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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ella typhi의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동정 및 특성 연구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Genes Involved in Cysteine Auxotrophy in Salmonella typhi)

  • 이상호;김삼웅;유종언;유아영;김영희;오정일;백창호;강호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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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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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7-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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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랜 기간 동안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사람에 특이적으로 장티푸스를 유발하는 S. typhi는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감염모델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S. typhi의 병원성 유발기작에 관한 정보는 부족하다. S. typhi Ty2 균주는 최소배지에서 시스테인의 영양요구성을 지닌다. 본 연구에서는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이, S. typhi Ty2 균주가 실험동물에서 균체형성을 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을 상보할 수 있는 유전자를 찾고자 하였다. S. typhimurium의 genomic library로 형질전환된 S. typhi 균들 중 시스테인을 함유하지 않은 최소배지에서 생육을 하는 3개의 형질전환 균주를 선별하였으며, 이들 중 2개는 S. typhi의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을 아주 약하게 상보하였고 하나는 명확하게 시스테인의 영양요구성을 상보하였다. 이 클론에 포함되어져 있는 3개의 ORF의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을 분석한 결과, STM1490을 가진 클론이 S. typhi의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을 상보하였다. 비록 S. typhi에도 STM1490에 해당하는 유전자가 존재하지만 S. typhimurium의 STM1490에 해당하는 ORF와 비교하였을 때 2개의 아미노산 잔기가 서로 달랐다. 이들의 차이가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을 보이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Overlapping PCR을 통해 S. typhimurium의 STM1490 아미노산(H229Y, C246W)을 치환하였다. 아미노산을 바꾼 돌연변이체도 역시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을 상보할 수 있어서 아미노산의 차이는 아닌 것을 확인되었으므로 그 외의 다른 인자들이 영양요구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후속연구에서 그인자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참굴큰입흡충 (Gymnophalloides seoi) 성충에서 정제한 40 kDa 시스테인계열 단백분해효소의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40 kDa cysteine protease from Grymnopholloides seoi adult worms)

  • 최민호;박원진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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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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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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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참굴큰입흡충 (Gymnophalloides seoi)의 병원성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성충의 조효 소에서 단백분해효소를 분리 정제한 후 생화학적 특성을 관찰하였다. 조효소를 0.1 M sodium acetate (pH 4.5)로 투석한 후 원심분리하여 얻은 상층액을 Sephacris S-200 HR column chromatography로 부분 정제한 후 DEAE-Sephacelcolumnchromatography를 실시하여 순수 정 제하였다. SDS-PAGE를 실시하여 각 정제 단계별 시료의 정제도를 확인한 결과 분자량이 40 kDa 인 단일 분획이 관찰되었다. 정제된 효소는 시스테인 단백분해효소의 특이억제제인 L-lorans- epoxysuccinylleucylamido (4-guanidino) butane (E-64)와 iodoacetic acid, 세린 및 시스테인 단백분해효소의 일반 억제제인 leupeptin에 의해 활성이 억제되어 시스테인 단백분해효소임을 확 인하였다. 정제된 효소는 콜라겐, 파이브로넥틴과 같은 세포외 기질을 분해하였으나 헤모글로빈은 분해정도가 낮아 반응 12시간 후에도 단량체 (monomer)와 이합체 (dimer)의 양이 대조군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IgGEa와 slgAE 거의 분해하지 믓하였다. 따라서, 참굴큰입흡충 성충의 40 kDa 시스테인 단백분해효소는 충체가 숙주 체내에서 기생생환을 하는데 필요한 영양분 섭취에 주로 관여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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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ME/GC-MS를 이용한 혈액중의 호모시스테인, 메치오닌 및 시스테인의 분석 (Determination of Homocysteine, Methionine, Cysteine in Human Plasma with SPME/GC-MS)

  • 유은아;김정수;명승운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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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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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6-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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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SPME/GC-MS 방법을 이용하여 호모시스테인, 메치오닌 및 시스테인의 혈액중의 함량을 측정하고 관상동맥질환과 호모시스테인의 함량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혈액중의 호모시스테인, 메치오닌 및 시스테인은 관상동맥질환의 위해성에 대한 생체표식인자로 알려지고 있다. 관상동맥질환자들에 대한 이들의 함량분포는 호모시스테인의 경우 $18.47-33.38{\mu}mol/L$,메치오닌피 경우는 $30.16-55.72{\mu}mol/L$ 그리고 시스테인의 경우는 $183.16-387.32{\mu}mol/L$ 범위의 함량을 보였다. 이 방법은 시간과 노력이 절약되고 또한 용매의 제한 사용으로 훨씬 환경 친화적인 방법임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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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프히드릴 변형 화합물질들에 의한 양배추 포스포리파제 D의 시스테인 잔기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Cysteine Residues in Cabbage Phospholipase D by Sulfhydryl Group Modifying Chemicals)

  • 고은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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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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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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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포스포리파아제 D(PLD)의 8개의 시스테인 잔기들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설프히드릴(SH)기와 반응하는 각종 화학물질들을 동원하였다. 5,5-다이티오비스(2-니트로벤조산) (DTNB)는 시스테인 잔기의 SH기를 적정하기 위해 이용하였으며, 412nm에서의 환원된 DTNB의 값으로부터 자연 상태의 PLD는 1몰 당 4개의 SH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8 M의 요소 등으로 3차원 구조를 교란 시킨 변성된 PLD는 8개의 SH기가 적정되었다. 이 결과로 시스테인 잔기의 반(4개)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고 그 나머지 반은 내부에 가려져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SH기 변형 시약인 p-클로로머큐리벤조산(PCMB), 요오드아세트산, 요오드아세트아미드, 그리고 N-에칠마레이미드 등은 모두 PLD를 비활성화 시켰다. 이들 중 다이티오스라이톨(DTT)로 처리했을 때 유일하게 PCMB에 의해 비활성화 된 PLD는 가역적으로 그 활성이 회복되었다. 다양한 작용기를 갖는 다이설파이드들을 이용한 노출된 SH기의 주위 환경을 검토한 결과 음전하나 전하를 띄지 않은 다이설파이드들이 양전하를 띈 시스타민 보다 더 효과적으로 PLD를 비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외 시스테인 잔기의 산화-환원 전환이 PLD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과산화수소를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과산화수소 산화에 의해 70% 이상 잃은 PLD 활성은 대부분 DTT에 의해 복원되었다. 이들 결과로부터 양배추 PLD의 시스테인 잔기들이 모두 SH기로 존재한다는 것을 반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또한 외부에 노출된 4개의SH기는 PLD 활성 조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편모충의 60 kDa 시스테인 단백분해효소의 인체 면역글로불린 및 헤모글로빈 분해능 (Degradations of human immunoglobulins and hemoglobin by a 60 kDa cysteine proteinase of Trichomonas vaginalis)

  • Duk-Young MIN;Keun-Hee Hyun;Jae-Sook Ryu;Myoung-Hee AHN;Myung-Hwan CHO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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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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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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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질편모충의 시스테인 단백분해효소가 숙주-기생충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질편모충을 대량배양하여 초음파분쇄한 후 초원심분리하여 조추출물을 얻었고, activated Thiol-Sepharose 4B, Bacitracin Sepharose affinity chromatography, Sephacryl S-200 HR gel filtration 등을 이용하여 단백분해효소를 정제하였다. SDS-PAGE로 정제도를 확인하여 이들 효소의 생화학적 특성, 그리고 인체 면역글로불린 및 헤모글로빈 분해능을 관찰하였다. 정제된 단백분해효소는 0.1 M sodium phosphate (pH 6.0)에서 최적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SDS-PAGE에서 분자량은 60 kDa이었고 gel filtration에서 native 분자량은 62 kDa이었다. 정제된 단백분해효소는 시스테인 계열 억제제인 E-64, IAA, NEM에 의해서 활성이 억제되었으며, 메탈로, 세린, 아스파틱 계열 억제제에 의해서는 활성이 억제되지 않았다. $Hg^{2+}$ 이온에 의해 활성이 억제되었고 시스테인 계열 활성제인 DTT에 의해서는 2배 이상의 활성을 보여 정제된 단백분해효소가 시스테인 계열임을 알 수 있었다. 정제된 단백분해효소와 serum IgG, serum IgA, secretory IgA를 반응시켰을 때 면역글로불린이 분해되었고 헤모글로빈과 반응시켰을 때도 헤모글로빈을 분해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질편모충에서 정제한 60 kDa acidic 시스테인 단백분해효소는 인체의 IgG, IgA 및 헤모글로빈 등을 분해하여 숙주의 면역기작을 회피하며 영양대사에 이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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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인지장애, 알쯔하이머형 치매 환자에서 우울증상 유무에 따른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Serum Homocysteine Levels in Mild Cognitive Impairment and Dementia of Alzheimer's Type with or without Depressive Symptoms)

  • 황보람;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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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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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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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목적 경도인지장애와 치매는 인지기능의 퇴행과 우울 등과 같은 신경정신증상을 나타낸다. 이들의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진단 도구 중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증가는 알쯔하이머병, 우울증 그리고 다른 신경정신질환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 본 연구는 혈중 호모시스테인이 인지기능장애와 연관된다는 사실을 기초로 경도인지장애와 알쯔하이머형 치매에서 우울증상 유무에 따른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분석해보았다. 방법 경도인지장애, 알쯔하이머형 치매로 진단된 환자 86명이 참여하였고 혈액검사를 통해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측정하였다. 환자들의 전반적인 인지기능 및 심각도의 단계 평가는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MMSE-KC)와 전반적 퇴화척도(Global Deterioration Scale, GDS), 치매임상평가척도(Clinical dementia rating, CD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우울증상 유무에 대한 평가는 한국판 노인우울척도(Korean version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를 통해 측정하였다. 결과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경도인지장애군 중 우울증상이 있는 군에서 우울증상이 없는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치매환자군에서는 우울증상이 있는 군과 우울증상이 없는 군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상관분석에서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MMSE-KC는 유의한 음의 상관 관계를 보였고, CDR, GDS는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증가가 인지기능저하와 우울증의 위험인자라는 사실을 나타낸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 환자군에서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우울증상 간의 의미있는 연관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 중의 몇 가지 제한점을 보완한 좀 더 대규모의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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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트로포마이오신의 276 또는 277 아미노산 잔기가 단일 시스테인 잔기로 치환된 돌연변이 트로포마이오신의 액틴친화력 (Actin Affinities of Recombinant α-Tropomyosins That Residues 276 or 277 in the Carboxyl Terminal Region are Individually Substituted to a Cysteine Residue)

  • 김돈규;조영준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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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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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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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화학적 변형 방식에 의한 트로포마이오신과 액틴의 상호작용을 규명하기 위하여 액틴결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C-말단부위의 아미노산 잔기 276 또는 277을 단일 시스테인 잔기로 치환한 돌연변이 트로포마이오신을 제조하여 대장균에서 대량 발현시킨 후 액틴 결합력을 측정하였다. 잔기277을 시스테인 잔기로 치환시킨 TM24(QC) 및 TM29(HC)는 액틴 결합 성질을 잃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트로포닌 존재 하에서도 액틴결합력이 증가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잔기 277이 트로포마이신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제시한다. 반면 잔기 276을 시스테인 잔기로 치환한 TM22(CT) 및 TM23(CA)는 액틴과 비교적 잘 결합하였을 뿐만 아니라 트로포닌 존재 하에서 액틴결합력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TM23(CA)는 시스테인 잔기를 도입하여도 트로포마이오신의 기능을 유지하였으며 향후 화학적 변형 연구를 위한 도구로 중요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상완-발목 맥파 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lasma Homocysteine Concentration on Upper Arm-Ankle Pulse Wave Velocity)

  • 강지훈;신상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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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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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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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2016년 4월 1일부터 2016년 10월 31일까지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한 435명을 대상으로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정상 호모시스테인 군과 무증상 고호모시스테인 군 간에 발목-상완 pulse wave velocity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해 심혈관 질환 발생의 향후 예측인자로서 호모시스테인 검사와 동맥의 경직도를 간접적으로 반영하는 상완-발목 pulse wave velocity의 직접적인 상호 연관성을 비교해보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고 호모시스테인혈증 군에서 정상 호모시스테인 군에 비해 연령, 허리둘레, BUN, 혈장 크레아티닌이 유의하게 높았고, HDL은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고 호모시스테인혈증은 흡연 및 음주 여부와 관련이 있었으며, 남성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관련 변수를 보정하기 전에는 고 호모시스테인 군에서 우측 및 좌측 상완-발목 맥파 속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나 관련 변수를 보정한 후에는 두 군의 상완-발목 맥파 속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향후 국내 수검자를 대상으로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추는 중재적 치료 후 심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독립적 연관성 및 호모시스테인과 신장 기능의 관련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겠다.

유청 유래 시스테인 함유 펩타이드의 항노화효과 (Anti-ageing Effect of Cysteine-containing Peptides Derived from Milk Whey Protein)

  • Dudek, Steffi;Clark, David C.
    • 한국유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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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 2005년도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움 - 웰빙시대의 우유.유제품의 새로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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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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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노인 인구 증가는 유럽과 미국에 걸쳐 몇 년간 관찰되어 왔지만, 일본과 한국과 같은 개발도상국에서도 증가 추세가 현저히 나타나고 있다. 개발도상국에서는 2000년,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비율이 1960년에 비해 약 5배 정도 증가했으며, 2050년에는 전체 인구의 40%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급격한 인구 변화는 이들이 특정 권리와 구매력을 지니는 새로운 사회경제적 집단으로 성장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노화가 일어나면, 식이요법으로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는 인체의 변화가 다양하게 일어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글루타치온 합성과 이용의 균형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글루타치온은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항산화 물질이고, 식이 내 시스테인 아미노산에 의해 체내 함량이 결정될 수 있다. 시스테인이 풍부한 펩티드 제품이 기능성 식품 및 식품원료로 개발되었다. 소비자 조사 결과, 이 제품은 숙면과 활력을 제공하는 등 장점이 있음이 밝혀졌다. 동물 임상 실험 결과를 통해 특별히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하여 시스테인 펩타이드의 생리 활성과 대사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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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르브산과 시스테인이 밀가루의 리올로지 성질과 노-타임 반죽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scorbic Acid and L-Cysteine on Rheological Properties of Wheat Flour and on No-time Dough Process)

  • 조남지;허덕균;김성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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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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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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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아스코르브산을 산화제로 한 노-타임 제빵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시스테인은 파리노그라프의 흡수율을 증가시켰으나, 안정도와 반죽시간은 감소시켰다. 반죽의 신장성도 시스테인에 의하여 증가하였다. 동일한 시스테인 함량에서 아스코르브산을 1.5배 첨가한 경우 파리노그라프의 흡수율을 감소하였으나 안정도와 반죽시간은 변하지 않았다. 또한 반죽의 신장성은 아스코르브산에 의하여 감소하였다. 아스코르브산은 제방 흡수율과 반죽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제빵의 최적농도는 시스테인 40ppm, 아스코르브산 100pp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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