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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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활엽수림(天然闊葉樹林)의 경영대상(經營對象) 수종(樹種) 선정(選定) 및 구성비율(構成比率) 추정(推定) (Selection of Desirable Species and Estimation of Composition Ratio in a Natural Deciduous Forest)

  • 양희문;강성기;김지홍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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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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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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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가리산 일대 천연활엽수림을 대상으로 산림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경제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경영대상 수종 선정과 구성비율 추정을 위해 수종구성, 직경급과 수고급별 개체수 분포, 지형적 위치, 종다양성 등 군집 구조적 속성을 기초로 하여 우점수종과 우점 가능 수종을 파악하고, 산림의 적정 안정수준을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 산림에는 총 25개 교목수종이 생육하고 있으나, 우점성 또는 우점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 신갈나무, 소나무, 가래나무, 졸참나무, 층층나무, 고로쇠나무, 물푸레나무, 찰피나무와 이용적 가치가 높은 음나무 등 9개 수종이 경영대상 수종으로 선정되었다. 2. 연구대상 산림을 지형적 위치에 따라 구분하고, 경영대상 수종을 고찰한 결과, 계곡지역은 가래나무, 층층나무, 신갈나무, 고로쇠나무, 찰피나무, 물푸레나무, 산복지역은 신갈나무, 졸참나무, 고로쇠나무, 찰피나무, 물푸레나무, 음나무, 그리고 능선지역은 신갈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물푸레나무 등이 경영대상 수종으로 선정되었다. 3. 연구대상 산림 전체, 계곡, 산복, 능선지역 상층에서는 각각 1.96, 1.68, 1.93, 1.27 이상의 종다양성 수준을 유지해야 현재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되었다. 4. 산림의 안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신갈나무는 30%, 고로쇠나무, 물푸레나무, 졸참나무, 찰피나무는 10%~15%, 가래나무, 소나무, 층층나무는 5%~10%, 음나무는 5% 가량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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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위한 수종 선정 기준의 우선순위 도출 (Prioritization of Species Selection Criteria for Urban Fine Dust Reduction Planting)

  • 조동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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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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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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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도심지 내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위한 식물 소재 선정 시에는 식물의 흡착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식물의 잎 모양, 질감, 수피의 형태 등 형태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여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식물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연구는 식물의 흡착 기능보다 흡수 기능에 대한 연구가, 실외식물보다 실내식물인 관엽식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주로 진행되어 왔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수종 선정 기준이 구체적이지 않아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위한 식물 소재 선정 기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퍼지다기준 의사결정법(Fuzzy MCDM)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영향을 미치는 8가지 지표 항목에 대한 우선순위를 도출하고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위한 수종 선정 기준을 마련하였다. 이를 위하여 미세먼지 관련 분야 전공자와 미세먼지 관련 연구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조사 분석 결과, 미세먼지 저감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 항목 중 잎 면적과 수종의 종류가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냈다. 그리고 잎 표면의 거칠기, 수고, 성장 속도, 잎의 복잡성, 잎 가장자리 형태, 수피 특징 순서로 우선순위가 높게 나타났다. 잎 표면이 거친 수종을 선정할 경우에는 잎에 털이 있고, 광택이 나며, 왁스층이 있는 수종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는 것이 좋다. 잎의 형태를 고려할 경우, 단일 잎보다 3종 혹은 2종 잎과 손바닥 형태의 잎을 선정하고,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한 모양보다는 톱니 모양의 잎을 선별하여 공기 중의 미세먼지가 잎의 표면에 흡착되는 표면적 비율을 높아지게 할 필요가 있다. 수피의 특성을 고려할 경우에는 피목이나 무늬종보다는 코르크층이 있고 껍질이탈이나 갈라짐이 관찰되거나, 앞으로 관찰될 가능성이 높은 수종을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연구는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식재계획 시 식물의 미세먼지 흡착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식물의 형태적 특성을 중심으로 식물 소재 선정 기준에 대한 우선순위를 제시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도출한 결과는 도심지 내 수목 식재 계획을 위한 수종 선정 시 기초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라산 분포수종의 착화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gnition Characteristics of Several Species on the Distribution in Mt. Halla)

  • 박영주;오진열;이시영;이해평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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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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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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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한라산 산림 연료의 산불발생에 대한 위험성을 고찰하고자 16종의 고도별 분포수종 생엽을 대상으로 발화온도시험기와 콘칼로리미터 시험기를 이용하여 착화특성을 분석하였다. 함수율을 측정한 결과, 98~248% 정도의 범위 내에서 수종별로 차이가 나타났으며, 무염착화온도는 $251{\sim}383^{\circ}C$ 온도구간에서 수종별로 차이가 나타났다. 선정된 시료들 가운데 조릿대의 함수율과 발화온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릿대, 털진달래, 개서어나무들은 발염착화가 일어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조릿대는 다른 수종들에 비해서 가장 빠른 시간에 착화가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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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아까시나무림의 식생구조의 자연성 복원 모델 (Vegetation Structural Restoration Model for Naturalness of Robinia pseudo-acacia Forest in the Case of Korean National Capital Region)

  • 강현경;방광장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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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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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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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수도권 지역의 아까시나무림을 중심으로 식물군집의 식생구조적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도시녹지의 자연성 복원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조사지역은 서울도심지역으로 중구 남산과 서대문구 안산, 서울외곽지역으로 은평구 봉산과 부천시, 성주산, 비도시지역으로 경기도 천마산을 선정하였다. 주요 연구분야는 생태적 특성과 복원모델로 구분하였가. 생태적 특성평가는 천이단계, 자연성 및 다층적 식생구조와 종다양성을 실시하였으며, 복원모델은 적정수종, 개체수, 흉고단면적, 수목간 최단거리를 선정하였다. 조사결과, 복원모델은 비도시지역 중 자연성이 높으며 다층구조를 이루고 있는 자생식물군집을 선정하였으며 적정식물은 교목성장 3종, 아교목성정 7종, 관목성장 16종, 주연부 수종 4종 초본식물 27종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향후, 아끼시나무림읜 자연성 복원을 위해서 자연림인 참나무류로의 천이를 유도할 수 있도록 자생종 중심의 생태적 복원방안의 모색이 이루어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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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정사영상을 이용한 딥러닝 기반의 산림수종 분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ep Learning-based Tree Species Classification by using High-resolution Orthophoto Images)

  • 장광민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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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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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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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드론으로 취득한 고해상도 정사영상 자료를 이용하여, 컨볼루션 신경망(Convolution Neural Network, CNN)을 이용한 딥러닝 기법을 통해 수종에 대한 자동분류 가능성을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수종판독을 위한 분류항목을 소나무, 자작나무, 낙엽송, 잣나무 그리고 신갈나무 5개 수종으로 선정하였다. 고해상도 정사영상과 임상도를 이용하여 총 5,000개의 데이터셋을 구축하였다. 수종분류를 위한 학습모델로 CNN 기법을 적용하였고, 데이터셋을 5:3:2의 비율로 훈련데이터, 검증테이터, 테스트데이터를 구분하여 모델의 학습 및 평가에 사용하였다. 모델의 전체 정확도는 89%로 나타났으며, 수종별 정확도는 소나무 95%, 자작나무 89%, 낙엽송 80%, 잣나무 86%, 신갈나무 98%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주요 침엽수종의 최적 경쟁지수 모형 선정 (Selecting the Optimal Method of Competition Index Computation for Major Coniferous Species in Korea)

  • 이정호;이대성;서영완;최정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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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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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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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내 주요 침엽수종인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을 대상으로 거리종속 경쟁지수 모델 및 경쟁목 선정방법에 따른 최적 경쟁지수 모형을 선발하고, 수종별 간벌강도 및 입목밀도에 따른 경쟁지수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사용자료는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국유림 내 분포하는 소나무림, 잣나무림, 낙엽송림을 대상으로 각 2회씩 조사된 표준지 80개소의 총 240개 시험구 내 입목정보를 활용하였다. 경쟁지수가 산출된 입목 수는 수종별로 소나무 1126본, 잣나무 4093본, 낙엽송 3399본 이었다. 최적 경쟁지수 모형 선정을 위하여 흉고단면적 정수, 수고 및 지하고의 각도를 이용하여 경쟁목을 선정하는 방법을 고려하였으며, 기존 Lorimer, Martin-EK, Braathe, Heygi, Daniels 모델과 본 연구에서 제안한 Modified Daniels 모델까지 총 6가지 경쟁지수 모델을 비교하였다. 최적 모형 선정을 위한 상관분석 결과, 흉고단면적 정수 $4m^2/ha$를 이용한 경쟁목 선정방법과 Modified Daniels 경쟁지수 모델이 이용된 모형에서 가장 좋은 상관이 나타나 최종적인 모형으로써 경쟁지수가 산출되었다. 임분특성에 따른 경쟁지수를 파악한 결과,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모두 간벌강도가 강할수록 입목밀도가 낮을수록 경쟁지수는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생육환경특성을 고려한 아파트단지내 조경수목 선정 및 적정 성토높이 - 상계동 쓰레기 매립지를 중심으로 - (The Appropriate Mounding Height and Selection of Ornamental Trees on the Considering of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in the Apartment Complex - In the case of Sanggyoi-Dong Sanitary Sandfill -)

  • 이경재;한봉호;조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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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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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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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상계동 쓰레기 매립지 위에 조성된 아파트 단지내 수목식재지에 대한 연구로 토양특성, 배수상태, 식재상태, 수목피해도 분석을 통하여 적정 성토높이와 적정수종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토양특성에 있어서는 토양산도가 pH 5.9~7.4로 중성 및 약알칼리성 토양이었다. 1990년 조사결과보다 1994년 조사결과에서 심한 피해현상을 나타내는 수종으로는 침엽수는 소나무, 잣나무, 젓나무이었으며, 낙엽수로는 은행나무, 벚나무이었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수목식재밀도, 쓰레기침출수에 의한 토양오염, 배수불량 등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심한 피해를 받고 있는 수종을 쓰레기 침출수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적정 성토높이는 약 80cm이상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상계동 쓰레기매립지에 조성된 아파트단지에 생육이 적정한 수종으로는 느티나무, 복자기, 중국단풍, 회화나무, 가중나무이었으며 이들 수종의 적정 성토높이는 50~60c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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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구간 하천에 서식하는 주요 식생의 서식 현황 (Vegetation Habitat at the Urban Region of Streams)

  • 김진홍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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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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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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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들어 도심구간의 하천에도 치수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는 적극적으로 수생식물의 식재를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도심구간의 하천에는 무분별하게 수생식물을 식재함으로써 홍수시 흐름의 강한 유속에 의해 수생식물이 훼손, 유실되고 있어 도심구간 하천의 식재 지침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도심구간 하천의 식재 지침 수립을 위한 전 단계로서, 도심구간 하천에 서식하는 주요 수생식물을 선정하고 이들의 서식에 적합한 수리 특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의 양재천, 성북천, 탄천 및 중랑천을 대상으로 수생식물의 서식현황을 살펴보고, 흐름의 특성에 따른 거동 분석을 조사하여, 적정 서식 영역을 제시하였다. 조사 결과 도심구간 하천에 서식하는 적정 수종으로 달뿌리풀, 갈대, 물억새, 갯버들 등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의 흐름에 대한 거동 분석을 위해 흐름의 수심, 유속, Froude수를 각 수종 및 성장도와 관련시켜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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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전기저항의 측정을 통한 조경수목의 변색 및 부후목재의 탐색 (Detection of Discolored or Decayed Wood in Landscape Woody Plants by Internal Electric Resistance Measurements)

  • 송근주;한심희;하태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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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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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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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조경수목의 목질 내부의 상태 진단과 변색 및 부후 부위의 탐색을 통하여 병든 부위를 조기에 제거. 병의 확산 방지 및 효율적인 예방관리를 위해 Shigometer의 이용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대상지는 충남 천안시 성환흡 수향리에 위치한 연암축산원예대학으로 하였으며, 대학 구내에 식재된 조경수를 대상수종으로 하였다. 대상수종은 침엽수 7종과 활엽수 16종으로 총 23종을 선정하였다. 조사한 조경수목의 내부 전기저항치는 수종별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평균 내부 전기저항치가 500k$\Omega$이상인 수종은 은행나무, 섬잣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중국단풍. 홍단풍이었으며, 개체간 차이와 측정 깊이에 따른 차이도 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메타세쿼이아, 수양버들, 자귀나무, 회화나무는 200k$\Omega$이하의 낮은 내부 전기저항치를 나타냈다. 측정 깊이에 따른 변화가 심한 수종은 전나무, 메타세쿼이아, 수양버들, 느티나무, 튤립나무, 목련, 일본목련, 핀오크, 벚나무등으로 이들은 측정 깊이에 따라 전기저항치가 갑자기 하락하는 부위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전기저항치가 갑자기 하락하는 부위의 목재는 부후되어 있었다. 결론적으로 Shigometer는 가시적인 피해증상이 나타나기 전 초기단계에서 목재의 변색 및 부후 부위를 찾아내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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