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슬로베니아

검색결과 7건 처리시간 0.02초

해외동향

  • 한국전기산업진흥회
    • NEWSLETTER 전기공업
    • /
    • 97-7호통권176호
    • /
    • pp.16-36
    • /
    • 1997
  • PDF

동유럽으로의 EU 확대, EU와 유로존 가입이후 슬로베니아에 관한 연구 (The Enlargement of EU in Eastern Europe, A Study about the Slovenia after the Entrance in EU and Eurozone)

  • 김철민
    • 국제지역연구
    • /
    • 제12권4호
    • /
    • pp.113-140
    • /
    • 2009
  • 경제, 정치적 발전에 있어 동유럽 국가들 중 가장 모범 국가로 꼽히고 있는 슬로베니아는 2004년 5월 EU에 가입하였고, 뒤 이어 2007년 1월에는 동유럽 국가들 중 가장 먼저 유로존(Eurozone)에 가입하는 데 성공하였다. 2008년 1월 1일부터 포르투갈에 이어 6개월간의 EU 의장직을 넘겨받아 성공리에 그 임무를 수행한 슬로베니아는 비록 인구 200여만 명에 불과한 소규모 국가이지만, 2008년 1인당 GDP가 28,000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럽의 새로운 강소국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 EU와 EMU 가입 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동유럽 국가들 가운데 가장 건실하고도 안정된 경제성장 그리고 정치적 민주주의 제도를 수립해 나가고 있다 할 수 있겠다. 본 글에선 2004년 EU 신규 가입국 중 놀라운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 제도 정착을 기초로 가장 먼저 유로존 가입에 성공한 슬로베니아의 사례를 연구하고, 현황 및 내용을 소개하고자 했다. 본 논문에선 EU 및 유로존 발전 과정과 동유럽으로의 확대 그리고 슬로베니아의 EU와 유로존 가입과정을 살펴보고, EU와 유로존 가입에 따른 부정적, 긍정적 효과 등을 슬로베니아 경제 현황 분석과 더불어 제시하고자 한다.

쓴메밀(Fagopyrum tataricum) 유전자원의 루틴 함량 비교 (Comparison in Rutin Content of Tartary Buckwheat(Fagopyrum tataricum))

  • 박병재;박종인;장광진;박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246-250
    • /
    • 2005
  • 아시아 지역에서 수집한 야생 쓴메밀의 종자 및 식물체 내의 루틴함량을 조사하였다. 쓴메밀은 종자 및 식물 전체부위에서 숙근메밀이나 단메밀보다 높은 루틴 함량을 나타냈다. 특히, 꽃은 숙근메밀의 2.2배, 단메밀의 9.5배, 줄기는 각각 3.1배와 24.9배, 종자는 3.2와 65배나 높았다. 3종에 대한 식물체 부위별 루틴함량은 모두 꽃>잎>종자>줄기>뿌리의 순으로 높았다. 종피색에 따른 루틴함량은 암회색>검은색>갈색, 회갈색 순의 경향을 나타냈으며, 종자의 형태는 Slender>Notched>Round 순으로 루틴함량이 높았다. 재배종은 야생종에 비해 루틴함량이 잎은 1.3배, 줄기가 1.4배, 종자가 1.2배의 높은 경향을 보였다. 부탄지역 수집품종은 잎, 줄기, 종자의 루틴함량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고, 슬로베니아 및 파키스탄지역 수집품종은 잎, 줄기에서, 인도 및 네팔지역 수집품종은 종자에서 가장 낮은 루틴함량의 경향을 보였다.

이민자의 사회통합에 대한 국가간 비교: 이민국가 레짐을 기초로 (Comparative Study on Social Integration of Immigrants: Based on Immigration Regime)

  • 최혜지
    • 한국사회정책
    • /
    • 제24권2호
    • /
    • pp.217-244
    • /
    • 2017
  • 이 연구는 다양한 문화적 분화도를 보이는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객관적 지표를 이용해 각국 이민자의 사회통합을 1)선주민과 비교한 상대적 기준과 2)이민자의 복지수준을 고려한 절대적 기준에서 비교분석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복수의 국제 데이터를 통합한 2차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주요 변수 사이의 산점도를 산출하여 이민자 사회통합의 국가별 지형을 분석했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상대적 기준의 사회통합은 전통적 이민국 레짐에 해당하는 호주, 캐나다, 미국이 이상적인 국가들로 나타났다. 절대적 기준의 사회통합이 높은 국가는 전통적 이민국 레짐과 적극적 이민국 레짐이 혼합된 형태를 보였다. 상대적 기준과 절대적 기준 모두에서 이민자의 사회통합 수준이 비교적 높은 국가는 전통적 이민국 레짐과 아일랜드, 포르투칼, 슬로베니아 등 일부 신이민국 레짐에 속한 국가들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이민자의 사회통합은 이민국 레짐으로 대표되는 이민정책이나 문화적 분화도를 통해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은 제한적이며, 이민자의 사회통합은 개별국가의 사회보장정책 등을 함께 고려해 이해되어야 함을 시사했다.

그린딜 정책에 따른 유럽자동차 산업재편의 EV 에너지 융합방안 (EV Energy Convergence Plan for Reshaping the European Automobile Industry According to the Green Deal Policy)

  • 서대성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6호
    • /
    • pp.40-48
    • /
    • 2021
  • 이 논문은 그린 딜로 인한 전기 에너지 수요가 급증을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제시하고자 한다. 그러나 미래의 전기자동차와 많은 전기 에너지의 조달은 여전히 화석 연료에 의존한다. 이에 IT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수소-전기차의 수요와 연관 산업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 본 연구의 방법은 IT 산업의 전기 에너지 수요보다 미래 차세대 동력으로 전기차의 충전과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이는 실증적 회귀 분석을 통해 경제 성장에 따른 산업용 전기와 가정용 에너지를 성장에 따른 PPP의 상관관계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전기차와 차세대 전기차를 포함한 변화량은 GDP 대비 구매력 변화 국가의 1/3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기차의 수요가 있는 32개국 중 12개 국가(이탈리아, 캐나다, 스위스, 폴란드, 슬로베니아, 독일, 슬로바키아, 핀란드, 스웨덴, 체코, 에스토니아, 덴마크)가 더 많은 전기 에너지에 더 민감하기에 전체 구매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IT-전기 에너지원의 미사용 전력 낭비를 방지하고, 수소전기 충전-보존함으로써, 향후 성장을 위한 수급에 국가의 IT 산업 보존 완충 시설대비가 필수불가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