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정란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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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에서 융합방법이 체세포 핵이식 수정란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usion Procedure on the Development of Embryos Produced by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in Hanwoo (Korean Cattle))

  • 임기순;양보석;박성재;장원경;박창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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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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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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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체세포 핵이식이 완료된 수정란을 70 volt 40 $\mu\textrm{s}$ 1회, 70 volt 40 $\mu\textrm{s}$ 2회, 180 volt 15 $\mu\textrm{s}$ 1 회 및 180 volt 30 $\mu\textrm{s}$ 1회의 전압을 이용하여 융합을 실시하였으며, 융합배지로는 mannitol 및 ZCFM 을 사용하였다. 70 volt 40 $\mu\textrm{s}$ 1회, 70 volt 40 $\mu\textrm{s}$ 2회 및 180 volt 15 $\mu\textrm{s}$ 1회의 전압을 이용하여 공핵 난구세포와 수핵란 세포질간에 융합을 유도한 결과, 융합율은 각각, 0.0%, 25.4% 및 58.1% 였으며, 배반포 발생율은 각각, 0.0%, 13.3% 및 36.1 % 였다. 180 volt 15 $\mu\textrm{s}$ 1회의 전압을 이용하였을 때 융합율 및 배반포 발생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180 volt 15 $\mu\textrm{s}$ 및 30 $\mu\textrm{s}$ 1회의 전압을 이용하여 공핵 태아 섬유아세포와 수핵란 세포질간에 융합을 유도한 결과, 융합율은 각각,4 5.7% 및 63.2% 였으며, 배반포 발생율은 각각, 24.3% 및 25.0% 였다. 융합율은 180 volt 30 $\mu\textrm{s}$ 1회의 전압을 이용하였을 때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배반포 발생율에 있어서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Mannitol 및 ZCFM 을 이용하여 융합을 실시한 결과, 융합율은 각각, 71.2 % 및 65.8% 였고, 배반포 발생율은 각각, 37.8% 및 39.8% 였다. 융합배지간 융합율 및 발생율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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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dleback clownfish, Amphiprion polymnus의 종묘생산에 관한 연구 1) 산란과 난 발생 및 자치어 사육 (Studies on Seed Production of Saddleback Clownfish, Amphiprion polymnus 1) Spawning, Egg Development and Larvae Culture)

  • 윤영석;노섬;최영웅;김종수;이영돈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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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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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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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lownfish는 세계적으로 해양수족관과 관상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주요 종으로 점차 그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태국 Burapha대학에서 이식해 온 부화 후 2개월 된 saddleback clownfish, Amphiprion polymnus 2마리(S1, S2)와 2004년 5월에 인도네시아로부터 이식한 5마리$(S3{\sim]S7)$를 사용하여 인공종묘 생산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어미의 관리, 산란과 난 발생 및 자치어의 성장과 사육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S1과 S2의 첫 산란은 부화 후 2개월째인 2002년 8월 11일 이었고, 이 때 S1의 전장은 11.4 cm, S2는 8.8 cm였다. 이후 2003년 10월까지 7회의 산란이 일어났으나, 모두 수정이 되지 않았다. 2003년 11월에 수컷 행동을 해온 S2가 폐사하여 생식소를 확인한 결과 미숙한 단계의 암컷이었다. 2004년 5월에 인도네시아산 5마리(전장 $5.2{\sim}8.5cm$)를 S1이 있는 수조에 수용한 결과 S1과 S3가 짝을 지었고, 수용 32일째에 산란이 일어났다. 알은 타원형으로 알색은 선홍색이었고 침성점착란 이었다. 수정란은 장경 $2.46{\pm}0.13mm$, 단경 $0.96{\pm}0.03mm$이었고, 수정률은 96.7%였다. 수정난의 발생은 수온 $26{\pm}0.5^{\circ}C$에서 수정후 1시간 40분에 2세포기, 5시간 40분후에는 상실기에 이르렀고 수정 후 23시간 후에는 배체를 형성하였다. 부화는 산란 7일째(수정 후 $152{\sim}155$시간)소등 후 $1{\sim}3$시간사이에 대부분이 일어났으며 부화율은 85.5%였다. 부화자어의 전장은 $4.58{\pm}0.21mm$로, 입과 항문이 열린 상태였다. 부화 후 1일째 자어는 난황이 완전히 흡수된 상태로 rotifer를 먹기 시작하였으며, 전장은 $4.90{\pm}0.35mm$였다. 부화 후 5일째 자어는 전장 $5.88{\pm}0.31mm$, 생존율은 48.6% 이었고 부화 후 8일째 자어는 변태를 시작하여 부화 후 23일 째에 평균 전장이 $15.00{\pm}2.12mm$에서 변태가 완료되었다. 부화 후 45일째 치어는 전장이 $22.76{\pm}3.22mm$, 생존율은 28.4%였다.

저 반응군의 체외수정시술을 위한 과배란유도에 있어 GnRH Antagonist 요법과 GnRH Agonist Flare Up 요법의 효용성에 관한 연구 (GnRH Antagonist Versus Agonist Flare-up Protocol in Ovarian Stimulation of Poor Responder Patients)

  • 안영선;연명진;조연진;김민지;강인수;궁미경;김진영;양광문;박찬우;김혜옥;차선화;송인옥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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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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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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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난소 반응이 저하된 환자에서 GnRH agonist flare up protocol과 GnRH antagonist protocol의 효용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3년 1월부터 2005년 8월까지 체외수정시술을 받은 환자들 가운데 이전의 체외수정시술 주기에서 5개 이하의 난자가 채취되고 기저 FSH 농도가 12 mIU/ml 이상인 총 144명 가운데 73명은 GnRH agonist flare up요법을 사용하였고 71명은 GnRH antagonist 요법을 사용하였다. 양군간에 주기의 취소율, 채취된 난자수, 양질의 수정란의 수, 착상율, 임신율, 출산율을 비교하였다. 결 과: 각 군간에 나이는 평균 37.4세와 38.1세로 antagonist group에서 높았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그 외에 기저 FSH 농도와 이전 주기의 취소율도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GnRH agonist flare up 주기와 GnRH antagonist 주기에서 취소율은 각각 30.1%, 53.5%로 GnRH antagonist protocol에서 유의 있게 높게 나타났다. 채취된 난자수도 각각 4.18개와 2.16개로 차이를 보였으며 난소 과자극 기간은 각각 10.5일과 9.2일로 antagonist protocol에서 약간 낮은 모습을 보였다. 최고 혈중 E$_2$의 농도와 good embryo 개수도 GnRH agonist flare up요법에서 유의 있게 높게 나타났다. 각 군에서의 착상율, 이식 주기당 임신율, 이식 주기당 출생율은 GnRH agonist flare up요법에서 약간 높은 경향을 보이기는 하였으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결 론: 두 군간의 비교에서 GnRH agonist flare up 요법이 시작 주기당 임신율, 출산율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 하지만 난소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난자의 채취 개수는 GnRH agonist flare up 요법이 GnRH antagonist를 사용한 주기보다 의의있게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볼 때 저 반응군에 있어서 GnRH antagonist flare up요법이 저 반응군에 있어 향상된 난소 반응을 기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종.속간 잡종 및 생태형 유래 합성종간의 생육특성, 수량성 및 사료가치 비교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Forage Productivity and Quality between Italian Ryegrass and Synthetics Derived from Interspecific and Intergeneric Hybrids and Ecotypes)

  • 최기준;임용우;임영철;성병렬;김맹중;김기용;박근제;김상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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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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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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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축산기술연구소 사료작물 육종연구실에서는 1984년부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기호성과 페스큐류의 높은 환경적응성을 결합하기 위해 Lolium X Festuca 잡종을 생산하였고, 1991년부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생태형을 수집하여 특성을 검정하고 계통화하여 왔다. 1997년부터 이들 교잡계통과 생태형 중에서 임성이 있고 내한성이 강하며 출수기가 비슷한 영양계통으로 교배조합을 작성하여 Polycross 삼각배치법으로 합성종 내한 6, 7, 8, 9호를 육성하였다. 이들 합성종들의 형태적 및 농업적 특성 그리고 수량성과 사료가치를 비교하기 위하여 1999 년부터 2000년까지 경기 수원과 연천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Barmultra와 화산 101호 등의 기존품종들과 함께 공시하여 포장시험을 실시 하였다. 합성종들의 생육특성에서 출수기는 수원에서 5월 22~24일로 Barmulra나 화산 101호와 비슷한 만생종에 속하였다. 초장은 101~106cm, 줄기의 굵기는 중간 또는 굵었으며, 엽색은 농녹으로서 넓고 길며 풍엽성이 좋았다. 도복은 대체로 강한 편이었으며 재생은 양호하였다. 합성계통들의 내한성은 수원지역에서는 기존 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들과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1월 또는 2월 최저평균기온이 -l0~12% 였던 경기 연천지역에서는 기존 품종들 보다 내한성이 강하였다. 합성계통들의 건물수량은 수원지역에서는 Barmultra(8,236kg/ha)와 비슷하거나 다소 적었으나 연천지역에서는 Barmultra(7,291kg/ha) 보다 7~13% 많았다. 합성계통들의 사료가치는 in vitro 소화율, ADF, NDF, TDN 함량에 있어서 화산 101호보다는 다소 낮았으나 Barmultra보다는 다소 양호하였다.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인공수정 및 복제수정란의 이식시 hCG 1,5001u를 투여한 한우 미경산우는 임신유지를 위한 혈중 P4의 농도를 상승시키며 수태율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IGF와 cortisol은 hCG 투여가 초기 임신기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라 조금씩의 차이는 있었으나 소비자들이 주로 딸기향, 바나나향, 사과향, 초코향을 선호한다고 답하였다.p<0.05). 본 연구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되어져야 할 것이지만 채식은 연령 증가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수준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인관계 4개의 측정항목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여 치료효과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원예 치료 실시 후의 자체설문지 평가결과 원예 활동을 통해서 달라진 점은 개인적으로 가족, 이웃 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다양한 원예프로그램이 인상깊었다고 하였으며 다음진행에 추가적으로 야외에서 진행할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가 표출되었다. 이것을 통해 개인적 치료경험과 가족, 이웃 간의 지지망 형성이 중요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의 적용과 야외 활동을 조화롭게 적용한다면 성공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정신지체장애인에게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후에 원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자아존중 감이 향상되었으며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원예치료에 대한 참가성, 흥미성, 지속성, 대인관계성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여 치료프로그램의 개입이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 볼 때 의도적인 원예치료활동을 통해서

동해 남부해역에서 양식된 해만가리비 (Argopecten irradians) 의 성장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Bay Scallop (Argopecten irradians) reared in the Southern East Sea)

  • 김영대;이주;심정민;김기승;최재석;남명모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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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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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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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해만가리비는 남해 해역에서 양식이 되고 있는 품종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동해 남부 해역에서 해만가리비 양식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산란 유도를 위해 간출자극과 $23^{\circ}C$로 조정된 수온자극을 실시하였다. 해만가리비의 산란량은 총 105,58 만 개 이였다. 수정률은 91.3%로 9,394 만 개가 수정되었다. 수정란은 원형으로 $54.1{\pm}0.04-67.4{\pm}0.12{\mu}m$로 평균 직경이 $61.7{\pm}0.05{\mu}m$이였다. 약 5일 후에는 초기원각 (prodissoconch shell) 을 형성하여 각정기 유생기 (umbo stage larva) 가 시작되며 각정 (umbones) 이 형성되었다. 약 8일후에는 $150.4-204.8{\mu}m$ (평균 $179.7{\pm}8.4{\mu}m$) 크기의 부유유생이 되어 섬모가 있고 발 (foot) 과 안점 (eye spot) 이 생성되었다. 수정 후 10일 후에는 평균 각장 $235.4{\pm}9.7{\mu}m$ 로 성장 하였으며 팜사나 경심망 등의 기질에 부착하여 부착치 패가 되었다. 치패 각장 성장은 22.71 mm 이였으며, 8월에 47.19 mm, 10월에 60.43 mm, 12월 72.40 mm 로 성장하였다. 전중량은 6월 이식 당시에는 2.0 g 이였으나 10월에 32.7 g으로 증가하였으며 12월에는 46.6 g 으로 증가하였다. 해만가리비의 일간 성장률은 각장의 경우, 4-6월이 0.35 mm/day, 6-8월 0.41 mm/day로 큰 폭으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