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트레스 정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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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V를 통한 운전자 스트레스 정도 추정 가능성 연구 (A Study on the Estimation Possibility of Driver's Stress Degrees with the HRV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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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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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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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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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Healey 등(2005)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트레스 정도가 단시간에 변하는 운전상황에서 운전자의 심박변이도 분석을 통해 스트레스 정도에 대한 추정이 가능한지를 예비적으로 평가해 보았다. 단시간에 스트레스 정도가 변하는 운전의 경우 심박변이도 변화 양상은 기존 문헌에 나타난 장거리 운전의 양상과 다르며, meanRR, sdRR, HF, LF/HF, LFnorm, HFnorm의 6가지 심박변이도 파라미터가 스트레스 추정에 유의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정상인 운전자 5명에 대해 6가지 파라미터를 입력변수로, 운전 구간에 따라 변하는 스트레스 정도를 출력변수로 하여 개인별 선형회귀 모델($R^2=0.8604{\pm}0.0959$)을 도출하였으며, 이 선형회귀 모델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심박변이도 데이터를 5분 길이의 16개 세그먼트로 나눈 뒤 실제 스트레스 정도와 추정된 스트레스 정도를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일부 세그먼트에서 부정확한 추정 결과가 관찰되기도 하였으나, 실제 스트레스 변화 패턴과 예측된 스트레스 변화 패턴 사이에 높은 상관성이 확인되었다($r=0.8560{\pm}0.0619$). 향후 운전자 구속을 최소화하면서 측정 가능한 심박변이도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Healey 등의 연구에서와 유사한 운전 프로토콜을 통해 다수의 피험자에게 적용함으로써 본 연구결과가 유효한지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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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퍼지를 이용한 만성적인 스트레스 평가 (Chronic Stress Evaluation using Neuro-Fuzzy)

  • 신재우;설아람;성홍모;김원식;차동익;이철규;윤영로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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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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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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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에서는 생체신호 파라미터들을 이용해서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평가하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Wistar 쥐에게 14 일간의 소음 스트레스를 부과하고, 매 시간마다 생체신호를 획득하였다. 생체신호로부터 추출한 파라미터들을 통합하기 위한 퍼지추론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적응형 뉴로-퍼지 추론시스템으로 퍼지추론시스템의 파라미터들을 구하였다. 훈련 데이터 집합 중 입력 데이터 집합은 생체신호로부터 추출한 파라미터들을, 출력 데이터 집합은 코티솔 호르몬의 생성량으로부터 추정한 목표값을 사용하였다. 퍼지추론시스템으로 생체신호 파라미터들을 통합하고, 그 결과를 24 시간마다 구분하여 Cosinor 분석법을 적용하여 생체리듬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생체리듬이 깨어진 정도에 의해서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평가하였다. 생체신호 파라미터들을 퍼지추론으로 통합하고, 그 결과에서 생체리듬을 분석하여 스트레스 정도를 계산했다. 휴식기의 스트레스 정도를 l이라고 가정하면, 소음 스트레스를 받은지 14일째 되는 날에는 1.37. 7일간의 회복 후에는 1.47의 스트레스 정도가 나왔다. 즉, 쥐는 14일간의 소음으로 휴식 때보다 37% 증가된 스트레스를 받았고, 7일의 회복기를 통해 스트레스로부터 회복되지 않았다.

대학생의 수분섭취 정도에 따른 타액 코르티솔 호르몬 및 혈액 성분의 관계에 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alivary cortisol hormone and Blood components According to the degree of Water intake of University students)

  • 김정현;이규상;최연임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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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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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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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수분은 신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구성 물질로 하루에 섭취해야 할 일정한 수분량을 설정하여 모든 연령층에 권장하고 있다. 수분은 호르몬 분비에도 관여하며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주요 장기가 제 기능을 못 하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한다. 즉 충분한 수분 섭취는 탈수 증상을 완화해 스트레스, 우울,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본 연구는 대학생의 수분 섭취가 타액 코르티솔 호르몬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고자 대학생 32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진행하였다. 취업과 진로 결정을 해야 하는 대학생 32명 중 평균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는 성인 정상치에 속하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은 없지만, 일부 학생들은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결과, 사후 타액 코르티솔 호르몬 농도가 사전 타액 코르티솔 호르몬 농도보다 낮아 4주간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된 것으로 추정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평가

  • 김정범
    • 대한불안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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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불안의학회 2004년도 재난과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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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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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는 살아가면서 흔히 개인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거나 불행히도 어떤 뜻밖의 재난이나 큰 사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런 외상적 사건들을 겪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극복할 수 있으나 일부 사람들은 심각한 의상 후 스트레스 반응을 보여 그런 외상이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괴로운 기억 속에서 그것을 회상시키는 활동과 상황을 피하며 늘 불안한 마음으로 몸은 현재에 살고 있지만 마음은 실상 과거에 매달려 있고 과거의 고통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다른 불안 장애, 우울증처럼 흔한 질환으로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주며 삶의 질을 손상시킨다. 그렇지만 외상을 당한 당사자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기 꺼려하고, 이런 사람들을 진료실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임상가들도 외상의 심각성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우리 주위에 많은 사람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생하고 있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되는 경우가 실제보다 훨씬 적다. 따라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평가를 배움으로써 더 많은 환자들을 정확히 진단하며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쉽게 할 수 있고, 환자들의 고통과 어려움이 과연 무엇인지 잘 알 수 있으며, 치료 표적과 치료 전략을 정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평가 방법으로는 구조화된 면담, 평가 척도, 정신 생리적 측정법, 치료자의 임상적인 결정 등이 있다. 향후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 정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사회적 관계, 직업적, 사회적 적응 및 기능에 미치는 영향도 같이 평가하는 도구들이 개발되고, 현재 개발된 많은 평가 척도들이 새로이 수정되고 표준화되어, 이런 평가 척도들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경과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정신 사회적 영향을 더 잘 알 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수집되길 바란다. 대칭이, 작은대칭이, 펄조개는 저질이 니질인 곳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었고 귀이빨대칭이는 사니질과 사질에 주로 서식하고 있었다. 특히 삽교호 수계 채집된 귀이빨대칭이는 사니질과 사질의 저질에서 출현하였다.및 내장낭 조직들이 중요한 에너지 저장소이며, 영양 공급 기관임을 알 수 있었으며, 폐각근 조직과 내장낭 조직들의 영양물질 함량 변화는 생식소의 에너지 요구에 따라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른 신장 기능에 대한 영향을 평가해 보아야 한다.하를 조사한 결과, 연간 진동해역으로 유입되는 오염부하량은 부유물질 기준으로 전체 37,316 ton/yr로 추정되었고, 이중 육지기원 부하량이 9,809 ton/yr (26.3%) 였고, 해역의 침강량 23,576 ton/yr (63.2%), 양식생물의 배설량이 3,932 ton/yr (10.5%) 로 대부분이 해역의 침강량에 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육지오염부하량이 변동이 없다는 전제 조건 아래, 진동만의 피조개 채묘장을 미더덕 양식장으로 품종전환시킬 경우, 전체 부하량은 산술적으로 약 196%가 증가한 72,998 ton/yr 가 되고, 양식생물의 배설량은 10배 정도 증가하게 되어 진동만의 오염부하를 가중하게 된다. 진동만은 여름철 빈산소수괴 및 적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므로 미더덕 양식장을 새로이 시설할 경우 오염부하가 가중될 것으로 판단되어, 앞으로 진동만의 양식장 수용능력을 파악하여 적정량의 양식물량이 시설되어야 할 것이다.25 psu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인 단백뇨는 진행성 경과의 위험성을 동시에 암시해 주는 매우 유용한 지표이다. 본 연구 결과 학교 신체 검사상에서 발견된 단독 단백뇨의 주된 원인은 기립성 단백뇨로 81.8%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지속성 단백뇨의 경우 비록 9.1%의 빈도를 보였지만, 신장 조직검사를 시행한 결과 진행성 경과를 취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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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우울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탐색적 연구

  • 손애리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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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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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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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서울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우울, 문제음주 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시 S구이며, 전체 17개동에서 만 19세 이상인 남녀 주민을 층화집락추출법을 통해 표집된 1234명을 대상으로 하는 면접식 단면조사연구를 수행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측정모형에서 우울, 알코올장애의 내생잠재변수와 외생잠재변수인 스트레스 및 인구학적 변수(성, 연령, 결혼상태)를 이론변수로 설정하여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추정하였다. 또한 문제음주를 최종내생변인으로 우울을 매개변인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경로분석을 실시하여 각 변인들의 상대적 중요성에 대한 평가를 시도하였다.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여성보다는 남성이($\beta=-6.64$, p < .001), 연령이 낮을수록($\beta=-.08$, p < .001), 스트레스가 높을수록($\beta=-.08$, p < .001), 미혼이 기혼($\beta=-1.15$, p < .05)의 순으로 경로계수가 유의하였다.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은 스트레스($\beta=-.56$, p < .001)와 문제음주정도($\beta=-.15$, p < .001)의 순으로 경로계수가 유의하였다. 이상과 같이 우울이 직접적으로 문제음주에 영향을 주기보다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문제음주가 유발될 수 있고 문제음주를 경유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문제음주는 스트레스와 우울과 관련성이 크므로 우선적으로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알코올과 관련한 통제정책으로 절대적인 음주량을 감소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문제음주자를 조기 발견하여 정신건강에 문제로 발전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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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蓮根) 추출물이 생쥐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odus Nelumbinis Rhizomatis Extracts on Sociopsychological Stress in Mice)

  • 김수연;김은정;이동원;원호영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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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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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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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만성적이거나 반복적인 스트레스는 우울중이나 심신병 등의 발병 기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전기적 자극(electric foot shock), 한랭 자극, 속박(immobilization), 투쟁(fighting), 에테르 노출 등과 같은 심한 스트레스 자극이 뇌 조직의 시상 및 시상하부, 편도체 등에서의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 방출을 유의 하게 감소시키는 동시에 혈청 corticosterone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 인자에 대한 신체반응을 기(氣)의 변화로 인식하고 있고, 이러한 자극요인들은 신체에 대하여 병적 요인을 제공하여 제반 질환을 야기한다. 또한 질병 발생에 대한 근거로 정기(正氣)와 사기(邪氣)의 상호 관계 위주로 인식하는데, 내부의 기(氣)의 변조(變調)는 질병의 발생을 야기하는 기초가 된다. 실험에 사용된 연근(蓮根)은 연꽃과에 속한 수생초본인 연꽃의 뿌리부분으로 우(藕) 또는 우절(藕節)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미(性味)는 감(甘) 삽(澁) 평(平) 무독(無毒)하고 폐(肺) 위(胃) 간경(肝經)으로 들어가며 수렴지혈(收斂止血) 화어(化瘀)의 효능이 있어 토혈(吐血) 객혈(喀血) 뇨혈(尿血) 편혈(便血) 등의 각종 출혈 증상에 사용되어져 왔다. 최근 연꽃의 부위별 추출물이 흰쥐의 지질 과산화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연근(蓮根)에 대한 다양한 약리 효능의 검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연꽃의 씨앗인 연자육(蓮子肉)이 양심안신(養心安神)의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성 질환에 많이 응용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본 연구를 착수하였다. 실험 동물은 ICR계 마우스를 이용하였으며,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는 옆쪽 cage에서 다른 마우스의 신체에 가해지는 전기 충격을 하루 1시간 동안 지켜보게 하는 것으로 유발하였으며 이 상태에서 약물을 투여한 그룹을 실험군, 그렇지 않은 그룹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정상군은 아무런 자극 없이 하루 1시간 동안 일정 공간에 가두어 두는 것으로 하였다. 실험 결과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에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연근 추출물을 100mg/kg/day 용량으로 5 일간 투여한 실험군에서 혈청 중 corticosterone 함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므로 매우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였음을 알 수 있다. 뇌세포 중에서 신경전달물질로 분비되는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량은 전반적으로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신체적 또는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가 간 조직 내 지질의 과산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근 추출물이 이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간 조직 내 지질과산화 정도가 증가하였으므로 혈청 내 ALT 함량도 따라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연근 추출물 경구 투여가 간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분리한 혈청으로부터 ALT 함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또한 연근 추출물이 혈청 내 지질 과산화물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므로 그 생성량을 측정하여 보았으나 대조군과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스트레스가 부하된 5일 동안 연근(蓮根) 추출물을 함께 투여한 결과 혈청 corticosterone 함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뇌 조직내 noradrenaline 함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혈청 내 ALT 함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간 기능의 손상도 어느 정도 억제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 연근(蓮根)의 이러한 작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연구들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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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시대 에코부머세대의 직업 스트레스 궤적과 예측요인 (Job Stress Trajectories of the Eco-boomer Generation in the Convergence Era and Predicting Factors)

  • 손정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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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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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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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종단적 연구를 통하여 융복합시대 에코부머 세대의 직업 스트레스 변화궤적을 추정하여 예측요인을 밝혀냄으로써 직업 스트레스 정도와 그 변화 따라서 개인의 경험하는 직업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여 향후 우리나라의 사회 중심이 될 에코부머 세대의 직업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부담 완화를 위한 사회복지 개입 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고자 한다. 본 연구는 2차 자료를 활용한 종단연구로서 한국복지패널 1차년도 ~ 7차년도 데이터를 잠재성장모형(LGM)을 적용하여 분석 하였다. 에코부머 세대의 직업 스트레스 예측요인을 확인한 결과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대부분 에코부머 세대의 경우 초기 측정시점이 대부분 학생에 해당되어 직업 스트레스의 수준이 덜했으나, 시간의 변화에 따라 직업에 대한 부담이 점차 증가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에코부머 세대의 직업 스트레스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또한 그 변화의 예측요인에 대한 실증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에코부머 세대의 직업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기초를 마련하였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인간 유방암 세포 MCF-7에서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카드뮴의 아폽토시스 (Cadmium Induces Apoptosis Through Oxidative Stress in Human Breast Cancer MCF-7 Cells)

  • 오지영;이수정;신재호;김태성;문현주;강일현;강태석;김안근;한순영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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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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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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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건전지나 플라스틱 등 산업물질, 식품, 흡연 그리고 공기, 물 등을 통해 인간과 생태계에 노출되고 있는 중금속 카드뮴을 인간 유방암 세포 MCF-7에 처리하였을 때 일어나는 현상을 살펴보고 나아가 카드뮴의 독성기전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카드뮴으로 인한 아폽토시스는 DNA분절 현상과 핵의 쪼개짐, 세포주기에 있어서 sub-G1의 출현 그리고 아폼토시스시에 발현되는 단백질 caspase의 발현, 특히 산화적 스트레스상태에서 마이토콘드리아가 손상을 입었을 때 발현되는 caspase-9의 발현을 통해 확인하였다. 카드뮴으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는 활성 산소종이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한 항산화효소 superofide dismutase, catalase, glutathion redurtase가 감소함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이 상의 결과들을 통해 카드뮴은 인간 유방암 세포 MCF-7에서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시켜 아폼토시스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지각 정도와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의 관계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tress Scale and Carotid Intima-Media Thickness Using Ultrasonography in University Students)

  • 김대식;성현호;이종우;조은경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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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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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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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CIMT) 검사는 심장 질환의 증상이 없는 환자에서도 안전하고 비 침습적으로 죽상경화증을 검사하고 모니터 할 수 있는 표준화 된 초음파 절차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초음파로 측정 한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와 환자의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었다.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기타 질환이 없는 대학생 168 명(남자 46 명, 여자 122 명)이었다. 이 연구에서 참가자들의 연구 참여는 문서를 통하여 개인적으로 동의를 받았다.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는 비 침습성 고 해상도 Medison Accuvix V20 초음파 장비를 사용하여 분기점 아래 1 cm의 좌우 총경동맥에서 측정되었고, 스트레스 인지정도는 10 가지 항목의 PSS (Perceived Stress Scale)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이 연구는 PSS가 인지된 스트레스 수준과 체중을 추정하는데 적절함을 나타냈다. 스트레스 유무에 따라 좌측 CIMT와 체중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있었다(p<0.05). 이 연구의 결과는 체중 측정이 부분적으로는 일반화 된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CIMT에 대한 인지된 스트레스와 일반화 된 불안의 영향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지점부 단면형고 확대를 도입한 연속 프리스트레스트 Steel I-Girder의 휨거동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Flexural Behavior of Continuous Prestressed Steel I-Girder with Section Increasement at Internal Supports)

  • 김경민;홍성남;양동석;박선규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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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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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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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지점부 단면형고 확대를 도입한 연속 프리스트레스트 Steel I-Girder의 휨거동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긴장력 도입 후 정적 휨 재하실험을 수행 하여 지점부 단면형고 확대도입 및 강연선의 배치양상, 도입된 긴장력을 실험변수로 하여 그에 따른 내하력 향상정도를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