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고는 "재활용이 가능한 고차단성 폴리올레핀 유니 소재를 활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친환경식품포장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국의 식품포장산업 조사"를 토대하여 편집한 것이며, 태국 카쎄싸국립대학교 포장재료기술학과가 태국의 식품포장산업의 현황 및 동향을 파악하여 태국의 식품포장에 주로 사용되는 유리, 플라스틱, 종이 등 주요 포장재료에 관한 정보를 얻는 데 있다. 이 자료에서는 가능한 연성 및 경성의 플라스틱포장, 종이포장, 유리포장의 생산현황을 담고 있다. 또한 포장용기의 생산량 및 추이가 태국 전역 및 주 생산 지역 전반의 차원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포장 재료간 경쟁력도 언급한다. 제공하는 자료들은 현장조사, 설문, 인터뷰, 각종 서신, 그리고 각종 출판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요약하면, 생산량을 기준으로 보면 주요 식품포장 재료들 중 종이, 플라스틱, 유리, 금속의 순으로 사용되었다. 종이용기 중에서는 골판지 용기가 여타 형태의 종이용기보다 많이 생산되었다. 플라스틱 포장에 있어서는 플라스틱 병과 유연성 파우치의 두 형태가 돋보였는데, 이는 대부분 음료업계에서 사용된다. 유리병도 태국의 음료업계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특히 재활용 용기로 활용된다. 지난 10년간 금속용기는 유연성 파우치와 아셉틱 카톤 팩으로 대체되어 생산량이 대폭 줄었다. 본 고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 박형우 책임연구원의 자료 제공을 바탕으로 총 3~4회에 걸쳐 태국 포장산업 실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본 고는 "재활용이 가능한 고차단성 폴리올레핀 유니 소재를 활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친환경식품포장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국의 식품포장산업 조사"를 토대하여 편집한 것이며, 태국 카쎄싸국립대학교 포장재료기술학과가 태국의 식품포장산업의 현황 및 동향을 파악하여 태국의 식품포장에 주로 사용되는 유리, 플라스틱, 종이 등 주요 포장재료에 관한 정보를 얻는 데 있다. 이 자료에서는 가능한 연성 및 경성의 플라스틱포장, 종이포장, 유리포장의 생산현황을 담고 있다. 또한 포장용기의 생산량 및 추이가 태국 전역 및 주 생산 지역 전반의 차원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포장 재료간 경쟁력도 언급한다. 제공하는 자료들은 현장조사, 설문, 인터뷰, 각종 서신, 그리고 각종 출판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요약하면, 생산량을 기준으로 보면 주요 식품포장 재료들 중 종이, 플라스틱, 유리, 금속의 순으로 사용되었다. 종이용기 중에서는 골판지 용기가 여타 형태의 종이용기보다 많이 생산되었다. 플라스틱 포장에 있어서는 플라스틱 병과 유연성 파우치의 두 형태가 돋보였는데, 이는 대부분 음료업계에서 사용된다. 유리병도 태국의 음료업계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특히 재활용 용기로 활용된다. 지난 10년간 금속용기는 유연성 파우치와 아셉틱 카톤 팩으로 대체되어 생산량이 대폭 줄었다. 본 고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 박형우 책임연구원의 자료 제공을 바탕으로 태국 포장산업 실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본 고는 "재활용이 가능한 고차단성 폴리올레핀 유니 소재를 활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친환경식품포장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국의 식품포장산업 조사"를 토대하여 편집한 것이며, 태국 카쎄싸국립대학교 포장재료기술학과가 태국의 식품포장산업의 현황 및 동향을 파악하여 태국의 식품포장에 주로 사용되는 유리, 플라스틱, 종이 등 주요 포장재료에 관한 정보를 얻는 데 있다. 이 자료에서는 가능한 연성 및 경성의 플라스틱포장, 종이포장, 유리포장의 생산현황을 담고 있다. 또한 포장용기의 생산량 및 추이가 태국 전역 및 주 생산 지역 전반의 차원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포장 재료간 경쟁력도 언급한다. 제공하는 자료들은 현장조사, 설문, 인터뷰, 각종 서신, 그리고 각종 출판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요약하면, 생산량을 기준으로 보면 주요 식품포장 재료들 중 종이, 플라스틱, 유리, 금속의 순으로 사용되었다. 종이용기 중에서는 골판지 용기가 여타 형태의 종이용기보다 많이 생산되었다. 플라스틱 포장에 있어서는 플라스틱 병과 유연성 파우치의 두 형태가 돋보였는데, 이는 대부분 음료업계에서 사용된다. 유리병도 태국의 음료업계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특히 재활용 용기로 활용된다. 지난 10년간 금속용기는 유연성 파우치와 아셉틱 카톤 팩으로 대체되어 생산량이 대폭 줄었다. 본 고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 박형우 책임연구원의 자료 제공을 바탕으로 태국 포장산업 실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참나무류 주요 수종의 성장(成長) 및 물질생산(物質生産)을 파악하기 위하여 경기도(京畿道) 광주지방(廣州地方)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 중부연습림에 위치하고 있는 평균 수령(樹齡) 32-38년생(年生)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등 4개 수종 천연임분(天然林分)을 대상으로 임분별 $10m{\times}10m$ 조사구 10개씩을 설치 한 후 매목조사(每木調査)를 실시하고 임분별 10주씩 총 40주의 표본목(標本木)을 선정 벌목하여 조사하였다. 평균 흉고직경(胸高直徑)과 수고(樹高)는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임분의 순으로 컸다. 임목밀도(林木密度)는 굴참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임분의 순으로 높았다. 현존량(現存量)은 상수리나무 임분 122.73t/ha, 굴참나무 임분 87.03t/ha, 신갈나무 임분 72.14t/ha, 떡갈나무 임분 38.56t/ha의 순으로 많았다. 순생산량(純生産量)은 신갈나무 임분 7.49t/ha/yr., 굴참나무 임분 6.47t/ha/yr., 상수리나무 임분 6.06t/ha/yr., 떡갈나무 임분 3.52t/ha/yr.의 순으로 많았다. 순동화율(純同化率)은 상수리나무 임분 3.275, 굴참나무 임분 2.898, 신갈나무 임분 2.888, 떡갈나무 임분 1.840의 순으로 높았다. 4개 임분의 순동화율(純同化率) 순위와 순생산량(純生産量)순위가 다른 것은 잎의 현존량(現存量)이 다르기 때문이었으며 순생산량(純生産量) 순위와 현존량(現存量) 순위가 다른 것은 지속적 축적기관인 줄기, 비교적 단기간의 축적기관인 가지, 비축적기관인 잎의 순생산량(純生産量) 구성비(構成比)가 다르기 때문이었다.
작물의 수량은 재배하는 식물의 특성과 토양 그리고 기후 등 환경에 의하여 지배된다. 주곡인 쌀 수확량의 지역성과 변이성을 알아내기 위하여 기상청의 기상 자료와 농림부의 쌀생산량 통계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기상 자료로부터 순복사량, 증발산량 및 순1차 생산력지수 NPP를 산출하고, Jung의 모형을 이용하여 우리 나라 각 지역의 쌀 생각량을 산출하고, 이를 실생산량과 비교하였다. 7, 8월 기온의 장기 변이를 검토한 결과, 수원의 경우 장주기는 15.1년, 단주기는 7.4년으로 나타났고, 대구의 장주기는 32.9년, 단주기는 4.1년으로 나타났다. 장주기는 대구가 수원 보다 약 2배이상으로 주기성이 강했고, 단주기는 반대로 수원이 대구보다는 주기성이 강하게 나타났다. 한국의 67개 지점에서 순1차생산력지수인 NPP와 총생산력지수 GPP를 추정 결과, 순 복사량이, 16개 지점에서 기온, 1개 지점에서 강수량이 NPP의 제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 복사량은 한국에서의 자연 생산력에 1차적으로 주된 제한 요인으로서 작용하였고, 2차적인 제한 요인는 주로 기온이 작용하였다. 남한 지역의 NPP는 10.87~17.52 Mg ha$^{-1}$, GPP가 18.63~36.31 Mg ha$^{-1}$의 범위이었고, 평균은 NPP와 GPP가 각각 14.69 Mg ha$^{-1}$, 27.94 Mg ha$^{-1}$의 값을 나타냈다. 북한 지역의 경우에는 NPP가 6.47~15.50Mg ha$^{-1}$, GPP가 10.08~24.64 Mg ha$^{-1}$의 범위이었고, 평균은 NPP와 GPP가 각각 12.59 Mg ha$^{-1}$, 13.62 Mg ha$^{-1}$의 값이 나타났다. Jung의 모델에 의하여 97년과 98년의 쌀 생산량을 추정한 결과 실제 쌀 생산량과 근접하였다. 경상도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실측치보다 예측치가 높게 평가되었고, 추정 생산량과 실제 생산량간 사이에 상관이 없었다. 이 지역에 대한 모델의 수정이 필요하며, 순복사량과 강수량 요인이 고려되면 좀 더 정확한 분포도가 작성될 수 있을 것이다.
공주 근교의 15년 된 잣나무 조림지에서 물질생산을 통한 탄소고정량과 토양호흡을 통한 탄소 방출량을 조사하였다. 연 순생산량은 상대생장법에 의해 보고된 물질생산 식을 이용하여 측정하고 이것을 이산화탄소의 고정량(순 흡수량)으로 환산하였다. 토양호흡은 대조구, 뿌리제거구, 낙엽제거구로 구분하여 2001년 4월부터 2002년 4월까지 2주 간격으로 측정하였으며, 이때 토양온도, 토양수분함량도 함께 측정하였다. 이들 자료를 기준으로 잣나무 조림지의 탄소수지를 파악하였다. 조사지역 잣나무 조림지의 연 순생산량은 25.7t·ha/sup -1/·yr/sup -1/이었으며, 이를 CO₂량으로 환산한 결과 연간 CO₂ 고정량은 42.5 t CO₂·ha/sup -1/·yr/sup -1/이었다. 잣나무 조림지 대조구의 연간 총 호흡량은 5.0 t CO₂·ha/sup -1/·yr/sup -1/이었다. 연간 이 산화탄소 발생량 중 낙엽층의 기여도는 전체의 32.0%, 뿌리의 기여도는 46.0%이었다. 임목밀도에 따라 연 순생산량에 차이가 있지만 본 조사지역의 경우 CO₂순 흡수량과 토양호흡에 의한 방출량의 차이는 37.5 t CO₂·ha/sup -1/·yr/sup -1/로 삼림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킴을 알 수 있다.
로즈마리(Rosmarinus officinalis)는 지중해 지역이 원산이고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자생지에서는 식물의 크기가 2m까지 자라는 관목성 식물이다. 식용, 약용, 미용, 향료뿐 아니라 관상용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고 특히 향이 좋아 세계 로즈마리 추출물 시장은 연평균 4.8%씩 증가하여 2027년에는 1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나라도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이용성 확대로 신선허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은 허브 식물원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로즈마리 역시 식물원료뿐 아니라 가공품까지 외국에서 수입하여 사용하는 실정이다. 2018년 로즈마리 수입량은 신선상태 978kg, 건조상태 23,404kg으로 높은 수입의존에 따른 가격 상승과 긴 유통기간에 의한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로즈마리 어린 순 재배 적정 삽수 길이를 설정하고 어린 순 생산 가능 기간을 구명하여 추후에 고품질 로즈마리 어린 순 집약생산을 위한 다단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수행되었다. 삽수 길이는 5, 10, 15cm로 하였고, 삽목 시기는 4월 하순 ~ 8월 하순까지 30일 간격으로 5회 실시하였다. 적정 삽수 길이 설정 실험에서는 15cm 삽수 발근률이 85.6%로 가장 높았으며 신초 출현시기는 5월 26일, 어린 순 생산시기는 6월 23일로 가장 빨랐고 수확시까지 소요일수는 56일로 가장 짧았다. 기대수량 또한 728g/m2로 가장 높았다. 로즈마리 어린 순 생산 가능 기간 구명 실험에서는 4월 28일 삽목시 발근율이 85.6%로 가장 높았고 육묘기간은 28일 어린 순 생산까지 소요일수는 56일로 가장 짧았다. 삽목 시기별 어린 순 품질 및 생산량은 4월 28일 삽목시 품질이 좋았으며 기대수량 또한 728g/m2로 가장 높았다. 결과적으로 상품성 있는 어린순 생산에 적합한 삽수 길이는 15cm, 삽목 시기는 4월 하순 경에 했을 때, 로즈마리의 생육상태, 수확까지의 기간, 어린 순 생산량 등 종합적인 면에서 가장 우수한 값을 얻을 수 있었다.
녹비생산량 극대화를 위해 자운영과 라이그라스의 돈분액비 최적 투입량을 구명한 결과 녹비 생산량은 자운영 재배지 (site 1)의 경우 자운영 고사기에 시험되어 큰 차이는 없었으나 전반적으로 돈분액비 투입량이 많아짐에 따라 약간 증가되었으며, 라이그라스 재배지 (site 2)의 경우 LPLM 100 ${\geqq}$ LPLM 75 >> LPLM 50 ${\geqq}$ LPLM 0 처리구 순으로 돈분액비 투입량이 많아짐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였다. 자운영과 라이그라스 재배지에서 녹비작물의 무기성분 함량은 자운영의 경우 ALPM 100 ${\geqq}$ APLM 75 ${\geqq}$ APLM 50 ${\geqq}$ APLM 0 순이었으며, 라이그라스의 경우 LPLM 100 ${\geqq}$ LPLM 75 > LPLM 50 ${\geqq}$ LPLM 0 순으로 두 재배지 모두 돈분액비 투입량이 많아짐에 따라 무기성분 흡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자운영과 라이그라스 재배지에서 녹비생산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 돈분액비 투입량은 질소 시비량 100%에 해당하는 조건이었다.
참나무류 주요 수종의 물질생산(物質生産)및 현존량추정식(現存量推定式)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모후산지역(母后山地域) 순천대학교 연습림에 위치하고 있는 임관층(林冠層) 평균수령 26-29년생 상수리나무림, 굴참나무림, 졸참나무림과 36년생 신갈나무림 등 4개 수종 임분을 대상으로 임분별 10주씩 총 40주의 표본목(標本木)을 선정 벌목하여 조사하였다. 흉고직경 또는 흉고직경과 수고를 독립변수로 하는 3개 유형의 현존량(現存量) 대수회귀식(對數回歸式)을 임분별, 부위별 유도 검정한 결과 적합도(適合度)와 실용성(實用性)을 고려할 때 흉고직경을 독립변수로 하는 대수회귀식(logWt=A+BlogD)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흉고직경을 독립변수로 하는 4개 수종별 현존량 대수회귀식의 기울기와 절편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음으로써, 참나무류의 현존량(現存量) 일괄추정식(一括推定式)의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임분(林分) 현존량(現存量)은 상수리나무림 164.0t/ha, 굴참나무림 158.9t/ha, 졸참나무림 115.3t/ha, 신갈나무림 118.8t/ha로써 상수리나무림과 굴참나무림이 졸참나무림과 신갈나무림에 비하여 40-50t/ha/yr. 정도 많았다 임분(林分) 순생산량(純生産量)은 상수리나무림 25.0t/ha/yr., 굴참나무림 23.2t/ha/yr., 졸참나무림 14.5t/ha/yr., 신갈나무림 12.6t/ha의 순으로 많았다. 임관층 평균수령과 순생산량을 고려할 때, 동일 임령의 경우 현존량(現存量)은 상수리나무림, 굴참나무림, 졸참나무림, 신갈나무림의 순으로 끊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신갈나무림의 경우 뿌리의 현존량(現存量)과 순생산량(純生産量) 구성비(構成比)가 다른 수종에 비하여 높은 값을 보였다. 순동화율(純同化率)은 졸참나무림 3.20, 신갈나무림 2.95, 상수리나무림 2.87, 굴참나무림 2.80의 순으로 높았다. 졸참나무림과 신갈나무림은 상수리나무림과 굴참나무림에 비하여 잎의 생산능률(生産能率)은 높은 반면 현존량(現存量)이 적기 때문에 임분(林分) 현존량(現存量)과 순생산량(純生産量)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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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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