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도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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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공 폐쇄 2례 (2 Cases of Bilateral Choanal Atresia)

  • 심강석;이석용;문태용;윤강묵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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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3년도 제17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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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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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후비공 폐쇄는 협비막의 과열부전, 협인두막의 지속적 잔존, Olfactory pit의 발생시 불완전 등의 선천성 원인과, 매독디프테리아, 수술 후 또는 외상 등으로 오는 후천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선천성인 경우에는 두부, 심장, 소화기 계통에 여러 가지 기형이 동반되기도 한다. Johann Roedere (1755년)은 이 질환의 예를 최초로 보고하였으며 Emmert (1853년)가 골성 폐쇄를 트로카를 이용하여 처음 수술을 시도한 이래 , 비강내, 구개, 상악동, 그리고 비중격을 통한 수술 방법이 제시되어 왔으나 이중 경주개 경유법이 술후 재협착 빈도가 가장 적고 또 수술시 폐쇄부의 확인이 용이하여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저자들은 선천성 양측 부분적 골부 후비공 폐쇄를 보인 11세 남아와 선친성 우측 완전 골막부 후비공 폐쇄와 좌측 부분적 골막부 후비공 폐쇄와 좌측 부분적 골막부 후비공 폐쇄를 보인 9세 여아에서 경구개 경유법으로 치험하였기에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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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Nissen 술을 Belsey Mark IV 위바닥주름술로 교정한 1예 (A Case of Belsey Mark IV Fundoplication after Failed Nissen Antireflux Surgery)

  • 손수민;신현정;박문호;금동윤;박창권;최원정;김애숙;황진복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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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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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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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Belsey Mark IV 위바닥주름술은 이전의 역류 방지 수술이 실패하여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 혹은 식도 열공 탈장이 오래 되어 유착이 있는 경우에 적응증이 된다. 본 증례는 식도 열공 탈장과 GERD로 진단되어 Nissen 위바닥 주름술을 시행하였으나 실패하였고 재수술을 시도하였지만 수술 부위의 유착이 심하여 수술적 접근이 불가능하였다. 저자들은 흉강을 통하여 Belsey Mark IV 위바닥주름술을 실시하였고, 수술 후 증상과 영양상태의 호전을 보인 1예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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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전절제술에서 자동단단문합기 사용 후 문합부 협착에 대한 고찰 (Anastomosis Site Stricture after Using Stapler Devices in a Total Gastrectomy)

  • 구도훈;서병조;한원선;유항종;김진복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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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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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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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최근 자동단단문합기를 이용한 위전절제술의 비율이 높아가고 있으나 술 후 식도공장문합부 협착의 발생을 현저히 감소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자동단단문합기 사용과 식도공장문합부 협착 발생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방법: 1998년 9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만 2년 3개월 동안 인제의대 서울 백병원 한국위암센터에서 자동단단문합기를 사용하여 위전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 228예를 대상으로 연령 및 성별, 수술방법, 자동 단단 문합기의 지경과 그에 따른 수술 후 협착의 발생여부, 그리고 역류성 식도엽의 동반여부를 조사하였다. 결과: 전체 228예의 환자의 연령은 60대가 64예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0대와 40대 순이었다. 남녀성비는 2.3:1로 남자에서 많았다. 문합부 협착이 있었던 32예 모두는 looptlr 문합술을 시행한 경우에 발생하였고 Roux-en-Y 문합술을 사용한 경우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체 228예 중 32예($14\%$)서 협착이 발생하였으며 자동단단문합기 25mm에서는 69예 중 11예($15.9\%$), 28 mm에서는 159예 중 21예($13.2\%$)에서 발생하여 두 군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역류성 식도염은 228예 중 56예에서 발생하였으며, 이 중 7예($12.5\%$)에서 협착이 발생하였고, 역류성 식도염이 없었던 172예 중 25예($14.5\%$)에서 협착이 발생해, 두 군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협착의 발생시기는 6개월까지 16예, 이중 역류성 식도염이 동반된 경우는 4예($25\%$)이었으며 7개월에서 18개월까지는 14예, 역류성 식도염이 동반된 경우는 3예($21.4\%$), 19개월 이후에는 2예가 발생하여 위-식도 문합부 협착과 발생시기 또는 역류성 식도염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P>0.05). 결론: 위전절제술후에 발생하는 식도공장문합부 협착의 발생은 식도공장문합술식, 자동단단문합기의 크기, 그리고 역류성 식고염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식도 공장문합부는 협착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서 저자들은 적절한 크기의 자동단단문합기를 사용하여 문합부 긴장의 감소와 충분한 혈류의 공급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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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손상의 치료 (Treatment of Esophageal Injury)

  • 심희제;장인석;박현오;이정은;김종우;최준영;이상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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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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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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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식도손상은 예후가 나쁘기 때문에, 신속하게 알맞은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식도손상의 치료결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부터 2009년까지의 10년간 식도손상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병록지를 분석하여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식도손상의 원인, 주증상, 진단법, 치료방법, 후유증, 예후를 확인하였다. 결과: 손상의 원인은 이물질에 의한 경우가 9예(41%), 구토로 인한 손상이 5예(23%)였다. 치료는 식도일차봉합술이 12예 (55%), 절개배농술이 4예(l8%), 보존적 치료가 6예(27%) 있었다. 치료중 식도 누출이 7예 (32%)에서 있었으며, 사망은 3예(14%) 있었다. 결론: 식도 손상이 경미한 경우 보존적인 치료만으로도 치료성적이 우수하였으며, 식도 주위에 농양이 존재하거나 분명한 식도 손상이 있는 경우 즉시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위암 환자의 위절제술 후 식도산도의 변화와 운동장애 (A Study of Esophageal Acidity and Motility Change after a Gastrectomy for Stomach Cancer)

  • 김선우;이상호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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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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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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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위암 환자의 위절제술 후 발생하는 가슴 쓰림, 역류, 비심인성흉통 등 식도증상의 원인규명을 위해 위절제술 후 식도 산도 변화와 운동장애를 알 수 있는 24시간 보행성 식도 산도 검사(일부 환자에서 식도 내압 검사를 병행)를 실시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7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위암으로 Billroth I을 시행한 환자와 위전절제술을 시행한 환자 중 무작위로 선택한 15예를 대상으로 술 후 음식 섭취 후 퇴원 전에 24시간 보행성 식도 산도 검사를 시행하였다. 산 역류의 양성 판정은 DeMeester 점수를 사용하여 점수 14.72 이상을 양성으로 하였고, 증상지수는 증상을 보인횟수 중 실제로 산도(pH)가 4 이하였던 경우를 나타내는 것으로 양성판정은 증상지수 $50\%$ 이상인 경우로 하였다. 결과: 무작위로 선택되어 검사한 15예 중 산역류양성 (DeMeester 14.72 이상)을 보인 예는 총 3예($20\%$)로 분석 되었다. 그 중 술 식에 따른 분포는 Billroth I경우는 총 12예 중 3예($25\%$)에서 양성반응을 보였고 위전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는 3예 중 양성반응을 보인 예가 없었다. 병기에 따른 분포는 각각 I (2예/9예), II (1예/2예), III (0예/3예), IV(0예/1예)였다. 10예에서 식도 내압 검사를 병행하였는데 그 중 7예에서 비특이적 식도운동장애로 분석되었다. 결론: 위암 환자의 위절제술 후 산 역류로 인한 위식도 역류질환이 발생했다. 위암수술로 Billroth I 재건술 후 생기는 위식도역류 증상은 담즙역류뿐만 아니라 위산 역류에 의해서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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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선천성 및 후천성 식도 질환에서 내시경적 풍선 확장술 (Endoscopic Balloon Dilatation in Children with Congenital and Acquired Esophageal Anomalies)

  • 곽주영;박재홍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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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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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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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소아의 선천성 및 후천성 식도 질환의 치료에 있어 내시경적 풍선 확장술의 안전성, 효과 그리고 기술적인 문제들을 평가하였다. 방 법: 1993년부터 10년 동안 선천성 및 후천성 식도 질환의 치료로 부산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내시경적 풍선 확장술을 시행한 8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시술은 풍선 카테터를 내시경 겸자구를 통해 삽입하여 내시경 직시 하에서 시행되었으며 최초로 사용되는 풍선의 크기는 식도의 내경과 협착 부위의 직경에 기초하여 결정하였다. 협착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먼저 유도 철선을 통과시킨 후, 유도 철선을 따라 풍선 카테터를 삽입시켰다. 풍선을 협착 부위에 위치시키고 서서히 확장하면서 목표하는 크기로 풍선이 팽창되면 1분 동안 확장된 상태를 유지하였다가 감압하여 1분 이상의 휴식을 가졌다. 확장 후 합병증이 없으면 풍선의 직경을 1 mm 간격으로 늘리면서 추가 확장하였다. 결 과: 남아가 3명, 여아가 5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4.2세였다. 8명의 환자에서 27회(환자 당 평균 3.2회)의 확장이 시행되었다. 기저 질환의 종류는 선천 성 식도 폐쇄에 대한 수술 후 발생한 식도 협착이 3예, 식도윤이 2예, 그 외 식도 무이완증, 빙초산에의한 부식성 식도염 그리고 고압성 식도 하부 괄약근이 각각 1예였다. 6~15 mm 직경의 풍선을 사용하였고, 최초 풍선의 크기는 협착의 형태와 정도에 따라 결정되었다. 합병증으로는 식도 천공과 심한 호흡 곤란이 각각 1예 있었다. 6예(75%)에서 시술 후 정상적인 음식 섭취를 보였다. 결 론: 내시경적 풍선 확장술은 소아의 선천성 및 후천성 식도 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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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아의 표준 식도 길이; 내시경으로 측정한 식도 길이와 신장의 상관관계 (Normal Esophageal Length in Korean Children; Correlation of the Esophageal Length with Height Measured by Flexible Endoscopy)

  • 조강호;류일;홍희주;손동우;차한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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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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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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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소아에서 식도의 길이를 예측하는 방법은 많지 않으며 연령을 기준으로 한 이전의 공식은 같은 나이라도 신장과 체중이 다양하여 식도 길이를 예측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저자들은 소아에서 식도의 길이를 예측할 수 있는 기준치를 찾고자 하였다. 방 법: 2001년 3월부터 2005년 5월까지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로 내절치부터 위식도 점막 이행부까지의 길이와 신장, 체중을 측정했던 환아 중 식도 열공탈장, 발육 부전, 골격계의 이상, 선천적 기형, 수술을 시행했던 환아를 제외한 262명을 결 과: 1) 전체 262명 소아의 평균 연령은 $9.0{\pm}3.6$세로 생후 2일부터 16세까지였으며, 남아는 130명, 여아는 132명이었다. 2) 대상 소아의 평균 신장은 $132.89{\pm}23.49cm$였고, 내절치부터 위식도 점막 이행부까지의 길이는 평균 $33.34{\pm}5.42cm$였다. 위식도 점막 이행부까지의 길이와 연령, 신장, 체중과의 상관관계 중 신장이 가장 상관관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Pearson correlation=0.944). 3) 이를 바탕으로 식도 길이의 예측 공식으로 [식도 길이=4.419+($0.218{\times}$신장)]을 산출하였다(p=0.000, $R^2=0.891$). 결 론: 소아에서 식도의 길이는 신장과의 상관관계를 이용한 예측치가 가장 정확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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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압전을 동반한 식도 심낭루: 수술치험 1례 (Esophagopericardial Fistula with Cardiac Tamponade - A Case Report)

  • 이상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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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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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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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We experienced a case of esophago-pericardial fistula with cardiac tamponade which was treated successfully by pericardial drainage, closure of the fistula and adequate antibiotic therapy. Esophago-pericardial fistula is rare, often fatal and a demanding surgical emergency. We report a case with review of liter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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