 섭취량을 분석한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이성섬유소의 섭취량은 전국이 17.53g, 도시평균이 17.91g, 대도시가 18.07g, 중소도시가 17.56g, 농촌이 16.61g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95% 정도를 식물성 식품으로 부터 섭취하고 있었다. 식품군별 식이성섬유소 섭취의 기여도는 채소류>곡류 및 그 제품>해조류>과실류>버섯류>두류 및 그 제품의 순이었다. 곡류 및 그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급원은 쌀로 전국평균이 12.2%였으며, 그 다음이 라면, 식빵, 보리쌀의 순이었으며, 해조류에서 가장 중요한 급원은 미역이었고, 그 다음이 김과 파래였다. 과실류에서는 사과와 감이 버섯류에서는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이, 두류에서는 콩나물이 식이성섬유소의 중요한 급원이었다. 채소류는 식이성섬유소의 가장 중요한 급원으로, 전국의 경우 32.4%, 도시평균은 31.4%, 대소시에서는 30.8%, 중소도시에서는 33.0%, 농촌에서는 34.8%를 차지하였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급원은 배추김치와 붉은 고추가 1, 2위를 차지하였다. 전국적으로 식이성섬유소 섭취량 분포를 보면 도수분포(Frequency distribution)의 계급구간을 5g으로 섭취하는 가구로 33.9%를 차지하엿고, 5g 이하나 35g 이상 섭취하는 가구도 0.8%와 5.2%를 나타내었다.
배추김치 재료 및 김치의 총 식이 섬유(수용성 및 불용성) 함량 측정과 조섬유 함량을 측정하여 김치의 실제 이용 식이섬유 함량을 섬유소로 알려진 조섬유 함량과 비교확인하였다. 김치재료 중 $마늘(22.3\pm1.3%)이$ 수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가장 높았고 $고춧가루(31.7\pm0.1)는$ 불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가장 많았다. 김치 재료의 총 식이섬유 함량은 건조물단 19.1~39.1%로 $고춧가로(39.1\pm0.6%)가$ 가장 높았다. 김치는 불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수용성 식이섬유 보다 2배 정도 많았고 생김치와 $5^{\circ}C에서$ 3주 발효한 김치의 총 식이섬유 함량은 각각 $20.7\pm0.1%와$$24.0\pm0.1%로$ 적당히 익은 김치의 식이섬유 함량이 높았다. 김치재료의 조섬유 함량은 총 식이섬유 함량과 크게 차이가 있었는데 마늘은 $1.3\pm0.1%로$ 가장 낮았고 고춧가루는 $20.5\pm0.7%를$ 나타내었다. 김치의 조섬유 함량은 식품성분표에서의 함량과 비숫하여 신선물당 생김치는 $0.7\pm01%,$ 3주 김치는 $0.9\pm0.1%였으나$ 건조물당은 생김치 $8.2\pm0.5%,$ 3주 김치는 $9.3\pm0.2%로$ 총 식이섬유 함량의 1/2~1/3 정도이었다.
체내에서 영양소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에탄올과 섬유소 및 단백질의 급여수준에 따른 이 들 상호작용을 구명하기 위해 에탄올을 투여한 횐쥐에게 단백질 급여 수준을 7%와 20%로 달리 하고 섬유소를 5%와 10% 첨가한 실험식이를 5주간 급여하므로써 이들 영양소가 에탄을 대사효소와 항산화 물질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Aldehyde dehydrogenase(ADH)와 microsomal ethanol oxidizing system(MEOS) 활성은 에탄을 투여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MEOS 활성은 단백질 정상 급여와 정상섬유소 급여시 그 증가가 현저하였다. 에탄을 투여로 감소된 aldehyde de-hydrogenase(AIDH) 활성은 정상섬유소군의 경우 단백질 적정 급여시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 Cytoch-rome P-450(P-450) 활성은 에탄을 투여로 증가되었으며 에탄을 투여군에서 단백질 정상급여와 과량의 섬유소 급여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Xanthine oxidase (XO) 활성은 에탄을 투여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저 단백군에 비하여 단백질 적정 급여시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내었다. 또한 섬유소 급여수준에 따른 XO 활성은 에탄올 투여군 중 단백질 정상군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관찰되었다. 에탄을 투여는 간조직 중의 글루타티온 함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며, 단백질 결핍에 따른 영향이 현저하게 나타났다. 간조직 중의 지질과 산화 함량은 단백질 결핍시 에탄올 투여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에탄올을 해독키 위하여 간의 ADH와 MEOS 활성이 증가되었으며 이로 인해 생성된 아세트알데히드는 AIDH 보다 XO를 통해 해독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에탄올 대사효소 활성에 요구되는 단백질 공급과 10% 즉, 과량의 섬유소 급여 보다 5% 섬유소 급여시 에탄올성 간손상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기능성 식이섬유음료의 섬유급원인 난소화성 덱스트린의 장기능 및 혈청내 지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SDrague-Dawley(평균 체중 819)의 흰쥐를 3군으로 나누어 control군으로 무섬유소 식이군(IC), 섬유소간의 비교를 위해 5% pectin군(IP), 5% 난소화성 덱스트린군(ID)으로 6주간 사육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식이 섭취량, 체중 증가량, 식이 효율은 식이간에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식이 섭취량이 높을수록 체중 증가량이 증가하였다. ID군이 식이 섭취량, 체중 증가량, 식이 효율이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다. 각군간의 간, 비장, 콩팥의 무게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부고환 지방의 무게도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IP군이 가장 적었고 ID군도 IC군 보다 적은 경향을 보였다. 맹장의 무게는 섬유소를 섭취하지 않은 IC군 보다 ID군에서 유의적으로(p<.05) 무거웠으며, IP군도 IC군 보다는 무거운 경향을 나타내었다. 대장 무게와 길이도 ID군과 IP군이 IC군 보다 더 무겁고 긴 경향을 보였다. 배설된 변량은 ID군과 IP군이 IC군 보다 많은 경향을 보였으며 , 장 통과시간은 IP군이 다른 군 보다 빠르게 나타났다. ID군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혈청 중 총 지질,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모두 IC군에서 높아 pectin이나 난소화성 덱스트린이 고지혈증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변내 지방 함량은 IP군이 가장 많았고(p<.05), ID군도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IC군 보다는 많아서 지방의 흡수율이 IC군 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Ca의 흡수율은 IP군이 가장 낮았고(p<.05), ID군과 IC군과는 별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식이음료 중의 난소화성 덱스트린이 장 통과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나 전반적인 장기능을 증진시키고, Ca의 홉수를 방해하지 않고 지방의 흡수를 감소시켜 체내 지방대사에 다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당근, 무 단세포물이 흰쥐의 배변특성, 무기질 흡수율 및 소장과 대장의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5% 배합비에 해당하는 건조한 단세포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식이를 급여 후 무기질 흡수율, 변의 중량과 미세구조, 장 통과 시간, 소장과 대장의 무게 및 길이 등을 측정하였다. 당근, 무 생시료와 이들 단세포물의 식이섬유 함량과 조성을 분석한 결과 건물량 기준으로 생시료 건조물의 경우 당근은 총식이섬유 함량이 28.76%, 불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21.45%였으며, 무는 총식이섬유 함량이 23.14%, 불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16.77%였다. 단세포물의 경우 당근은 총식이섬유 함량이 44.68%, 불용성식이섬유 함량이 40.16%였으며, 무는 총식이섬유 함량이 48.0%, 불용성식이섬유 함량이 45.79%였다. 당근, 무와 같은 채소류의 단세포물은 불용성 식이섬유의 좋은 급원이었다. 32마리의 Sprague-Dawley계 흰쥐를 대조군, 섬유소군, 당근 단세포물군 및 무 단세포물군 등 4개의 처리군으로 구분하여 5% 단세포물이 함유된 식이를 4주간 급여하였다. 무기질 중 Mg의 흡수율은 대조군에 비해 당근과 무 단세포물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그리고 섬유소 급여는 변의 양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으며, 지질소화율은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대장의 길이는 다른 군에 비해 당근과 무 군이 유의적으로 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사전자현미경에 의한 소장 융모 관찰 결과 섬유소와 단세포물급여군의 융모에서 수는 적고 잎모양의 돌림주름이 조밀하게 발달되어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당근과 무의 단세포물 5%급여는 식이섬유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체중도 유의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변의 식이섬유 증가와 장통과 시간을 단축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변비와 관련된 배변특성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국인 상용채소로부터 추출한 식이섬유는 철분과 결합하였으며 결합량은 채소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37.83 - 85.51%로서 대부분은 50%이상 결합하였다. 식이섬유의 철분결합력은 pH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했으며 pH 7에서 최대 값을 나타내었다. 식이섬유에 결합된 철분의 양은 철분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했으며 농도에 따른 증가폭은 채소종류에 따라 다양했다. 본 실험결과 한국인 상용 채소의 식이섬유가 철분과 상당량 결합하였으므로 특히 철분과의 결합력이 높은 채소들을 다량 섭취할 경우 철분의 흡수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채소의 종류에 따라 철분결합력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한국에서 모든 부식의 양념 재료로 쓰이는 마늘과 파는 철분결합력이 다른 채소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식이섬유의 철분과의 결합력은 철분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계속 증가하였는데 본 실험에 사용된 식이섬유와 철분의 농도 비율범위는 한국인의 섭취량에 기준을 두고 설정된 것으로, 본 실험결과 철분의 농도를 증가시켜도 철분 흡수를 저해하는 식이섬유의 작용이 감소되지 않고 오히려 증가했다. 그러므로 체내에서의 철분 이용률을 고려해 볼 때 본 실험에 사용된 식이섬유와 철분의 농도비율 범위에서는 철분의 급원이 되는 식품을 한 번에 다량 섭취하는 것보다는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나 체내에서의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철의 경우 그 항상성은 배설능력의 제한성에 의해 소장의 흡수정도로써 조절되므로 철 흡수이용의 장해인자인 섬유소의 작용은 중요하며 전세계적으로 20% 이상의 인구가 Fe결핍성 빈혈상태이고 특히 서구 선진국들의 섬유소 섭취량의 3-4배 이상 섭취하는 한국인들의 Fe섭취 형태가 90%이상 식물성 식품에서 얻는다는 보고 을 볼 때 채소식이섬유의 철분결합은 빈혈질환의 원인분석의 일환으로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본 실험은 in vitro 실험으로서 이상의 결과를 인체에 직접적으로 적용시키는 데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므로 앞으로 in vivo실험이 병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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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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