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술 후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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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turator를 이용한 함치성 낭종의 처치 및 이환된 치아의 맹출 유도 (MANAGEMENT OF DENTIGEROUS CYST AND ERUPTION GUIDANCE OF INVOLVED TEETH USING OBTURATOR)

  • 임철승;임광호;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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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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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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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함치성 낭종은 법랑질 형성이 완료된 후 법랑상피층 사이나 치관과 이 상피 사이에 액체가 축적되어 발생한다. 10대와 20대에서 호발하며 6-7세는 9.1%를 차지한다. 또한 상하악 어느 곳에서나 발생될 수 있으나, 하악 제 3 대구치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며, 상악 견치, 하악 제 2 소구치, 상악 제 3 대구치 순으로 발생된다. 모든 악골 낭종 중 16.6%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자가 여자에 비해 약간 높은 발생 빈도를 나타낸다. 함치성 낭종의 치료로는 조대술과 적출술이 있는데 치아의 맹출력이 왕성한 연령이며 변위된 치아의 보존이 요구될 때는 조대술이 추천되고 있다. 본 증례는 함치성 낭종에 이환되어 조선대학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에서 obturator를 이용한 조대술을 시행하여 이환된 치아를 정상 위치로 맹출 유도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Obturator를 이용한 조대술만으로 함치성 낭종에 이환되어 심하게 변위되었던 영구치는 특별한 교정적 처치없이 대부분정상 위치로 맹출하였다. 2. 법랑질 저형성과 치근 형태 이상이 일부 증례에서 관찰되었다. 3. 골 팽창 부위와 결손 부위는 특별한 감염이나 재발 없이 치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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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하근 단독 손상 시 시행한 관절경하 봉합 나사를 이용한 봉합술 (Arthroscopic Treatment with Suture Anchor for the Isolated Subscapularis Tear)

  • 문영래;안기용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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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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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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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회전근 개의 하나인 견갑하근 단독 손상 시 봉합나사를 이용한 파열부 봉합술에 대해 문헌 고찰과 함께 그 결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2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본원에서 견갑하근의 단독손상에 대해 봉합나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처치를 시행한 2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례에서 다른 회전근 개의 손상이 없는 견갑하근 단독 손상이었고, 견갑하근 손상의 범위는 상부 1/3인 경우가 19예, 상부 2/3인 경우가 7예, 완전 파열인 경우가 3예 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12.2개월 (6~26개월) 이었다. 결과의 판정은 최초 내원 시점과 최종 추시의 constant shoulder score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술후 constant shoulder score 는 술 전 평균 $49.9\pm7.3$ 에서 술 후 평균 $73.8\pm3.0$으로 constant shoulder score 중 pain points 는 술 전 평균 $4.3\pm3.2$ 에서 술 후 평균 $11.2\pm3.0$으로 향상되었다. 결론: 견갑하근의 단독손상 시 봉합나사를 이용한 견갑하근 봉합술은 좋은 치료방법 중 하나로 고려할 수 있다.

수술적 처치가 필요했던 식도이물에 관한 임상적 고찰 (A Surgical Treatment of the Esophageal Foreign Body (10 cases report))

  • 황의두;황경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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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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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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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충남대학교병원에서 1980년7월부터 1995년 8월까지 경험한 식도이물 10례를 수술 치료하였다. 나이는 25 세에서 71세로, 평균 나이는 45.3세였고 남녀의 비는 6:4였다 가장 흔한 증상은 연하곤란, 발열, 이물감, 경부 동통이였다. 이물질은 생선뼈 3례였고, 거품 약포장지가 2례였고, 맥주병 마개,욕조 물마개, 깨진 사발 조각, 닭고기, 콩이 각각 1례였다. 진단은 수용성 식도 조영제와 식도 내시경을 이용하였다. 10례중 2례에서는 과거에 가성소다 섭취로 인해 식도 협착이 있었다. 1례에서는 정신과적 문제가 있었다. 식도이물은 모두 수술적 처치로 제거하였다 5례에서는 경부식도절게술을 시행하였고 1례는 우측 개흉술 을, 1례는 개복하여 위를 통해 위관을 역류성으로 통과 제거하였으며, 2례는 경부농양이 있어 절개후 배농하 였다. 3례는 수술 후 누출이 있었으나 수술치료없이 보존적 요법으로 호전되었으며,1례는 일시적인 애성이 있 었다. 1례는 외상성 기흉이 발생하여 폐쇄적 홉관 삽관술로 치료하였다. 수술 사망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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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퇴부 절단술 후 육안적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난치성 신경종 처치: 증례 보고 (Visually Indistinguishable Intractable Neuroma Management after Below Knee Amputation: A Case Report)

  • 신성기;김기천;노영주;김종규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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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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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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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ymptomatic neuromas after amputation can be troublesome to treat and make it difficult to properly fit a brace. Surgical management is required when conservative management such as prosthetic socket modification or local injections fail. However, small cutaneous nerves adhere to adjacent soft tissue and they are difficult to locate. The authors suggest that ultrasonography guided tattoo localization using a charcoal suspension is useful to find a visually indistinguishable neuroma.

감압술을 이용한 치근단 낭의 처치 (TREATMENT OF RADICULAR CYST USING DECOMPRESSION)

  • 김남혁;최병재;이제호;손흥규;김성오;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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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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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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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근단 낭은 염증 등에 의한 자극으로 치수가 실활되어 치근단에 있는 상피로부터 형성되는 낭종으로 주된 기원은 말라세즈 상피판사이지만 치은열구 상피나 상악동 이장 상피 누공의 싱피에 의한 것도 보고 되었다.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가장 흔히 발생되는 낭종의 하나이지만 유치열기에서의 발생 빈도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골 내의 치성 낭종든 크기가 커지면서 주위 조직의 파괴나 구조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유치의 경우에서는 후속 영구치배의 변위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런 큰 크기의 치성 낭종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면 해부학적 구조의 손상 및 안모의 변형, 치아 흡수, 신경손상 등의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대술이나 감압술 후 적출하는 술식이 권장되고 있다. 이 증례는 하악 우측 부위의 동통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8세 남아로,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치수치료 후 기성금속관의 수복을 시행한 하악 우측 제1유구치와 치근단 하방에 방사선투과성 병변과 견치와 제1소구치의 변위를 발견하였다. 병소가 있는 하악 우측 제1유구치를 발거하였고, 조직학적 검사에서 치근단 낭으로 진단되었다. 감압술 및 공간유지장치를 시행하고 병소의 크기 변화와 하악 우측 견치와 제1소구치의 맹출 양상을 정기적으로 관찰한 결과 양호한 치유 양상과 정상적인 맹출을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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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악골내 발생한 낭종의 외과적 처치 (SURGICAL TREATMENT OF JAW CYSTS IN CHILDREN)

  • 김재곤;김영진;김미라;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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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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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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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악골의 낭종은 크게 치성과 비치성으로 구분되며 치성낭은 치성기관이나 그 잔존 세포성분과 관련되어 주로 골내에서 발생한다. 비치성낭종은 과거에는 태아의 발육중 상피의 봉입이나 융합선을 따라 존재하는 상피잔사가 증식하여 낭성변형을 일으킨다는 설이 유력하였으나 현재에는 이러한 태아의 발육 동안상피의 봉입은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함치성낭은 미맹출 치아와 관련되어 발생하고 상피의 전암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한 발리 제거하도록 하며 조대술이나 적출술이 이용될 수 있고 간혹 원인치의 발거가 추천된다. 비구개낭은 가장 일반적인 비치성낭으로 상악 중절치 사이에 경계가 명확한 방사선 투과상으로 나타난다. 적출술과 조대술로 치료할 수 있으며 전암 가능성이나 재발은 드물다. 본 증례에서는 전북대학교 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아동의 악골내 발생한 낭종을 외과적으로 제거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함치성낭의 환아에서, 원인 치아를 보존하고 완전 적출술로 병소를 제거한 후 경과를 관찰한 바 영구치의 정상적인 맹출이 이루어졌다. 2. 비구개낭을 치료시, 인접치아의 생활력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치료법의 선택으로 불필요한 근관치료를 피할 수 있다. 3. 향후 비구개낭의 환아의 관련치에 대한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4. 악골내 방사선 투과성의 병소를 치료시, 정확한 감별진단과 적절한 치료법의 선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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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우회술 후 흉골감염의 위험인자분석 및 반코마이신의 효과 (Analysis of Risk Factors and Effect of Vancomycin for Sternal Infection after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 백종현;정태은;이동협;이장훈;김정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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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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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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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심장수술 후 흉골창상감염은 중요한 합병증의 하나다. 이 연구의 목적은 관상동맥우회술 후 흉골창상감염의 빈도와 연관된 인자들을 분석하고 이러한 합병증이 발생한 환자들의 술 후 결과를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영남대학교의료원 흉부외과에서 단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환자 219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를 하였다. 흉골감염환자의 정의는 상처에서 균이 동정이 되고 치료를 위해 단순봉합 혹은 기타 외과적 처치가 필요한 경우로 하였다. 결과: 수술 후 전체 감염의 빈도는 7.8% (17명)이었다. 감염을 일으킨 균은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가 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epidermidis가 2명, Pseudomonas aeruginosa가 1명, Candida albicans가 1명에서 동정되었다. 감염의 정도는 종격동염을 동반한 심부흉골감염이 10명이었고 표재성 외과적 창상감염이 7명이었으며 창상감염으로 인한 사망은 1명이 있었다. 수술 후 흉골감염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소로는 당뇨병력(p=0.006)과 흡연력(p=0.020)이 유의한 인자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예방적 항생제로 vancomycin의 단기간 사용은 흉골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분석되었으며(p=0.009) vancomycin 사용 이후 MRSA에 의한 감염은 없었다. 감염된 환자의 치료로 단순봉합뿐만 아니라 광범위 소파술과 흉골 재봉합 혹은 다른 조직을 이용한 피판술이 필요하였다. 결론: 흉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당뇨가 있거나 흡연력이 있는 환자는 특히 술 후 흉골창상 감염을 주의 해야 하며 예방적 항생제로서 vancomycin을 단기간 사용하는 것은 MRSA에 의한 감염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부착형 치주 창상 피복재가 치주수술 후 동통 및 치유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임상 연구 (A clinical study on the effect of attachable periodontal wound dressing on postoperative pain and healing)

  • 민한슬;강대영;이성조;윤세영;박정철;조인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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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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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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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치주포대는 감염 위험을 줄이고 치유를 증대 시킨다는 연구들이 있다. 본 연구는 치주 수술 후 부착형 창상 피복재의 사용이 치유 및 수술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치주 수술이 필요한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상악 또는 하악의 양측 사분면에 치주 수술을 시행하였다. Visual Analogue Scale (VAS)를 이용해 술 후 동통, 출혈, 식이 불편감, 지각 과민을 평가하고 추가적으로 작열감과 수술 만족도에 관해 평가하였다. 결과: 수술 후 동통, 출혈, 식이 불편감에 관한 VAS 평균 값은 창상 피복재 유무에 따라 각각; 동통: 2.82, 3.96 (P = 0.002), 출혈: 1.61, 2.54 (P = 0.008), 식이 불편감: 2.82, 4.18 (P < 0.001)로 창상 피복재를 적용한 그룹에서 불편감이 적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작열감, 지각 과민과 창상 피복재 적용 유무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수술 만족도는 75%에서 창상 피복재를 사용한 경우 높았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창상 피복재의 사용유무와 작열감, 지각 과민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창상 피복재를 사용한 경우 술 후 동통, 출혈, 식이 불편감이 적었다.

시츄견에서 위유문부에서 발생한 위선종 증례 (Gastric Adenoma in the Pyloric Outflow Tract of a Shih-tzu Dog)

  • 이희천;권도형;문종현;김영기;조규완;강병택;임금순;서정향;정동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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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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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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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2살의 중성화된 수컷 시츄견이 구토, 식욕부전, 체중감소의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병력청취,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초음파검사, 내시경검사가 진단을 위해 시행되었다. 병력청취에 따르면, 환자는 몇 주 전부터 만성신부전증 치료를 받고 있었다. 혈청화학검사에서 환자는 고질소혈증을 보였고 복부 방사선검사와 초음파검사에서 위의 유문부 종괴를 확인하였다. 위 내시경 검사에서는 유문방의 증식성 종괴가 관찰되었다. 내시경적 생검 후 조직병리학적 검사결과는 위선종이였고 이 결과에 따라 수술적 처치(유문 배출부위의 절제와 Y-U 유문성형술)를 실시하였다. 수술 후 두번째 조직병리학적 검사결과 또한 위선종이였다. 술 후, 환자는 점차 호전되었고, 임상증상은 술 후 3주 후 사라졌다. 환자의 상태는 현재까지 잘 유지되고 있다.

하악 결합 부위에 발생한 외상성 골낭 : 증례보고 (Traumatic Bone Cyst in the Mandibular Symphysis : Case Reports)

  • 성민아;이난영;이상호;지명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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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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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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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외상성 골낭은 임상 증상이 없으며 청소년기에 호발 한다. 주로 정기검진을 위한 파노라마 촬영시에 우연히 발견되며 병소는 비교적 경계가 뚜렷한 단일성의 방사선 투과상으로 가리비 껍질 모양의 변연을 보인다. 조직학적 소견으로 해면골내 공동과 얇고 느슨한 결합조직의 이장이 관찰된다. 상피세포의 이장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주된 조직학적 특징이다. 호발 부위는 하악 견치부와 제3대구치 사이이다. 하악 결합 부위에서는 드물게 나타난다. 외상성 골낭의 발병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외상성 골낭은 외과적 적출술과 소파술로 치료되며 외과적인 처치 후 6 - 12 개월 정도 지나면 새로운 골로 채워진다.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치료 전 외상성 골낭으로 진단 내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증례에서는 방사선학적, 조직학적 검사를 통해 진단 내렸다. 두 환자 모두 외상 관련 병력은 없었다. 외과적 처치 후 파노라마와 CBCT를 이용하여 골성 치유를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