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서 발생하는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264,120TEU 중에서 군산항에서는 6.60%만이 처리되고 나머지는 광양항과(55.90%) 부산항(34.15%), 기타항(4.45%)에서 94.40%가 타항만에서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군산항에서 처리하는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은 31,715TEU로 전국항만 대비 0.20%를 처리하고 있으며, 중국의 상해항과 청도항의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이 전체 26,912TEU로 군산항 전체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처리물량의 80.1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전라북도에서 발생되는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50%만 군산항을 이용해도 약 130,000TEU을 유치할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적권역을 이용하지 않고 타항만으로 유출입되는 1,947,069TEU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약 10%만 군산항으로 유치한다면 약 190,000TEU의 물동량 증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 중국의 상해항과 청도항의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중 최적권역을 이용하지 않은 타항만을 이용하는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은 총 383,184TEU로 이중 약 10%만 군산항으로 유치하면 약 38,000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는 수출입화물의 99% 이상이 항만을 통해 해외로 운송되고 있는 관계로 해상화물 운송이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상화물은 크게 일반화물(벌크화물)과 컨테이너화물로 구분되는데 컨테이너화물은 갈수록 그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 물류망 개선뿐만 아니라 물류비 인하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컨테이너화물의 운송에 대한 기초 연구들은 사회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1년 기준 우리나라 컨테이너화물의 내륙기종점(O/D)에 관한 연구 분석결과를 중심으로 국내 수출입컨테이너의 주요 항만별, 수입 수출별, 내륙시도별 분포 현황을 살펴 본 후 그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우리 나라의 수출입은 대부분 항만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수출입 전체적인 흐름에서의 정보교환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육상물류와 해상물류와의 정보흐름이 단절되어 육상물류부문에서 생겨나는 원천정보를 활용할 수 없다. 또한 각 선사를 비롯한 해운대리점과 관련업계, 그리고 정부기관들이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어 정보의 중복성, 불일치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물류망의 경우 망업자라는 한계와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지 못함으로써 항만관련업자나 기관들에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우리 나라의 수출입 물동량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컨테이너 화물을 대상으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모든 정보를 원천지에서부터 입수하여 이를 통합 관리하여 저장함으로써 육상과 해상의 정보흐름을 유연하게 연계시킴은 물론 데이터의 불일치, 중복성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축 된 통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컨테이너화물의 수출입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들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구조화하였으며, 또한 수출입상의 EDI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통합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와 코드를 설계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웹을 기반으로 하여 모든 정보의 입력과 조회 및 정보의 교환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우리 나라의 수출입은 대부분 항만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수출입 전체적인 흐름에서의 정보교환이 원활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육상물류와 해상물류와의 정보흐름이 단절되어 육상물류에서 생겨나는 원천정보를 활용할 수 없다. 또한 각 선사를 비롯한 해운대리점과 관련업계, 그리고 정부기관들이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어 정보의 중복성, 불일치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물류망의 경우 망업자라는 한계와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지 못함으로써 항만관련업자나 기관들에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우리 나라의 수출입 물동량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컨테이너 화물을 대상으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모든 정보를 원천지에서부터 입수하여 이를 통합 관리하여 저장함으로써 육상과 해상의 정보흐름을 유연하게 연계시킴은 물론 데이터의 불일치. 중복성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축된 통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컨테이너화물의 수출입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들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구조화하였으며, 또한 수출입상의 EDI 업무를 지원하기 D NL해 통합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와 코드를 설계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정보를 실시간제공하고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돌고 웹을 기반으로 하여 모든 정보의 입력과 조회 및 정보의 교환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운송시간과 운송비용으로 구성되는 희생량 모델과 각 운송경로별 CO₂배출량을 고려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운송경로 선택에 관하여 고찰한다. 먼저 부산항을 이용하는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물동량과 운송경로별 분담, 국내외 CO₂배출량 현황, 희생량 모델,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시간가치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본다. 그리고 서울에서 발생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을 부산항으로 운송하는 경우를 가정하고 희생량 모델을 이용하여 계산한 각 운송경로별 희생량에 기초한 운송경로의 선택에 대하여 고찰한다. 또한 화물의 운송에 의하여 발생하는 CO₂배출량을 고려하여 결정한 환경부하 희생량을 추가한 희생량 모델을 이용한 운송경로의 선택에 대해서도 고찰한다. 본 연구의 결과, 희생량 모델에 기초한 컨테이너화물의 운송경로 선택이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국내 수송 현황을 잘 나타내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연안운송의 운송분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송시간의 단축이 가장 효과적인 것을 확인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운송시간과 운송비용으로 구성된 희생량 모델과 운송경로의 환경비용을 이용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운송경로 선택에 관하여 고찰한다. 먼저 희생량 모델, 운송의 환경비용,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물동량과 운송경로별 분담율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본다. 그리고 부산항의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을 서울로 운송하는 경우를 가정하고 운송시간과 운송비용, 화물의 운송에 의하여 발생하는 환경비용에 대하여 고찰한다. 또한 환경비용을 고려한 희생량 모델을 이용하여 각 운송경로별 희생량을 계산한다. 마지막으로 계산된 운송경로의 희생량에 기초하여 수출입컨테이너 화물의 운송경로를 결정한다. 본 연구의 결과, 운송의 환경비용을 고려하는 경우 수출입컨테이너의 육상운송 분담율이 감소하며 연안운송 분담율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운송시간과 운송비용으로 구성된 희생량 모델과 운송경로의 환경비용을 이용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운송경로 선택에 관하여 고찰한다. 먼저 희생량 모델, 운송의 환경비용,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물동량과 운송경로별 분담율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본다. 그리고 부산항의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을 서울로 운송하는 경우를 가정하고 운송시간과 운송비용, 화물의 운송에 의하여 발생하는 환경비용에 대하여 고찰한다. 또한 환경비용을 고려한 희생량 모델을 이용하여 각 운송경로별 희생량을 계산한다. 마지막으로 계산된 운송경로의 희생량에 기초하여 수출입컨테이너 화물의 운송경로를 결정한다. 본 연구의 결과, 운송의 환경비용을 고려하는 경우 수출입컨테이너의 육상운송 분담율이 감소하며 연안운송 분담율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국가 간의 거래가 꾸준하게 증가함에 따라 수출입 활동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수출입 활동을 위해서는 포워더의 활동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포워더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화주의 만족도를 살펴보기 위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컨테이너화물의 화주와 벌크화물의 화주로 구분하여 ‥‥(중략)‥‥.
우리나라 수출입 컨테이너물동량은 1995년 3,942천 TEU에서 2014년 14,601천 TEU로 증가했고, 부산항의 처리 비중은 92.4%에서 63.4%로 상당 수준 낮아졌다. 현재 우리나라 33개 무역항 중 11개 항만에서 컨테이너 전용부두가 운영되는 있으며, 2014년 항만별 컨테이너부두 시설 확보율은 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다. 즉 부산항, 인천항은 각 83.3%, 48.0%로 시설 부족현상을 보이나, 광양항 196.7%, 울산항 188.8%, 군산항 583.3%, 마산항 1,666.7% 등 시설 과잉이 심각한 항만도 적지 않다. 본 연구는 허쉬만-허핀달지수(HHI)와 변이할당법을 활용하여 기존 연구와 차별적으로 5대 해외 기종점 권역별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항만 집중도와 변이효과를 분석하고, 우리나라 컨테이너항만의 경쟁 구도 및 항만정책 방향에 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우리나라 컨테이너항만의 집중도는 지난 20년간 0.86에서 0.44로 완화되었으나 최근 5년간은 큰 변화가 없었다. 5대 수출입 해외 권역, 즉 극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일본, 북미 및 유럽 지역 컨테이너화물의 세부적인 항만 집중도 분석 결과, 2014년 극동아시아 0.290, 동남아시아 0.375로 가장 낮았고, 이는 전체 항만 집중도를 0.44로 낮춘 주요 원인이 되었다. 즉 아시아 수출입 물동량이 과거에 비해 국내 여러 항만에서 분산 처리되면서 우리나라 전체 컨테이너항만의 집중도를 낮추게 된 것이다. 또한 2010년 이후 컨테이너항만의 집중도는 거의 변함이 없고 북미 및 유럽항로에서는 오히려 집중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 이에 정부는 컨테이너 부두시설의 효율적인 개발 및 운영 정책 수립을 위해 항만의 집중도 및 변이효과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특히 컨테이너 물동량 대비 하역능력에 충분한 여유가 있는 항만임에도 불구하고 양(+)의 변이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경우, 그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향후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내륙 기종점별 항만 집중도나 동북아시아 항만에 대한 환적화물의 집중도 등에 관한 후속적인 연구도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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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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