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테로이드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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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후군 환아에서 스테로이드에 의한 골다공증 치료에 $1{\alpha}-(OH)D_3$와 Pamidronate의 효과 (The Effects of $1{\alpha}-(OH)D_3$ and Pamidronate on Steroid Induced Osteoporosis (SIO) in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e (NS))

  • 김성도;전혜원;조병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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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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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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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스테로이드 투여 요법은 소아기의 신증후군에 있어 표준적인 치료요법이 되어왔다. 그러나, 성장하는 소아에서 장기간 스테로이드 투여로 인한 골다공증은 심각한 합병증의 하나이다. 최근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calcium, calcitonin, parathyroid hormone, vitamin D, bisphosphonate 제재 등이 성인환자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으나 소아 신증후군 환아에서의 치료보고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1{\alpha}-(OH)D_3$와 Pamidronate의 치료효과를 보고자 골밀도 이중 에너지 흡수법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소아과에서 장기간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았으며 이차적 골다공증이 생긴 60 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30명에겐 $1{\alpha}-(OH)D_3$를, 30명에겐 Pamidronate를 투여하였고, 혈청 단백질, 알부민, 요소질소, 크레아티닌, 칼슘, 인의 농도와 골밀도의 변화를 약제 투여전과 투여 6개월 후에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및 결론 : 대상 환아의 평균 연령은 $1{\alpha}-(OH)D_3$ 와 Pamidronate 투여 집단에서 각각 평균 $6.9{\pm}3.3$$6.5{\pm}2.05$ 였고, 평균 스테로이드 투여 기간은 $28.8{\pm}1.8$$27.6{\pm}1.0$였다. 혈청 생화학 검사는 두 치료군 모두에서 치료 전과 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골밀도는 각각 치료전 $0.472{\pm}0.12$$0.457{\pm}0.10\;g/cm^2$에서 치료후 $0.533{\pm}0.12$$0.529{\pm}0.09\;g/cm^2$ 으로 의미있게 증가하였다. (P<0.05) $1{\alpha}-(OH)D_3$ 와 Pamidronate는 모두 장기간 스테로이드 치료를 요하는 소아 신증후군 환자에서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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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로이드소염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 NSAID)에 의한 인간 암세포의 imatinib 및 TRAIL의 세포 독성 증강 기전 연구 (Potentiation of the Cytotoxic Effects of Imatinib and TRAIL by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on Human Cancer Cells)

  • 문현정;강치덕;김선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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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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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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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항암 요법의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암세포의 항암제에 대한 내성 획득이 잘 알려져 있다. 비스테로이드소염제(NSAID)는 항염증작용뿐만 아니라 항암제와의 병용요법으로 임상적인 암 치료 요법에 응용되고있다. 본 연구에서는 NSAIDs 인 celecoxib 및 이의 구조 유사체인 2,5-dimethyl celecoxib 그리고 ibuprofen의 인간 암세포에 대한 imatinib 및 TNF-related apoptosis inducing ligand (TRAIL) 세포 독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NSAID는 TRAIL 및 imatinib에 각각 약제 내성을 나타내는 간암 세포와 백혈병 세포에서 이들 약물의 세포독성을 증강시키는 활성을 나타내었다. NSAID는 ATF4/CHOP의 발현 증강으로 소포체 스트레스 및 오토파지(Autophagy, 자가포식)를 유도하였다. 이로 인한 DR5 발현 증강과 함께 c-FLIP 발현 억제로 TRAIL의 세포독성을 증강시키는 기전을 나타내었다. NSAID로 유도되는 오토파지 활성은 imatinib-resistant CD44highK562 백혈병세포의 imatinib 감수성을 증강시켰으며, NSAID는 이 세포에서 높은 발현을 나타내는 다양한 stemness-related marker 단백질의 발현 감소를 촉진시키는 활성으로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NSAID의 오토파지 유도 활성이 TRAIL과 imatinib의 세포 독성을 증강시키는 것으로서, NSAID와 이들 약물과 병용 처리방법은 인간 암세포의 TRAIL 및 imatinib 내성을 극복 시킴과 동시에 암세포에 이들 약물의 독성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낮은 농도의 처리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사료된다.

초음파를 이용한 급성 극상근 석회화 건염의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 요법 (Ultrasound-Guided Local Steroid Injection Therapy for Acute Calcific Tendinitis of Shoulder)

  • 김정만;남호진;라기항;강민구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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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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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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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견관절의 극상건에 발생한 급성 석회화 건염에 대하여 초음파를 이용한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 요법을 시행하고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증상이 있는 50세에서 70세 사이의 견관절 극상건의 급성 석회화 건염 20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58.2세, 평균 추시 기간은 18개월(12개월~24개월)이었으며, 우측이 18례이며, 모두 극상건에 칼슘 침착이 있었다. 석회화 부위에 5-12MHz 고해상도 초음파 영상을 이용하여 18게이지 바늘로 다발성 천공을 한 후 건 주변에 2% lidocaine 1cc와 depomedrol 40mg/ml 1cc를 혼합한 국소주사를 시행하였다. 치료효과의 평가 항목으로 UCLA견관절 평가 양식, 운동 범위, VAS 점수를 이용하였다. 통계학적 검정은 SAS를 이용하여 ANOVA와 Tukey's post-hoc test로 유의 수준 5%에서 유의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주사 직 후 10분이내에 전예에서 압통점이 소실되었으며, UCLA견관절 평가 양식에서 시술 전에는 15례에서 보통(fair), 5례에서 불량(poor)의 양상을 보였으나, 시술 후 16례에서 우수(excellent), 4례에서 양호(good)의 결과를 보였으며 보통(fair)이나 불량은(poor)은 관찰되지 않았다. 시술 후 전례가 양호 이상의 결과를 보였고, 운동 기능의 제한은 없었으며, VAS 점수는 시술 전 평균 8.9(8~10)이었으나 시술 후 평균 0.5(1~2)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001). 합병증은 1례도 없었다. 결론: 초음파를 이용한 다발성 천공술 후 스테로이드 국소주사 요법은 극상근 석회화 건염의 급성 통증기에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치료 방법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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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검을 받은 소아 신증후군에서 조직병리 소견과 치료 성과 (Histopathologic Diagnosis and Outcome of Renal Biopsied Pediatric Nephrotic Syndrome)

  • 정혜전;윤석;김성도;조병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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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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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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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소아 신증후군 환아 중 신생검을 시행한 경우 그 임상적, 검사적 특징과 조직학적 소견, 그리고 치료 길과를 보기 위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84년부터 2004년까지 21년 동안 경희의료원 소아과에서 신생검을 시행 받은 169명(남아 130명, 여아 39명)에 대해 그 임상적 특징, 검사 소견, 병리 소견들과 치료 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신생검의 적응증으로는 입원 당시 비특이적 소견을 보이거나 빈발재발형, 스테로이드 의존성, 스테로이드 저항성 등의 소견으로 세포 독성 약제 치료가 필요했던 경우였다. 결 과 : 약 반수의 환아(52.1$\%$)에서만 미세변화형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는 미만성 메산지움증식형 33.1$\%$, 초점 분절사구체신염 5.3$\%$, 막증식사구체신염 2.4$\%$, 막성신병증 2.4$\%$, Ig A 신염 1.8$\%$ 등이었다. 미세변화형의 경우보다 미세변화형이 아닌 진단명인 경우 혈뇨와 스테로이드에 저항성을 보일 확률이 높았다. 총 37명의 스테로이드 저항성 환아 중 장기간에 걸쳐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행한 결과 30명(81.0$\%$)에서 마침내 완해를 보였다. 결 론 : 신생검이 필요했었던 환아의 약 절반에서 미세변화형이 아닌 결과를 보였다. 비정형적 특징들 중 혈뇨와 스테로이드 저항성이 미세변화형이 아닌 진단과 가장 연관되었다. 스테로이드 저항성 환아에서도 장기간의 메틸스테로이드 충격요법으로 좋은 완해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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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성 간질성 폐렴과 비특이성 간질성 폐렴의 치료에 있어 Cyclophosphamide의 역할 (Cyclophosphamide in the Treatment of Idiopathic UIP and NSIP)

  • 전경만;정만표;신성철;유창민;고원중;서지영;김호중;권오정;김태성;이경수;한정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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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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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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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배경 : 특발성 간질성 폐렴의 치료제로 스테로이드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병리 소견에 따라 치료효과가 다르고 부작용이 많아 Cyclophosphamide와 같은 세포독성 약물들이 추천되고 있다. 그러나 그 효과 및 우월성에 대해선 아직도 논란이 많다. 이에 각 약제의 치료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6년 7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적 폐생검을 통해 확진된 특발성 간질성 폐렴환자 87명(UIP 61명, NSIP 26명)을 대상으로 치료약제, 치료반응 및 약물 부작용에 대해 후향적 조사를 시행하였다. 치료반응은 최소 6개월 이상의 연속적인 약제 투여와 약제 투여 후 1년 이상의 추적 관찰이 이루어진 환자 55례(UIP 32례, NSIP 23례)을 대상으로 치료 후 6개월, 12개월에 임상 증세, 폐기능 검사, 방사선학적 소견의 3가지를 기준으로 호전, 안정, 악화(사망 포함)로 판정하였다. 약물 부작용은 최소 한 종류 이상의 약제 투여가 이루어진 환자 91례(스테로이드 단독 요법 42례, CP 병합 요법 49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1) NSIP 환자가 UIP 환자보다 약제 종류에 상관없이 호전 반응이 많았다(6개월 : 78.3% vs. 9.4%, p<0.001, 12개월 : 69.6% vs. 9.4%, p<0.001). 2) UIP 환자에서 약제에 따른 치료반응의 차이는 없었다(p>0.05) 3) NSIP 환자에서 약제에 따른 치료반응의 차이는 없었다(p>0.05) 4) 약물 부작용으로 투여가 중단된 경우는 스테로이드 치료군에서는 감염, 불안 장애 등이, cyclophosphamide 치료군에서는 위장 장애, 출혈성 감염 등이 있었고, 스테로이드 치료 군(15례, 35.7%)에서 cyclophosphamide 치료군(7례, 14.3%)보다 많았다(p=0.017). 결론 : 스테로이드 보다 부작용이 적고 동등한 치료효과를 보이는 cyclophosphamide는 특발성 UIP보다 치료반응이 좋은 특발성 NSIP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시차를 두고 양측 후이개에 발생한 기무라씨병 1예 (Sequentially Developed Bilateral Postauricular Kimura's Disease)

  • 이용주;김창용;남지해;박순형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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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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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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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ngiolymphoid hyperplasia with eosinophilia(Kimura's disease) is a relatively uncommon chronic benign disorder of unknown etiology, predominantly in the head and neck region and associated with lymphadenopathy or salivary gland enlargement. The treatment options are still controversial including medical therapy, surgery, and radiation. Kimura's disease of bilateral postauricular involvement has rarely been reported. We report a male patient with sequentially developed Kimura's disease involving the bilateral postauricular region and was treated by combined surgical excision and steroid therapy.

요통한자(腰痛患者)에 대(對)한 경천골공(經薦骨孔) 경막외(硬膜外) 스테로이드 주입요법(注入療法) -병례보고(病例報告)- (Trans-Sacral Steroid Injection for Low Back Pain and Lumbosacral Radiculopathy)

  • 민경태;윤덕미;오흥근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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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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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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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Steroid and local anesthetics were injected into the epidural space through the posterior sacral foramen or lumbar approach in 4 patients for the purposes of relieving severe low back pain and radiculopathy. These patients were referred from other sections dealing with low back pain and radiculopathy, because one could not tolerate the surgical stress due to a heart problem, another two did not want the operation and the last had post-laminectomy status. All patients were satisfied with the results subj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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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 가와사키병 급성기에 면역글로불린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유증상 심근염 (Intravenous Immunoglobulin Nonresponsive Symptomatic Myocarditis during the Acute Stage of Incomplete Kawasaki Disease)

  • 손영수;김여향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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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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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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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저자들은 가와사키병 급성기에 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저혈압(수축기 혈압 59 mmHg와 이완기 혈압 29 mmHg)과 수축기 심실 기능 부전(단축분획 22%)이 있던 7세 남아를 치료한 경험을 보고한다. 이 증례를 통해 가와사키병 급성기에 동반될 수 있는 유증상 심근염은 면역 글로블린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스테로이드 펄스 요법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소아 스테로이드 의존형 신증후군에서 Levamisole의 치료 효과 (The Effect of levamisole in Steroid-Dependent Nephrotic Syndrome in Children)

  • 한재혁;이경재;이영목;김지홍;김병길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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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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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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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소아의 스테로이드 의존형 및 빈번 재발형 신증후군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장기투여, cyclophosphamide, cyclosporin등은 성장 장애나 생식선 장애, 신독성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최근 시도되고 있는 면역 조절제인 levamisole을 스테로이드 의존형 신증후군 환아에게 투여하여 이의 효과와 부작용을 관찰하고, 또한 기존의 제제를 사용한 치료 효과와 비교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대상환아는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아과에서 cyclophosphamide, cyclosporin등의 면역 억제 치료를 받고도 만족할 만한 관해가 유지되지 못하고 자주 재발하는 스테로이드 의존형 신증후군 환아 16례로 하였다. 치료시작 당시 연령분포는 3.7세에서 13.2세까지 평균 $9.1{\pm}2.5세$였고, 남녀비는 15:1이었으며, 조직검사상 모두 MCNS로 진단되었다. 이들에게 levamisole을 1일 체중당 2.5 mg을 격일 요법으로 12개월간 경구 투여하고 스테로이드 제제를 감량 투여하며 재발빈도, 치료결과를 조사하였다. 결 과 : Levamisole 치료를 받았던 환아들은 치료 시작 평균 14일에 모든 환아에서 완전 관해를 나타내었으며 1년간의 치료기간중 재발하지 않은 경우가 8례($50\%$)였으며, 재발한 경우도 8례였다. 치료 기간중 평균 재발 횟수는 연간 $0.77{\pm}0.9회$로 치료전의 연간 $2.18{\pm}0.9회$회에 비해 의미있게 감소하였으며(P=0.027), 치료후 평균 재발 횟수 역시 연간 $1.34{\pm}1.1회$로 치료전에 비해 의미있게 감소하였다(P=0.003). Levamisole 치료전 관해 유지 기간은 평균 $12.2{\pm}9.1개월$이었고, levamisole 치료후의 관해 유지 기간은 평균 $10.1{\pm}6.9개월$로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Levamisole 치료후 나타날 수 있는 leukopenia, 피부 질환 및 그외의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 론 : 스테로이드 의존형 신증후군 환아의 치료에서 levamisole의 장기사용은 큰 부작용없이 재발의 빈도를 감소시켜 안정적 관해 유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관해 유지 기간은 levamisole 치료전 다른 치료를 했을 때와 별 차이가 없었으나 좀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후 장기간의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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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일측성 성대마비에서 경구 스테로이드 요법의 효과 (The Effect of Steroid Therapy for Idiopathic Unilateral Vocal Cord Palsy)

  • 배종원;이길준
    •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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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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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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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and Objectives Idiopathic unilateral vocal fold paralysis (IVFP) is believed to be due to inflammation and edema of the recurrent laryngeal nerve caused by viral diseases such as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s. Corticosteroid has a potent anti-inflammatory action which should minimize nerve damag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oral steroid therapy on IVFP. Materials and Method Study was performed for the IVFP patient from January 2012 to August 2017. Patient's dermography, direction and location of paralyzed vocal cords, history of hypertension, diabetes, cerebrovascular disease, and other underlying disease, smoking history, alcohol consumption and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 and symptoms were investigated. Treatment was divided into three groups: the observation group, low-dose group, and high-dose group, and the recovery rate and time of vocal cord paralysis were analyzed in each group. Results Thirty-seven patients were enrolled in this study. There was no relationship between oral steroid use, dosage and recovery of vocal cord paralysis. Oral steroids showed a rapid recovery of vocal cord paralysis,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time of recovery of vocal palsy with or without steroids (p=0.673). In addition,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recovery rate between the period to start of treatment, presence of diabetes mellitus, and treatment modality, but the recovery rate was high in the group with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 history (p=0.041). Conclusion In IVFP, oral steroid therapy h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ime and extent of recovery compared to the case of spontaneous reco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