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정률 및 부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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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방지제의 종류, 농도 및 침투시간이 굴 (Crassostrea gigas) 미수정란의 수정률과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centration and permeation time of cryoprotectants on fertilization and hatching rate in the unfertilized egg of the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 김기태;임한규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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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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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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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굴 미수정란의 동결보존에 적합한 동해방지제의 종류, 농도 및 침투 시간을 구명하기 위하여 4가지 동해방지제 (DMSO, EG, methanol, PEG) 를 대상으로 수정률, 부화율 및 형태 이상률을 조사하였다. 동해방지제의 농도 및 침지시간은 각각 5, 10, 15, 20%와 10, 20, 30, 40분이었다. 침지 후 미수정란은 정상 정자와 수정되었고, 수정률, 부화율 및 형태 이상률은 동해방지제의 종류와 농도 및 침지시간에 영향을 받았다. 동해방지제의 농도와 침지시간의 증가에 따라 수정률과 부화율은 낮아졌고, 대부분의 동해방지제에서 5-10% 농도와 10-20분의 짧은 침지시간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수정률과 부화율을 근거로 굴 미수정란에 가장 적합한 동해방지제는 DMSO였으며, 처리 농도와 침지 시간은 각각 5%와 10-20분이었다.

HCG, LHRHa, Ovaprim and Pimozide 처리에 따른 종어 Leiocassis longirotris의 배란유도 (Effect of HCG, LHRHa, Ovaprim and Pimozide on Ovulation Induction in Long Snout Bullhead Leiocassis longirotris)

  • 임상구;김광석;김영수;한형균;김응오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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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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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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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각각의 호르몬 처리에 따른 배란유도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LHRHa 호르몬을 종어 암컷에 2회 투여 시 50과 100 ${\mu}g/kg$ 농도에서 100%의 배란율을 보여 가장 높았으며, LHRHa를 1차 처리한 후, 인간 태반성 성선자극호르몬인 HCG를 2차 처리하였을 때, 500 IU에서는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2,000 IU를 주사한 암컷에서 72%의 높은 배란율을 보였다. HCG만 처리했을 시 500~25,000 IU까지 각각 10, 17, 50, 50 및 50%의 배란율을 보였다. Ovaprim 처리에 따른 배란율은 2.5 mL/kg을 주사한 실험구에서 50%의 배란율을 보여 가장 높았다. LHRHa와 pimozide를 혼합하여 처리하였을 때 LHRHa의 농도가 10, 200 및 300일 때 87%의 가장 높은 배란율을 보였다. LHRHa 호르몬을 종어 암컷에 2회 투여 시 모든 농도에서 배란시간은 28~44시간까지 소요되었으며, LHRHa를 1차 처리한 후, 인간 태반성 성선자극호르몬인 HCG를 2차 처리하였을 때, 배란시간은 4,000 IU를 주사한 암컷에서 28~34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HCG를 처리하였을 때, 25,000 IU를 주사한 암컷에서 66~72시간이 소요되었고, LHRHa와 HCG를 2차 처리한 실험구에 비해 배란시간이 길었다. Ovaprim을 처리한 실험구에서는 2.5 mL/kg을 투여 시 66~72시간으로 배란시간이 가장 짧았으며, LHRHa와 pimozide (1,000 ${\mu}g/kg$)를 혼합처리시, 300 ${\mu}g/kg$과 400 ${\mu}g/kg$에서 각각 62~70시간과 66~70시간으로 소요시간이 가장 짧았으며, 50 ${\mu}g/kg$에서 80~86시간으로 소요시간이 가장 길었다. LHRHa 호르몬을 종어 암컷에 2회 투여 시 50 ${\mu}g/kg$의 농도에서 수정률 68.4%와 부화율 58.4%로 100, 150 및 200 ${\mu}g/kg$ 농도의 수정률과 부화율보다 높았다. LHRHa 50 ${\mu}g/kg$을 주사하고, 24시간 후, HCG 처리했을 때, 수정률과 부화율도 각각 35.2와 24.2%로 가장 높았으며, HCG의 처리 후, 수정률과 부화율은 15,000 IU에서 55.2와 46.6%로 가장 높았다. Ovaprim 0.5 mL/kg의 농도를 주사한 실험구에서 2.5 mL/kg을 주사한 실험구에서 56.8과 30.8%의 수정률과 부화율을 보였으며, LHRHa와 pimozide를 혼합하여 처리하였을 때 50 ${\mu}g/kg$의 농도에서 수정률과 부화율이 각각 38.6 및 25.3%로 가장 낮았고 200 ${\mu}g/kg$의 농도에서 62.4와 70.3%로 가장 높았다.

육용종계 종란의 보관온도에 따른 입란 전 저장기간이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fferent Holding Temperatures and Storage Time during the Pre-Incubation Period on the Hatchability of Hens Eggs in Broiler Bleeders)

  • 강보석;서옥석;나재천;김상호;김학규;장병귀;김태호;이상진;하정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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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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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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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육용종계 종란의 보관조건에 따른 입란전 보관 기간이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산란 후 입란전 종란보관기간을 달리한 7개 처리, 즉 1일 보관 (T1)에서부터 7일 보관(T7)으로 시험을 실시하였다. 각 처리당3개의 반복을 두어 반복당40개의 종란을 공시하였다. 본 연구는 종계의 주령이 40주령인 여름과 50주령인 가을에 실시하였다. 저장온도에 따른 입란전 종란의 저장기간동안 발육후 18일째의 입란대비 감량률, 수정률, 부화율 및 발육중배자 사망률을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종계의 주령이 40주령인 여름철에는 보관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부화율이 급격하게 하락하여 3일 이상 보관시에는 1~2일 보관보다 낮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5). 종계의 주령이 50주령인 가을철에는 보관기간에 따른 부화율의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P<.05). 결론적으로 외기 환경온도가 높을 때(여름철, 25 $25^{\circ}C$이상) 3일 이상의 종란보관은 부화율에 큰 영향을 미치며, 1주일 이상 보관시 부화율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13~$19^{\circ}C$의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입증하였다.

무지개 송어의 유전 육종학적 연구 VII. 동결보존시킨 정자와 신선한 난모세포의 수정 및 미세구조적 변화 (Studies on Genetics and Breeding in Rainbow Trout(Oncorhynchus mykiss) VII. Fertilization of Fresh Egg with Co-Preserved Sperm and Ultrastructural Changes)

  • 박홍양;윤종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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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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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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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부설 양어장에서 사육중인 50마리의 무지개 송어 수컷에서 채취된 정액을 각각 1989년 12월부터 1990년 12월까지 $-20^{\circ}C$$-40^{\circ}C$에서 1년 1989년 12월부터 2월까지 2개월동안 $-196^{\circ}C$인 액체질소탱크내에서 그리고 1990년 12월부터 2월까지 $-20^{\circ}C,\;-40^{\circ}C,\;-70^{\circ}C$에서 2개월 동안 동결보존후, $-13^{\circ}C$ 냉수에 해동시켜 20분간 원심분리기에서 정자를 분리시킨 다음 Tyrode 용액으로 50배 정도 희석시킨 후의 정자의 생존율 및 운동성과 신선한 난자와 인공수정시킨 후의 수정률 및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결보존전과 해동후의 정자의 생존율을 비교해 볼 때 전반적으로 생존전과 큰 차이 없이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3가지의 항동해제로 동결보존시킨 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로 인공수정시킨 후의 수정률은 모두 $99\%$ 이상으로서 이러한 수치는 $99\%$ 이상을 나타내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고, $-20^{\circ}C,\;-40^{\circ}C,\;-70^{\circ}C$\;-196^{\circ}C와 같이 서로 다른 온도에서도 수정률은 대조구와 큰 차이 없이 나타났다. 1M의 DMSO의 항동해제로 $-196^{\circ}C$에서 2개월 동안 동결보존시킨 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로 인공수정시킨지 24일 이후의 수정률 및 부화율은 BSA가 포함된 희석액이 각자 $96\%$$8\%$ 이고, 포함되지 않은 희석액은 각각 $98\%,\;10\%\;$로서 BSA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에서 부화율이 약간 높게 나타났다. 1M DMSO의 항동해제로 2개월동안 동종보존시킨 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펄 인공수정 시킨지 24일 이후의 부화율은 각각 $-196^{\circ}C$에서 $10\%,\;-40^{\circ}C$에서 $34\%,\;-70^{\circ}C$에서 $35\%$로 나타났다. 1M의 methanol의 항동해제 동결보존시친 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로 인공수정시킨지 24일 이후의 부화율은 각각 $-20^{\circ}C$에서 $22\%,\;-70^{\circ}C$에서 $28\%$로 나타났다. 1M glycerol의 항동해제로 동결보존시킨 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로 인공수정시킨지 24일 이후의 부화율은 각각 $-20^{\circ}C$에서 $22\%,\;-70^{\circ}C$에서 $33\%$로 나타났다. 1.5M DMSO의 항동제로 2개월동안 동결보존 시킨 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로 인공수정시킨지 24일 이후의 부화율은 각각 $-20^{\circ}C$에서 $27\%,\;-40^{\circ}C$에서 $36\%,\;-70^{\circ}C$에서 $35\%$로 나타났다. 1.5M glycerol의 항동해제로 2개월동안 동결보존시킨 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로 인공수정시킨지 24일 이후의 부화율은 각각 $-20^{\circ}C$에서 $34\%,\;-40^{\circ}C$에서 $31\%,\;-70^{\circ}C$에서 $31\%$로 나타났다. 1.5M methane의 항동해제로 2개월동안 동결보존시킨후 해동된 정자가 포함된 희석액으로 인공수정시킨지 24일 이후의 부화율은 각각 $-20^{\circ}C$에서 $28\%-40^{\circ}C$에서 $29\%-70^{\circ}C$에서 $28\%$로 나타났다. 신선한 정자의 중편부는 2본의 중앙섬유소, 9본의 외측조대섬유, 미토콘드리아초로 구성되어 있다. 동결보존시 정자는 편모의 구부러짐, 정자경부의 핵막의 이탈, 핵내용물이 유출되는 손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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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Gadus macrocephalus 종묘생산을 위한 채란, 부화 및 자어사육

  • 이정용;이채성;김완기;박상언;권문경;최수하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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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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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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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구는 한대성 어종으로 크기가 1m에 달하는 대형 고급 어종이나 최근 자원량 감소로 인하여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대구 자원 증대를 위한 방류 사업은 1981년부터 국립수산과학원 주도로 실시되어 오다가 현재는 수협과 경남도 등에서 수정란을 연안에 뿌리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방류를 통한 자원 증대 효과는 극히 미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구 차원의 실질적 증대를 위해서는 생존율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종묘생산에 의한 치어의 방류가 절실히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대구의 종묘생산을 위한 생물학적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채란, 부화 및 자어사육 결과를 보고한다. 강원연안 대구의 채란은 1월 중순부터 3월 초순까지 가능하였으며, 산란기 암수 GSI는 암컷 33.5, 수컷 13.7이었다. 전장 80.4cm 암컷의 포란수는 363만 개였으며, 복부압박법으로 180만개의 알을 채란할 수 있었다. 채란된 알은 직경 1.08mm의 원형 점착란으로, 습식 인공수정 방법에 의한 수정률은 65%이 었다. 부화는 1시간 이상 세란 후 가두리에서 부화시키는 방법이 효과적이었으며, 수온 4$^{\circ}C$에서는 10일 후 배체형성 후 폐사하였으나, 7$^{\circ}C$에서는 수정 12일 후 65.0%가 부화하여 가장 양호하였다. 1$0^{\circ}C$에서는 수정 8일 후에 30%의 부화율을 보였으며, 13$^{\circ}C$와 16$^{\circ}C$에서는 각각 4일 및 2일 후 발생이 중지되고 폐사하였다. 부화자어는 전장 4.3mm였으며, 부화 45일째 9.3mm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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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내 ME 수준이 '우리맛닭' 종계의 생산성, 종란품질, 수정률 및 부화율, 병아리 체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ietary Metabolic Energy Level of 'Woorimatdag' Breeder on Performance, Egg Quality, Fertility and Hatchability, and Chick's Weight)

  • 추효준;손지선;김현수;김희진;이우도;윤연서;허강녕;김현권;강환구;유아선;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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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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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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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토종닭 종계 사료의 ME 수준이 생산성, 종란품질, 수정률 및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0주령의 '우리맛닭' 종계(모계) 168수를 ME값(2,800, 2,700 및 2,650 kcal/kg)에 따라 3처리구(처리당 4반복, 반복당 14수)로 나누고 32주령까지 사육하였다. 조사항목은 체중, 난중, 산란율,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 난각강도, 난각두께, 수정률 및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체중은 주령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였으며, 체중과 난중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0~24주령과 24~28주령의 산란율은 ME 2,700 kcal/kg 및 2,650 kcal/kg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8~32주령의 사료섭취량은 각각의 처리구에서 127.7 g, 126.4 g 및 124.4 g으로 ME 수준에 따라 유의차가 나타났다(P<0.05). 사료요구율, 난각강도 및 난각두께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정률과 부화율, 병아리 체중 또한 처리구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우리맛닭' 종계 산란초기 사료는 2,700 kcal/kg까지 낮추어도 종계의 생산성, 종란품질, 수정률 및 부화율, 병아리 체중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산란기간중의 붉바리 난질 변화 (Qualities of spawned eggs during the spawning period in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e)

  • 이창규;허성범;박승;김병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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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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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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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산란기간중 붉바리의 난질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1992, 1993, 1995년도에 채란한 알의 산란, 부화, 난경 및 먹이무공급 생존지수(SAI) 등을 조사하였다. 붉바리의 산란은 수온이 23-$28^\circC$인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이루어졌다. 산란기간중 알의 부상률, 수정률, 부화율은 산란 후반기보다는 대체로 전반기 및 중반기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화자어의 SAI는 1.8-9.6으로 나타났는데, 개구시까지 자어의 생존율과 SAI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산란기간중 난경의 변화는 1992, 1993, 1995년 모두에 있어 산란 전반기에서 후반기로 갈수록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유구경은 난경과는 달리 산란기간중 큰 변화가 없었다. 태반 성성숙자극 호르몬 주사에 의한 인공채란은 어체 1 kg 당 5,000 IU이상의 HCG를 주사함으로써 가능하였다. 인공채란한 알의 부상률, 수정률, 부화율은 자연채란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일시에 대량의 수정난을 확보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자연산란된 알의 난질은 산란전기나 중기가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나, 종묘생산을 위한 알은 이기간 동안의 것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산란 성기중에도 난질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부화율, 기형률, 개구시까지의 생존율 및 SAI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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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대합, Spisula sachalinensis 수정을 위한 최적방법 (Optimal Method for Fertilization of Surf Clam, Spisula sachalinensis)

  • 이정용;장윤정;전민지;장해진;장영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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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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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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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에서 북방대합의 정자 운동성 및 수정률과 부화율 향상을 위한 수정방법을 조사하였다. 북방대합 원정액의 정자 농도는 $2.02{\times}10^{10}/mL$였으며, 채정 직후에는 원정액이나 해수중의 정액에서 모두 $96.0\%$의 정자가 전진운동을 하였다. 절개법으로 얻어진 알과 정자는 각각 채란 4시간 이내에, 채정 1시간 이내에 수정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인공수정을 위한 알 1개에 대한 정자수는 10$\~$100개에서 수정률과 부화율이 모두 높았으며, 수정 후 1시간 이내에 세란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최적의 수정 및 발생을 위한 알의 수용밀도는 100$\~$200 개/mL였다.

동자개 Pseudobagrus fulvidraco 암컷과 동자개 P. fulvidraco $\times$ 대농갱이 Leiocassis ussuriensis 잡종 수컷간 역교배체의 초기 생존을 및 염색체 핵형 (Early Survival and Karyotype of Backcross Bullhead Hybrid between Pseudobagrus fulvidraco Female and P. fulvidraco $\times$ Leiocassis ussuriensis Hybrid Male)

  • 박상용;강언종;남윤권;방인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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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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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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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동자개(PF) 암컷과 대농갱이(LU) 수컷에 의해 유도된 잡종(FU)을 대상으로 동자개 및 대농갱이 암컷과 역교배체(PFU, LFU)를 유도하여 수정률, 부화율, 초기생존을, 염색체 수 및 핵형분석을 수행하였다. 유도된 PFU ($PF{\times}FU$)의 수정률은 86.8%, 부화율은 70.7% 및 생존율은 76.4%로 양친으로 사용된 PF 및 LU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FU를 사용한 LFU ($PF{\times}FU$)는 모두 사망하였다. PF (2n=52)와 FU(2n=52)간의 PFU의 염색체 수는 2n = 52로 양친과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핵형분석 결과 22 metacentrics + 20 submetacentric + 10 acrocentric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한국토종닭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부화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reed, Laying Age and Egg Storage Period on the Hatchability of Korean Native Chickens)

  • 최은식;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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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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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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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부화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자 한 것으로 한국토종닭인 재래황갈종, 토착레그혼종 및 토착로드종이 산란한 종란을 대상으로 산란 초기인 27~29주령 때 수집한 종란과 산란 후기인 50~52주령에 산란한 종란을 각각 3일, 7일 및 14일 보관 후 부화를 진행하였다. 조사 항목으로는 수정률, 부화율 및 배자발육중지율을 조사하고, 각 요인별 부화 성적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독립적으로 혹은 복합적으로 부화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계의 품종에 따른 비교에서 토착로드종의 부화 성적이 가장 저조하였는데, 특히 이들이 산란 초기에 생산한 종란에서 초기 배자 사망률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산란 연령에 따른 부화 성적은 산란 초기에 생산한 종란의 부화율이 산란 후기에 생산한 종란에 비해 높게 나타났는데, 초기 배자 사망률은 산란 초기의 종란에서, 후기 배자 사망률 및 사롱란의 비율은 산란 후기의 종란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란의 보관 기간에 따른 부화 성적은 거의 대부분의 조사 항목에서 종란의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부화 성적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우수한 부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품종에 따른 각기 다른 부화 관리가 필요하며, 산란 후기에 생산된 종란의 이용은 피하고 종란의 보관 기간은 7일 이내로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