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이섬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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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성 섬유의 첨가가 케익의 노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Addition of Dietary Fiber on Satling of Cakes)

  • 강규찬;백상봉;이규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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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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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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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식이성 섬유를 첨가하여 케익을 제조하고 저장기간 중의 수분함량, 호화도, 경도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식이성 섬유의 첨가는 수분 함량과 호화도의 감소를 억제시켜주며 cake hardening rate도 감소시켜 주었다. 그리고 1등품 밀가루를 2등품 밀가루로 대체하면 섬유소 첨가와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여기에 펙틴을 첨가하면 보다 현저한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새로운 조성으로 제조한 케익의 색도와 관능적 품질도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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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섬유소 및 실크 펩타이드 보충이 영양소 섭취상태 , 체적지수 및 복부 비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Consequent Nutrient Intake Status , Body Mass Index , and Fat Distribution after Silk Amino Peptide and Dietary Fiber Supplementation)

  • 이성희;최애진;송수진;류정민;노숙령;황영희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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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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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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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consequent nutrient intake status, influence of body mass index(BMI), and fat distribution on the silk amino peptide(SAP) and dietary fiber supplementation. During 2 months of this research (January to March, 2002), 45 women aged 20yr – 30yr (average age 24.6yr) were selected as subjects. Nutrient intake was investigated by questionnaire, 24-hr recall method. Antropometric assessments of the subjects were investigated by SBIA method(Segmental bioimpedance assay, In body 3.0). The results are as follows: mean body weight 57.7kg, mean body height 161.9cm mean BMI 22.0, and mean food habit score was 8.47. Defecation frequency was increased by dietary fiber supplementation. Frequency of pain during defecation was significantly decreased by dietary fiber supplementation (p<0.01). Feeling of residual feces was significantly improved by dietary fiber supplementation(p<0.001). Status of energy and carbohydrate intakes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dietary fiber supplementation(P<0.05). Body fat and WHR(waist hip ratio)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dietary fiber supplementation(P<0.001), and percent body fat was decreased by dietary fiber supplementation, significantly(P<0.05). Abov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dietary fiber-added routine diet improves defecation condition, and lessens body fat, percent body fat without losing body muscle. Especially, declination of abdominal fat and WHR were notable. That meant decreased risk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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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의 철분결합력에 관한 in vitro 연구 (Binding of Iron by Vegetable Fiber)

  • 계수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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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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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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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인 상용채소로부터 추출한 식이섬유는 철분과 결합하였으며 결합량은 채소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37.83∼85.51%로서 대부분은 50%이상 결합하였다. 식이섬유의 철분결합력은 pH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했으며 pH 7에서 최대 값을 나타내었다. 식이섬유에 결합된 철분의 양은 철분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했으며 농도에 따른 증가폭은 채소종류에 따라 다양했다. 본 실험결과 한국인 상용 채소의 식이섬유가 철분과 상당량 결합하였으므로 특히 철분자의 결합력이 높은 채소들을 다량 섭취할 경우 철분의 흡수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채소의 종류에 따라 철분결합력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한국에서 모든 부식의 양념재료로 쓰이는 마늘과 파는 철분결합력이 다른 채소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식이섬유의 철분자의 결합력은 철분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계속 증가하였는데 본 실험에 사용된 식이섬유와 철분의 농도 비율 범위는 한국인의 섭취량에 기준을 두고 설정된 것으로, 본 실험결과 철분의 농도를 증가시켜도 철분 흡수를 저해하는 식이섬유의 작용이 감소되지 않고 오히려 증가했다. 그러므로 체내에서의 철분 이용률을 고려해 볼 때 본 실험에 사용된 식이섬유와 철분의 농도비율 범위에서는 철분의 급원이 되는 식품을 한번에 다량 섭취하는 것보다는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나 체내에서의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철의 경우 그 항상성은 배설능력의 제한성에 의해 소장의 흡수정도로써 조절되므로 철 흡수이용의 장해인자인 섬유소의 작용은 중요하며 전세계적으로 20% 이상의 인구가 Fe 결핍성 빈혈상태이고 특히 서구 선진국들의 섬유소 섭취량의 3∼4배 이상 섭취하는 한국인들의 Fe섭취 형태가 90% 이상 식물성 식품에서 얻는다는 보고를 볼 때 채소식이섬유의 철분결합은 빈혈질환의 원인분석의 일환으로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본 실험은 in vitro실험으로서 이상의 결과를 인체에 직접적으로 적용시키는 데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므로 앞으로 in vivo 실험이 병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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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상용야채로부터 추출한 식이섬유의 철분 결합력에 관한 연구 (Binding of Iron by Vegetable Fiber)

  • 계수경
    • 한국관광식음료학회지:관광식음료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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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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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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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인 상용채소로부터 추출한 식이섬유는 철분과 결합하였으며 결합량은 채소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37.83 - 85.51%로서 대부분은 50%이상 결합하였다. 식이섬유의 철분결합력은 pH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했으며 pH 7에서 최대 값을 나타내었다. 식이섬유에 결합된 철분의 양은 철분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했으며 농도에 따른 증가폭은 채소종류에 따라 다양했다. 본 실험결과 한국인 상용 채소의 식이섬유가 철분과 상당량 결합하였으므로 특히 철분과의 결합력이 높은 채소들을 다량 섭취할 경우 철분의 흡수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채소의 종류에 따라 철분결합력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한국에서 모든 부식의 양념 재료로 쓰이는 마늘과 파는 철분결합력이 다른 채소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식이섬유의 철분과의 결합력은 철분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계속 증가하였는데 본 실험에 사용된 식이섬유와 철분의 농도 비율범위는 한국인의 섭취량에 기준을 두고 설정된 것으로, 본 실험결과 철분의 농도를 증가시켜도 철분 흡수를 저해하는 식이섬유의 작용이 감소되지 않고 오히려 증가했다. 그러므로 체내에서의 철분 이용률을 고려해 볼 때 본 실험에 사용된 식이섬유와 철분의 농도비율 범위에서는 철분의 급원이 되는 식품을 한 번에 다량 섭취하는 것보다는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나 체내에서의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철의 경우 그 항상성은 배설능력의 제한성에 의해 소장의 흡수정도로써 조절되므로 철 흡수이용의 장해인자인 섬유소의 작용은 중요하며 전세계적으로 20% 이상의 인구가 Fe결핍성 빈혈상태이고 특히 서구 선진국들의 섬유소 섭취량의 3-4배 이상 섭취하는 한국인들의 Fe섭취 형태가 90%이상 식물성 식품에서 얻는다는 보고 을 볼 때 채소식이섬유의 철분결합은 빈혈질환의 원인분석의 일환으로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본 실험은 in vitro 실험으로서 이상의 결과를 인체에 직접적으로 적용시키는 데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므로 앞으로 in vivo실험이 병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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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의 식이 섬유소 함량분석과 들깨 추출물의 항돌연변이 효과 (Quantitative Analysis of Dietary Fibers from Perilla frutescens Seeds and Antimutagenic Effect of Its Extracts)

  • 박동숙;이경임;박건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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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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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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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들깨의 불용성 및 수용성 식이 섬유소의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들깨의 methanol 추출물, hexane 추출물, MSF 및 식이 섬유소를 추출하여 항돌연변이 효과를 관찰하였다. 들깨의 총 식이 섬유소의 함량은 신선물인 경우 17.2%였고 건조물인 경우 18.2%였으며 이 가운데 94%가 불용성식이 섬유소였다. 들깨의 용매 추출물 중에서 methanol 추출물과 MSF는 AFB$_{1}$에 의해 유발된 돌연변이를 상당히 억제시켰으며 methanol 추출물과 MSF를 2.5mg/assay 첨가군에서 각각 91%와 87%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같은 농도에서 SDF의 첨가군은 억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hexane 추출물은 20%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직접 돌연변이원인 MNNG를 돌연변이원으로 사용한 경우에 항돌연변이 효과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즉 SDF를 1.25mg/assay 첨가한 군은 17%, MSF 2.5mg/assay 첨가군은 27%의 저해율을 보였을 뿐 methanol과 hexane 추출물 첨가군은 억제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들깨의 용매 추출물은 간접 돌연변이원에 의한 돌연변이성을 억제시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또한 불용성 식이 섬유소의 경우 Trp-P-2에 의해 유발된 돌연변이를 다소(13~18%)억제 하는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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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밥 제조조건의 최적화 (Optimizing Cooking Condition of Short Grain Rice Containing Sea-tangle Patch)

  • 신은수;이진화;박경태;류홍수;장대흥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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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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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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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백미밥에 비하여 기능성과 기호성이 향상된 다시마밥의 최적조건을 구하기 위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반응표면 분석하여 다시마편 첨가비율, 가수량과 침지시간 등의 최적 수준을 정하고, 최적수준으로 제조한 다시마밥과 백미밥의 물성검사와 영양적 품질평가를 비교하였다. 4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결과로부터 얻어진 2차 회귀 방정식에서 맛, 찰기, 색상, 전반적기호도의 관능적 특성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고(p<0.03), 예측되는 최적조건은 다시마편 첨가비율 14%, 가수량 1.67배, 침지시간 47분이었다. 이 최적조건으로 지은 다시마밥의 경도는 압력솥으로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경도는 상압에서 지은 백미밥과 비슷하였다. 부착성은 상온에서 지은 백미밥보다는 낮았고 압력솥에서 지은 백미밥과는 큰 차이 없었다. 씹힘성은 상온에서 지은 백미밥에 비해 2배 높았으나 압력솥에서 지은 백미밥보다는 약간 낮았다. 밥을 지은 뒤 30분 경과 후의 물성의 변화는 백미밥보다 다시마밥의 변화가 더 적었다. 다시마밥의 식이섬유소 함량은 5.4%이었고, 백미밥에 비해 식이성 섬유소, 회분, 단백질의 보강효과는 현저하였다. 다시마밥의 단백질 소화율(in vitro), 단백질 효율비 (C-PER)과 전분호화도는 백미밥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다시마밥은 열량섭취량이 높고, 섬유소 섭취량이 낮은 현대인의 식생활에 이을 보완해주는 저열량 고섬유소의 기능적 식품으로 권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녹황색 채소류의 항(발)암효과

  • 이경임;박건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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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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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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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녹황색 채소류는 암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인정되고 있다. 영양학적으로 볼 때 녹황색 채소류는 비타민 및 무기질의 주요 급원이 되고, 맛에 영향을 주는 당류 및 아미노산과 또한 많은 양의 식이 섬유소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beta-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영양급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생체내 생리활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각종 암 발생과 관련하여서도 예방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폐암의 발생을 낮추며, 우리 나라와 일본에서 상당히 높은 사망원인이 되고 있는 위암 발생을 채소류의 섭취로 줄일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에 각종 암의 발생과 녹황색 채소의 섭취는 부의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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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주요 해조류의 식이섬유소의 함량 및 추출조건 (Dietary Fiber Contents of Marine Algae and Extraction Condition of the Fiber)

  • 도정룡;김은미;구재근;조길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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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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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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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국내 연안에서 생산되는 해조류 즉, 갈조류에 속하는 미역, 다시마 그리고 톳, 녹조류에 속하는 파래, 그리고 홍조류에 속하는 우뭇가사리, 꼬시래기에 함유된 식이섬유소의 함량과 이들 해조류로부터 가용성 식이섬유소를 효과적으로 추출하고자 산과 알칼리 그리고 효소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미역의 식이섬유 추출에는 $1.5\%$의 탄산나트륨 용액, 또는 $2.0\%$$Na_2EDTA$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마는 $1.0\%$$Na_2EDTA$, 톳은 $2.0\%$의 탄산나트륨, 우뭇가사리와 꼬시래기는 $2.0\%$$Na_2EDTA$를 사용하였을 때 가용성 식이섬유의 수율이 높았다. 파래는 탄산나트륨, 수산화나트륨 그리고 $Na_2EDTA$ 중에서 특별히 효과적인 것은 없었으며 $2\%$농도에서 $17.49\~18.46\%$로 나타났다. 또한 추출시간과 온도를 검토한 결과, $100^{\circ}C$ 에서 해조중의 식이섬유 추출은 추출시간이 길수록 추출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추출온도에도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우뭇가사리와 꼬시래기는 $110\~$에서 1시간 추출시 각각 $38.48\%$$42.11\%$의 높은 수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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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식이섬유의 칼슘, 철분과의 결합특성 (Binding of Calcium and Iron by Job′s tears (Yulmoo: Coix lachryma-jobi L. var. Ma-yuen Stapf.) Total Dietary Fiber and Acid Detergent Fiber)

  • 우자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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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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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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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식이섬유와 무기질의 장내 흡수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율무겨에서 추출한 식이섬유의 Ca 및 Fe 결합력을 장의 pH 조건과 유사한 범위에서 측정하였다. 율무겨에서 추출한 식이섬유의 내인성 Ca및 Fe함량을 원소 흡광 분석기로 측정한 결과, 총 식이섬유에는 산성세제 저항섬유보다 자체내 Ca함량을 300배 이상이나, Fe함량은 4배 이상 함유되어 있었다. 식이섬유와 칼슘과의 결합 정도를 pH 5.0-7.0 범위에서 측정한 결과 TDF는 pH가 증가함에 따라 50.77%에서 86.64%로 증가했고, ADF는 40-50% 정도를 나타내어, TDF가 pH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칼슘과 결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식이섬유와 철분과의 결합 정도는 pH 5.0∼7.0 사이에서 TDF는 95∼97%, ADF는 85∼95%를 나타내, 철분은 pH변화에 영향을 받음이 없이 섬유소에 높은 비율로 결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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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여대생의 식습관, 운동습관, 건강관련행동이 영양섭취수준에 미치는 영향 (Nutrition Intake according to Food and Exercise Habits in Female College Students of Yang-Ju si)

  • 나영아;강민정;이선호;김정연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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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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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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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시기의 올바른 건강관리가 성인기의 건강과 신체기능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기초가 되고, 앞으로 임신, 분만, 수유 등을 대비해야 하는 가임기일 뿐만 아니라, 장차 가정과 사회의 식생활 관리자의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운동습관 및 건강관련인식을 조사하고 이러한 지표가 영양섭취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여대생 155명을 대상으로 연령, 신장, 체중 등 일반적 특성과 식습관, 운동습관, 건강상태 인식에 관련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식이섭취 조사를 실시한 후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의 일주일간 식사시간이 규칙적인 날의 횟수는 '5~6일'이 27.74%, '3~4일'이 59.35%, '1~2일'이 12.9%로 나타났고, 아침결식률에서는 거의 '매일 결식'하는 비율이 46.74%, '때때로 결식'하는 비율이 36.13%, '거의 결식을 하지 않는' 비율이 16.13%로 나타나 결식률이 높게 나타났다. 야식횟수는 '일주일에 2~3회'가 43.23%로 가장 높았고, '1회 미만'이 40.65%, '4회 이상'이 16.13%로 나타났고, 식사 소요시간은 '20분 미만'이 42.58%, '20~30분 사이'가 38.06%, '31분 이상'이 19.35%로 나타났다. 운동습관의 규칙성에서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가 29.7%이고, '운동을 전혀 안한다'가 70.32%로 나타났고,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건강상태가 좋다'가 47.74%, '그저 그렇다'가 24.52%, '나쁘다'가 27.74%로 나타나 비교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식하는 대상자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식습관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에서는 일주일에 식사 시간이 규칙적인 날이 많을수록 에너지,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소, 칼슘, 인, 철분, 나트륨, 칼륨, 비타민 $B_6$, 나이아신, 비타민C, 엽산, 비타민 E, 콜레스테롤을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침 결식 여부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는 일주일에 아침을 결식하는 날이 많을수록 아침식사를 거의 매일 하는 대상자보다 에너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식이섬유소,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아연, 비타민 A, 비타민 $B_6$, 비타민 C, 엽산, 비타민 E를 유의적으로 더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간 야식을 먹는 횟수에 대한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에서는 야식을 먹는 횟수가 많을수록 에너지,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소, 칼슘, 인, 철분, 칼륨, 비타민 $B_2$, 비타민 $B_6$, 비타민 C, 엽산, 비타민 E, 콜레스테롤을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으나 식사 속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가진 대상자는 그렇지 않은 대상자보다 영양소 섭취량이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건강상태 인식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조사 대상자의 대부분은 19~29세 여성의 영양권장량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었고, 특히 불규칙적인 식사, 결식, 야식 등의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진 여대생들의 경우, 그 경우 칼슘, 철분, 아연, 여러 비타민 C 등에서 영양권장량에 7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나타내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