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익 접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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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사업화주체 발굴 전(前) 단계에서의 기술가치평가 신뢰성 제고방안에 관한 연구 (Technology Valuation Method for Improving Its Reliability to Expand Technology Transfer Market)

  • 오동찬;이재식;유왕희;김승교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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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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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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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식기반 경제시대를 맞이하여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R&D 연구결과물에 대한 기술이전 사업화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기술이전 사업화를 위해선 기술개발자와 사업화주체인 기업간 이전비용에 대한 협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전비용의 협의과정에서 기술가치 평가기관의 결과물이 활용되고 있으나, 결과물에 대한 신뢰성 문제는 기술이전 시장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사업화주체가 확정되지 않은 이전대상 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 신뢰성 제고방법에 대해 논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개관적인 기술 및 시장자료 등을 활용하여 발생 가능한 사업화 환경 시나리오에 대한 기술가치평가 결과물들을 그래프 형태로 도식화하여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기술개발자와 수요자는 도출된 가치평가 정보를 활용하여 기술이전 거래금액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기술이전 거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DCF를 이용한 특허가치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atent Right Valuation Using Discounted Cash Flow)

  • 김흥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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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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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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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식정보경제에서 무형자산은 부와 성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기업이 보유한 무형자산 중 대표적인 특허에 대한 평가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의 활동이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면서 이들이 보유한 특허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실무 및 학계에서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중소벤처 기업에 대한 인수 합병, 투 융자 등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이 특허가치에 대한 평가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본 연구에서는 특허가치평가를 위해 평가대상기업 재무제표를 이용하여 매출총이익으로부터 영업이익을 계산한 후 법인세, 자본비용을 고려하고 감가상각비는 증감함으로써 초과이익을 계산하고 현가계수를 곱하여 현재가치를 구하게 되며, 여기에 기여도를 곱함으로써 궁극적인 무형자산 가치를 구하게 되는 DCF모형과 사례분석을 제안하였다.

파생상품사용이 생명보험회사의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n the Value of the Life Insurance company by Using Derivatives)

  • 노명호;김동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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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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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2-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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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파생상품사용이 국내생명보험회사의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국내에서 영업중인 20개 생명보험회의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자료를 사용하여 전체표본에 대한 횡단면분석법으로 접근하였으며 다중회귀 분석모형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로 파생상품사용액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지 않았으며 레버리지, 대출 수익률, 저축성상품 구성비율, 사업비용 비율이 감소할 수록 기업가치가 증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역조절모형(RAM)을 활용한 신약개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효율성 분석 (The Efficiency Analysis of National R&D Programs for Drug Development Using Range Adjusted Measure)

  • 엄익천;백철우;홍세호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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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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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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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신약개발은 국민의 건강권과 직결되며 국가 차원의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신약개발 분야와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었지만, 신약개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효율성 분석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R&D 분야는 연구개발시차, 일출효과(spill-over effect) 등으로 인해 투입과 산출의 일정한 방향성과 등비율적인 증감을 가정하는 CCR 모형이 적합하지 않다. 또한 가변규모수익을 가정하는 BCC 모형도 여유분(slack)으로 인해 의사결정단위 간의 명확한 우선순위 도출이 어려운 한계점이 있다. 최근에는 R&D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자료포락분석 모형 중 영역조절모형(Range Adjusted Measure: RAM)을 활용한 분석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RAM 모형은 가변규모수익 가정 하에 투입지향이나 산출지향처럼 방향성에 대한 사전적인 가정 없이 비효율성을 최대한 제거하는 방향으로 효율성을 측정하므로 R&D 분야의 효율성 분석에 적합하다. 특히 RAM 모형은 매우 강건한 단조성으로 인해 의사결정단위 간 명확한 순위 구분도 용이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료포락분석의 RAM 모형과 토빗 회귀분석이 결합된 2단계 접근법(two-stage approach)을 활용해서 범부처전주 기신약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신약개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효율성을 분석하고 주요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신속한 국제화 전략이 기업의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한국의 BGF를 중심으로 (Does the Rapid Internationalization of Companies affect BGF's Financial Performance? - Focused on the Korean BGF Cases)

  • 장예지;김형준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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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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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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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술 기반 신생기업들은 창업 초기부터 세계화를 추구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BGF전략을 추구하는 현상은 기존 국제화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으로 태생적 글로벌 기업(BGF 또는 BGV)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BGF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세계화 전략의 선행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기업 재무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는 적으며 기존의 연구 결과의 일관성도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차이는 BGF에 대한 정의의 문제와 연구 방법과 연구 대상에 의한 결과이며 특히 기업의 재무적 성과에 대한 측정의 타당성 부족에 기인한 것이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속한 세계화 전략이 BGF의 성과(매출량, 투자수익률, 직원당 순이익, 매출증가율, 종업원당 순이익 증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기 위해 KIS-Value의 2차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를 시도 하였다. 특히, BGF에 대한 정의를 기업이 설립 후 5년 내에 수출 집중도가 25%, 50%, 75%에 따른 수준별 구분에 따라 분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신속한 국제화 전략은 장·단기적으로 매출 효과는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고 특히, 단기적인 효과가 장기적인 효과에 비하여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BGF의 투자 수익률(ROI)에 대한 영향은 BGF수준이 엄격할수록 ROI에 대한 단기적인 영향은 있지만 장기적인 영향은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매출 성장률 성과는 BGF수준에 따라 단기적 효과가 있으나 ROI와 같이 장기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다. 반면에 순이익 증가율은 BGF전략이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의 BGF 수준이 높을수록 순이익 증가율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더 크게 나타났다.

기술이전을 위한 기술수요자 중심의 가치평가 방법론 개발 (Development of a technology valuation method for buyers in technology transfer)

  • 윤두섭;박인채;윤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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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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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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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술 가치평가는 개발된 기술에 대한 사업화 과정에서 사업타당성을 평가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그러나 기술 자체의 평가에만 초점을 두는 전통적인 평가 방법은 구매자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평가된 기술의 가치는 실제 시장에서 체감하는 정도와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실제 가치평가의 주요 거래자라 할 수 있는 수요자 입장을 반영한 기술가치 평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평가방법은 첫째 기술의 본질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기술성 요인, 수요자의 환경 역량 등을 평가하는 기술수요자 요인, 시장가치를 나타내는 시장성 요인을 도출하고 이들의 연관관계를 분석한다. 둘째, 요인 간 연계 구조를 토대로 수익접근법에 의해 기술의 기대이익을 산출한다. 마지막으로, 산출된 기대이익은 현가화하여 최종적인 기술 가치를 나타낸다. 제안된 방법론을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이를 이용한 음성서비스 및 조명제어 방법' 기술에 적용하여 가치 평가를 수행하였으며, 평가 결과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배포한 기술가치평가 가이드에 따른 기술가치평가와 비교하여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기술가치평가 방법은 보다 정량적이고 체계적인 접근법에 기반하였으며, 기술거래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반영한 기술이전을 위한 의사결정지원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인공신경망 모형을 이용한 부도 유형 예측 (Bankruptcy Type Prediction Using A Hybrid Artificial Neural Networks Model)

  • 조남옥;김현정;신경식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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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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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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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부도 예측은 회계와 재무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다. 초기에는 주로 다중판별분석(multiple discriminant analysis)와 로짓 분석(logit analysis)과 같은 통계적 방법을 이용하였으나, 1990년대 이후에는 경영 분야의 분류 문제를 위해 많은 연구자들이 인공신경망(back-propagation neural network), 사계기반추론(case-based reasoning), 서포트 벡터 머신(support vector machine) 등과 같은 인공지능을 통한 접근법을 이용하여 통계적 방법보다 분류 성과 측면에서 우수함을 입증해왔다. 기존의 기업의 부도에 관한 연구에서 많은 연구자들이 재무비율을 이용하여 부도 예측 모형을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왔다. 부도예측에 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반면, 부도의 세부적인 유형을 예측하여 제시하는 것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지표를 중심으로 국내 비외감 건설업 기업들의 부도 여부뿐만 아니라 부도의 세부적인 유형까지 예측 가능한 모형을 개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부도 유형을 예측하기 위해 두 개의 인공신경망 모형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접근법을 제안하였다. 첫 번째 인공신경망 모형은 부도예측을 위한 역전파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모형이며, 두 번째 인공신경망 모형은 부도 데이터를 몇 개의 유형으로 분류하는 자기조직화지도(self-organizing map)을 이용한 모형이다. 실험 결과를 통해 정의된 5개의 부도 유형인 심각한 부도(severe bankruptcy), 안정성 부족(lack of stability), 활동성 부족(lack of activity), 수익성 부족(lack of profitability), 회생 가능한 부도(recoverable bankruptcy)는 재무 비율에 따라 유형별로 상이한 특성을 갖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신용 평가 분야의 연구자와 실무자들이 기업의 부도의 유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수자원 분야 공익형 기술가치평가 시스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Public Interest-based Technology Valuation Models in Water Resources Field)

  • 류승미;성태응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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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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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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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경제재로서 수자원(Water Resources)의 속성이 공공재 성격을 동시에 띠면서 수자원기술의 측정과 성과 관리 체계를 확보하고 활용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 동안 수자원기술의 평가는 대부분 순현재가치(NPV)나 비용편익효과(B/C)를 바탕으로 경제성 평가(Feasibility Study) 혹은 기술(환경)영향평가(Technology Assessment)로 수행되어 왔으며, 연구성과의 확산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술 기반 사업의 경제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모델은 체계화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담당하고 있는 수자원분야의 기술적 특성에 적합한 기술평가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을 느끼고, 공익형 수자원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 모델을 개발하여 사례를 실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 적용된 K-water 평가대상기술은 공공재로서, 사회전반에 기여한 가치 및 성과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 가능하다. 예를 들면, 사회전반에 기여한 가치를 산출하여, 편익의 파급효과에 대한 성과 홍보자료, 혹은 비용 투입 당위성에 대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공공기술의 특성상 대규모 연구개발 투입 비용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공공재를 다루는 한국의 대표적 공기업인 K-water가 사업 운영상의 전략을 수립하고 투입개발 비용에 대한 성과산출 근거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고에서는 K-water가 담당하고 있는 수자원분야의 기술적 특성에 적합한 기술평가 체계를 기반으로, 공익형 수자원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 모델을 개발하여 사례를 실증하였다. 특히,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의 평가방법론을 활용하여 연관 편익항목을 기준으로 비용계정에 매칭시킨 후, 기존의 비용-편익 접근법과 FCF(Free Cash Flow)법의 평가체계를 활용하는 'K-water 고유모델'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K-water 연구성과 관리체계 상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동시에 "해수담수화" 관련 기술에 대한 검증을 수행하였다. 수자원 분야 기술의 특성을 반영한 웹기반 가치평가시스템의 설계 구성로직과 평가프로세스를 분석하며, 기술통합관리시스템 상의 공익형 및 수익형 기술가치를 산출하기 위한 각 모델별 참조정보 및 DB 연계로직도 살펴본다. 종래의 타 분야 기술가치평가 시스템이 지닌 재무적 데이터 기반의 사업가치 산출로직에 수자원 특성이 반영된 정성평가지표의 정량화 지수를 함께 반영한 하이브리드형 평가모듈과 실제 웹기반 평가의 UI 구성화면을 검토한다. K-water의 가치평가 모형은 공익형과 수익형 수자원 기술을 구분하여 평가하게 되는데, 먼저 수익형 기술가치평가는 "기술의 경제성"이라고 하는 특성상 외부 산업유형의 수익(Profit)특성을 반영하여 화면을 설계 가능하다. 예를 들어 K-water 기술인벤토리 수도부문 기술은 수처리 멤브레인과 같이 수익 지향 기술이 다수 분포된다. 반면에, 공익형 기술가치평가는 공공의 편익(Benefit)과 비용(Cost)특성을 반영하여 화면을 설계하게 되는데, 댐과 같이 편익을 지향하는 기술을 평가하는데 활용된다. 또한 본 고에서 제시된 비용-편익 기반의 공익형 기술가치평가 모형(K-water 고유 평가모델)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위해 사회적 수명(20년)을 지닌 수자원 기술의 편익흐름 추정으로부터 실제 사례에 적용해 보았으며, 향후에는 다양한 사업환경 특성을 반영한 비즈니스 모델별 평가모형 검증을 추가적으로 수행하고자 한다.

일반화 파레토 분포에서 임계치 결정에 대한 대안적 연구 (An Alternative Study of the Determination of the Threshold for the Generalized Pareto Distribution)

  • 윤정연;조재범;정병철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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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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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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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일반적으로 일반화 파레토 분포(Generalized Pareto Distribution; GPD)에서 임계치를 결정하는 방법으로는 MEF-그래프나 Hill-그래프를 통한 주관적인 판단을 이용한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기존 방법의 약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GPD에서 임계치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로버스트 추정량을 이용하는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안하였다. 더불어 1987년 1월 5일부터 2009년 8월 3일까지 공시된 KOSPI지수의 일별수익률의 손실부분에 해당하는 왼쪽꼬리부분을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은 기존의 그래프를 이용한 임계치 결정방법과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에서 계산된 VaR이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가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분석결과 본 논문에서 제안한 임계치 결정방법에 의하여 계산된 VaR값들은 기존 방법의 VaR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 제안한 임계치 결정방법의 안정성을 파악한 결과 기존 방법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들을 토대로 본 연구에서 제안한 로버스트 추정량을 이용한 임계치 결정방법은 기존의 그래프를 이용한 주관적인 임계치 결정방법에 대한 대안적인 방법으로 충분히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DTV 기반의 디지털고주파기억장치 개발 기술의 가치평가 (A study of technology evaluation for the development of digital radio frequency memory based on DTV methodology)

  • 최기용;서재현;정태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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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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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6-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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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항공기 재밍장비의 핵심 부품으로 재밍신호를 재송신할 수 있는 디지털고주파기억장치 개발 기술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국방기술품질원에서 국방기술에 대한 가치평가를 위해 개발한 수익접근법 기반의 "국방기술 가치평가 방법론(DTV)"을 사용하여 가치평가를 하였다. 가치평가 결과에 따르면, 디지털고주파기억장치 개발 기술에 대한 경제적 가치는 8.54억 원으로 평가되었고, 국방기술의 특수성을 고려한 공익적 가치승수는 0.7899로 평가되어 공익적 가치는 6.75억 원으로 산출되었다. 개발 기술의 최종 가치는 15.29억 원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