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캠벨얼리(Vitis labrusca L.) 포도원에서 관비재배시 토양검정시비량을 이용한 질소관비가 수체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사양토 노지 포도원에서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 처리를 위해 먼저 토양검정을 통한 질소시비량(195 kg/ha)을 산출 후 질소시비량의 50%(97.5 kg/ha)는 기비로 모든 처리구에 시용 후 나머지 추비 시용량에 대해 표층 시비구는 농가 관행대로 질소를 생육기간 중에 나눠서 추비 (N, 97.5 kg/ha)하였으며, 관비 처리구는 기존 과원에 시설되어있는 점적관수라인을 이용하여 추비 시용량의 25%(N 25 mg/L, 24.4kg/ha)를 공급한 N 1/4, 50%(N 50 mg/L, 48.8 kg/ha)를 공급한 N 1/2, 추비 시용량 100%(N 100 mg/L, 97.5kg/ha)를 전량 관비로 공급한 N1 처리 등 4처리를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여 포도 눈이 발아 후부터 수확 1개월 전까지 12주 동안 주 2회 (관비량 2.1 mm/ 회) 관비 처리를 하였다. 질소 이외의 인산과 칼리에 대해서는 관행적인 방법으로 인산은 전량 기비로 시용하였고 칼리는 기추비로 나눠 관행적으로 시험기간 중 분시 하였다. 시험기간 중 질소 관비량이많아짐에 따라 엽내 질소함량과 SPAD 지수 값은 높아졌다. 질소관비에 따른 신초의 생육은 처리 간 유의성을 나타내지는 않았지만 표층시비구 대비 N 1/2처 리구에서 신초장과 엽수의 생육이 좋았으며 신초의 경경은 관리비처리구에서 전체작으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과실의 수량은 해마다 처리 간 차이가 있었으나 검정시비량의 N 1/4 (25 mg/L)처리구가 '05년과 '06년에 관행구보다 유의하게 수량이 많았으며 3년간의 평균수량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차는 나타나지않았지만 표층시비구 대비 N 1/4 관비구가 수량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과실 품질에 있어서는 처리 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으며질소 관비량이 많았던 N1 처리구에서착색이 지연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살펴보았을 때 노지 캠벨열리 포도 관비재배시 먼저 토양검정시비를 통한 기비 시용 후 추비에 대해서 질소 시용량의25%를 N 25 mg/L의 농도로 질소관비 한다면 질소시비량도 줄이고 양호한 수량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조사료 생산 분야에서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관행농법에서 벗어나 유기재배 기술개발을 위하여 관행재배와 유기재배의 수량성, 사료가치 등을 비교 조사하였다. 시험은 전남 강진군 작천면 소재 축산연구소의 논에서 수행하였다. 유기질 비료로는 질소성분이 4.0% 함유된 유박비료를 이용하였으며, 시험구 편성은 대조구(Con)와 대조구 질소 함량 기준으로 환산하여 유박비료 100% 처리구(T1), 유박비료 150% 처리구(T2), 유박비료200% 처리구(T3)로 구성 하였다. 시험품종은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SX17)을 5월 25일에 ha당 40kg을 휴립세조파(조간 50cm)로 파종하였다. 수확기 처리구별 초장은 대조구 317cm, T1 252cm, T2 269cm, T3 293cm으로 대조구가 가장 우수하였고, 시비 처리구에 따른 시험구에서는 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고, 건초량은 대조구 11.386kg/ha, T1 6,015kg/ha, T2 6,799kg/ha, T3 7,627kg/ha으로 초장의 생육과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조단백질은 대조구 7.0%, T1 5.7%, T2 6.3%, T3 5.1%로 시험 처리구에서는 T2에서 가장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유박비료를 대조구 시비량 질소 함량 대비 150% 시비에서 사료가치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초장과 건초량이 증가가 이루어졌으므로 150% 기준으로 시비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미노산 엽면 시비가 멜론 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처리 시기는 본엽 1매 전개시(Ll)와 2매 전개시(L2)로 나누었고, 아미노산 농도는 무처리구, 10, 20, 30 mg . L$^{-1}$로 설정하였다. Ll에서 생체중과 건물중은 아미노산 처리구에서 높았다. 초장은 3차 조사시에 Ll-3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L2에서 3차 조사시 생체중은 L2-30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초장은 2차와 3차 조사시 L2-30에서 높게 나타났다. 제1본엽의 염장과 엽폭의 경우, Ll의 3차 조사시 처리 효과가 나타났다. L2에서 염장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엽폭은 3차 조사시에 아미노산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제2본엽의 염장과 엽폭은 Ll의 2차와 3차 조사시에 아미노산 처리구들에서 높게 나타났다. L2에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제7본엽의 염장과 엽폭은 시비 및 조사 시기에 관계없이 처리간에 유의성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상의 결과, 제1본엽이 전개된 후 아미노산의 농도를 20mg. L$^{-1}$ 이상, 회수를 3회 이상 엽면살포 하거나, 제2본엽이 전개된 후 아미노산을 시비할 경우에는 아미노산 농도를 30 mg . L$^{-1}$으로 설정하고 회수를 2회 이상 시비한다면 생육이 향상된 묘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Orcharduass 및 white clover에서 미량요소 Fe, Mn, Cu, Zn의 systematic variations 시비가 목초의 생육, 재화, 수량, 양분 함량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구명하였다. 다량요소 양분을 동일량 시비한 조건에서 시험군-1(Fe/Cu), 시험군-2(Mn/Zn), 시험군-3(Fe+Cu/Mn+Zn)의 처리내용은 시험군별 총 시비량을 systematic variation 방법으로 각각 0/100, 25/75, 50/50, 75/25, 100/0% 비율로 나누어 시비 처리 하였고, 시험군-4(FeMn/Cu/Zn)에서는 각 기준처리 70%, 기타처리는 각각 10%(합계 100%) 비율로 시비 처리하였다. 1) White clover에서 Fe과 Mn 간의 길항작용에 의한 Mn과 Fe결핍 황화현상을 블 수 있었다. 또한 처리별 뿌리생육, 근류와 개화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적으로 상호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다. Fe/Cu 비율시험에서 white clover는 0/100 및 25/75% 처리에서 F-결핍 황화현상이 나타났으며 100/0%처리는 다른 처리에 비해서 뿌리생육(색도, 밀도 및 근류형성) 및 재화/화아 수가 불량하였다. 그러고 50/50과 75/25% 처리에서는 다른 처리에 비해서 다소 빠른 개화를 보였다. 2) Mn/Zn 비율시험에서 white clover는 특히 0/100% 처리에서 심한 Mn 결핍 황화현상이 나타났으며 또한 25/75 및 50/50 처리에서도 이 증상을 다소 불 수 있었다. 높은 Mn/Zn 비율의 처리에서 일반적으로 양호한 부리생육과 증가된 개화/화아 수를 보였다. 3) Fe+Cu/Mn+Zn 비율시험에서 white clover는 0/100% 처리에서 Fe 결핍 황화현상을 그리고 100/0 처리에서는 Mn 결핍 황화현상을 보였고 모두 뿌리생육의 불량과 개화/화아 수 감소를 보였다. 75/25 비율에서 가장 양호한 뿌리생육과 많은 개화/화아 수를 보였다. 4) Fe/Mn/Cu/Zn 비율시험에서 white clover는 처리비율에 따라서 Fe과 Mn 결핍증상이 나타났으며 반면에 Cu와 Zn 결핍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Zn>Cu>Mn>Fe-7% 시비처리 순으로 개화/화아 수가 많았다.
4월 27일 늦서리 피해를 받은 뽕나무에 요소 0.5% 수용액과 잠업시험장에서 개발한 잠비를 엽면에 4개엽기인 5월 16일부터 3일 간격으로 4회 시비하고 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5일 간격으로 회복 정도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서리 피해 후 재발아한 덧눈은 평균 70개/주 내외였으며, 그루간에 최다치와 최소치 사이에는 3-4배 차를 보였다. 2. 5개엽기를 보인 5월 18일부터 25일간 최장신소장은 5.4배, 엽수는 2.1배, 신소엽량은 9.6배로 증가하였다. 3. 숨은 눈에서 발아하여 나온 신소엽량은 전신소엽량의 5% 정도로 수량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4. 서리피해로 최장신소장은 무피해 대비 26% 감소하였으며, 요소시비구는 10%, 잠비시비구는 1% 각각 무처리보다 증가하였다. 5. 최장신소장의 엽수는 서리피해로 5.2장 줄었으며, 무처리 보다 요소시비에 의해 8%, 잠비시비에 의해 각각 5% 증가되었다. 6. 신소엽량은 서리피해로 43% 감소되었고, 무처리보다 요소시비구는 7%, 잠비시비구는 6% 각각 증수를 보였다. 7. 정엽량은 서리피해로 47% 감소되었고, 무처리 보다 요소시비는 75, 잠비시비는 5% 증수를 보였다. 8. 10g당 수량을 보면 정상구에서 1.587kgdlsep 비해 서리피해구는 932kg으로 정상의 59%이었으며, 요소시비구는 1,070kg으로 68%, 잠비시비구는 1,033kg인 65%를 보였다. 9. 6월 12일 이후 수량은 일상 108kg/10a(3.5%)씩 증가하여 소잠을 4일 연기하고 요소엽면시비를 병용할 경우 정상 대비 82%까지 소잠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Wear simulator로 답압이 가해진 크리핑 벤트그라스 (Agrostis palustris Huds.) 훼어웨이에서 관수방법·예지물 순환 및 질소시비수준의 여러 가지 잔디관리 요인이 엽조직 및 토양질소 함유량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포장은 'Penncross'크리핑 벤트그라스 반디밭으로 1988년에 sharpsburg silty-clay loam (Typic Argiudoll) 토양에 조성하였으며, 실험은 1989년부터 1991년까지 3년간 수행하였다. Split-split-plot 실험디자인을 사용하여 주구에 daily or biweekly irrigation, 세구에 clipping return or removal, 세세구에 low-N (5g), moderate-N (15g), high-N (25g N m-2 yr-1)처리를 난괴법 3 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생육기간중 잔디예초는 12mm 예고로 일주일에 4번 실시하였고, 기타 잔디관리는 high maintenance 수준으로 유지되는 한지형 양잔디 훼어웨이 기준으로 실시하였다. 엽조직 및 토양샘플은 1989년 2회, 1990년과 1991년에는 3회씩 채취하여, 네브라스카 주립대 토양식물분석실에서 분석하였다. 답압이 가해진 크리핑 벤트그라스 훼어웨이 잔디에서 엽조직 질소함유량은 여러 가지 잔디관리 방법간 상호작용 효과가 관찰되었다. 1989년 나타난 질소시비수준과 관수방법간의 상호작용에서 daily irrigation 지역의 엽질소 함유량은 질소시비량이 low-N 수준에서 high-N 수준으로 증가함에 따라 3.51%에서 3.94%로 quadratic pattern으로 증가하였다. High-N 처리지역에서 엽질소 함유량은 daily irrigation 관수방법이 biweekly irrigation 관수방법보다 약 4% 정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엽질소 함유량은 특히 질소시비 수준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 질소시비량이 low-N 수준에서 high-N 수준으로 증가함에 따라 3.50%에서 4.25%로 quadratic pattern으로 증가하였고, 1991년에는 4.20%에서 4.60%까지 linear pattern으로 증가하였다. High-N 처리구의 엽조직 질소함유량은 low-N 처리구와 비교시 1990년에는 21%, 1991년에는 10%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잔디조성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엽조직의 질소함유량도 증가하였다. Low-N 수준에서 1991년 엽질소 함유량은 1990년에 비해 20% 증가하였으며, high-N 수준에서는 1991년의 엽조직 질소함유량이 1990년 보다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잔디조성후 경과기간에 따라 연간 시비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새로 조성된 잔디밭과 조성된 지 어느 정도 지난 기존 잔디밭간에 차별화된 관리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잔디관리에서 답압이 가중되는 정도에 따라 지역별로 장기간 차별화된 관리 접근을 해야하고, 정기적으로 토양 및 엽분석을 실시해서 시비프로그램에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다. 본 연구결과 나타난 잔디관리 요인간 상호작용효과는 잔디관리시 여러 가지 관리방법에 따른 효과를 입체적으로 분석해서 해당 골프장 현실에 적합한 통합적인 잔디관리(integrated turfgrass management)의 필요성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겠으며, 또한 답압가중 정도에 따른 잔디관리요인간의 반응효과차이는 향후 무답압 지역에서 실시된 연구결과를 답압을 받고 있는 경기장 및 골프장 등의 잔디밭에 적용할 경우에는 주의깊게 데이터 활용을 해야 되리라고 사료되었다.
석회질 비료인 고토석회와 탄산칼슘의 시비수준이 'Melody Yellow' 팬지의 플러그 육묘시 토양화학성 변화와 식물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피트모스+버미큘라이트(1:1, v/v) 혼합상토에서 고토 석회는 $3.5g{\cdot}L^{-1}$, 탄산칼슘은 2.5 또는 $3.0g{\cdot}L^{-1}$ 비율로 시비한 처리에서 이상적인 pH 5.6-6.2의 범위에 포함되었다. 탄산칼슘 처리구에서는 토양 pH가 빠른 속도로 상승한 후 안정되어 탄산칼슘이 고토석회에 비해 용해도가 높고 빠르게 토양 pH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토의 Ca 농도는 두 종류 석회질 비료의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비례적으로 상승하였고, 탄산칼슘이 시용된 모든 처리에서 고토 석회가 시비된 처리들보다 2배 이상 높은 농도로 분석되었다. 토양 Mg 농도는 고토석회 처리구에서 3.5와 $8.0g{\cdot}L^{-1}$ 처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모든 탄산칼슘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낮은 농도로 분석되어 추가로 Mg을 공급해 주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탄산칼슘 시용량이 증가됨에 따라 팬지 생체중과 건물중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초장은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식물조직분석을 통한 무기원소 함량은 Ca과 Mg은 처리간의 약간의 차이를 나타냈지만 대부분의 무기원소에서는 처리구 모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미량원소인 Mo의 시비농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여 '금향', '매향' 및 '설향' 딸기를 재배하면서 생장에 미치는 시비수준의 영향, 생육을 우수하게 유지할 수 있는 식물체의 한계농도, 그리고 과잉에 의해 발현되는 생리장해의 특징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관비용액의 Mo 농도를 높일 경우 엽록소 함량이 뚜렷하게 직선적으로 감소하여 세 종류 딸기에서 Mo 시비농도의 처리간 차이가 인정되었다. '금향'과 '매향'은 3.0mM 이상, 그리고 '설향' 딸기는 1.0mM 이상의 고농도 Mo 시비구에서 이보다 낮은 Mo 시비구보다 유의하게 생체중 및 건물중이 감소하였다. Mo이 과다하게 시비될 경우 최초의 Mo 과잉증상이 하위엽에서 발현되었으며, 하위엽 가장자리가 황화된 후 괴사하면서 그 부위가 점차 확대되는 양상으로 변화되었다. 또한 하위엽 가장자리가 점차 구리색으로 변하면서 그 부위가 상위엽으로 확대되었으며, 신생엽에서는 엽맥 간 황화현상이 나타났다. Mo 시비농도를 증가시켜도 세 종류 딸기의 식물체 내 P, K 및 Mg 함량은 처리간 통계적인 차이와 경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 '금향'과 '설향' 딸기에서 Mo 시비농도에 따른 처리간 Ca 함량의 차이가 인정되었는데 1.0mM Mo 시비구에서 가장 높고, 이보다 높거나 낮은 Mo 시비농도에서 Ca함량이 감소하였다. 관비용액의 Mo 농도를 0.25mM로 조절한 처리의 식물체 내 Mo 함량이 '금향', '매향' 및 '설향'이 각각 76.5, 104.0, $187.3mg{\cdot}kg^{-1}$였지만, 시비농도가 높아질수록 식물체내 Mo 함량이 직선적으로 증가하여 4.0mM 시비구에서 각각 4,155, 5,367 및 $2,190mg{\cdot}kg^{-1}$으로 분석되었다. 최대생장량의 90% 생장량과 이때의 식물체 내 Mo 함량을 정상적인 작물재배를 위한 최대한계점으로 간주하면 '금향', '매향' 및 '설향' 딸기의 건물중에 기초한 Mo 함량이 각각 653.4, 686.2, 그리고 $589.73mg{\cdot}kg^{-1}$ 이하를 유지하도록 Mo 시비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상수원 보호지역내 하성충적토의 사력질 벼 재배 논에서 표준시비 농가관행시비, 우분, 우분퇴비, 볏짚퇴비+화학비료감비, 볏짚환원+표준시비 그리고 무비구의 7처리를 하여 벼 재배 과정동안 시비관리방법에 따른 수량과 양분수지 특성을 조사하여 환경친화적 영농방법 설정을 시도하였다. 시비방법에 따른 정조수량은 추천시비구(100)와 우분구(100)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화학비료 감비구(98) 볏짚환원구(98), 우분퇴비(94), 농가관행구(94) 순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간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질소수지는 농가관행구에서 $+39kg\;ha^{-1}$였으며. 유기물 처리구는 $+44{\sim}76kg\;ha^{-1}$로서 동일 포장조건에서 유기물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양분수지의 +값이 커, 질소의 지하용탈량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무기태 질소의 지하용탈량은 화학비료만 시용한 추천시비구($58kg\;ha^{-1}$)와 농가관행구($63kg\;ha^{-1}$)에서 가장 높았으며, 퇴비+화학비료 감비처리나 우분이나 우분퇴비로서 화학비료를 대체한 처리는($23{\sim}27kg\;ha^{-1}$) 화학비료 전용구(R. CF)의 절반 이하 수준($25kg\;ha^{-1}$)까지 줄일 수 있었다. 벼 재배기간중 인산의 지하용탈은 거의 없었다. 우분퇴비구(CMC)의 인산의 수지는 $+30kg\;ha^{-1}$으로 장기 연용에 따라 토양내 인산 축적이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예측되며, 다른 처리의 인산 수지는 거의 0에 가까워 벼농사에서의 인산의 시비균형은 비교적 잘 이루어졌다. 칼리의 양분수지는 모든 처리에서 음(-)의 값을 보여 토양내 칼리가 용출되어 작물에 의해 흡수,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기존의 화학비료 위주의 추천시비 방식과 양평군 지역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는 관행적 시비방법을 우분과 같은 유기질 비료로 적절히 대체 시용하거나, 볏짚퇴비의 환원 등을 통해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벼의 수량을 높이면서 오염물질의 지하 유출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칼슘의 시비농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한 후 국화를 재배하면서 각 원소의 시비수준이 생육과 절화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생육을 우수하게 유지할 수 있는 식물체 및 토양의 한계농도를 밝히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Ca결핍 증상은 신엽에서 발생하였고, 신엽이 cup 형태로 구부러지는 기형증상이 나타났다. 정식 109일 후에 조사한 절화장은 무시비구, 3.0mM 그리고 4.5mM Ca처리에서 각각 105.8cm, 106.5cm, 107.3cm로 조사되었다. Ca시비농도가 증가할수록 절화중이 무거워져 무처리구가 51.6g이었고 6.0mM 시비구에서 59.4g으로 측정되었다. 건물중이 가장 무거웠던 6.0mM Ca시비구에서 $3.09\%$의 식물체내 Ca함량을 갖는 것으로 분석되어 국화 'Biarritz'의 정상 생육을 위해서는 $2.8\%$ 이상의 식물체내 Ca 함량을 갖도록 시비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Ca 시비농도가 증가할수록 토양 농도도 뚜렷하게 높아져 무처리구, 1.5, 3.0, 4.5 및 6.0mM 시비구가 각각 5.0, 7.3, 12.1, 16.5 및 $28.2mg{\cdot}L^{-1}$로 분석되었다. 건물 생산량을 고려하여 정상 생육을 위한 최저한계점은 $25.4mg{\cdot}L^{-1}$이라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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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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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