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이태도

검색결과 80건 처리시간 0.025초

청소년의 식생활태도, 식이 자기 효능감 및 영양소 섭취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Dietary Attitude, Dietary Self-Efficacy and Nutrient Intake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 이정숙;하복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비만ㆍ다이어트 박람회
    • /
    • pp.112-112
    • /
    • 2003
  • 중학생의 체형인식과 식생활태도, 영양섭취 상태 및 식이 자기효능감을 조사하여 이들 간의 상호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남 마산시, 진주시, 진해시에 소재하는 중학교 3개교를 선정하여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2002년 4월 8일부터 4월 22일 까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학생은 평균 신장이 161.8 cm, 평균 체중이 52.4 kg, 여학생의 평균 신장은 157.1 cm, 체중 47.9 kg이었고, 체중부족군에서는 23.9%, 정상군에서는 24.5%, 체중과다군의 57.1%, 비만군의 62.5%만이 스스로의 체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중략)

  • PDF

경기지역 일부 대학생의 가당식품 섭취빈도에 따른 BMI, 식이섭취태도 및 영양소 섭취상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Body Mass Index (BMI), Dietary Intake Attitudes, and Nutrient Intake Status according to Sugar-Containing Food Intake Frequency of College Students in Gyeonggi-do)

  • 안선정;김윤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5권11호
    • /
    • pp.1649-1657
    • /
    • 2016
  • 본 연구는 경기 일부 지역 대학생 409명을 대상으로 국내 시판되고 있는 가공식품에 함유된 당을 섭취하는 빈도에 따라 나누고 이들의 체질량지수(BMI), 식이섭취태도, 가당식품 구매 시 고려하는 요인, 영양소 섭취상태를 비교해보았다. 또한, 여러 변인들 중 가당식품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당식품을 조금 섭취하는 군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3.8{\pm}0.1cm$$52.9{\pm}8.6kg$이었으며, 보통 섭취군은 $164.4{\pm}0.1cm$$56.2{\pm}6.4kg$, 자주 섭취군은 $167.9{\pm}0.1cm$$68.0{\pm}15.7kg$으로 나타났는데, 체중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01). 평균 BMI는 조금 섭취군이 $19.6{\pm}2.3$, 보통 섭취군이 $20.7{\pm}0.8$, 자주 섭취군이 $24.0{\pm}2.7$로 나타났으며(P<0.001), BMI 분포는 자주 섭취군이 다른 섭취군에 비해 과체중과 비만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식이섭취태도 점수는 가당식품을 자주 섭취할수록 식이섭취태도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식이섭취태도 총 10문항 중 '고기, 생선, 달걀, 콩류 및 두부를 끼니마다 먹는다'(P<0.05), '과일이나 과일 주스를 매일 먹는다'(P<0.05)와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한다'(P<0.01)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면서 가당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군이 조금 섭취군에 비해 문항 점수가 낮게 나타나 첨가당의 선호와 불규칙적인 식사패턴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당식품을 구매 시 고려하는 요인 중 식품 및 영양표시의 확인 정도는 조금 섭취군이(P<0.001), 식품의 기호도는 자주 섭취군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가당식품 섭취빈도에 따른 영양소 섭취상태를 알아본 결과 1일 평균 에너지와 탄수화물 섭취 모두 자주 섭취군이 유의적으로 높게 섭취한(P<0.05) 반면에 비타민 $B_1$과 비타민 C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에서 BMI는 식품 및 영양표시 확인 유무(r=-0.306, P<0.01)와 음의 상관관계를, 식품의 기호도(r=0.180, P<0.01)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식이섭취태도는 식품 및 영양표시 확인 유무(r=0.157, P<0.01), 식품의 기호도(r=0.104, P<0.05) 및 영양면(r=0.349,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성별, BMI, 식이섭취태도, 식품 및 영양표시 확인 정도, 식품기호도, 가격면 그리고 영양면의 변인들 중 BMI(${\beta}=0.551$, P<0.001)가 가당식품 선택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가당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군은 다른 섭취군에 비해 식이섭취태도 점수와 식품 및 영양표시 확인 정도가 낮지만 BMI와 식품의 기호도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MI는 가당식품 선택 시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자주 섭취군에서 BMI가 높고 과체중과 비만율도 높게 나타난 점으로 미루어보아 당류의 무분별한 과잉섭취를 막기 위해서는 먼저 학생들의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영양소 섭취조절이 시급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영양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식사의 규칙성, 다양성, 올바른 간식의 선택 등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효과적인 실천방안이 절실히 요구되는 바이다. 한편 본 연구는 표본의 대상이 경기지역 일부 대학생이기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어 가당식품으로 비만이 유발될 수 있다고 설명하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비만은 매우 복합적인 문제로 당류의 섭취가 계속적으로 증가되는 현 시점에서 본 연구는 비만을 비롯한 다른 질병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활동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여자 청소년의 신체이미지와 식사태도가 우울감과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ody Image and Eating Attitude on Depressive Mood and Suicide Ideation in Female Adolescents)

  • 송만규;하지현;박두흠;유승호;오정현;유재학
    • 정신신체의학
    • /
    • 제18권1호
    • /
    • pp.40-47
    • /
    • 2010
  • 연구목적 : 자기신체상은 자아존중감과 체중조절행위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특히 여자 청소년에서는 중요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 연구는 체질량지수로 측정한 신체이미지와 식이장애와 연관된 비정상식이행동이 우울증과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 서울 한 지역의 고등학교 여학생 239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를 측정하고, 청소년을 위한 식이태도검사(Eating Attitude Test for Korean Adolescents), 자아존중감척도, 충동성척도, 벡 우울척도, 벡 자살사고 척도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연구대상에서 식이장애 위험군은 총 10%(24명)이었다. 대조군에 비해 우울증상을 강하게 경험하고 있었고 현재 체질량지수와 이상적 체질량지수의 차이가 클수록 우울감, 자살사고, 비정상적 식이행동의 정도가 커지고 자아존중감은 낮아졌다. 그중에서 체질량지수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가장 의미있는 예측인자였다. 결 론 : 연구대상군이 전체적으로 정상체중 범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체형과 이상적 체형사이의 괴리가 클수록 우울과 자살사고가 컸다. 여자 청소년의 식이장애 발생과 우울, 자살사고의 예방을 위해 체중조절, 정상식이습관에 대한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PDF

한국판 청소년용 식이 태도 검사(EAT-26KA)의 신뢰도 조사 (RELIABILITY TESTING OF EATING ATTITUDE TEST FOR KOREAN ADOLESCENTS)

  • 최준호;남정현;조연규;최보율;안동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9권1호
    • /
    • pp.91-97
    • /
    • 1998
  • 저자들이 번안한 한국판 청소년용 식이태도 검사(Eating Attitude Test for Korean Adolescents, EAT-26KA)의 신뢰도 조사와 요인분석을 통한 개개의 문항에 대한 평가를 하고자 하였다. 경기도 소재의 1개 중 고등학교 학생 1,160명을 대상으로 하여 방문 조사 2주전 양호교사와 담임교사를 통해 설문지를 배포하고 1996년 6월 저자들이 직접 현장 방문을 하여 신체계측과 누락된 문항을 보강하는 검사를 하고 1개월후 이중 114명을 무작위 선정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재검사를 시행하였다. 평가도구인 EAT-26KA는 영문판 EAT-26의 전 문항을 사용하였고 저자들이 대상연령의 지적 능력에 맞는 어휘를 사용하여 번역하였다. 내적 일관성 혹은 내적 합치도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Cronbach’s ${\alpha} =.83)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서구의 조사결과에 비해선 약간 낮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었고(r=.63 p<.01) 문항간 검사-재검사 신뢰도에선 두 개의 문항이 부적 상관(negative correlation)을 보였고 다섯 문항에서 문항간 상관이 낮게 나타났다(p>.05). 세 가지 요인으로 분류하여 요인분석을 시행한 결과 세 요인은 전체요인의 34.0%를 설명하였고 한 문항은 어느 요인으로도 분류되지 않았다. 각 요인으로 분류되는 문항구성도 영문판에 비해서 많은 차이를 보였다. 저자들이 번안한 EAT-26KA는 일반 청소년 인구(non-refered population)을 통한 신뢰도 검사 결과 우수한 내적 신뢰도를 갖추고 있고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는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보여 조사도구로서 유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요인분석의 결과 어느 요인에도 속하지 않는 문항이 있었고 이 문항의 수정 또는 누락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영문판 EAT-26과 비교해볼 때, EAT-26KA의 요인구조는 상이하게 나타나 실제검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의 해석은 서구의 경우와 차이가 있을 것이 예상되었고 구조화된 면담을 통해 타당도의 확립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 PDF

취약계층 아동의 비만예방을 위한 비만관련요인 -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 (Obesity related Factors for Childhood Obesity Prevention of Vulnerable Populations - For children who use Community Child Care(CCC) centers -)

  • 박선희;최은숙;이선희;성정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4권7호
    • /
    • pp.641-650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의 비만 형성에 대한 요인으로 식이 자기효능감, 신체적 자기효능감 및 아동이 지각하는 부모양육태도와의 관련성을 확인하므로 향후 취약계층 아동비만을 관리하는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K도 A시에 소재한 11개의 지역아동센터 방문하는 아동 중 취약계층 아동으로 본 연구에 참여하고자 부모와 아동이 함께 서면 동의한 대상자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ver. 2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통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취약계층 아동의 비만요인으로는 식이자기효능감, 부모의 양육 태도, 가족형태·편부모가정, 부모비만여부·한 부모비만이었고, 취약계측 아동의 이들 변수의 비만요인에 대한 설명력은 32%였다. 따라서 취약계층 아동의 비만형성을 예방하기 위해 아동의 식이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겠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향후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지는 환경적요인 즉 부모양육태도, 가족형태 등을 고려한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간호중재전략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한다.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노인에 대한 성인식이 성수용 태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Aged Care Facility Workers' Acceptance Attitude Toward Sex in the Elderly Depending on Their Sexual Awareness)

  • 정정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10호
    • /
    • pp.184-192
    • /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성 인식 수준에 따른 성 수용태도에 차이가 있는지와 성 인식 태도가 성 수용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노인복지시설에서 노인들을 위한 성 관련 서비스를 실천하고 개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성 인식 수준에 따라 성 수용 태도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성 인식 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과 보통집단에 비해 성 수용 태도가 유의미하게 더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 인식은 성 수용 태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성 인식 수준이 민주적 일수록 성 수용 태도가 개방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른 논의를 통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한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개입 방안을 제안하였다.

관상동맥 질환자의 건강생활 습관에 따른 우울과 공격성 (Depression and aggression according to health lifestyle of coronary artery disease patients)

  • 이재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7호
    • /
    • pp.399-409
    • /
    • 2019
  • 본 논문은 관상동맥질환자 135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습관에 따른 우울과 공격성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하였고, 연구 설문조사는 2019년 5월 13일에서 15일까지 이루어졌다. 생활 습관에 따른 대상자의 우울과 공격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 검증과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우울과 공격성의 차이가 발견되는 경우, 사후분석(post-hoc)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흡연, 음주를 상대적으로 많이 하는 집단이 생리적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과 식이조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집단이 생리적 우울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량이 많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언어적 공격, 신체적 공격, 공격적 태도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집단은 신체적 공격과 공격적 태도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조절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상대적으로 공격적 태도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성태도와 성지식이 성인지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xual Attitude and Sexual Knowledge of Nursing Students on Gender Sensitivity)

  • 양영미;조미옥;백경화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6호
    • /
    • pp.55-63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성태도,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의 관계를 파악하고 성인지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C시와 H군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 대학생 229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는 SPSS version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성인지 감수성은 성태도(r=.383, p=.000)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간호대학생의 성인지 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태도(𝛽= .365, p=.000)로 성태도가 개방적일수록 성인지 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간호대학생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성태도를 확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여대생들의 비만도, 신체에 대한 태도 및 식이조절에 대한 연구 (BMI, Body Attitude and Dieting Among College Women)

  • 김옥수
    • 성인간호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256-264
    • /
    • 2002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objective obesity, subjective obesity, body attitudes and dieting among college women. Method: The convenience sample consisted of 531 women. BMI was calculated based on self-reported weight and height. Body Attitudes Questionnaire (BAQ) was used to evaluate attitude toward women's body. Result: BMI mean score was 19.75. Based on BMI, 84.2 percent of the subjects were in a normal weight range and 0.9 percent of the subjects were obese. However, 26.9 percent of the subjects evaluated themselves as obese. Forty-one percent of the subjects were on a diet to reduce thier body weight. Body attitudes were associated with BMI and subjective obesity. BMI of the dieters was higher than that of the subjects who were not on a diet. Subjective obesity was associated with dieting. BAQ subscales except 'attractiveness' were associated with dieting. Conclusion: Many subjects were on a diet since they wanted to be thinner. Body attitudes were associated with dieting. Therefore, proper education is needed in weight management for young adult women.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