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량차이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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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유기재배에서 혼합유박과 볏짚의 적정시용량 및 토양 물리성에 미치는 영향 (Optimal Application Rate of Mixed Expeller Cake and Rice Straw and Impacts on Physical Properties of Soil in Organic Cultivation of Tomato)

  • 임태준;박진면;이성은;정현철;전상호;홍순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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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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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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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기농 토마토 재배에서 유기자원인 혼합유박과 볏짚의 혼용에 대한 적정 시용량을 구명하고자, 무처리구, 혼합유박 1.0 N(표준시비구), 볏짚구, 볏짚+혼합유박 0.5 N, 볏짚+혼합 유박 1.0 N 등 5처리를 두고 4작기에 걸쳐 2년간 시험을 수행하였다. 작물의 수량을 기준으로 한 질소 양분기준은 1작기에서의 시험 전 토양의 질산태 질소 함량이 220 mg/kg 인 경우 모든 처리에서 수량의 차이가 없어 무시비 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2작기에서는 무처리 및 볏짚구에서 수량의 감소를 보였으며, 3작기에서는 볏짚+혼합유박 0.5 N처리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이러한 수량의 차이를 보이는 시험 전 토양의 질산태 질소의 함량 기준은 160 mg/kg으로 평가되었으며, 질소 부족에 따른 질소공급원인 혼합유박 등의 표준시비가 요구되었다. 유기자원의 연용에 처리에서 볏짚은 용적밀도, 토양입단, 양이온치환용량, 부식함량 등 토양 물리성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보였으나, 혼합유박에서는 토양 물리성 개량에의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토마토 유기재배에서의 시비관리는 토양 중 질산태질소 함량에 따른 혼합유박의 적정 시비량 적용과 함께 토양물리성 개량 효과가 뛰어난 볏짚을 같이 시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큰느타리버섯 재배실태조사와 기형버섯 발생경감에 관한 연구 II. 기형버섯 발생경감 재배기술 (Investigation of Actual Culture Conditions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and Methods for Reduction of Fruit-body Malformations II. Culture Methods for Reduction of Fruit-body Malformations of King Oyster Mushroom(Pleurotus eryngii))

  • 하태문;주영철;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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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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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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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995년이후 부터 재배되어온 큰느타리버섯은 배양중 오염율 증가, 발이상태불량, 기형버섯의 발생, 수량 격감 등 이른바 연작장해로 불리어지는 재배상 문제점들에 대한 원인파악과 해결책이 요구되어, 발이상태 불량과 기형버섯 발생원인이 병원균과 발이 및 생육환경 관리방법에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병원균 종류 및 접종시기와 발이유기시 환기량에 따른 기형버섯 발생양상과 발이특징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병원균 종류 및 접종시기별 배양율은 병원균 접종시기를 버섯종균접종과 동시에 접종할 때 44~63%로 낮았고, 병원균 종류별로는 Erwinia sp.+Peudomonas sp. 혼합 처리구에서 낮았다. 초발이소요일수는 발이유기시 환기를 충분히 시켰을 때($1,000{\pm}250ppm$) 병원균을 종균접종시 접종한 처리구에서 12~15일이 소요되었고, 나머지 다른 처리구에서는 10일로 동일하였으나, 환기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2,000{\pm}250ppm$)모든 처리구에서 12~14일로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발이율은 발이유기시 환기량이 충분할 때, 종균접종시 병원균이 접종된 처리구에서 정상발이율이 29~56%로 낮았고, 나머지 처리구에서는 77~86%로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 89%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환기량이 부족할 경우 병원균종류와 시기에 관계없이 병원균 무처리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32~57%정도로 낮았다. 수량은 환기량이 충분할 때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에서 83.8g/병으로 높았고, 종균접종시 처리구에서 10.9~28.2g으로 낮았으며, 병원균접종시기가 배양완료10일전, 발이유기시 처리구에서는 68.1~79.6g/병으로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와 비슷하였다.

'흑구슬' 포도의 액아 형성 및 괴사발생 (Axillary Bud Development and Necrosis for 'Heukgoosul' Grapevine)

  • 권용희;김은주;박서준;이한찬;마경복;박희승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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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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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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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흑구슬' 포도에서 발생되는 빈가지의 발생 원인을 구명하고 눈의 기본 특성 및 괴사 유형을 구분하여 괴사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1번마디부터 4번 마디에서는 결과모지에 가까울수록 눈의 크기는 작았으나 4번 마디 상부에 위치한 눈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1번 마디의 눈괴사율이 32.0%로 가장 높았으며, 4~10번 마디의 눈은 84.0~96.0%가 정상눈이었다. 시기별 눈의 크기는 7월이 6.40mm로 가장 컸으며 8월에서 10월까지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눈괴사와 주아괴사는 10월에 가장 많았으나 부아괴사는 7월부터 발생하여 이후에는 차이가 없었다. 가지 세력과 액아의 괴사발생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지 굵기 및 마디 길이는 괴사발생과 상관관계가 나타내지 않았으나 눈의 크기와 괴사 발생간에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부아괴사와 가장 밀접하였다. 따라서 '흑구슬' 포도에서 눈의 괴사발생이 적고 충실함에도 불구하고 꽃송이 출현이 적은 것은 1번 눈의 괴사가 원인이므로 단초전정시 3마디를 남기고 전정을 할 경우 수량확보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된다.

콩에 발생되는 진딧물류의 발생소장과 약제의 파구처리에 의한 진딧물 방제효과 (Seasonsal occurrence of aphids (Aulacorthum Solani K., Aphis glycines M.) and effects of some insecticides on aphids with infurrow treatment in soybean)

  • 황창연;엄기백;최궤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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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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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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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포장내에서 실수조사에 의한 진딧물 발생상황과 살충제(Carbofuran $3\%$ 립제, Disulfoton $5\%$ 립제, Ortra $2\%$ 분제)의 약량을 달리한 파구처리효과를 검토해 본 결과 아래와 같다. 1. 콩에서는 싸리수염진딧물과 콩진딧물이 우점종으로 전자는 작물생육 초기와 후기에, 후자는 7월 중순(중기)에 밀도가 높았으며 황색수반에 유살된 싸리수염진딧물은 초기 및 후기 유살수가 높았으나 콩진딧물은 후기에 낮았다. 2. 입묘율은 Carbofuran구에서 높았고 Disulfoton과 Ortran구는 낮았으며 약해는 Carbofuran구에서 심하였으나 기타는 경미하였다. 3. 바이러스 이병율은 $2\~3%$로 낮았으며 약제 및 약량간에 차이가 없었다. 4. Carbofuran, Disulfoton은 처리후 65일까지 진딧물 방제효과가 인정된 반면 Ortran은 51일부터 효과가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5. 수량은 약제 및 약량간에 차이는 있으나 일정한 경향이 없는 것은 생육말기의 도복이 큰 원인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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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가 콩 생육(生育) 및 근류균(根瘤菌) 착생(着生)과 VA 균근균(菌根菌) 감염(感染)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Herbicides on the Growth, Nodulation and VA Mycorrhizal Infection in Soybean (Glycine max))

  • 윤철수;허상만;손보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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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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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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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콩 밭에 사용하는 3가지 계통(系統)의 제초제(除草劑)(alachlor, simazine, linuron)를 3 수준(水準)의 농도별(濃度別)로 처리(處理)하여 콩의 생육(生育)과 수량(收量) 그리고, 근류착생(根瘤着生), VA균근균(菌根菌)의 감염(感染)등에 미치는 제초제(除草劑)의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해 포장실험(圃場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콩의 출현율(出現率)은 제초제(除草劑) 종류(種類)에 따라서 無處理區(무처리구)에 비(比)해 기준농도(基準濃度)에서는 통계적(統計的) 유의성(有意性)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제초제(除草劑)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함으로써 감소(減少)하였다. Triazine계 계통(系統)인 simazine은 기준농도(基準濃度)에서도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출현율(出現率)이 저조(低調)하였으며 特(특)히 simazine 약제(藥劑)의 3배농도(倍農度)에서는 약 50%의 출현율(出現率)을 보였다. 2. 초장(草長)은 기준농도(基準濃度)에서는 거의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으나, 제초제(除草齊)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함으로서 감소(減少)하였다. 특(特)히 3주(週) 후(後)에 고농도(高濃度)에서 뚜렷한 감소현상(減少現狀)을 보였다. 3. 경태(莖太)의 경우 약제간(藥劑間)에 차이(差異)를 보여 simazine구가 가장 저조(低調)하였고 2주(週)째 alachlor, linuron 약제(藥劑)의 사용권장농도(使用勸奬濃度)에서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시기(時期)가 경과(經過)함에 따라 사용권장농도(使用勸奬濃度)에서도 대조구(對照球)에 비해 감소(減少)하였다. 4. 엽면적(葉面積)과 생체중(生體重)은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사용권장농도(使用勸奬濃度)에서도 감소현상(減少現狀)을 보였으며 농도(濃度)가 증가함으로서 감소(減少)하였다. 5.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 주당근류중(株當根瘤重)은 제초제(除草濟) 농도(濃度)의 증가에 따라 감소(減少)하였다. 특히 simazine 처리구(處理區)에서 심(甚)한 감소(減少)를 보였다. 6. 除草劑 처리(處理)시 VA균근균(菌根菌) 감염율변화(感染率變化)는 제초제(除草劑)의 약량(藥量)의 증가(增加)에 따라 감염율(感染率)이 다소 떨어졌으며 simazine 약제(藥劑)에서 가장 낮았다. 7. 콩의 생육(生育) 및 수량(數量)의 감소(減少)는 근류형성(根瘤形成)의 감소(減少)와 VA균근균(菌根菌) 감염저하(感染低下)에 유의적(有意的) 상관(相關)을 보였으며, 제초제(除草劑)의 과다사용(過多使用)에 의한 근류착생(根瘤着生)과 VA균근균(菌根菌) 감염율저하(感染率低下)는 콩 수량감소(收量減少)의 중요(重要) 원인(原因)이 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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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생력재배(大豆省力栽培)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대두(大豆)의 만파밀식재배(晩播密植栽培)에 있어서 질소(窒素)의 시용량(施用量)이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the Labour Saving culture of Soybean (II) -The Effect of Nifrogen Fertilization Amount on the Growth and Grain Yield of Densely and Lately Seeded Soybean)

  • 최창렬;김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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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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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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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본시험(本試驗)은 대두생력재배(大豆省力栽培)의 일환(一環)으로 만파밀식재배(晩播密植栽培)에 있어서 알맞은 질소(窒素)의 시용량(施用量)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실시(實施)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아기(發芽期)는 질소시용량(窒素施用量)의 차이(差異)에 따라 아무런 변이(變異)도 나타내지 않았으나 개화기(開花期) 및 성숙기(成熟期)는 질소(窒素)의 시용량(施用量)이 증가(增加)할수록 늦어지는 경향(傾向)이었다. 2) 간장(稈長) 및 절간장(節間長)은 질소시용량(窒素施用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길어졌으며 경경(莖徑)은 반대(反對)로 질소(窒素)의 시용량(施用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가늘어 짐으로써 이들이 도복(倒伏)을 초래(招來)하는 원인(原因)이 되었다. 3) 주당협수(株當莢數)는 질소(窒素)의 시용량(施用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감소(減少)되었으며 1,000입중(粒重)도 또한 같은 경향(傾向)을 나타냈다. 4) 10a당(當) 수량(收量)은 품종간(品種間)에는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으나 처리간(處理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그러나 조생종(早生種)인 품종(品種)(충북백(忠北白))은 극만파재배(極晩播栽培)(7월(月)5일(日)파종(播種))인 경우(境遇)도 10a당(當) 질소(窒素)의 시용량(施用量)을 6kg 수준(水準)으로 증시(增施)함으로서 수량(收量)의 증가(增加)를 초래(招來)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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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분석의 중의성 해소를 위한 하위범주화 사전 구축 (Development of Subcategorization Dictionary for the Disambiguation Korean Language Analysis)

  • 이수선;박현재;우요섭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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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1999년도 제11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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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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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자연언어 처리에 있어 문장의 성분 구조를 파악하는 통사적 해석에서는 애매성 있는 결과가 많이 생성된다. 한국어의 경우 어순 등의 통사적 특성뿐 아니라 상황과 의미, 문맥이 문장의 분석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문맥 자유 문법에 의한 접근 방법만으로는 중의적 구조의 해결이 어렵다. 이는 또한 의미 분석시 애매성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통사적, 의미적 중의성 해결을 위해 용언 중심의 하위범주화 사전을 구축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용언에 따라 제한될 수 있는 하위범주 패턴을 정의하고 패턴에 따라 하위범주 사전을 구축하였다. 하위범주화 사전에는 명사의 시소러스와 정합하여 보어를 선택 제한(Selectional Restriction)할 수 있도록 용언과 명사와의 의미적 연어 관계에 따라 의미마커를 부여했다. 말뭉치를 통해 수집된 용언 12,000여개를 대상으로 25,000여개의 하위범주 패턴을 구축하였고 이렇게 구축한 하위범주화 사전이 120,000여 명사에 대한 의미를 갖고 있는 계층 시소러스 의미 사전과 연동하도록 하였다. 또한 논문에서 구현된 하위범주화 사전이 구문과 어휘의 중의성을 어느 정도 해소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반자동적으로 의미 태깅(Sense Tagging)된 2만여 문장의 말뭉치를 통해 검증 작업을 수행하고, 의존관계와 어휘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말뭉치에 하위범주 패턴이 어느정도 정합되는지를 분석하여, 하위범주 패턴과 말뭉치의 의존관계만 일치하는 경우와 어휘의 의미까지 일치하는 경우에 대해 평가한다. 이 과정에서 하위범주 패턴에 대한 빈도 정보나, 연어 정보를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에 포함시키고, 각 의미역과 용언의 통계적 공기 정보 등을 추출하는 방법도 제시하고자 한다.을 입증하였다.적응에 문제점을 가지기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그 동안 계속되어 온 한글과 한잔의 사용에 관한 논쟁을 언어심리학적인 연구 방법을 통해 조사하였다. 즉, 글을 읽는 속도, 글의 의미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어느 것이 더 기억에 오래 남는지를 측정하여 어느 쪽의 입장이 옮은 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실험 결과는 문장을 읽는 시간에서는 한글 전용문인 경우에 월등히 빨랐다. 그러나. 내용에 대한 기억 검사에서는 국한 혼용 조건에서 더 우수하였다. 반면에, 이해력 검사에서는 천장 효과(Ceiling effect)로 두 조건간에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본 실험 결과에 따르면, 글의 읽기 속도가 중요한 문서에서는 한글 전용이 좋은 반면에 글의 내용 기억이 강조되는 경우에는 한자를 혼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이 높은 활성을 보였다. 7. 이상을 종합하여 볼 때 고구마 끝순에는 페놀화합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높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며, 아질산염소거능 및 ACE저해활성과 같은 생리적 효과도 높아 기능성 채소로 이용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등의 관련 질환의 예방, 치료용 의약품 개발과 기능성 식품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tall fescue 23%, Kentucky bluegrass 6%, perennial ryegrass 8%) 및 white clover 23%를 유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초종과 파종비율에 따른 혼파초지의 건물수량과 사료가치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레드 클로버 + 혼파 초지가 건물수량과 사료가치를 높이는데 효과적이었다.\ell}$ 이었으며 , yeast extract 첨가(添加)하여 배양시(培養時)는 yeast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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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모양의 규칙성에 따른 앵커링 효과의 탐색적 비교연구 (A Exploratory Comparison Study on Anchoring Effect according to Regularity of Snack's Shape)

  • 오지원;이현경;김귀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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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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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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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스낵모양의 규칙성에 따른 기준점설정 및 조정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2012 년 이전 연구와의 비교를 위하여 동일한 실험설계 하에서 규칙성 있는 자극물로 '촉촉한 초코칩'을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규칙적인 자극물에서도 기준점 설정 및 조정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이전 실험의 결과는 제품 단위 수에 따른 수량예측치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반면, 본 연구에서는 통계적 유의확률이 더 높게 나타나 제품이 규칙성이 수량의 예측용이성을 높여 휴리스틱으로 인한 편향된 판단이 상당히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 규칙적인 자극물에서도 언어적 정보의 추가제공으로 기준점 설정효과는 차이가 줄어들었으나 그 상호작용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원인은 다르게 나타났다. 이는 규칙성에 따른 기준점설정의 효과, 첫번째 연구문제에 대한 검증결과를 강화시켜주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3) 규칙적인 자극물에서도 인지부하정도의 상호작용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러나 이 결과도 이전실험의 결과와는 전혀 다른 의미(인지과부하에 의한 편향된 판단의 확대)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이전의 한계점을 극복한다는 측면에서 그리고 지나친 인지과부하는 편향된 판단을 오히려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케팅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수관측망을 이용한 밀양지역의 지하수 변화 분석 (Analysis of groundwater level change using groundwater monitoring network in Miryang area.)

  • 백미경;심규성;김상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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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9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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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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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대비가 상시체제가 된 요즈음,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가뭄 등의 비상시 지표수는 물론이고 지하수의 공급 가능량에 대해서도 국가적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지하수관리를 위해 국가 최상위 계획인'지하수관리기본계획(2012~2021)'이 수립되었고, 지하수의 장기적인 수량, 수질 관리를 위해 국가지하수관측망, 지역지하수관측망(보조지하수관측망), 수질측정망, 해수침투관측망 등 광역과 지역단위로 크게 나누어 지하수관측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가지하수관측망은 지하수법에 의거하여 전국의 주요지점(2016년 말 기준 412개소)에 관측소를 설치하여 수위 및 수질의 변동실태를 광역적으로 분석함이 목적이며, 보조지하수관측망은 국가지하수관측망과 연계하고 보완하기 위한 기능으로서, 지역별 주요 관측지점의 수위, 수질자료를 획득하며, 2018년 9월 현재 3,429개소가 설치되어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지하수 관측망 중 경남밀양지역에 설치된 관측정 31개소에 대해 수위와 수질을 장기 분석하였다. 밀양지역의 보조지하수관측망 설치는 지하수관리계획의 하부계획인'경상남도 지하수관리계획(2015~2025)'에 의거 2012년에 6개소의 관측공이 설치를 시작으로, 2013년 7개소, 2014년 10개소, 2015년 8개소를 설치하여 총 31개소의 설치를 완료하였고, 2016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전체 관측정 31개소에 대하여 관측 운영 중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3년 1월~2019년 1월까지 지역의 누적강수량과 지하수위 및 수질변화를 관측하였다. 전 관측정에 대해 수위(GL.m), 수질(온도, EC)은 1시간 주기로 관측하였으며, 연 2회 생활용수 기준(19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지하수성분의 지질학적 기원분석을 위한 양음이온 분석을 연 1회 실시하였다. 관측정의 양수능력 변화관측을 위해 대수성 시험을 연 1회 실시하였고, 관측정의 특성상 장기간 미사용 관정이므로 최적의 상태유지를 위해 연1회 공내세척을 실시하였다. 또한, 관측정의 지형별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관측정의 설치위치를 산악, 강변, 기타 지역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대표관정에 대해 지형에 의한 서로 다른 영향을 분석하였고, 관측정의 심도별 변화를 알기위해 동일지역에 충적, 안반 관측정을 따로 설치하고 관측하여 지표수와 지하수의 심도별 영향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동일지역의 관측결과 평균 5m이하의 수위변화를 보이나, 5m 이상의 수위변동을 보이는 관측망은 15년 14개소 17년 19개소로 증가추세를 보이며, 이는 주로 밀집된 시설하우스 단지의 수막재배를 위한 겨울철 지하수 사용량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밀양지역은 강변지역에 밀집된 시설하우스단지의 동절기 수막재배를 위한 지하수 과다사용으로 수위급감 및 수량부족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예방과 대책강구를 위해 지표수의 함양과 지하수사용량의 상관관계 분석과 자료축적 및 추가연구를 위한 장기관측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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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단위 세분화에 따른 한강권역의 물수급 분석 비교 및 고찰 (Comparison and discussion of water supply and demand forecasts considering spatial resolution in the Han-river basin)

  • 오지환;김연수;류경식;배영대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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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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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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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는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의 문제와 물이용 현황, 특성, 지형, 기후 등을 고려한 유역을 세분화한 후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강 권역을 대상으로 MODSIM 모형을 활용하여 중권역과 표준유역단위 물 수급 체계를 구축하고 분석 결과를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49개년(1967-2015)간 발생하는 평균 물 부족량은 중권역 단위 129.98 백만$m^3$, 표준유역단위 2,229.24 백만 $m^3$으로 약 21 억$m^3$ 가량의 차이가 나타났으나 물 부족이 발생하는 시기와 물 부족 발생 공간 분포에 대한 경향은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원인은 중권역 단위 분석의 경우, 모든 수량을 이용할 수 있다는 가정으로 대표 자연유량 값에 대한 생활, 공업, 농업용수 수요량에 대한 물 부족량이 산정된다. 그러나, 표준유역단위 분석에서는 분할된 공급량과 수요량의 차이로 인해 본류와 이격되어 있는 지류는 가용할 수 있는 수자원량이 상대적으로 작아져 물 부족이 크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본류는 오히려 회귀수량의 파급효과로 인해 물 부족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분석 단위의 세분화 뿐만 아니라 실제 물이용체계가 모형 내 고려된다면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물수급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