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슬러지처리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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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미생물제제를 이용한 선박 오·폐수 내 유해물질처리 (Harmful Materials treatment in Shipboard sewage by SBR process with BM)

  • 김인수;이언승;하신영;정경철;고성철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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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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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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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오 폐수의 처리를 위하여 SBR공정에 유효미생물을 주입하는 변법을 이용하여 Lab scale 실험을 수행하였다. 유해물질 유입에 따른 생물학적 처리 장치의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SBR공정에 유효미생물을 주입하는 변법은 크루즈선이라는 특수 환경과의 접목성과 생물학적 처리 시 야기될 수 있는 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대안으로 선박환경에 매우 적합한 공정으로 평가되었다. 슬러지 관찰 결과 기존의 활성슬러지에 유효미생물의 주입함으로써 슬러지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슬러지의 EPS 함량도 40% 이상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슬러지의 미생물 분석 결과 유효미생물 주입으로 인해 수처리에 유리한 미생물종이 다수 출현하여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같은 유기 유해물질이 생분해되어 안전한 물질로 전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중금속과 같은 무기 유해물질도 중금속의 종류와 유입농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70% 이상의 안정적인 처리 효율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슬러지 공정 반류수 처리 기술 개발 (Technology Development of Return Flow Treatment from Sludge Processing)

  • 김선구;장윤석;박명균;박미경;허용록;최의소;윤주환;길경익
    • 환경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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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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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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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하수처리장의 농축-소화-탈수 등 전형적인 슬러지처리 공정에서 발생하는 소화조, 농축조 상징액 및 탈리여액 등의 반류수는 유량은 적으나 고농도로써 처리장의 전체 처리효율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외국에서는 이미 반류수의 농도를 감소시키며, 또한 발생된 반류수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는 반류수 내 고농도의 질소를 제거하면 기존 처리장에서도 상당한 수준의질소 제거가 가능하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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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지탄화공정수 연계처리가 하수처리효율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ffluent from a Sludge Carbonization Facility on Wastewater Treatability)

  • 한주은;박수형;이원태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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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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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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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유입하수와 기존 연계처리수(축산폐수, 분뇨, 음폐수 등)에 더하여 슬러지탄화시설에서 발생되는 유출수가 추가로 유입되며 질소성분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연계처리가 처리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하수처리시설에 유입되는 연계처리수의 부하량(kg/d)을 산출한 결과, BOD 및 COD의 경우 음폐수와 축산폐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T-N과 $NH_3-N$은 탄화공정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탄화공정수가 방류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탄화공정수 유입 유무에 따른 공정별 처리효율을 분석결과, 호기조에서 $NH_3-N$의 질산화율이 탄화공정수가 유입되지 않는 경우 89%이었으나 탄화공정수가 유입되는 경우 55%로 낮아져 탄화공정수 유입시 질산화효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탄화공정수 유입으로 인한 질소 및 암모니아 부하량 증가 및 이로 인한 제거율 악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탄하공정수의 전처리를 통해 질소성분의 부하를 낮추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활성슬러지 하수처리장의 주요 Process Control Variable인 Sludge Age와 Sludge Recycle의 상호관계 규명 (A Theoretical Relationship between Sludge Age and Sludge Recycle based on Mass Balances of Total Suspended Solids Contents in Conventional Activated Sludge Processes)

  • 고광백;정연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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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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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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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활성 슬러지 하수처리장의 주요 Process Control Variables인 Sludge age와 Sludge recycle올 고려하여 폐슬러지의 유량 ($Q_w$)을 효과적으로 결정하기 위한 두가지의 식이 개발되었다. 아울러 반송 슬러지의 일부를 폐슬러지로 배출할 경우에는 우선 순환비 (R)를, 포기조내의 활성슬러지의 일부를 폐슬러지로 배출할 경우에는 2차침전지의 슬러지 침전효율($S_f$)을 정확히 측정하여 개발된 식을 이용하면 폐슬러지의 유량을 용이하게 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이 Sensitivity analysis의 결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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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인 개량이 하수슬러지의 부상농축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emical Conditioning on Flotation and Thickening Efficiencies of Sewage Sludge)

  • 이창한;안갑환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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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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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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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화학적인 슬러지 개량은 하수슬러지의 탈수성을 개선하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 이 공정은 개량제를 이용하여 처리한 후 농축 및 탈수된다. 본 연구는 DAF 부상장치를 이용하여 하수슬러지의 개량(혐기성 보관시간, 응집제 종류, 및 주입량) 및 부상조건(슬러지 농도 및 A/S 비)에 따른 부상농축효율을 평가한 것이다. 혐기성 보관시간에 따라 하수슬러지의 비표면적과 여과비저항은 증가하였다. $Al_2(SO_4)_3$, $Fe_2(SO_4)_3$ 및 PSO-M을 주입하여 개량된 하수슬러지는 보관시간이 경과에 따라 부상농축효율이 거의 감소되지 않았다. 개량된 하수슬러지는 A/S 비가 0.01 mL/mg 이상이면, 부상농축효율이 저하되지 않고 96% 이상 유지할 수 있었다.

초단파조사 처리된 잉여슬러지와 하수의 병합처리가 활성슬러지공법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Co-treatment of Municipal Wastewater with Microwave-Irradiated Excess Sludge on the Performance of the Activated Sludge Process)

  • 김남철;장명배;조윤경;조광명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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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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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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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초단파조사 처리된 잉여슬러지를 하수와 함께 활성슬러지공법으로 처리할 때 하수처리효율과 잉여슬러지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온도가 $20^{\circ}C$이고 MLSS농도가 약 2,000 mg/L인 250 mL의 잉여슬러지를 발진주파수가 2,450 MHz이고 정격고주파출력이 700 W인 전자렌지(microwave oven)로 초단파조사 처리한 결과 조사시간이 1분 증가함에 따라 수온이 약 $20^{\circ}C$씩 증가하였으며, 슬러지의 SCOD, TKN 및 T-P 농도는 모두 $40\sim130$ sec의 조사시간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혼합액 미생물의 산소섭취율을 측정한 결과 130 sec 이상의 조사시간($65^{\circ}C$ 이상)에서는 혼합액의 미생물이 거의 사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잉여슬러지를 초단파조사 처리한 다음 하수와 혼합시켜 활성슬러지공법으로 처리하였을 때 유입수 및 처리수의 pH 및 알칼리도에는 거의 영향이 없었으나, 유입수의 SS, COD, T-N 및 T-P 농도는 증가하였으며, 처리수의 SS, BOD 및 T-P 농도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COD 및 TKN 농도는 증가하였다. 그리고 초단파 조사비가 1 g SS/g SS-day 증가할수록 미생물성장계수 값은 0.91 g SS/g COD removed의 율로 감소하였다.

수처리 잔류 Sludge의 산처리에 의한 알루미늄계 응집제 회수 방안 (Recovery Process of Aluminum Coagulant by Acidic Extraction of Residual Sludge Produced in Water Treatment)

  • 김동수;표나영;권영식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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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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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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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알루미늄계 응집제를 사용한 수처리시 발생하는 슬러지를 산으로 처리하여 응집제를 회수하는 방안과 그로 인한 잔류 슬러지의 부피 및 질량감소, 탈수성질의 변화, 그리고 산처리시의 영향요인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회수된 응집제의 특성은 알루미늄의 함량, 응집 효율성, 잔류 불순물들에 의해 평가될 수 있다. 산처리후 발생하는 잔류 슬러지의 처리방법 및 실제 공정 운영에의 적용사례 등에 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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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슬러지 고정화 비드를 이용한 페놀 분해에 관한 연구

  • 김선일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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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2년도 생물공학의 동향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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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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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단일균이나 활성슬러지를 이용하여 폐수를 처리하고자 할 때 폐수의 pH 가 단일균이나 활성 슬러지의 최적 pH 에 적합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미생물을 고정화하여 희망하는 pH에서 최대의 분해활성을 나타내도록 최적 pH를 어느정도 변화시킬 수 있으며, 기존의 활성슬러지법 보다는 활성 슬러지를 고정화하여 처리하는 것이 높은 부하에서도 제거 효율이 높기 때문에 반응조의 콤펙트화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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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분해 전처리 슬러지의 혐기성 소화 및 질산염 제거효율 평가 (Evaluation of Anaerobic Fermentation and Nitrate Removal Efficiency of Sewage Sludge Pre-treated with Electrolysis)

  • 김재형;전혜연;박대원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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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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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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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하수슬러지의 소화가스 생산 효율향상을 위해 전기분해 처리방법을 수행하고 이를 소화가스 생산과 탈질실험 효과를 확인하였다. 전기분해 처리시간, 전류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가용화율은 증가하였으며 전극간격 4 mm에서 전류밀도 10 mA/cm2로 60분 처리 시 가용화율은 9.02%를 보였다. 이를 이용하여 BMP실험을 진행한 결과 0.49 L CH4/g VS의 메탄생산량을 보이며 대조군대비 88.4% 증가함을 보였다. 같은 조건으로 처리된 하수슬러지를 이용하여 탈질실험을 진행한 결과 $19.2mg\;NO_3{^{-}}N/g\;MLVSS{\cdot}hr$의 탈질율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전기분해 처리된 하수슬러지는 생분해성이 증대됨에 따라 혐기성소화와 탈질공정에도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어류 폐기물의 혐기성소화 처리(I): 반응조 형상 및 슬러지층 유동화가 소화조 Start-up에 미치는 영향 (Anaerobic Digestion Fish Offal(I): Effect of Reactor Configuration and Sludge Bed Fluidization on Start-up of Digester)

  • 정병곤;김병효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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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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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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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혐기성 소화조의 단면적/용량 비를 일정하게 한 상태에서 반응조 직경만을 달리한 반응조에 유기물 부하율에 따른 소화조 운전효율을 평가하였다. $0.4\;kg\;COD/m^3{\cdot}d$의 낮은 유기물 부하율에서는 반응조 직경에 관계없이 높은 처리 효율을 나타내어 반응조 형상에 따른 처리효율 차이는 없었다. $6\;kg\;COD/m^3{\cdot}d$의 유기물 부하율에서는 반응조 직경에 따라 전혀 다른 처리효율이 관측되었다. 즉, 직경 6.4 cm 반응조에서는 휘발성산의 축적과 낮은 COD 제거효율이 관측되었으나 직경 3 cm 반응조에서는 높은 COD 제거효율이 관측되었고 휘발성산의 축적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게 된 이유는 직경이 작은 반응조의 경우에는 생성된 가스의 부상에 의해 슬러지층의 유동화가 원활하게 일어난데 반해 직경이 큰 반응조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한 것이라고 판단된다. $20\;kg\;COD/m^3{\cdot}d$의 높은 유기물 부하율에서는 반응조 직경과는 관계없이 극히 낮은 처리효율을 나타내어 높은 유기물 부하에서는 반응조 형상과 처리효율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혐기성 소화조의 효율적인 start-up은 슬러지층의 유동화가 중요한 인자이며 동일 단면적/용량 비에서 반응조 직경이 작을수록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 반응조 형상도 반응조 운전효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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