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도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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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 역류질환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 송교영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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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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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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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is a recurrent, long-term gastrointestinal condition characterised by the abnormal reflux of stomach contents into the esophagus. Heartburn is the most dominant symptom, which can be life long and can considerably reduce quality of life. The main goals of treatment are to alleviate symptoms and prevent relapses, esophageal stricture and adenocarcinoma. This paper presents a review comparing the effectiveness of omeprazole with Nissen fundoplication surgery for the treatment of GERD. Nissen fundoplication is more effective in controlling heartburn symptoms, healing esophagitis and preventing relapses than omeprazole. Quality of life, in terms of productivity and ability to work, is difficult to assess in the omeprazole group and, as a result, a comparison of this aspect is limited. Although fundoplication is expensive in the short term, it is more cost-effective than omeprazole. Nurses need to be aware of the effectiveness of omeprazole and fundoplication to provide patients with accurate information, which assists patients in decision making regarding treatment o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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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기관절제 및 단단문합술

  • 김광문;홍원표;최홍식;조정일;최은창;김명상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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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5년도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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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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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들은 최근 4년간 11례에서 기관절제 및 단단문합술을 사용하였기에 그 치료 결과를 살펴보고 치료적용의 범위를 넓혀보고자 한다. 대상은 후두-기관협착증 2례, 기관협착증 8례, 갑상선암 1례로 총 11례였으며 이중 3례에서 기관-식도누공이 동반되어 있었다. 술후 발거가 가능했던 경우는 8례였으며 발거가 불가능했던 경우는 술전에 이미 양측성대마비가 있던 경우 l례, 문합부위 아래에 새로운 협착 부위가 생겼던 1례, 기관 연골의 과도한 결손이 있었던 경우가 1례 있었다. 합병증으로 창상감염 1례, 육아조직 3례의 경우는 치료되었으며 양측성대마비가 있던 경우는 편측성대절제를 하여 관찰 중이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기관절제 및 단단문합술이 실패한 경우는 2례로 술전 동반질환의 정확한 검사 및 절제부위의 국소화, 수술시 문합부위의 장력을 최소화하여 시행한다면 합병증은 비교적 받아들일만 하며 비교적 성공율도 기대할 만한 술식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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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의 치료, 어디까지 와 있는가? (Current Status and Consensus on Esophageal Cancer Management)

  • 전준한;정대영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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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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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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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식도암의 치료는 근치적 절제와 화항방사선치료를 포함하는 다중치료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치료의 종양학적 결과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에 이르고 있지 못하다. 이에 대하여 기존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수술 그리고 표적약물의 적용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문헌과 보고를 근거로 식도암 치료에 대한 최근의 합의과 권고를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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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격동 질환의 비디오 흉강경 수술 (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for Mediastinal Lesions)

  • 김연수;김광택;손호성;김일현;이인성;김형묵;김학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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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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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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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종격동은 기관, 식도, 심장 및 주요혈관 등 주장기와 조직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다양한 병변이 발생하며, 종격동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서 외과적 접근방법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왔다. 최근 흉강경수술 개발은 종격동질환 진단 및 치료에서 새로운 효과적인 수기로 평가받고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2년 3월부터 1997년 4월까지 종격동의 병변에 33명의 환자에서 비디오 흉강경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남자가 16명 여자가 17명이었으며 연령은 14세부터 69세였고 평균 42세였다. 대상이된 종격동 질환의 해부학적 위치는 전종격동 14례, 중종격동 5례, 후종격동 11례, 상종격동 3례였다. 종격동 질환은 신경초종 9례, 낭성기형종이 5례, 심막 낭종 4례, 신경절신경종 2례,흉선 2례, 흉선낭종 2례, 흉선종 1례, 식도평활근종 2례, 유피종 1례, 지방종 1례, 악성 림프종 1례, 기관지 원성 낭종 1례, 심막 삼출 1례, Boerhaave's병 1례였다. 수술중 작업 창이 필요했던 경우가 6례였다. 개흉수술로 전환한 경우는 6례(24%)로 종양이 커서 개흉수술 전환이 필요했던 경우가 1례, 심한유착으로 인한 개흉수술 전환이 3례, 흉강경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경우가 2례있었다. 평균 수술 시간은 116분($\pm$56분)이었다. 수술후 흉강 드레인 거치기간은 평균 4.7일이었다. 수술후 평균 입원일수는 8.7일이었다. 종격동 각부위의 종양 및 염증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비디오 흉강경의 적용이 가능하였으며,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종격동 종양 절제술은 안전성, 수술후 통증경감 및 빠른회복 등의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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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재건 수술에 있어 유문 성형과 식도 접합 경로에 따른 음식물 역류 현상 연구 (Study on Reflux According to Pyloroplasty and Path of Gastric Graft in Esophageal Reconstruction)

  • 최성훈;성재용;이재익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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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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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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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식도 재건 수실 시 유문 성형 여부와 위장 이식편을 이용한 식도 접합 경로에 따른 음식물 역류 현상에 대해 고찰하였다. 위장 이식편의 두 가지 접합 경로(전방, 후방)는 환자 10 명의 CT 영상으로부터 얻어졌으며, 식도관 모델은 RP 로 제작하였다. 식도관은 유문 성형 여부의 두 가지 유문 모델에 연결하였고, 다양한 압력과 펄스폭을 적용하여 역류되는 유체의 체적과 최대 역류 높이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역류 체적과 높이는 압력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유문 성형을 하면 전방 경로가 후방 경로보다 역류되는 체적과 높이 작게 나타났다. 역류량은 펄스폭이 증가하면 증가하나 최대 역류높이에 대한 영향은 유문 성형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흉복부 절개를 이용한 식도와 위에 발생한 거대 악성 위장관 간질 종양의 절제 (Excision of Malignant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 of Distal Esophagus and Stomach using Thoracoabdominal Incision)

  • 황진욱;손호성;조종호;박성민;이송암;선경;김광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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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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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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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위장관 간질 종양은 위장관 전역에서 발생하며 그 중 위와 소장 등에 많이 생기며 식도에서도 발생한다. 44세 남성이 연하곤란과 체중감소를 주소로 내원하여 시행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및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 식도 하부의 완전폐쇄, 위의 전방 편위 소견과 중앙부 괴사를 동반하는 최대 직경 15cm 정도의 저음영의 거대 종괴를 보여 흉복부 절개를 이용하여 하부 식도 및 위전적출술을 시행하였다 종양은 CDl17 (c-kit)와 CD34에서 양성을 보여 악성 위장관 간질 종양으로 확진되었으며 현재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식도-위 절제술 후 횡격막 crura의 역할 (Role of Crural Diaphragm after Esophagogastrectomy)

  • 조성래;하현철;이봉근;조봉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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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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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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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식도-위 접합부에 존재하는 고압력대는 위-식도 역류를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주로 하부 식도 괄약근이 관여한다. 그러나 하부 식도괄약근이 제거된 환자에서 횡격막 crura가 고압력대로 나타나 괄약양의 역할을 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식도 내압을 측정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식도-위 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 22명과 대조군으로 정상 성인 3명을 대상으로 식도 내압을 측정하였다 결과: 대조군은 3명 전원에서, 환자는 22명중 12명에서 고압력대가 나타났는데 Ivor-Lewis법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보다는 좌측 개흉을 시행받은 환자에서 많이 나타났다. 고압력대의 위치는 환자군에서 비강으로부터 42.5$\pm$0.9cm로 대조군과 비슷한 위치에서 나타났으나, 길이는 2.13$\pm$0.6cm로 대조군 보다 짧았다. 고압력대의 압력은 station pull-through technique(SPT), rapid pull-through technique(RH)에 의해 측정한 결과 각각 13.78$\pm$1.63mmHg, 28.58$\pm$6.06 mmHg로 대조군 보다낮았으며, 부분적으로 연하에 의해 이완되고(84.4%), 복압증가에 의해 수축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하부 식도 괄약근이 제거된 경우에도 횡격막 crura에 의해 흉복부 접합부에 고압력대가 나타나며, 이 횡격막 crura가 괄약양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도-위 절제술후 손상된 횡격막 crura의 복구를 시행함으로써 위-식도 역류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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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천공의 수술적 치료의 임상결과와 위험인자 분석 (Clinical Results and Risk Factor Analysis of Surgical Treatment for Esophageal Perforation)

  • 조성우;홍기우;김신;이희성;김형수;이재웅;최광민;신윤철;신호승;이원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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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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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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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식도천공은 빠른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요하는 응급상황이다. 잘못된 진단과 치료의 지연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본 의료원 병원들에서 수술한 식도천공 환자는 37명을 대상으로 환자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식도천공의 수술적 치료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환자의 연령분포는 21세에서 87세까지 이었고 평균 연령은 $52.7{\pm}16.98$세이었다. 남자가 31명, 여자가 6명이었다. 자연성 천공인 경우가 23 예(62%)이었고 외상성 경우가 10예(27%), 의인성인 경우가 4예(11%)이었다. 식도천공의 위치는 경부가 5예, 흉부가 31예, 복부가 1예 이었다. 식도 일차봉합술은 29예의 환자에게 시행하였고 5예의 환자에서는 T-tube 배액술을 시행하였다. 배제술과 전환술은 2예, 식도제거술은 1예에서 시행하였다. 6명의 환자가 사망하였고(16.22%) 15명의 환자에서(40.5%) 25예의 술 후 합병증이 있었다. 천공 후 치료까지의 시간이 24시간 이상인 군이 사망률과 이환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결론: 식도천공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천공에서 치료시작까지의 소요시간이었다. 사망률과 이환율을 낮추기 위해 신속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식도암 환자의 GET 영상 평가 (GET Imaging Evaluation of Patients with Esophageal Cancer)

  • 문종운;이충운;서영덕;윤상혁;김용근;원우재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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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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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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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위배출 시간 측정(Gastric Emptying Time, GET)은 비침습적이고 정량적 평가 방법으로서 주로 내시경이나 방사선적 검사로 기계적 폐쇄가 없음이 확인된 위정체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검사한다. 이와 같은 일반적인 위배출 시간 측정 검사 외에 식도암 환자(식도 절제술을 시행한)를 대상으로 수술 직후와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난 후의 위배출 시간 측정 검사를 시행하여, 수술 후 흉강내에서 위장 기능의 평가 자료로서 위배출 시간 측정 검사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본원을 내원해서 식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 93명을 대상으로 위배출 시간 측정 검사를 수술 직후와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난 후에 두 번 시행하였다. 환자의 검사 전 준비사항으로는 12시간 이상 밤새 공복과 약재나 흡연을 중단 시켜야 하고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주사 후 아침 일찍 검사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검사 방법은 유동식의 위배출 시간 측정은 예민도가 떨어지므로 시행하지 않고, 고형식의 위배출 시간 측정 방법으로 $^{99m}Tc-DTPA$로 표지된 레진이 들어간 계란찜, 그리고 김밥과 점성이 높은 발효유와 함께 먹은 후 입위 자세로 3시간 동안 측정하였다. 검사의 평가 방법은 위배출 곡선 상에서 위내 방사능치가 50%가 되는 시간, 즉 반감기(T1/2)를 구하였고, 반감기가 180분 이상시 지연 위배출, 180분 이내는 중등도, 삼킴과 동시에 소장으로 넘어가는 경우를 급속 위배출로 구분하였다. 일반적인 위배출 시간 측정 영상은 위의 전정부와 위저부가 강하게 나타나는 영상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장으로 넘어가는 영상이지만, 식도 절제술을 시행한 식도암 환자는 흉강쪽에 강한 집적 영상을 보였다. 수술 직후 반감기(T1/2)는 급속 위배출이 12.9%, 중등도 위배출이 52.7%, 지연 위배출이 34.4%로 나타났다. 이후 1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뒤의 반감기 결과는 수술 직후 급속 위배출 환자 중 67%가 중등도 위배출로, 지연 위배출을 보였던 환자는 69%가 중등도 위배출로 나타났다. 중등도 위배출을 보였던 환자 중 급속 위배출 이나 지연 위배출로 나빠진 경우는 24%이다. 식도 절제술을 시행한 식도암 환자의 위배출 시간 측정 검사는 반감기(T1/2)가 급속 위배출 및 지연 위배출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중등도 위배출로 변하는 소견을 보였다. 이는 주로 위를 보는 위배출 시간 측정 검사가 흉강내의 식도를 대신하는 위장 기능의 평가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평가 기준을 세분화하고 검사의 시간 간격을 좁힌다면 좀 더 많은 정보와 분석으로 정확한 임상 진단과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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