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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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이용한 독감, 폐렴 및 수족구 환자수 예측 모델 연구 (The Study of Patient Prediction Models on Flu, Pneumonia and HFMD Using Big Data)

  • 우종필;이병욱;이차민;이지은;김민성;황재원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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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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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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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해외에서 주로 실행되어 왔던 빅데이터를 이용한 다양한 질병(독감, 폐렴, 수족구병) 환자수 예측 모델을 개발해 보았다. 기존의 환자수 예측이 병원에서 실제 환자수를 카운팅한 수를 수집하여 발표하는 시스템이라면, 이번에 개발한 연구 모델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질병 관련 단어 및 다양한 기후 데이터를 접목하여 기계학습 방법으로 알고리즘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정부에서 발표하기 전 환자수를 예측하는 모델이다. 특히 유행성 질병이 빠르게 확산될 경우, 실시간으로 전파 속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하여 구글 플루 트렌드에서 실패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모델을 개발하였다.

수족부에 국한되어 완만한 임상경과를 보이는 진행성 골화성 근염 - 1예 보고 - (Myositis Ossificans Progressiva localized on hands and feet with slow progression - One case report -)

  • 김재화;조덕연;윤형구;한수홍;김동준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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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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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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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Myositis ossificans progressiva, otherwise called fibrodysplasia ossificans progressiva is a rare hereditary disease of unknown etiology, which is characterized by progressive ectopic ossification in connective tissues of the muscles, tendons, fascia and aponeurosis. We report a case of myositis ossificans progressiva confined to hands and feet, which has an unusual clinical feature with slow pro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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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분을 이용한 미꾸리 양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udfish Raising Use of Hens Excreta)

  • 손장호;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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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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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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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동물사료원의 생산효과에 관한 연구로 암자의 배설물을 먹이로 한 미꾸리가 사양되었다. 2년생 미꾸리의 사료로 35일간 생계분이 이용되었고 미꾸리 수족관의 물은 실험기간 동안 교환하지 않았다. 8개의 수족관, 8kg의 미꾸리와 4마리의 토종닭 암컷이 본 실험에 이용되었다. 본 실험은 시판용 미꾸리사료로 미꾸리를 사양한 4개의 대조구와 계분으로 미꾸리를 사양한 4개의 처리구로 구분되었다. 시판용 미꾸리 사료와 생계분간의 화학조성이 비교되었다. 두 샘플에서 조단백질 함량은 거의 같았다. 조지방 및 조회분 함량은 시판용 미꾸리 사료보다 계분에서 높게 평가되었다 생계분을 먹고 자란 미꾸리의 성장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실험기간동안 수족관내 물 중의 대장균, 살모넬라균 및 pH의 농도는 처리구간에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미꾸리의 도태율은 생계분 급이구에서 감소되어지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35일간의 시험기간동안 미꾸리의 건강은 문제가 없는 것이 관찰되었다. 본 결과는 생계분만으로 미꾸리 사양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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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의 출수기에 관한 연구 VI. 광질이 대맥의 출수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Heading Date of Wheat and Barley VI. Effects of Light Qualities on Heading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Barley)

  • 하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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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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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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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맥류재배시 보조조명의 광질이 출수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맥류세대족진에 이용코자 오월보리, 완주봄쌀보리, 사천6호, 강보리를 공시하여 8시간의 자연일장과 16시간의 보조조명으로 장일처리하였다. 보조조명은 백열등(80W), 청색형광등(80W), 주광생형광등(80W), Biolux 형광등(80W), 백열전구(40W)+청색형광등(40W), 백열전구(40W)+주광색형광등(40W), 백열전구(40W)+Biolux형광등(40W), 자연일장(8시간) 등 8처리구를 두고 15$^{\circ}C$로 조절된 온실에서 본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광질에 따라 지엽전개까지 일수는 백열등조명구 또는 백열등 혼합조명구가 가장 짧았고, 품종간에는 사천6호가 가장 짧았다. 2. 이엽전개까지 일수가 가장 짧은 백열등조명구가 출엽속도는 빨랐으나 주간의 엽수와 초장의 일당생장량은 가장 적었으며, 기타 간장 절간장 및 엽면적 등의 생장량도 적었다. 3. 엽위별 엽록소함량은 상위엽일수록 많았고, 지엽전개가 가장 빨랐던 배열등조명구의 하위엽(제1엽, 2엽)의 엽록소함량이 특히 적었다. 4. 지상부 건물중은 품종별 다같이 백열등조명구가 가장 적었으나 천입중은 백열등조명구 또는 Biolux 조명구에서 가장 높았다. 5. 주당입수와 수량은 Biolux 조명구가 가장 많았고 백열등조명구에서 가장 적었다. 6. 출수족진만이 목적일 때는 보조조명 방법으로 지엽이 가장 빨리 출현하는 백열등조명이 바람직하나 출수기와 수량을 다같이 고려한다면 백열등+청색형광등으로 혼합조명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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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재배농민과 일반농민의 농부증 관련 신체증상 호소율 조사 (A Survey on Physical Complaints Related with Farmers' Syndrome of Vinylhouse and Non-vinylhouse Farmers)

  • 이주영;박정한;김두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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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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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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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비닐하우스 재배농민들이 일반농민에 비해 신체증상 호소율이 더 높은 지 조사해 보기 위해 경상북도 성주군의 6개면 지역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비닐하우스 재배농민 250명과 일반농민 142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농작업양상 그리고 농부증의 각 증상에 대한 호소빈도에 대해 1993년 7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에 걸쳐 면담조사와 혈압측정을 하였다. 비닐하우스 재배농민이 일반농민에 비해 평균 연령이 적었고, 동거 가족수가 많았고, 농사경력은 짧았으며, 연평균 일일 노동시간과 연간 노동일수가 많았고 연간 가구당 평균 수입이 약 2.6배 많았다(p<0.01). 조사기간인 1993년 6월 한 달에 비닐하우스 재배농민은 농약을 평균 3.4회 살포하여 일반농민보다 약 1.7배 더 많이 살포했고, 년간 16회 이상 살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한 달간 농약살포후 중독 경험률은 비닐하우스 재배농민 가운데 39.6%나 되어 일반농민의 25.4% 보다 더 많았다. 농부증 8개 증상 중 비닐하우스 재배농민과 일반농민 남녀가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요통, 수족감각둔화, 어깨결림, 그리고 어지러움이었다. 농부증 양성률은 비닐하우스 재배농민 남자 22.1%, 여자 43.4%, 일반농민 남자 23.2%, 여자 50.7% 로 비닐하우스 재배농민과 일반농민 간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여자들이 남자에 비해 농부증 양성률이 약 2배 더 높았고, 다중 지수형 회귀분석으로 다른 요인의 효과를 조정했을 때는 3.0배 더 높았다(p<0.01). 두 농작업군 모두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농부증 양성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1세 증가시 농부증 위험도는 3% 증가하였다(p<0.05). 또 최근 한 달간 농약살포 후 중독을 경험했던 농부들이 경험하지 않았던 농부들에 비해 농부증 위험도는 3.7배 였다(p<0.01). 고혈압 유소견율은 일반농민 남녀 각각 22.4%, 13.7%로 비닐하우스 재배농민의 13.5%, 12.0% 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고혈압과 농부증 사이에 일정한 관련성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는 비닐하우스 재배농민들이 일반농민들에 비해 특별히 신체증상호소율이 높지 않았다. 중요한 건강문제와 가능한 대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농약살포후 중독이 문제가 되므로 농약을 쓰지 않거나 더 적게 쓰고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영농법 및 농약을 좀 더 안전하게 살포할 수 있는 방법의 개발, 고온에서도 착용하기 좋고 보호 성능이 좋은 보호구의 개발이 시급히 요구되며, 농약살포시 환기요령과 보호구 착용방법에 대한 교육 등의 강화도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농부증 증상 중 흔한 증상들은 농작업 자세 및 과도한 노동에 기인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체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농기구를 개발하고, 주기적인 휴식 및 운동을 권장해 볼 만하다. 세째, 고혈압 유소견율이 15% 전후로 높으므로 고혈압 관리사업의 강화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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