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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우리맛닭' 부계 및 실용계에서 MC1R 유전자 변이 및 모색과의 연관성 분석 (Genetic Variations of Chicken MC1R Gene and Associations with Feather Color of Korean Native Chicken (KNC) 'Woorimatdag')

  • 박미나;김태헌;이현정;최진애;허강녕;김종대;추효준;한재용;이태헌;이준헌;이경태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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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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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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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맛닭 실용계의 외모 균일화 및 판별 마커개발을 위하여 수탉으로 이용되는 토종닭 순계 H계통 암탉 207수, 수탉 40수와 '우리맛닭' 실용계 60수의 혈액을 채취하고 DNA를 분리하였다. 모색 관련 후보 유전자 MC1R primer를 제작하여 PCR을 수행한 후, direct sequencing을 실시하였다. 개체별 모색 표현형을 조사한 결과, H계통 순계 암탉 207수 중 157수는 흑색 모색, 50수는 흑색+갈색 모색으로 조사되었다. 수탉의 경우, 40수 중 흑색 모색만 있는 개체는 없고, 흑색+갈색의 모색이 다양한 부위에 섞여 있었다. '우리맛닭' 실용계의 경우 흑색 모색 30수와 갈색 모색 30수를 암수 관계없이 샘플링하여 조사하였다. 모색 표현형과 유전형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모색 관련 후보유전자 MC1R의 sequencing 결과를 분석하여 유전자 변이를 살펴보았지만, 모색 표현형과 유전형과의 유의적인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다. 이는 토종닭 순계 H계통의 경우, 검정색의 같은 품종 내에서 갈색 이모색을 가진 개체와의 유전적 변이를 탐색한 결과, 그 차이가 분명하게 구별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우리맛닭' 실용계에서 haplotype 및 유전자빈도 분석을 통하여 이모색과의 연관성을 보다 명확하게 결정하기 위해서는 부계와 모계의 모색 표현형과 유전특성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맛닭'의 모색 균일도 향상을 위한 모색 표현형과 관련 유전자의 연관성분석 및 유전적 특성에 대한 연구는, 향후 이를 이용하여 '우리맛닭'의 불법 유통을 막고 고품질 브랜드화를 위한 분자마커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MS 마커를 이용한 토종닭 브랜드의 유전적 특성 및 개체 식별력 분석 (Analysis of Genetic Characteristics and Probability of Individual Discrimination in Korean Indigenous Chicken Brands by Microsatellite Marker)

  • 서상원;조창연;김재환;최성복;김영신;김현;성환후;임현태;조재현;고응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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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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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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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MS 마커는 가축의 유전적 다양성, 유연관계 및 품종식별의 연구에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본 연구는 26개의 MS 마커를 이용하여 토종닭 브랜드 2집단(우리맛닭, 한협3호)과 토착종 순계 2집단(화이트 레그혼, 로드 아일랜드 레드)을 대상으로 집단내 및 집단간의 유전적 다양성, 계통유전학적 관계, 유전적 균일성 등을 검증하여 고유 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 구명 및 개체식별력이 높은 마커를 선별하여 토종닭 브랜드 계육의 생산이력시스템에 활용 가능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 하였다. 대립 유전자형 분석결과 총 191개 중 47개(24.6%)가 집단 특이 대립 유전자였으며, 다형성지수의 평균은 $H_{Exp}$=0.667, PIC=0.630으로 산출 되었다. 공시된 320수 개체에 대한 요인대응분석(FCA) 결과 4개의 군집을 형성하였지만 2개 토종닭 브랜드 집단은 타 집단에 비해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집단간의 $D_A$ 유전거리 결과 또한 이와 동일했다. 각 집단에 대한 유전적 균일도는 모든 집단에서 94% 이상으로 높았다. 이상의 결과는 2개 토종닭 브랜드 집단은 유전적으로 유사하지만 토종닭 순계 집단과는 유전적인 차이가 크며, 순계 2집단 또한 유전적으로 확연히 분리됨을 증명 할 수 있다. 26개 MS마커 사용시 동일개체 출현확률(PI)은 $1.17{\times}10^{-49}$였다. 2011년 기준으로 닭 사육수수 149,511,309수를 고려해 PI 값이 높은 마커 9~12개 정도를 선별 및 분석에 이용 한다면 동일개체 출현확률(PI)이 $1.14{\times}10^{-15}$에서 $7.33{\times}10^{-20}$이므로 개체식별 및 친자 감별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경제적 효율성을 고려하여 MS 마커 및 mtDNA의 SNP를 기반으로 multiplexing PCR 시스템을 확립을 위한 연구가 이행된다면 토종닭 브랜드육의 생산이력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토종 종계를 이용한 이면 교배조합 계통 간 스트레스 반응정도 비교 분석 (Comparison of Stress Response in Diallel Crossed Korean Domestic Chicken Breeds)

  • 조은정;박지애;최은식;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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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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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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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국산종계 개발을 위하여 5계통의 토종닭 순계를 이용하여 $5{\times}5$ 이면교배조합 시험을 수행하고, 공시된 25계통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 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스트레스 반응정도 표지로 텔로미어 함량 및 감축율, 열 스트레스 단백질 유전자(HSPs)로 HSP-70, $HSP-90{\alpha}$, $HSP-90{\beta}$의 발현율 및 DNA 손상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텔로미어 함량은 양적 형광접합보인법을 이용하고, HSPs 발현율은 quantitative real-time PCR 기법으로, DNA 손상율은 Comet assay법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교배조합 25계통 간 텔로미어 함량과 감축율, HSPs 유전자 발현율 및 DNA 손상율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더불어 계통 간 체중 및 생존율에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텔로미어 감축율, HSPs 유전자 발현율 및 DNA 손상율 모든 분석 값에서 W 및 Y 계통과의 교잡구가 다른 교잡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고, 반면 G계통의 순계구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생존율과 스트레스 표지 값들 간의 상관계수를 추정한 결과, 텔로미어 함량과는 저도의 정(+)의 상관, HSP-70, $HSP-90{\alpha}$, $HSP-90{\beta}$ 및 DNA 손상율과는 중도 및 저도의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또한 폐사 개체와 생존 개체 간 HSP-70, $HSP-90{\alpha}$$HSP-90{\beta}$의 발현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 폐사 개체의 HSPs 발현율이 생존 개체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발현율을 보였다. 이상 스트레스 표지 값의 분석 결과를 종합할 때, 교잡계들이 순계에 비해 스트레스 저항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더불어 W, Y와 같은 경량종 계통의 교잡계들이 외적 스트레스에 강한 반면, G, H, F와 같은 고체중 계통의 교잡계들은 스트레스에 민감한 것으로 사료된다.

성전환 및 염색체 공학 기법을 이용한 초수컷(YY) 및 초암컷$({\Delta}YY)$ 나일틸라피아(Oreochromis niloticus) 생산 I. 성전환된 XY 암컷으로부터 자성발생성 이배체 유도 (Production of Supermale (YY) and Superfemale $({\Delta}YY)$ Nile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by Sex Reversal and Chromosome Manipulation I. Induction of Gynogenetic Diploid from XY Female)

  • 김동수;최윤희;노충환;남윤권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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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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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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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틸라피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유전 육종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성전환 기법과 자성발생성 이배체 유도 기법을 통해 순계의 암컷 및 수컷을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O. niloticus를 대상으로 $17\beta-estradiol$을 480 ppm의 농도로 경구 투여하여 수컷을 암컷으로 성전환시킨 격과 $95\~100\%$의 놀은 성전환 유도율을 보였다. 유도된 XY 암컷 4마리를 수컷을 달리하여 자손 감정을 실시한 곁과 $71.4\~73.3\%$의 수컷 출현 빈도를 보여 \chi^2$(1:1) 에 대해 P<0.01 수준에서 높은 유의차를 보였으나 X" (1 : 3)에 대해서는 P) 0.05 수준에서 유의차가 없었다. 또한 이들 성전환된 XY 암컷으로부터 유도된 난을 4,050 $erg/mm^2$의 자외선으로 불활성화시킨 정y.t와 수정 3분 후 저온 처리하여 자성발생성 이배체를 유도했다. 자성발생성 이배체의 수정율은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으나 부화율 및 초기 생존율은 대조군 보다 약간 낮았다. 부화 후 80일째 자성발생성 이배체의 성비 조사격과 수컷이 암컷보다 출현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P<0.01), 자성발생성 이배체의 세포 및 핵의 크기는 정강 이배체와 동일하였다. 본 연구에서 유도된 자성발생성 이배체 틸라핀량 형질의 순계 확보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틸라피아 양식의 생산성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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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유전자연관지도 상의 DarT 마커 분포 (Distribution of DArT Markers in a Genetic Linkage Map of Tomato)

  • Truong, Hai Thi Hong;Graham, Elaine;Esch, Elisabeth;Wang, Jaw-Fen;Hanson, Peter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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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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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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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토마토풋마름병에 저항성인 $Solanum$ $lycopersicum$ H7996와 극도감수성인 $S.$ $pimpinellifolium$ WVa700 간의 교배를 통해 획득한 재조합순계계통 $F_9$ 세대의 188개체를 이용하여 유전자연관지도를 작성하였다. 유전자지도는 DarT 260종, AFLP 74종, RFLP 4종, SNP 1종 및 SSR 22종 등 총 361종의 마커로 구성되었다. 작성된 유전자지도는 총 13개의 연관군(LG)에 2042.7cM을 포함하였으며 마커간의 평균지도거리는 5.7cM이고 이중 DArT마커는 평균 7.9cM당 1개가 분포하였다. SSR 마커의 분포를 기초로 작성된 11개 연관군들은 토마토 염색체의5번과 12번을 제외한 10개 염색체에 해당하였다. DArT 마커는 다른 마커들처럼 토마토 유전체 상에 고르게 분포하였으며, 인접 마커와의 상호분석(${\leq}$ 0.5cM) 결과 클러스터링 빈도가 13.5%인 AFLP 마커보다 3배 정도 높은 38.8%의 빈도로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해 토마토에서 최초로 DarT 마커를 이용한 유전자연관지도를 작성하였다.

박 자엽조직을 이용한 효율적인 식물체 분화와 Agrobacterium에 의한 형질전환 (Efficient shoot regeneration using cotyledon explants and Agrobacterium tumefaciens - mediated transformation of bottle gourd (Lagenaria sicraria Standl.))

  • 김수윤;안율균;허윤찬;이혜은;김도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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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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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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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목용으로 이용되는 박에 있어서 형질전환에 이용 가능한 품종을 선발하고 재분화 효율 및 형질전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3 mg/L BA가 첨가된 MS배지에서 덩굴마름병 저항성 순계계통의 평균 신초형성 수는 0 ~ 7.3개였으며 3종류의 상용 품종의 신초형성 수는 2.0 ~ 6.5개였다. 덩굴마름병 저항성 순계 계통의 재분화율은 품종 간 편차가 상용품종에 비하여 컸다. 형질전환 효율을 검정하기 위해 GFP와 gus발현을 조사한 결과 공동배양 과정 중에 GFP가 67%와 100% 로 높은 일시적인 발현을 보였다. 식물체 재분화는 BA와 2.4-D를 조합한 배지조합에서 자엽의 절단부위에서 신초가 발생하였으며, 4주 후 BA를 단독으로 1 mg/L 처리한 배지에서 한 개의 절편체에서 발생하는 신초의 개수 및 신초의 신장도 좋았다. 캘러스의 발생은 1 mg/L BA와 2,4-D를 0.1 mg 첨가한 배지에서 가장 활발하게 분화하였다.

RAPD를 이용한 고려인삼 육성계통의 유전적 다양성 분석 (Genetic variation in pure lines of Panax ginseng based on by RAPD analysis)

  • 김진희;육진아;차선경;김현호;성봉재;김선익;최재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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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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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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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금산농업기술센터 인삼연구실에서 순계선발법으로 육성 중인 인삼 계통과 인삼연초연구원에서 육성한 품종을 RAPD 방법으로 계통 내의 변이와 육성계통의 순도를 검정하여 인삼의 순계선발법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실시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0개 계통으로부터 각각 $4{\sim}5$개 개체를 임의로 수확한 49개체의 DNA를 48개의 primer를 사용하여 PCR한 결과 최소한 1개의 계통 내에서 RAPD다형성을 나타내는 4개의 primer OPA 19, OPM 11, URP 3 및 UBC 98을 선발하였다. 그중 Primer OPA 19, OPM 11 및 UBC 98은 각각 6계통, 7계통 및 1계통 내에서 개체간의 차이를 보이는 band가 증폭되었다. 2. 육성품종 천풍의 DNA를 OPA 19를 사용하여 증폭한 결과 약 1,800bp 크기의 band에서 개체간의 차이를 보였고, OPM 11을 사용하여 증폭한 경우에는 약 730bp 및 850bp 크기의 두 band에서 개체간의 차이를 나타냈으며, 육성품종 연풍은 OPM 11을 사용하여 증폭한 결과 약 730bp 크기의 band에서 개체간의 차이를 보였다. 3. 이와 같이 인삼육성계통내의 개체 간에 RAPD 다형성이 나타나는 이유는 영년작물인 인삼이 타가수정 되면 유전적으로 고정이 되는데 필요한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생장이 다양한 Primula malacoides 순계 선발 (Selection of Primula malacoides Lines with Different Growth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 송천영;이정호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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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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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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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rimula malacoides $F_1$품종 육성을 위한 순계를 확보하기 위하여 자가 수정 또는 형매교배에 의한 채종에 의한 6세대에서 생장 및 개화특성이 균일하다고 판단되는 10개 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 계통의 초장은 20.8 cm에서 33.2 cm이었고, 엽수는 33.6개에서 54.2개이었다. 선발계통의 개화는 파종 후 181.4일에서 207.8일 사이에 되고, 190일 미만으로 꽃이 일찍 피는 계통은 'PR-03-81'등 3개이고 200일 이후에 피는 계통은 'PR-03-228'등 6개이다. 화색은 분홍색 계통은 'PR-03-81'등 6개, 보라색 계통은 'PR-03-236' 등 3개, 흰색은 'PR-03-275'이다. 화경은 2.4-2.9 cm이고, 소화경의 수는 15.4개에서 26.4개이고, 소화경당 개화수는 대부분 많아서 20.2개에서 30.2개를 나타냈다. 한편 이들 계통의 발아율은 70% 이상으로 양호한 편이고 꼬투리 당 종자수는 110.0개에서 162.8개로 많이 형성되었다. 이와 같이 Primula malacoides의 고정 계통은 초장 및 화경은 작으나 회수 및 엽수가 많고 종자 형성이 잘 되었다. 선발한 고정계통 자체만으로도 관상가치가 있지만 이들을 이용한 일대잡종의 품종이 기대된다.

메기 Silurus asotus 발생난의 핵분열

  • 임재현;박인석;허준욱;정지혜;김동수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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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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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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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성발생(gynogenesis)은 대상 어류의 성 결정기작이 암컷 동형접합성(female homogamety)인 경우 전 암컷 단성집단을 생산할 수 있으며, 단기간 내에 우수한 품종의 순계 획득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clone 집단을 만들 수 있다(Thorgaard, 1986; 정 등 1996). 이에 제 1 난할 억제에 의한 메기 S. asotus에서의 체세포분열 억제성(mitotic) 자성발생 2배체가 유도된 바 있다(임 등, 2002), 염색체공학 기법 중 웅성발생 2배체(androgentic diploid)는 난자 핵을 불활성 시킨 후 정자 핵에 의해 제 1 난할억제에 의한 유전자 배가로 유도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염색체공학에 의한 메기 4배체 생산, 메기체세포분열 억제성 자성발생성 2배체의 효과적인 유도 조건 검정 및 메기 웅성발생성 2배체 생산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메기에서의 핵분열(korykinesis)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메기에서의 핵분열 수온 25$\pm$0.5$^{\circ}C$ 조건에서 수정 후 31분에 가장 현저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Park and Im (2001)의 수온 24$^{\circ}C$에서의 제 1 난할 후기가 50분이며 mitotic interval이 18.5$\pm$1.2분인 결과와 비교시, 본 연구 결과의 수온 24$\pm$0.5$^{\circ}C$ 조건에서 핵분열이 수정 후 31분인 것은 핵분열과 세포질분열(cytokinesis)이라는 관점에서 정확히 일치한다. 염색체 수의 배가시, 핵분열 억제는 세포질 분열 억제에 비해 더욱 효과적으로서(Cherfas et al., 1993; Nam et al., 1999), 본 연구 결과의 핵분열 시간(수온 24$^{\circ}C$ 조건에서의 수정후 31분)을 기반으로 하여 차후, 4배체 메기와 체세포분열 억제성 자성발생 2배체 메기 및 웅성발생성 2배체 메기 유도 및 그의 생산성 향상에 관한 연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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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5-methyltryptophan 저항성 돌연변이주(MR1)의 Anthranilate Synthetase 특성 (Characterization of Anthranilate Synthetase from a 5-methyltryptophan Resistant Mutant(MR1) in Maize)

  • 강권규;노일섭;이효연;신동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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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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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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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옥수수의 5-methyltryptophan 저 항성 돌연변이 주(MR1)로부터 anthranilate synthetase(AS)와 tryptophan synthetase(75)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대조구 식물로써 사용한 옥수수 품종 당진의 순계와 저항성주에 있어서 AS와 75의 효소 활성은 5-MT를 포함하지 않은 MS기본배지에서 생장시켰을 때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25mg/L의 5-MT를 포함한 MS배지에서 생장한 MR1에 있어서 AS의 활성은 대조구보다 2배 높았다. 또한, 4mg/L의 L-tryptophan을 처리 했을때의 AS의 활성은 50% 저해 되었다. MR1의 조추출물로부터 대조구와 동일한 활성저해율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약 4배의 아미노산이 필요하였다. MR1의 75활성은 대조 식물보다 4배가 더 높았다. 그리 하여 tryptophan synthetase B subunit (TSB)를 encoding하는 유전자를 cloning하여 염기배열을 결정 하였다. TSB유전자는 상이한 기관으로부터 cloning된 TSB와 높은 상동성을 보였으며, 모든 발육단계에서 발현하였다. 띠orthern hybridization분석에서 MR1의 TSB발현량은 대조식물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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