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시설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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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대기질 공간분포 해석을 위한 Passive sampler의 활용 (The application of passive sampler for the evaluation of air quality in a metropolitan city)

  • 박민수;김선태;인치경;이범진;손찬웅;정재호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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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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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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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도시의 대기질은 1960년대 이후 지속되어온 국토개발과 성장위주의 경제모델이 각 도시 지형적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채 일률적으로 적용되면서 점차 심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1990년대 이후 연료정책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황산화물(SOx)도 도시권의 일부 지역에서는 인구유입에 따른 주택건설, 산업시설과 교통시설의 확충 등으로 절대량에 있어서 점차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대도시에서의 대기질 현상을 규명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방법은 자동측정망의 활용이라 할 수 있으나, 수도권을 제외한 대도시에서의 대기측정망 수는 운영비용, 지역면적 및 인구밀도 등을 고려 할 때 현실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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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정보를 고려한 태양광발전시설의 취약성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ulnerability Assessment of Solar Power Generation Facilities Considering Disaster Information)

  • 표희진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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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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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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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재해영향을 고려한 태양광발전시설의 평가 방법을 개발하고, 기존 시설의 취약성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기존 시설의 재평가가 시급한 전라남도 해남군을 연구 대상지로 선정하였으며, 보다 객관적인 관점에서 취약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주성분 분석과 엔트로피 기법을 연구 방법으로 활용하여 대상지의 취약성을 평가하였다. 취약성 평가지표는 시간당 최대 일강수량, 최대풍속, 태풍 발생일수, 지속기간 5일 이상 강수일수, 1일 최대 일강수량, 불투수 면적비, 인구밀도 등 7개가 선정되었으며, 시간당 최대 일강수량, 최대풍속, 1일 최대 일강수량, 지속기간 5일 이상 강수일수 순으로 높은 가중치가 도출되었다. 도출된 가중치를 중첩한 결과 해남군 지역별로는 해남읍, 북일면 등 남동지역은 1, 2등급이, 화원면, 산이면, 문내면 등 북쪽 지역의 경우 4, 5등급이 분포하며 취약성의 차이를 보였으며, 시설별로는 2,133개 시설 중 3등급 이상 시설이 91.1%로 양호한 편이나 2등급보다 1등급의 시설 개수가 많아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도시방재력을 고려하여 태양광발전시설을 평가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향후 시설 설치 시 또는 기존 시설의 관리 및 운영 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귀분석기반의 자전거 직접수요추정 모형 구축 (Development of Regression-based Bike Direct Demand Models)

  • 이규진;김건욱;최기주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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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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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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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녹색교통수단의 하나인 자전거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TOD(Transit-Oriented Development)중심의 교통 도시 계획에서도 대중교통수단의 연계 수단으로써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연구는 통행자의 개인 가구 특성, 도시의 사회 경제적 특성, 도로 교통 특성, 기상 특성 등의 변수를 고려하여, 기존 연구와 차별성이 있는 자전거 수요추정 모형을 구축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축한 모형에는 인구밀도, 초등학생을 제외한 학생수, 승용차 대수, 자전거도로연장, 월평균 소득의 변수가 반영되었으며, 모형의 수정 $R^2$는 0.738로 비교적 설명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특정 도시계획 지역의 자전거 수요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자전거시설 투자계획에서의 시설규모 결정 및 타당성 평가에 본 연구가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새빛연료과학동 굴뚝방출 방사능 평가 (Evaluation of Radioactive Stack Air Effluents from the Advanced Fuel Science Building at KAERI)

  • 장시영;김봉환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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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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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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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원자력연구원 새빛연료과학동의 굴뚝에서 대기로 방출되는 배기의 방사능을 측정, 분석 및 평가하였다. 동 시설에서는 연구용원자로 하나로의 핵연료를 생산하는 외에 첨단 핵연료를 연구하고 있으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설외부로 방출되는 굴뚝배기 방사능 감시기를 연속 가동하고 있다. 2008년 1월 $\sim$ 3월동안 굴뚝배기 방사능 감시기의 밀리포어 집진+CY8필터에 포집된 방사능과 핵종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핵종을 분석한 결과, 천연방사성 핵종인 라돈($^{222}Rn$)과 토론($^{220}Rn$)의 단 반감기의 딸핵종들 및 40K이 미량으로 검출되었으나 72시간 이내에 계측기의 최소검출방사능(MDA) 이하로 붕괴하였으며 우라늄 핵종은 검출되지않았다. 이로서 한국원자력연구원 새빛연료과학동으로부터 우라늄 핵종은 대기중으로 방출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시설가지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 발생과 Neochrysocharis formosa (Hymenoptera: Eulophidae)를 이용한 아메리카잎굴파리 밀도억제 효과 (Occurrence of Liriomyza trifolii and its Biological Control using Neochrysocharis formosa in Eggplant Greenhouse)

  • 문형철;임주락;류정;신용규;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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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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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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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가지 시설재배 포장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 발생양상과 아메리카잎굴파리의 천적인 Neochrysocharis formosa (신칭: 굴파리푸른좀벌) 방사에 의한 밀도 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황색끈끈이트랩에 아메리카잎굴파리 성충은 4월 하순부터 포획되기 시작하여 6월 상순부터 포획량이 증가하고 7월 상순까지 높은 밀도를 유지하다가 감소하였다. 봄 작형(5-7월)에서 N. formosa를 아메리카잎굴파리 유충 밀도가 엽당 0.2마리일 때부터 주당 2마리씩 3회 방사한 결과 조사 종료기인 7월 28일의 기생률은 90.1% 이었다. 가을 작형(8-10월)에서 유충밀도가 엽당 0.3마리일 때부터 주당 2마리씩 4회 방사한 결과 조사 종료기의 밀도 억제 효과는 무처리 대비 81.3% 이었으나 4차 방사이후 기생률은 $64.4{\sim}69.9%$로 약간 낮았다.

핵연료 저장시설의 임계 안전성 분석 (Criticality Safety Analysis of Spent Fuel Storage Facility for Bo-Ri Unit 1)

  • Dong Ha Kim;Un Chul Lee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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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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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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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1977년 집합체 cell 중심간의 간격을 53.34cm(162 연료 집합체 저장)에서 36cm(562 연료 집합체저장)로 줄임으로 고리 1호기 부속 기사용 연료 저장 용량을 화장하였다. 확장된 저장 시설에 대하여 Monte Carlo방법을 이용한 KENO-IV코드로 Core Performance Branch에서 제시한 비정상적인 냉각수 밀도 조건에 따라 유효증배계수를 구하였다. KENO-IV결과 밀도 0.1143g/cm에서 최대유효 증배계수 0.9958$\pm$0.0048을 얻었고, 이 값은 US NRC 기준과 CPB기준인 0.98을 초과하므로 새로운 집합체 cell중심간의 간격을 구하였다. 이 과정은 KENO-IV보다 보수적인 결과를 나타내는 확산 코드 KIDD를 이용하여 cell중심간의 간격에 따른 상관 연구로부터 새로운 cell중심간의 간격을 얻었다. 이로부터 현재의 집합체 cell중심 간의 간격 36cm를 43cm 이상으로 늘려야 비정상적인 냉각수 밀도의 감소로 인한 사고의 경우에도 안전함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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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GCM 결과를 이용한 미래 홍수피해액 예측 (Flood damage cost projection in Korea using 26 GCM outputs)

  • 김묘정;김광섭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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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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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9-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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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113개 중권역에 대한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홍수 피해액의 예측을 위하여 26개 GCM 모형에서 생산한 강우자료와 1시간 최대 강수량, 10분 최대 강수량, 1일 강수량이 80 mm 초과한 일수, 일 최대 강수량, 연강수량, 유역고도, 시가화율, 인구 밀도, 자산 밀도, 도로와 같은 사회 간접 시설, 하천개수율, 하수도 보급률, 배수펌프시설, 유수지용량 및 과거 홍수 피해액 자료를 활용하였다. 구축된 자료에 대하여 구속 다중선형회귀 모형(Constrained Multiple Linear Regression Model)을 적용하여 홍수 피해액과 여타 입력자료 사이의 상관관계를 구축하고 RCP 4.5와 8.5에 대한 26개 GCM 모형 산정자료를 활용하여 미래 홍수 피해액을 예측하였다. 홍수피해에 주된 요인이 되는 연강수량, 극치 강우량 등 강우관련 요소들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며 이로 인하여 과거 홍수로 인한 피해액이 광범위하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고 특히 동해안 및 남강댐 유역에 미래의 홍수피해액이 높게 예측되는 경향을 보인다.

Pilot-scale 순환여과식 양식장에서 회전원판 반응기의 순환수 처리 및 산소전달 (Water Treatment and Oxygen Transfer by Rotating Biological Contactor in Pilot-Scale Recirculating Aquaculture System)

  • 서근학;김병진;이정훈;김용하;이석희;김성구;조재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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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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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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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사육조 용적 2.5m^3인 pilot-scale 순환여과식 양어장에 나일 틸라피아를 $5\%$$7\%$의 사육밀도로 사육하면서 회전원판 반응기의 암모니아성 질소, 아질산성 질소 및 질산성 질소와 같은 무기질소와 유기물 등과 같은 오염물의 처리 능력을 점검하고자 하였으며 회전원판 반응기의 산소 전달 효율에 대해서도 고찰하였다. 총 암모니아성 질소의 제거속도는 사육밀도 $5\%$의 경우 $30\~80 g/m^3$$\cdot$day의 범위에서 변화하여 $39.4g/m^3{\cdot}day$ 정도의 평균 제거속도를 나타내었다. 사육밀도 $7\%$에서는 15일 이전에는 $30\~80g/m^3{\cdot}day$의 범위로 사육밀도 $5\%$와 유사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제거속도가 $80\~170g/m^3{\cdot}day$의 범위로 크게 상승하여 평균 제거속도가 $86.0g/m^3{\cdot}day$ 정도로 나타났다. 회전원판 반응기의 평균 총 암모니아성 질소 제거율은 사육밀도 $5\%$의 경우 $24.5\%$였으며 사육밀도 $7\%$의 경우 $16.0\%$로 나타나 $5\%$의 사육밀도에서 더 높은 제거율을 나타내었다. 아질산성 질소의 평균 제거속도와 평균 제거율은 사육밀도 $5\%$$14.6g/m^3{\cdot}day$$8.1\%$ , 사육밀도 $7\%$$8.1g/m^3{\cdot}day$$10.1\%$로 나타났으며 질산성 질소의 평균 제거속도와 평균 제거끌은 사육밀도 $5\%$$-56.6g/m^3{\cdot}day$$-0.74\%$,사육밀도 $7\%$$-142.6g/m^3{\cdot}day$$-0.63\%$로 나타났다. CODcr,의 제거속도는 사육밀도 $5\%$에서는 평균 1,700g/m^3$\cdot$day, 사육밀도 $7\%$에서는 평균 $4,000g/m^3{\cdot}day$의 값을 나타내어 총 암모니아성 질소의 제거 속도에 비해 매우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평균 $COD_Cr$, 제거율은 각각 14.5, $29.1\%$이었다. 회전원판 반웅기는 질산화와 유기물 제거에 소요되는 용존산소를 자체적으로 수급할 뿐 아니라 순환수에 용존산소를 더 공급하는 폭기시설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었으며 사육밀도 $5\%$에서의 평균 폭기 속도는 $280g/m^{3}{\cdot}day$, 사육밀도 $7\%$에서는 $255g/m^3{\cdot}day$였다.

철원지역에서 월동하는 두루미와 재두루미의 인위적 요인에 의한 분포양상 (Distribution Aspects of the wintering Red-crowned Crane and White-naped Crane according to the Anthropogenic Factors in the Cheorwon, Korea)

  • 유승화;김진한;이기섭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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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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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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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두루미류의 서식밀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인위적 요인에 의한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지역은 강원도 철원군의 민간인통제지역이며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1월의 두루미와 재두루미의 분포를 대상으로 하였다. 인위적 요인인 도로, 거주지 및 군사시설로 부터의 거리에 따른 두루미류의 밀도를 파악하였으며, 비닐하우스의 분포밀도 차이에 따른 두루미류의 서식밀도를 평가하였다. 두루미와 재두루미는 동일지점에서 서식밀도 상관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인위적 요인에 대해 유사한 민감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와 가까운 곳은 두루미와 재두루미 모두 낮은 서식밀도를 보였으며, 2.5km 구간까지 거리가 멀어질수록 밀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군사시설 및 통행량이 높은 도로와 유사한 양상이었으며, 군사시설로 부터는 약 0.8km까지, 통행량이 높은 도로는 2km 구간까지 요인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서식밀도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인가지역과 군사시설 및 통행량이 높은 도로가 두루미류의 서식밀도에 일정범위까지 악영향을 주는 것을 의미하였다. 통행량이 적은 도로와 인접한 곳은 간헐적 간섭으로 먹이자원이 보전되어 있어 밀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비닐하우스의 밀도가 낮은 곳에서는 밀도가 증가할수록 두루미류의 서식밀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비닐하우스의 밀도가 40개/$km^2$ 미만인 경우에서 나타났다. 하지만 비닐하우스의 밀도가 40개/$km^2$ 이상인 지역에서는 뚜렸한 밀도의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

시설재배 국화에서 꽃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위한 미끌애꽃노린재와 new banker plants의 혼합 적용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 by Orius laevigatus (Fieber) and new banker plants on chrysanthomum greenhouse)

  • 함은혜;박종균;최용석;이준석;최영철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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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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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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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시설국화에서 꽃노랑총채벌레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미끌애꽃노린재와 미끌애꽃노린재 뱅커플랜트를 적용하여 7주 동안 천적의 분포 및 해충의 밀도변동을 조사하였다. 시설국화에서 천적의 방사방법 및 방사량에 따른 해충의 밀도 억제 효과를 검증하고자 천적 단독 처리, 뱅커플랜트 단독 처리 I, II, 천적과 뱅커플랜트 혼합 처리 I, II의 시험구를 설정하였다. 천적과 뱅커플랜트를 혼합 적용하여 처리한 곳이 국화 1주당 꽃노랑총채벌레 1마리 이하로 70마리까지 증가한 무처리구에 비해 밀도 억제 효과가 가장 뛰어났다. 이 처리구에서 91.8%의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한 방제가를 보였으며 친환경자재 처리구에 비해 5.8배, 천적 단독 처리구에 비해 1.4배의 해충 방제 효과가 있어 시설재배 국화에서 천적과 뱅커플랜트 혼합 적용의 꽃노랑총채벌레 방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