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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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파종기에 따른 수량과 Flavonoid 함량 변화 (Effect of Seeding Times on Yield and Flavonoid Contents of Mungbean)

  • 김동관;천상욱;이경동;김경호;임요섭;정석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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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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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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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남부지역에서 5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파종기에 따른 녹두 생육과 수량 변이 및 vitexin과 isovitexin 함량 변화 등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1. 파종기가 늦을수록 개화일수, 성숙까지 일수와 재배기간이 짧았다. 반면에1차 성숙 후1차 수확까지(소요)일수, 각 수확기 간 소요일수는 길었다. 2. 수량은 1차 수확기 개체당 협수가 15.3개로 많은 6월 하순 파종이 가장 많았고, 표준 파종기 6월 상순보다 14%가 많았다. 반면에1차 수확기 협당 립수와 천립중은 7월 중순 파종이 가장 높았다. 3. 녹두 파종기별 수확횟수는 6월 하순과 7월 중순 파종이 2회로 가장 적었다. 4. 녹두 종실의 vitexin과 isovitexin 평균 함량은 7월 중순, 6월 하순, 5월 중순 파종 순으로 많았고, 특히 2차 수확 종실에서 이들 함량이 가장 높았다. 5. 이상의 재배기간, 수량, 수확횟수 및 vitexin, isovitexin 함량 등을 감안할 때 남부지역 녹두 파종적기는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으로 보아진다.

답리작 맥류 기계수확방법 확립에 관한 연구 제1보 안전 조기수확 한계기 구명에 관하여 (Studies on Combine Harvesting Methods of Barley in Double Cropping Paddy I. Determination of Optimum Harvesting Date Based on Grain Yield and Quality)

  • 박문수;이강세;신용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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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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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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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답리작 맥류 재배지대에 있어서 수량과 품질등이 저하되지 않으면서 조기에 수확할 수 있는 안전 한계기를 구명하고자 백동과 올밀을 공시하여 출수후 25일부터 5일 간격으로 6회 수확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백동에 있어서 립장은 출수후 20일, 립폭은 30일, 립후는 35일경에 최대에 달하였으며, 올밀은 이보다 5일 정도 각각 늦은 경향이었다. 2. 1,000립중이 일정하게 되어 생리적 성숙기로 볼 수 있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경, 올밀은 40일경이었으며, 수량도 이 시기에 가장 많았다. 3. 백동과 올밀에 있어서 수중에 대한 입중비율은 출수후 7일에는 57%와 74%, 수축비율은 7%와 15%로서 올밀이 백동보다 현저히 높았으나, 성숙기에는 서로 비슷하였으며, 이삭의 각 기관별 대 수중비율이 일정하게 되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 올밀은 40일경이었다. 4. 곡립 수분함량은 등숙초기에는 65% 정도로 거의 일정하였으나 25일 이후는 일당 평균 1.8%씩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는데, 콤바인 수확작업이 가능한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40일, 올밀은 44일경으로 이때의 수분함량은 28%정도이었다. 5. 미탈부비율은 조기수확할수록 높았는데 이 비율이 5%이하로 되는 실용적 수확한계기는 백동은 출수후 40일 올밀은 45일경이었다. 6. 상맥립(2.8mm이상)을 얻을 수 있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경, 올밀은 40일경이였으며, 단백질함량과 식미를 고려한 수확적기는 백동은 출수후 30~40일경, 올밀은 35~45일이었다. 7. 수량이 최대에 달하는 수확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745kg/10a), 올밀은 40일 (838kg/10a)이었고, 이보다 1일 앞당겨 수확함에 따라 수량은 3.9%와 4.4%씩 각각 감수되었다. 8. 이상을 종합하면 백동은 출수후 35일, 올밀은 40일경이 수량과 품질요인면에서 본 안전 조기 수확한계기로 여겨지며 콤바인 이용시는 이보다 5일정도 늦게 수확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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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채류 수확을 위한 엔드이펙터 개발 (Development of an End-Effector for Fruit-Vegetables Harvest)

  • 이대원;민병로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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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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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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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과채류 수확작업은 어렵고 힘든 지루한 작업이 반복적으로 수행된다. 지상 1m내외에서 결과하는 과채류의 경우 수확 중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특히 오이의 수확은 연속된 단순 반복 작업으로 작업인의 피로도가 매우 높다. 또한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값싼 외국산 농산물이 대량 유입되고 있는 실정으로 농산물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대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과채류 수확에 있어서 로봇을 이용한 수확기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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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와 품종이 춘파연맥의 생육특성 , 사초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Harvesting Date and Cultivar Effect on the Growth Charateristics , Forage Yield and Quality of Spring Sown Oats)

  • 김종근;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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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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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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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시험은 수확시기 및 품종이 춘파연맥(Avena sativea L.)의 생육특성, 사초수량 및 사료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1993년 3월 22일부터 6월 20일까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실험목장의 사초시험포장에서 실시되었으며, 수확시기로서 조기(5월 24일), 중기(6월 8일)및 만기(6월 20일)를 주구로 하고, 품종(Speed oat, Cayuse, Foothill, Sv841034, Magnum)을 세구로 하는 분할구 시험법으로 3반복 설계 배치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품종에 따른 출수시작일은 조생품종의 경우 파종후 50일, 중, 만생품종은 평균 82일후에 출수가 시작되었다. 2. 연맥의 건물함량은 Speed oat가 조기, 중기 및 만기 수확시 13.6, 18.1 및 19.9%로 높았던 반면 중, 만생품종은 만기 tnghkrtlRK지 14.1~15.6%로 낮았다. 3. CP함량은 모든 품종에서 생육이 진행된에 따라 평균 19.7%에서 10.0%로 감소되었으며 조기 수확기에서만 중, 만생품종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4. 연맥의 ADF, NDF함량은 중, 만생품종에서 수확이 지연됨에 따라 계속 증가하였으나 조생품종에서는 만기 수확기에서 오히려 감소하였다. 5. In vitro건물소화율도 중, 만생품종에서 수확이 지연됨에 따라 계속 감소하였으나 조생품종은 만기수확기에서 증가하였다. 6. 매 수확시기별 ha당 평균 건물수량은 4,020kg에서 8,851kg으로 나타나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계속 증가하였으며 품종간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7. 평균 조단백질 수량은 모든 수확시기에서 중, 만생품종이 더 높게 나타났다. 조기 및 만기는 수확시는 Sv841034가 838 및 945kg으로 중기 수확시는 Cayuse가 996k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8. IVDDM 수량은 수확시기가 지연됨에 따라 계속 증가하였으며 중, 만생품종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수확시기간의 유의성만 인정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 조생 연맥품종은 건초 제조 적기인 5월 하순~6월 상순에 사초의 건물함량이 중생 및 만생 연맥품종보다 높기 때문에 건초생산이 전제가 되는 곳에서는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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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 수확시기가 종실의 수량과 발아 및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rvesting Time on Seed Yield,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Rye (Secale cereale L.))

  • 류한욱;강광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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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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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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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우리나라에서 호밀을 채종 목적으로 재배할 때 여름 장마로 인한 호밀 성숙후기 이후에 발생하는 종자 품질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기수확한계기를 구명하고자 팔당 호밀(재래종)을 공시하여 출수후 25일부터 55일까지 5일 간격으로 수확기를 달리하고 종실발육 수량 및 종자활력에 관한 시험조사를 1984년 및 1986년에 영남대학교 실험농장에서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확기별 천립중변화는 출수후 50일까지는 수확 지연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나 그 이후는 연차에 따라 일정하지 않았다. 종실수분함량은 수확이 늦었을 때 반대로 감소하였다. 2. 종실의 길이는 출수후 30일까지 빠르게 그리고 그 이후는 완만하게 신장되었고, 두께와 폭은 출수후 50일까지 완만하게 발육되었다. 3. 수확기가 늦어짐에 따라 수량이 높아지는 영향은 뚜렷하나 출확기 40일과 45일 수확에서 차이가 크다. 4. 2$0^{\circ}C$ 항온에서 종자발아율은 출수후 25일 수확구를 제외하면 종자성숙에 따라 발아율의 차이가 없으나, 1$0^{\circ}C$, 3$0^{\circ}C$에서는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에서 발아율이 낮았다. 실온에서 pot 에 파종한 경우 발아율은 2$0^{\circ}C$ 항온에서와 유사하였다. 5. pot에서 초장은 종자성숙이 진전될수록 긴 경향이나 출수후 45일 이후 수확 종자간에는 차이가 없고 유묘의 건물중은 출수후 50일까지 종자성숙기간이 길수록 높았다. 6. 항온에서 종실의 성숙일수와 발아율간의 상관은 저온(1$0^{\circ}C$) 및 발아초기(치상후 4일)에서만 정의 상관이 있었다. pot 에서는 종실의 성숙일수와 초장, 건물중 그리고 천립중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포장에서 월동후 유식물수 비율은 57~67%로 출수후 30일~50일에 수확한 종실간의 차이가 없으나 생육초기의 초장은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한 종실의 경우는 작았다. 출수기는 출수후 40일 수확한 종실은 출수기가 늦지 않으며 간장은 종자 성숙정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8. 채종목적인 호밀 재배에서 우기를 회피하여 종자 수량감소 최소화할 수 있는 수확기는 출수후 45 일 (개화후 38일)경 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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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취형 고구마 수확기 개발 (Development of Digging type Sweet potato Harvester)

  • 최용;김영근;홍종태;전현종;김재동;유수남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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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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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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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 고구마 재배면적은 2000년 16천㏊ 내외로 재배되고 있다. 국내 재배 주산지는 전남 해남, 여천, 경기 여주 순으로 주산지 지역특화작목으로 부상함에 따라 우리나라 전체 재배면적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주산지에서 재배되는 고구마는 대부분 식용으로 이용되면, 가장 선호하는 고구마는 모양이 둥글고 크기는 100-200g 정도이며, 특히 최근 세 척 고구마의 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자색이나 홍색의 고구마를 선호하고 있어 수확 시 껍질이 벗겨지지 않게 수확할 수 있는 수확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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