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시력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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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위안의 굴절이상이 눈의 조절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ccommodation of eye on ametropic dominant eye)

  • 이학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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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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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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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성인 123명을 대상으로 우위안을 조사하고 우위안의 교정굴절력, 나안시력, 과교정에 따른 타안의 조절 등을 조사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전체 조사 대상자 충 74%인 91명이 우안 우위안이었고, 안경에 대한 교정굴절력은 우위안이 높았으며, 나안시력은 같은 사람이 많았고 남자에서는 비우위안이 여자에서는 우위안이 높게 조사되었다. 그러나 비정시인 사람의 나안시력은 남, 여 모두 비우위안이 높았다. 한쪽 눈을 과교정 시킬 때 다른 눈의 반응은 50% 이상에서 동시에 조절이 발생하였으며 우위안을 과교정 시킬 때가 비우위안을 과교정 시킬 때 보다 조절하는 사람이 많게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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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이 원거리 교정시력과 굴절 이상 변화에 미치는 영향 (Aided Distance Visual Acuity and Refractive Error Changes by Using Smartphone)

  • 김봉환;한선희;신용걸;김다영;박진영;신원철;윤정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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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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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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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본 연구는 스마트폰 사용에서 근거리 주시거리에 따라 시력과 굴절이상에 대한 변화를 알아보고, 스마트폰 사용 후 시력이나 굴절이상이 회복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교정시력이 0.8이상이고, 최대조절력과 조절용이성이 정상인 20명($20.6{\pm}0.9$세)이 본 연구에 참여 하였다. 피 실험자는 Group 1(15 cm 주시거리)인 10명과 Group 2(40 cm 주시거리) 10명으로 나누어서 원용 교정안경을 장용하고 30분 동안 동영상을 시청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동영상 시청전과 후의 원거리 교정시력과 타각적 구면 굴절력 값을 비교하였다. 타각적 측정은 auto-chart project(CP-1000, Dongyang, Korea), phoropter(VT-20, Dongyang, Korea), auto refractor-keratometer (MRK-3100, Huvitz, Korea)를 이용하였다. 그런 다음, 원용 교정안경을 착용하고 원방시를 하게 한 후 각각 5분 후, 10분 후, 그리고 15분 후에 원거리 타각적 구면 굴절력 값을 측정하였다. 결과: 스마트폰을 15 cm 거리에서 30분 동안 사용한 Group 1(15 cm 주시거리)은 스마트폰 사용 전과 사용 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원거리 교정시력 저하(p=0.030)와 근시의 증가(p=0.001)가 관찰 되었다. 이러한 근시의 증가는 스마트폰 사용 후 5분 후 이후 검사에는 더 이상 통계적으로 유의 하지 않았다($p{\geq}0.464$, paired-samples t test). 한편 30분 동안 스마트폰을 40 cm 거리에서 사용한 Group 2(40 cm 주시거리)은 스마트폰 사용 전과 사용 후에서 시력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p=0.163), 굴절력의 변화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77, paired-samples t test). 결론: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굴절이상과 원거리 교정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려면 사용 거리를 40 cm를 유지 할 것을 권장 하며 만약 스마트폰을 권장 사용 거리 40 cm 보다 가까이에서 사용 할 경우 굴절이상과 원거리 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스마트폰을 최소한 30분사용 후 5분간 휴식을 가질 것을 권장한다.

시력검사거리에 따른 원거리 시력검사 신뢰성 평가 (The Evaluation of Reliability for Exam Distance of Visual Acuity)

  • 전영윤;최현수;박성종;이석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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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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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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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시력검사거리에 따른 원거리 시력검사의 신뢰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5 m 거리에서 교정시력이 1.0 이상이 되었던 성인 39명(78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각의 검사거리(5 m, 4 m, 그리고 3 m)에서 대상자의 교정굴절력을 측정하였다. 시시력표는 자동 챠트(LCD-700, Hyeseong Optic. Co., Korea)를, 타각적 굴절검사는 검영기(Beta 200, Heine, Germany)와 자동굴절검사기(RK-5, Canon, Japan)를 사용하였다. 조절력검사는 (-)렌즈 부가법으로, 조절래그 검사는 근거리 격자시표를 사용하였다. 결과: 구면교정굴절력은 5 m에 비하여 3 m에서 평균 $0.10{\pm}0.38$ D 감소하였고 난시도는 $0.05{\pm}0.10$ D 감소하였으며, 난시축은 우좌안이 귀방향으로 각각 $2.64{\pm}18.75$ 도, $11.43{\pm}48.55$ 도 회전하였다. 교정굴절력의 변동과 난시도의 변동은 최대교정굴절력과의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31, r=-0.29). 결론: 검사거리에 따라 구면교정굴절력과 난시도는 5 m에 비하여 3 m에서 감소하며, 난시축은 귀방향으로 회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안경원에서 원거리 시력검사를 위한 검사거리는 5 m로 개선되어져야 할 것이다.

21C 안경디자인의 조건과 Total Fashion 트랜드 고찰 - 의상, 헤어 및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 (The Study on Total Fashion trend & Eyewear Design 21C)

  • 정형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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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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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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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도의 산업화와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개성화, 다양화를 강조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시각적인 요소를 매우 중요시 여기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Total Fashion의 시대가 막을 열었다. 과거의 안경디자인 트랜드는 시력교정과 시력보호라는 고전적인 목적을 가지고 단순한 형태와 기능 등 획일적인 양상을 띠었으나, 21C 안경디자인은 시력교정과 시력보호라는 과거의 기능 이외에 문화와 패션 트랜드에 발맞추어 급변해 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안경의 시대적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의상, 헤어와 메이크업 동향에 따른 안경디자인의 추세와 색상이미지를 분석하여 21C 안경디자인의 조건을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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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이상 초고령 환자들의 백내장 수술전.후 안수치와 시력에 관한 임상연구 (A Clinical Study of Ocular Dimention and Visual Acuity Before and After Cataract Surgery Over Ninety Years Old)

  • 이정미;김인숙;신진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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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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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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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의료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90세 이상의 초고령 환자들의 백내장 수술 전 후 안 수치와 시력에 관한 임상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경기도 안성소재에 위치한 안과의원에서 백내장 시행 수술을 받은 90세 이상의 환자 48명, 82안을 대상으로 수술 전 후의 최대교정시력, 안축장, 전방깊이 및 동반된 안질환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안축장 길이는 변하지 않았으나 전방의 깊이는 연령의 증가에 따라 수정체 두께의 증가로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남성이 여성보다 큰 경향을 보였다. 82안 중 71안 (86.6%)에서 수술 전에 비하여 교정시력의 향상을 보였으며, 43안(52.4%)은 0.5이상의 시력을 볼 수 있었다. 결론: 전신질환 및 동반된 안질환을 가진 사람은 건강한 동 연령대의 정상인에 비하여 백내장 수술 후 0.5이하의 저 시력을 나타내었으나 그 외는 0.5이상의 교정시력을 나타내어 90대의 연령에서도 백내장 수술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백내장 수술은 안질환 유 무가 교정시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섬지역 노인의 시력장애 요인 실태조사 (The effect of the visual impairment on the Island Elder)

  • 김정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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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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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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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60세 이상의 노인에서 나타나는 노인성 백내장과 군날개의 분포와 이들 안질환과 시력과의 관계를 228명 456안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백내장과 군날개를 가진 사람은 총 검사대상 228명(456안)가운데 125명(250안)으로 54.8%로 조사되었고, 125명 가운데 백내장은 44.8%, 군날개 55.2%로 조사되었다. 백내장의 연령별 유병율은 60대가 46.4%, 70대 37.5%, 80대 이상에서 16.1%로 조사되었다. 백내장을 가진 사람의 교정시력은 0.1이하가 14.3%, 0.1~0.3이 14.3%, 0.4~0.6이 36.6%, 0.7 이상이 40.2%로 안경으로 시력교정 후에도 정상적인 시생활을 할 수 없는 사람이 59.8%로 조사되었다. 군날개의 연령별 유병율은 60대 60.9%, 70대 26.1%, 80대 이상에서 13%로 조사되었고, 군날개를 가진 사람의 교정시력은 0.1이하가 5.1%, 0.1~0.3이 5.8%, 0.4~0.6이 20.3%, 0.7이상이 68.8%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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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교정용 안경의 세균 오염 (The Bacterial Contamination in Glasses for Vision Correction)

  • 김흥수;황석연;윤치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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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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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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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최근 시력 교정용 기구 및 주변용품들에 대한 미생물의 오염이 안과 질병요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시력 교정용 안경에 대한 세균의 오염 실태를 조사하였다. 방법: 초등학생 36명, 중학생 37명,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10명, 노인 32명으로 총 145명의 안경으로부터 세균을 채취하여 분리 배양한 후 동정하였다. 결과: 시력 교정용 안경으로부터 검출된 세균은 총 17종으로 Bacillus cereus, Bacillus licheniformis, Bacillus sp., CNS, Enterococcus, Escherichia coli, Proteus sp., Pseudomonas sp., Serretia sp., Streptococcus sp., Staphylococcus epidermidis, Staphylococcus aureus, Streptococcus hemolyticus, Acinetobacter, Enterobacter cloacae, GNR, Pseudomonas aeruginosa이었다. 안과질환과 관련한 세균류는 각막염을 유발하는 Enterobacter cloacae, Pseudomonas aeruginosa, Staphylococcus epidermidis, 각막궤양을 유발하는 Pseudomonas sp., Staphylococcus aureus, 급성누낭염, 안와봉소염, 망막정맥주위염, 눈꺼풀테염을 유발하는 Staphylococcus aureus와 급성결막염 등을 유발하는 Streptococcus hemolyticus가 포함되었다. 결론: 시력 교정용 안경에서 고위험군 기회감염성 균류들이 다량으로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한 감염에 따른 질병의 유발이 예측되므로 안경의 청결관리를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몸을 망가뜨리는 인간의 치명적 실수, 무관심 - 눈 건강과 시력교정

  • 석열석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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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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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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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옛말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처럼 중요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몸은 눈을 보호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위로는 머리뼈가 앞으로는 코뼈, 밖으로는 광대뼈가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으며, 만약 외보로부터 눈으로 뭇엇이 날아오면 눈꺼풀과 속눈썹이 반사적으로 반응하여 눈을 감아 외부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하지만 이런 보호 속에서도 눈은 혹사당하고, 시력이 점점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눈은 하루아침에 급격히 나빠지지 않지만 한 번 나빠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평소 건강한 눈을 위한 관리법에서 시력을 회복시켜주는 수술까지 눈에 대한 A to Z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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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별(충청남도와 경기도) 노안의 근거리 시력교정안경 착용 실태 (A Study on the Wearing Status of the Near Vision Refractive Error Correction Device for Presbyopia in Each Residential District (Chungcheongnam-do and Gyeonggi-do))

  • 김정희;이영일;강수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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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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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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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사회생활이 비교적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 지역과 사회생활이 비교적 한정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농촌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읍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근거리 시력교정안경 착용실태를 비교, 분석하고자 실시되었다. 방법: 읍 지역과 시 지역에 위치한 안경원을 방문한 노안의 연령과 성별분포, 가입도의 크기, 노안 교정안경 종류를 각각 조사하여 거주지별 노안교정안경 착용실태를 백분율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읍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연령에 따른 노안의 시력보정안경 착용률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누진다초점안경의 착용률은 감소하고, 이중초점안경은 70대에서 가장 선호하였으며, 단초점안경은 50~60대가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안의 연령별 시력교정안경 착용률은 이중초점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고, 누진다초점안경은 40~50대에서 주로 착용하였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단초점안경은 40~50대가 착용률이 높았고 70대에서 착용하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누진다초점안경의 착용률은 읍 지역이나 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안 모두 시력교정안경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특히, 초기 노안인 40~50대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이와 같이 초기 노안에서 누진다초점안경의 착용률이 높다는 것은 향후 누진다초점안경의 착용률 향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누진다초점안경에 관한 교육의 기회가 증대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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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성약시와 굴절부등, 난시와의 관계 연구 (The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Hyperopic Amblyopia, Anisometropic Power and Astigmatism)

  • 박현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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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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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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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굴절성 약시에서 가림 치료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들 중 안경 교정에 의한 약시치료효과와, 부등굴절력과 난시와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안경교정치료는 기존의 가림 치료 효과를 주도록 정상안에 대해 저교정을 하여 차폐 효과를 주는 것으로 원시성약시를 교정하는 추가적 처방 없이 안경 착용만으로 치료하였다. 안경교정에 의한 약시치료 결과 원시성약시에서 부등도수와의 관계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양안의 부등굴절력이 클수록 치료 전 약시안의 교정시력이 낮았다. 2. 부등굴절력이 치료 후 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3. 치료시작 나이가 늦을수록 난시굴절력이 높게 나타났다. 4. 차폐 없이 안경교정으로 약시치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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