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평곡률

검색결과 54건 처리시간 0.025초

한국인 성인 남녀의 각막곡률반경측정 (Measurement of Radius of Corneal curvature for Korean adults with Keratometer)

  • 강현식;서용원;강인산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권2호
    • /
    • pp.71-76
    • /
    • 1996
  • 성인 남자 91명, 여자 61명, 총 152 명을 대상으로 각막 중앙부위 3 mm 직경의 곡률반경을 측정한 결과, 남자 우안의 경우 수평경선의 곡률반경은 7.16 mm ~ 8.49 mm, 수직경선의 곡률반경은 7.03 mm ~ 8.34 mm. 좌안의 경우 수평경선은 7.10 mm ~ 8.48 mm, 수직경선은 7.01 mm ~ 8.24 mm였다. 여자 우안의 경우 수평경선의 곡률반경은 7.16 mm ~ 8.45 mm, 수직경선의 곡률반경은 7.11 mm ~ 8.18 mm, 좌안의 경우 수평경선은 7.15 mm ~ 8.43 mm, 수직경선은 7.01 mm ~ 8.26 mm로 분포하고 있었다. 그리고 곡률반경의 평균치는 남자의 경우 7.74 mm, 여자의 경우 7.69 mm 로 남자가 여자보다 약 0.05 mm 정도 크게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은 7.71 mm로 측정되었다. 이 값은 Gullstrand 정밀모형안의 수치와 장 일치하였다. 또한 수평경선의 곡률반경 평균치는 7.79 mm, 수직경선의 곡률반경 평균치는 7.64 mm로 수평경선의 곡률반경이 수직경선의 곡률반경보다 0.15 mm 정도 크게 나타났다.

  • PDF

RGP 렌즈 착용한 대학생의 각막곡률반경 측정 (Study in Radius of Corneal Curvature of university Students with Keratometer)

  • 김창식;류광민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1권3호
    • /
    • pp.181-185
    • /
    • 2006
  • 각막곡률반경은 RGP 렌즈를 착용한 대학생(1980~1984년)을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대상자는 187명으로 여자(167), 남자(17) 그리고 원추각막환자(3)이었다. 각막곡률반경은 전체대상자의 평균치가 7.77mm이었고, 좌안과 우안의 측정치 역시 7.77mm이었다. 눈의 수평, 수직경선의 측정치는 7.88mm, 7.65mm이었다. 남자와 여자의 경우는 모두가 수평이 수직경선보다 동일하게 0.22mm 크게 조사되었다. 성별에 따른 곡률반경의 차이는 남자의 경우 평균치가 7.84mm으로 여자의 경우보다 0.08mm 정도 크게 측정되었고, 좌, 우안의 크기는 차이가 없었다. 원추각막환자는 곡률반경의 평균치가 6.86mm으로 정상인 조사대상자의 평균치보다 0.91mm 작게 조사되어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정시안의 연령별 각막전면곡률 변화와 분포에 관한 연구 (Study on Distribution and Change of Curvature of the Anterior Corneal Surface with each Age in Emmetropia)

  • 김찬수;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211-221
    • /
    • 2004
  • 이 논문의 목적은 정시안에 있어서 연령별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변화와 분포를 파악하는데 있다. 나안시력이 0.6-1.0 이상을 보이고, 굴절이상도가 등가구면 굴절력 ${\pm}0.75$ Diopter 이하면 3-83세 사이 504명의 정시안을 대상으로 Keratometer를 아용하여 연령에 따른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분포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각 개인별 분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첫째, 연령에 따라 선형상관관계식 Y = 0.003x + 7.796(r = -0.26)이 얻어졌고, 평균나이 38.3세에 평균 곡률반경은 $7.68{\pm}0.25mm$이었으며, 전체 대상의 분포 범위는 최소 6.98 mm에서 최대 8.54 mm의 결과를 보였다. 둘째,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빈도는 7.61 - 7.80 mm가 36%, 7.41 - 8.00 mm가 78%, 7.21 - 8.20 mm가 96%로 나타났다. 셋째, 남 여 성별에 따른 비교에서 남자 (n = 304, 평균 37.6세, $7.72{\pm}0.24mm$, 범위 7.09 - 8.54 mm)는 여자 (n = 200, 평균 39.3세, $7.62{\pm}0.24mm$, 범위: 6.98 - 8.41 mm) 보다 평균 0.1mm 만큼 크게 나타났다. 또한, 그룹별 평균값의 변화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첫째, 연령에 따른 관계식은 $Y=-0.0066x^2+0.0227x+7.7282$, 선형 상판계수는 r = -0.90로 나타나 개인별 분석에서의 r = -0.26 보다 큰 수치를 보였다. 둘째, 수직곡률반경과 수평곡률반경은 연령에 따라 모두 감소하였으며, 특히, 수직보다는 수평 곡률반경의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p < 0.01). 셋째, 강주경선과 약주경선의 차이는 저연령군 0.18 mm에서 고연령군 0.08 mm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차이가 좁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넷째, 남 여의 비교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8개 군 모두에서 크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1). 결론적으로 같은 연령내에서도 개인별 차이가 크지만 연령그룹별 평균값의 변화는 연령 증가에 따라 강주경선, 약주경선 및 그 평균값, 수직곡률, 수평곡률 그리고 남자, 여자 모두에게서 각막전면곡률반경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수직곡률보다 수평곡률의 감소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음을 발견하였다.

  • PDF

?과 회전관성을 고려한 수평 곡선보의 자유진동 해석 (Free Vibration Analysis of horizontally Curved Beams considering Warping and Rotatory Inertia)

  • 이병구;박광규;오상진;진태기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 /
    • 제14권1호
    • /
    • pp.35-42
    • /
    • 2001
  • 본 연구는 변화곡률 수평 곡선보의 면외 자유진동에 관한 연구이다. 뒴과 회전관성을 고려한 변화곡률 수평 곡선보의 자유진동을 지배하는 상미분방정식이 유도되었고, 이 지배미분방정식을 수치해석하여 곡선보의 고유진동수를 산출하였다. 지배미분방정식을 수치적분하기 위하여 Runge-Kutta method를 이용하였고, 고유진동수를 산출하기 위하여 Regula-Falsi method와 결합한 행렬값 탐사법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이론적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타문헌의 고유진동수와 비교하였고, 실험실 규모의 모형실험을 실시하여 이론값과 실험값의 고유진동수를 비교하였다. 수치해석의 결과로 무차원 재변수들의 변화에 따른 무차원 고유진동수를 제 3모드까지 산출하였고, 그 결과들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곡선형 교량 등과 같이 곡선부재로 이루어진 구조물의 설계시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PDF

곡선 개구제형 거더의 곡률에 따른 매개변수 해석연구 (Parametric Study on Curved Tub Girders for Varying Radii of Curvature)

  • 김종민;한택희;최준호;최병호;강영종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 /
    • 제24권2호
    • /
    • pp.175-188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개구제형 트윈 거더 교량의 곡률에 따른 상부수평브레이싱 부재력 산정식의 적절성 및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3경간 연속교를 대상으로 곡률반경을 50m에서 1,200m로 변화시켜 상부수평브레이싱의 부재력 산정식과 3차원 유한요소해석을 통한 부재력을 비교하였다. 그리하여 상부수평브레이싱의 공칭부재력을 계산할 수 있는 보정계수를 제안하였다. 특히 상부수평브레이싱 수직재 부재력 산정식은 3차원 유한요소해석결과와 잘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가로보의 유무에 따른 교축직각방향 강성의 영향이라 판단된다. 그리고 사재와 수직재의 휨, 비틀림, 뒤틀림 및 수평분력의 영향을 곡률별로 도식화하여 나타내었다.

데카르트의 원정리에 관하여 (On the Descartes Circle Theorem)

  • Susumu Takinami;Yoshimasa Michiwaki
    • 한국수학사학회지
    • /
    • 제1권1호
    • /
    • pp.1-8
    • /
    • 1984
  • 본 논문에서는 수학적인 사유형식을 시기적으로 수평과 수직의 축에서 관찰할 목적으로 Descartes의 원정리을 생각한다. 이 정리에 잔해서는 지금까지 접척원의 곡률의 연구가 있으며, 특히 내접원, 외접원의 곡률을 중심적으로 수많은 방법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분 논문에서 이들 방법을 일반화하여 고찰하며 특히 독립적으로 연구되어온 화산의 방법과 비교한다.

  • PDF

각막지형도(topography) 각막곡률로부터 토릭 각막형상의 수식화 (Mathematical Expression of the Toric Cornea using Corneal Topography Measurements)

  • 김대수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439-444
    • /
    • 2011
  • 목적: 수평축과 수직축 비가 다른 토릭각막의 형상을 수학적인 함수로 표현하여 각막곡률 분포의 분석과 콘택트 렌즈 착용에 필요한 눈물두께 계산에 적용한다. 방법: 각막을 타원함수로 가정하고 함수로부터 유도된 곡률반경식과 각막 토포그라피 측정 곡률반경을 일치시켜 타원함수의 변수를 결정하였다. 계산은 작성한 엑셀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과: 중심이 각막 정점에 위치하지 않는 리본(나비)형 토포그라피 이미지를 가지는 직난시 각막의 수평, 수직 각 축에 대해 각막의 형상을 수치적으로 알 수 있는 타원함수를 구하였다. 결론: 각막에 대해 고도의 수차 등이 요구되지 않는 응용, 예를 들면 콘택트렌즈 피팅, 난시교정 등에 각막 형상을 단순한 타원함수로 표현하는 것이 편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여대생들의 각막기본 곡률, 난시, 굴절력 (The Corneal Base Curve, Astigmatism, and Power of Women College Students)

  • 김덕훈;최호성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53-57
    • /
    • 2001
  • 각막의 구조와 기능은 연령에 따라 다소 변화한다. 본 연구는 케라토미터를 이용하여 각막의 곡률, 굴절력, 난시축에 대해서 여대생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피검자는 19세와 20세로 하였다. 19세의 우안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64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81 mm이며, 좌안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65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83 mm이다. 한편 20세의 우안과 좌안의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72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75 mm이다. 19세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21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32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23 diopter 이고 수평굴절력이 약 43.24 diopter이다. 한편 20세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3.67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62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3.73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60 diopter이다. 축에 따른 각막난시의 형태는 19세 우안은 직난시가 약 83%, 도난시가 약 16%이고, 좌안은 직난시가 약 86%이고 도난시는 12%였다. 20세 우안은 직난시가 약 56%이고, 도난시가 약 44%이며, 좌안은 직난시가 56%이고, 도난사가 41%로 나타났다. 난시의 도수에 대해서 1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36%이고 좌안은 31%이나 20세는 좌우안 모두 37.5%이다. l diopter 이상에서 2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과 좌안은 42%이나, 20세의 우안은 34.4%이고 좌안은 43.8%이다. 한편 2 diopter 이상에서 3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12%이나 좌안은 22%이고, 20세의 우안은 15.6%이고 좌안은 12%이다. 3 diopter 이상에서 4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6%이고 좌안은 2%이나, 20세는 우안만 9%이다.

  • PDF

충적층 입자 특성을 고려한 수평집수정 굴착 속도 추정 (Estimation of Drilling Velocity for Horizontal Wells Based on Alluvial Sediment Characteristics)

  • 김규범;이정운;이치형
    • 지질공학
    • /
    • 제25권2호
    • /
    • pp.273-280
    • /
    • 2015
  • 강변여과수의 수평집수정 시공시 불균질성 지층에 의한 굴착 지연 등은 전체 굴착 공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안성천 지역에서 시공 중인 수평집수정의 굴착 과정에서 심도별로 취득된 입도분석 자료, 균등계수, 곡률계수를 활용하여 실제 굴착 속도를 추정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균등계수와 곡률계수를 입력인자로 사용한 회귀식을 도출한 후 타 수평집수정에 적용한 결과, 조립질이면서 분급이 양호한 지층에 추정식이 잘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중소규모의 하천을 대상으로 개발된 만큼, 향후 대하천 주변의 굴착 정보를 활용하여 추정식을 보완한다면 보다 정확한 설계 및 효율적인 시공 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한국인 정상교합자의 3차원 디지털 모형을 이용한 순,협측 치면 곡률 (Labial and buccal surface contours of Korean normal occlusion in a three-dimensional digital model)

  • 채지현;송진욱;차정열;최정수;박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95-103
    • /
    • 2008
  • 본 연구는 한국인의 치아형태에 적합한 브라켓 베이스를 만들기 위해 임상 치관의 순,협측 곡률을 3차원적으로 계측하여 치관의 곡률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정상적인 해부학적 형태를 가지는 구강모형 30쌍을 3차원 디지털 모델로 제작한 후, FA점을 기준으로 수평 기준면과 수직 기준면을 설정하였다. 이 기준면에 대한 치면의 곡선을 형성한 후, 곡률을 이차방정식의 계수로 표현하였다. 수평면과 수직면의 곡률과 FA점을 기준으로 근심과 원심, 치은측과 교합면측의 곡률을 측정한 결과, 상악견치와 상악 제2소구치 외에는 남녀간 치면 곡률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하악 측절치, 상악 견치, 상하악 제1, 2소구치와 제1대구치에서 근원심 또는 치은교합면측 치면 곡률의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p < 0.05). 본 연구에서 얻어진 순,협측 치면의 곡률 자료는 한국인의 치아 형태에 적합한 Straight Wire Appliance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