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물생장촉진

검색결과 385건 처리시간 0.023초

옥화란(Cymbidium niveo-maginatum) Rhizome의 생장 및 유식물체 분화에 미치는 Ethylene의 영향 (The Rhizome Growth and Shoot Induction Influenced by Ethylene in Cymbidium niveo-maginatum)

  • 민병훈;정해준;이은경;황혜연;이영복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5권6호
    • /
    • pp.515-518
    • /
    • 1998
  • Ethylene이 옥화란 rhizome의 증식과 유식물체의 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Ethylene 발생량은 rhizome 치상 8일째 가장 많았고 배양기간 동안의 총 ethylene 발생량은 rhizome이 증식될 때보다 유식물체가 분화될 때 많았다. 배양 rhizome에 ethephon을 처리한 결과 ethephon은 rhizome의 증식과 유식물체의 길이생장은 억제하였으나 유식물체의 분화에는 효과적이었다. Aminoethoxyvinylglycine(AVG) 1mg/L 처리에서는 rhizome의 증식과 유식물체의 분화에는 효과적이었으나 10mg/L에서는 rhizome의 증식이 억제되었고 유식물체의 길이생장은 촉진되었다. $\textrm{AgNO}_{3}$처리는 rhizome의 증식과 유식물체의 분화를 억제하였다.

  • PDF

아스파라거스에서 병원성 및 비병원성 Fusarium균의 상호작용과 비병원성 Fusarium을 이용한 아스파라거스 줄기 및 뿌리썩음병 방제 기작 연구 (Interactions of Virulent and Avirulent Fusarium species on Clonal Asparagus Plantlets and Mechanisms Involved in Protection of Asparagus with Avirulent Fusarium Species Against Stem and Crown Rots)

  • 이윤수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47-57
    • /
    • 1996
  • 병원성 Fusarium에 의한 아스파라거스 감염은 비병원성 Fusarium을 5일과 7일 전에 접종하였을 때 방제효과가 있었다. 비병원성 F. oxysporum은 F. moniliforme에 대하여 방제효과가 있었고, F. solani는 F. oxysproum에 대하여 방제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실험에 사용된 Fusarium 균들은 모두 주근과 측근의 말단 부위, 상처부위, 그리고 표피의 세포벽 사이를 통하여 감염하였다. 경우에 따라 감염하는 동안 appressorium과 유사한 구조를 형성하기도 하였고, 직접 감염하는 경우도 있었다. 병원성 그리고 비병원성 Fusarium 균 모두 공통적으로 생장점 부위를 통하여 감염하였다. 병원성이 강한 Fusarium 균의 경우 비병원성 균들보다 감염의 속도가 빨랐고 더욱 생장이 왕성하였다. F. solani는 생장속도나 기주 조직 침입속도가 매우 느렸다. 기주 감염의 결과 처음에는 cortical rot을 유발시켰고 나중에는 tracheary elements를 감염하고 결국은 조직의 괴사를 유발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비병원성 F. oxysporum은 표피조직에 두터운 균사층을 형성하였고, 이는 병원성 Fusarium 균에 대한 방제효과를 나타내는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여겨진다. F. solani는 측근의 생성을 촉진시켜 표면적을 증대시킨 것으로 여겨진다. 결론적으로 AVFO와 F. solani를 이용하여 아스파라거스에 발생하는 병원성 Fusarium균의 침입을 저지할 수 있는 생물적 방제가 가능함이 밝혀졌다.

  • PDF

액아배양에 의한 희귀 수종 미선나무의 기내번식 (Micropropagation of a Rare Species,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via axillary bud culture)

  • 문흥규;석진영;권영진;손성호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133-136
    • /
    • 1999
  • 미선나무의 기내번식을 위하여 MS배지에 세 가지 싸이토키닌 (zeatin, kinetin 및 BA)을 세 가지 농도로 처리하여 액아 배양을 실시하였다. 줄기유도는 BA가 가장 효과적이었고, 생장은 zeatin이 좋았다. Kinetin은 2.0 및 5.0 mg/L 처리에서 줄기발생 효과가 있었으나 그 효과는 zeatin, BA에 비해 저조했다. 500 lux정도의 약광 하에서 배양은 싸이토키닌 처리에 관계없이 줄기의 생장을 촉진하였다. 발근은 IBA가 첨가된 1/2 GD배지에서 주효했다. 발근된 개체는 인공배양토에서 100% 활착되었고, 정상 생장이 가능했다. 이상의 결과에서 미선나무의 기내 번식이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 PDF

마塊莖의 肥大生長에 관한 生理.生態學的 硏究 第3報. 塊莖의 肥大生長에 關與하는 植物生理 活性物質의 檢出 (Ecophysiological Studies on Growth and Enlargement of Tubers in Yam III. Detection of activity of the endogenous substances related to the growth and enlargement of tubers.)

  • 장광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0권1호
    • /
    • pp.50-57
    • /
    • 1997
  • 마 식물체(植物體)를 장일(長日) 및 단일(短日) 조건(條件)으로 일장처리(日長處理)한 각각의 잎으로부터 분리(分離) 정제(精製)한 추출물(抽出物)을 microtuber test로 검정(檢定)하였다. 1. 단일처리(短日處理) 잎에서 얻어진 추출액(抽出液)의 산성(酸性)충과 중성(中性)충의 추출물(抽出物)은 소괴경(小塊莖)의 비대생장(肥大生長)을 촉진(促進)하는 강(强)한 활성(活性)이 인정(認定)되었다. 그리나 장일처리(長日處理) 잎에서는 추출물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2. 산성층(酸性層)의 추출물(抽出物)을 활성탄(活性炭) 흡착(吸着) column 으로 정제(精製)하여 각농도의 활성(活性)을 생물검정(生物檢定) (microtuber test)한 결과(結果) 40% 에탈올 용출구의 추출물에서 가장 큰 촉진활성(促進活性)이 나타났다. 3. 포장(圃場)에서 재배(栽培)중인 식물(植物)에서 경시적(經時的)으로 잎을 채취(採取)하여 추출물(抽出物의 활성(活性) 변화(變化)를 검정(檢定)했을 때 괴경(塊莖)의 생장(生長)이 정체(停滯)해 있는 시기(時期)(9월 상순)까지는 활성(活性)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9월 중순 이후 활성(活性)이 나타나 10월 상순에는 강한 활성(活性)이 인정(認定)되었다. 이 활성(活性)의 변화(變化)는 괴경(塊莖)의 비대생장(肥大生長) 패턴과 거의 일치(一致)했다. 4. 단일처리(短日處理)한 일에서 얻어진 산성층(酸性層)의 추출물(抽出物)에 다량(多量)의 JA산이 함유(含有)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잎 1kg에 포함된 JA산의 양(量)은 $290{\mu}g/kg$으로 추정(推定)되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마 괴경(塊莖)의 비대생장(肥大生長)은 단일조건하(單一條件下)의 엽(葉)에 형성(形成)되어진 생리활성물질(生理活性物質)에 의해 기인(起因)될 가능성(可能性)이 큰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 PDF

당근 배양세포에서 RGD Peptide가 에틸렌 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GD Peptide on Ethylene Production from Cultured Carrot Cells)

  • 이준승
    • Journal of Plant Biology
    • /
    • 제36권4호
    • /
    • pp.391-398
    • /
    • 1993
  • 식물에서도 동물에서와 같이 RGD(Arg-Gly-Asp) sequence를 매개로 원형질막과 extracellular matrix(ECM)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으므로 RGD sequence가 식물세포의 생장, 분화 등의 여러 가지 생리적인 현상에 관여하리라는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RGD sequence가 당근(Daucus carota L.) 배양세포에서 에틸렌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RGD sequence를 포함하는 합성 peptide는 당근 배양세포에서 에틸렌의 생성을 촉진시켰다. RGD peptide는 Indole-3-acetic acid(IAA)와 함께 처리한 경우 에틸렌 생성을 더욱 촉진시켰으며, ACC synthase의 활성도 증가시켰다. RGD sequence가 에틸렌 생성을 촉진시킬 때 어떠한 특이성이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이와 유사한 RGE(Arg-Gly-Glu) peptide, RGK(Arg-Gly-Lys) peptide를 각각 처리하여 보았다. RGE peptide는 RGD peptide와 마찬가지로 에틸렌 생성을 촉진시켰으나 RGK peptide는 에틸렌 생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RGD peptide의 에틸렌 생성 촉진작용은 RGD dequence를 포함하는 RGD peptide가 ACC synthase의 활성을 증가시켜서 일어나는 현상이라 생각되며, 또한 특정한 아미노산 서열을 요구하는 특이적 반응이라고 생각된다.

  • PDF

임도 비탈면 녹화식물의 종자피복 및 복토처리가 발아와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 Coating and Molding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Rehabilitating Plants in Forest Road Slopes)

  • 이병태;박종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436-447
    • /
    • 2006
  • 임도를 비롯한 각종 훼손지 비탈면에서 종자뿜어붙이기 공법에 의한 녹화효과를 제고하기 위해서 참싸리, 낭아초, 새, 켄터키 블루그래스, 페러니얼 라이그래스를 재료로 하여 종자피복 및 복토 여부에 따른 종자발아 및 유묘의 생장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모든 시험식물에서 종자의 피복처 리는 무피복에 비해 복토파종과 겉뿌림에서 모두 종자의 발아율을 향상시 켰다. 종자피복에 의해 전체 평균 발아율은 복토파종과 겉뿌림에서 각각 11.2%와 21.4% 향상되었다. 또한 발아세는 식물종과 처리에 따라 $0.8{\sim}3.7$일 단축시켰고, LD50은 $0.8{\sim}2.6$일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모든 시험식물에서 종자피복에 의해 발아개시 일은 1일 이 내에서 지연되었다. 2. 종자피복은 식물의 지상부와 뿌리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즉 종자피복에 의해 전체 평균 지상부생장은 복토파종과 겉뿌림에서 각각 21.7%와 34.8%향상되었고, 전체 평균 뿌리 생장은 복토파종과 겉뿌림에서 각각 22.0%와 26.2% 향상되었다. 3. 피복종자를 복토파종한 것은 겉뿌림 에 비해 발아 개시 일을 평균 1.3일 지 연시 켰으나, 발아율을 평균 5%향상시켰고, 발아세와 LD50을 각각 1.0일과 1.4일 단축시켰다. 그러나 종자피복에 의한 종자발아와 유묘생장의 향상효과는 복토파종에서보다 겉뿌림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4.종자 피복재료 중에서는Vermiculite+Talcum가 시험식물의 종자발아와 유묘생장에 있어서 가장 효과가 좋았다. Bentonite, Calcium Carbonate, Calcium Hydroxide을 이용한 종자피복도 무피복에 비해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5. 5종의 시험식물 가운데서 종자피복을 통한 발아향상효과는 낭아초에서, 유묘생장 촉진효과는 참싸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즉 크기가 작은 초본류의 종자보다는 크기가 큰 목본류의 종자에서 종자픽복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6. 따라서 종자뿜어붙이기 공법으로 파종한 후에 복토를 할 수 없는 훼손지 비탈면에서는 녹화용 식물의 종자를 Vermiculite+Talcum 등으로 피복하여 파종함으로써 안정적 인 조기녹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Ascorbic acid, citric acid 및 AgNO3가 나리 기내식물체 생장촉진 및 갈변화 감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scorbic acid, citric acid and silver nitrate on the growth of in vitro lily plantlets and reduction of browning)

  • 노희선;이상일;강윤임;김미선;김종보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40권4호
    • /
    • pp.224-230
    • /
    • 2013
  • 본 연구 결과 질산은과 구연산 및 비타민 C의 처리는 레드플레임의 갈변화 방지에는 효과적이나, 레드플레임 인편의 재분화 및 생장에 있어 비타민 C와 질산은의 처리는 효과적 이지 못하였다. 반면 구연산의 경우 레드플레임의 재분화 및 생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50mg{\cdot}l^{-1}$이상의 고농도에서는 생육이 저해됨을 보여 $100mg{\cdot}l^{-1}$ 처리가 나리의 재분화 및 생장에 가장 효율적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절편체의 갈변화를 감소시키는 부분에서는 비타민 C $150mg{\cdot}l^{-1}$ 처리가 1.5%의 가장 낮은 갈변율을 나타내어 갈변화 현상 감소에 가장 적합한 처리구로 판단되었다. 본 실험결과는 향후 나리기내 식물체생산에 문제점으로 발생하는 갈변화 현상을 감소시키고 인편 재분화 및 생장을 촉진시켜 우량 나리 기내 묘의 대량증식체계 확립을 통한 우량종구묘 생산체계 확립에 기여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Rhizobium sp. RH84에 의한 간척지 환경에서의 헤어리베치 생육촉진 (Hairy Vetch Growth-Promoting Rhizobium sp. RH84 and Application to Reclaimed Land)

  • 장종옥;권미경;박동진;성창근;김창진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6권4호
    • /
    • pp.235-239
    • /
    • 2013
  • 녹비 작물인 헤어리베치의 간척지 적용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헤어리베치의 뿌리혹으로부터 분리 된 Rhizobium sp. RH84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직접 간척지에 적용하여 헤어리베치의 생산량 증대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전보에서 분리 한 RH84의 형태학적, 생리학적 특성 및 식물생육촉진(PGP) 활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옥신, 질소 고정능, 인산 가용능, sideropore 생산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RH84는 식물호르몬인 IAA를 $9.03{\mu}g/mL$ 생산하였고, 질소 고정 활성을 가진 균주이었다. 또한 염 농도가 0.3%인 간척지 토양에서의 헤어리베치 생장에 영향을 주며, 간척지 포장에서 약 56%의 헤어리베치 수확량을 증가시켰다. 따라서 Rhizobium sp. RH84 균주는 염 농도가 높은 간척지에서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의 생장을 촉진시키며 수확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균주임을 확인하였다.

자리공(Phytolacca esculenta van Houtte) 모상근의 생장과 Betalain 생산에 미치는 항산화제의 효과 (Effects of Antioxidants on Growth and Betalain Production in Hairy Root Cultures of Phytolacca esculenta van Houtte)

  • 양덕조;김용해;최혜연;최철희;양덕춘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65-70
    • /
    • 1995
  • 자리공 모상근에서 betalain의 합성에는 광이 필수이지만 생장률은 암상태 보다 광상태(1500 1X)에서 5배 정도 억제된다. 따라서 광상태에서 모상근의 생장이 억제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 항산화제 처리에 따른 효과를 조사하였다. 항산화제(ascorbic acid, glutathione, $\alpha$-tocopherol, sodium pyrosulfate, propylgallic acid) 처리에 따른 모상근의 생장은 암상태에서 무처리보다 1.2-1.4배, 광상태에서 약 1.3-1.9배 생장이 증가되었으며, betalain 합성은 무처리보다 1.2-2.1배 향상되었다. 자리공 모상근의 성장 및 betalain 합성에서 항산화제 복합 처리에 따른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Betalain 합성 과정에서 항산화제의 효과는 청색 파장하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광상태에서 자리공 모상근의 생장과 betalain 합성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청색 파장에서 적절한 항산화제의 개발이 요구된다.

  • PDF

바이오폴리머 신소재가 하천 자생 식물 발아 및 생장에 주는 영향 (Effects of the β-Glucan- and Xanthan gum-based Biopolymer on the Performance of Plants Inhabiting in the Riverbank)

  • 안주희;정형순;김은석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 /
    • 제5권3호
    • /
    • pp.180-188
    • /
    • 2018
  • 하천 제방의 토양 안정화 물질의 하나로, 미생물 유래 베타글루칸과 잔탄검 계열 바이오폴리머를 사용하고자 하는 연구가 현재 진행중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바이오폴리머 신소재의 생태성 평가의 일환으로, 바이오폴리머가 국내 하천에 자생하는 식물의 씨앗 발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낙동강과 영산강에 자생하는 총 9종의 식물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발아율, 총 건중량, 지상부 건중량, specific leaf area 등 지상부 형질에서는 식물종 별로 다양한 바이오폴리머에 대한 반응을 나타냈다. 애기똥풀의 총 건중량과 지상부 건중량은 감소한 반면 타 식물종들은 건중량을 유지하거나 다소 증가시켰다. 반면 대상 식물종들의 뿌리 생장 (뿌리 길이, 지상부 대비 지하부 건중량)은 바이오폴리머가 처리된 토양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본 연구에서 시험된 바이오폴리머는 토양 강화 효과와 함께 자생 식물의 뿌리 생장을 촉진시켜, 제방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화학물질들에 대한 식물 반응의 종 특이성을 고려할 때, 보다 광범위한 식물종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