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송사리(Oryzias lat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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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급성독성시험 대체법으로서 잉어표피세포를 이용한 Neutral Red Uptake 분석법 적용 (Application of Neutral Red Uptake Assay Using EPC Cells as an Alternative to the Fish Acute Toxicity Test for Pesticide)

  • 서지현;박준우;이성규;김우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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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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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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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5가지 제품농약을 이용하여 어류 급성독성시험 결과 (반수치사농도)와 잉어의 표피에서 유래된 EPC 세포를 이용한 neutral red uptake 결과 (반수저해농도)를 비교함으로써 동물 실험의 대체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어류 급성 독성시험은 왜몰개 (Aphyocypris chinensis)를 포함하여 OECD와 농촌진흥청의 농약에 대한 독성시험기준에서 추천하는 어종인 송사리 (Oryzias latipes)와 잉어 (Cyprinus carpio)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5가지 제품 농약에 대한 민감도는 어류에 비하여 세포에서 약 10배 더 낮게 확인되었지만, 독성을 서열화 하였을 때 나타나는 순서는 두 가지 방식에서 모두 비슷하게 나타났다. 5가지 제품 농약에 대한 세포와 어류 독성값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는 A. chinensis, O. latipes와 C. carpio에서 각각 $r^2=0.38$ (p = 0.26), $r^2=0.76$ (p = 0.05), $r^2=0.90$ (p = 0.01)을 나타내었다. 본 시험의 결과, EPC 세포를 이용한 NRU 시험은 O. latipes와C. carpio에 대한 어류 독성시험 결과와 상관성이 높으므로 향후 더 많은 약제시험을 통해 어류 급성독성시험의 대체시험법으로서의 가능성이 기대된다.

고성군 용산리의 두 저수 수계에서 어류의 다양성과 밀도 효과 (Density Effect and Diversity of Fish in Water System at Both Reservoirs in the Youngsan-ri, Goseong-gun)

  • 허만규;최병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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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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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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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용산리 신은저수지 수계 4곳과 정촌 저수지 1곳 수계에서 어류 다양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인위적 교란과 환경변화에 따른 집단조절을 유도하는 밀도 의존성을 평가하였다. SMATR freeware를 사용하여 어류 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2012년에 4과 8속 9종 158개체가 동정되었다. 비교적 풍부한 어종은 참붕어(Pseudorasbora parva)로 빈도는 33.1%였다. 그 다음은 송사리(Oryzias latipes)로 28.8%였다. 2012년에는 4곳에서 밀도 효과가 감소하였다. 신은저수지의 Shannon-Weaver의 다양도 지수(H’)는 정촌 저수지의 다양도와 유사하였다. 종 다양도는 0.645에서 2.105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상류지역의 다양도(H’)는 중류와 하류지역보다 높았다. 풍부도 지수 역시 상류가 하류보다 높았다. 강의 하류 두 지점을 제외한 최대 가능성 분석을 이용하면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한 5종의 가능성은 평균 0.623이였다. 특히 신은저수지와 정촌저수지 간 이동 가능성은 높았다(평균 0.681). 이는 두 저수지간 지리적으로 짧은 탓에 기인한다(50 m). 나머지 4종에 대한 최대 이동가능성은 유의성이 없어 지점간 유사함을 시사한다.

박테리아와 어류가 유해조류 Microcystis aeruginosa의 성장 및 형태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ish and Bacterium on the Morphological and Growth of Cyanobacterium Microcystis aeruginosa)

  • 김보라;한명수;김백호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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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통권1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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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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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해조류의 대발생을 제어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던 박테리아, 백운몰개, 송사리 등의 직접 및 배양여액이 배양중인 단독형 (solitary) 남조 M. aeruginosa의 성장 및 형태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대수기 조류세포에 생물제재를 농도별로 처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3가지 생물제재의 적접처리시 남조 M. aeruginosa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켰으며, 특히 2종의 어류는 모두 처리 5일째 조류세포를 완전히 제어하였다. 생물제재의 직접 또는 여액에 의한 조류세포의 군체형성은 생물제재의 종류, 처리유형, 처리농도 등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어류의 경우, 여액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높은 군체 및 군체당 높은 세포수를 나타냈으나, 살조세균은 농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유해조류의 제어를 위한 생물제재의 현장 적용은 남조 M. aeruginosa의 군체형성을 유도함으로서 새로운 조류대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생물제재나 적용기법 등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Octachlorostyrenes의 환경생물에 대한 급성독성 연구 (Acute Toxicity Studies of Octachlorostyrenes for Environment Organisms)

  • 김용석;전용배;이대용;이주환;이규승;성하정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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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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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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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옥타클로르스티렌은 환경중에서 잔류성이 높고 분해되지 않아 고농도로 축적될 뿐만아니라독성이 매우 높은물질군을 일컫는 PBTs(Persistent, Bioaccumulative and Toxic Substances) 화합물로서 분류된다. 본 연구에서는 PBTs 화합물군에 속하는 옥타클로르스티렌과 그 이성체를 대상으로 환경위해성평가의 기초자료를 만들기 위하여 환경생물인 조류, 물벼룩 및 어류 등 먹이연쇄상의 생물종에 대해 급성독성시험을 통해 반수영향농도($EC_{50}$, Effective Concentration), 반수치사농도($LC_{50}$, Lethal Concentration), 최대무영향농도(NOEC, No Observed Effect Concentration) 또는 최소영향농도(LOEC, Lowest Observed Effect Concentration)등을 산출하였다. 그 결과 옥타클로르스티렌 및 2-, 3-chlorostrene의 조류에 대한 성장저해 무영향농도는 $0.5\;mg\;L^{-1}$로 산출되었고, 4-chlorostyrene의 조류에 대한 성장저해 무영향농도는 $0.13\;mg\;L^{-1}$로 산출되었다. 담수무척추동물인 물벼룩에 대한 급성유영저해시험결과 옥타클로르스티렌 및 2-, 3-chlorostrene의 무영향농도는 $5\;mg\;L^{-1}$로 산출되었고,4-chlorostrene의 $EC_{50}$ 값은 $2.128\;mg\;L^{-1}$로 산출되었다. 또한 담수어류인 송사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어독성시험결과, 옥타클로르스티렌의 무영향농도는 $80\;mg\;L^{-1}$, 2-, 3-chlorostyrene의 무영향농도는 $60\;mg\;L^{-1}$로 산출되었고 4-chlorostyrene은 $LC_{50}$값은 $39.0\;mg\;L^{-1}$(48 시간), $22.6\;mg\;L^{-1}$(96 시간)로 산출되었다.

해수담수화 시설에서 생성된 농축수의 환경적 영향 (Environmental Impacts of Brine from the Seawater Desalination Plants)

  • 박선영;서진성;김태윤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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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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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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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다양한 수자원 확보 측면에서 해수담수화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해수담수화 시설에서 배출되는 농축수에 대한 환경적 영향에 대한 고찰은 미흡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외 사례 조사를 통하여 고염분 농축수로 인한 환경적 영향 및 배출 규제를 고찰하였다. 국내에서는 독성평가 중심의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식물플랑크톤, 동물플랑크톤 유생, 녹조구멍갈파래가 고염농축수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또한 넙치 치사율이 염분 증가에 따라 선형관계를 보였으며 송사리는 60 psu 이상의 농도에서 100% 사망하였다. 국외에서는 독성평가뿐만 아니라 모니터링 사례도 있었으며 이들 사례를 저서생물군집, 연체동물, 극피동물, 어류, 해조 해초류로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전반적으로 농축수가 배출되는 인근지역에서는 종풍부도가 저하되었으며 고염분의 농축수가 해양생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동성이 강한 성어의 경우는 염분에 노출되면 회피하고 염분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해양생물들은 고염분의 해수환경에도 생존하였다. 농축수에 대한 규제기준은 염분 한계와 배출구에서의 거리로 표현되는 준수지점으로 제시되고 있었다. 국가별, 해수담수화 시설별로 규제기준에 차이가 있었으며 최근의 경향은 규제기준을 강화하는 추세이다. 특히 california water boards에서는 일일 최대 염분농도가 배출구 주변 100 m 이내에서 주변 염분농도보다 2 psu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규정개정을 실시하였다.

탄천 상.하류의 하천수 및 퇴적물 오염도 연구 (Assessing the Pollution Trend in Water and Sediments of Tancheon Down the Stream)

  • 백용욱;이용한;김학규;정다운;안윤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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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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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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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대상지역인 탄천은 한강에서 합류되는 대표적인 도심지역 하천으로 주변 지역의 점오염원 및 비점 오염원을 통해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본 연구논 전 구간에 걸쳐 하천수와 퇴적물의 오염도 평가를 수행하였다. 또한 이 결과를 바탕으로 두 지점을 선정해 미생물 두 종과 개량송사리에 대한 퇴적물 공극수(sediment pore-water) 생태독성시험을 수행하였다. 하천의 수질측정 결과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오염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유출지점에서 그 상승폭이 증가하여, 하천수에 대한 주요 오염원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하천수 내의 중금속은 그 오염도가 낮은 수준으로 하천수질기준을 초과하지 않았으며 생태계에 영향을 야기할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였다. 퇴적물 중금속은 대부분이 극외의 퇴적물 권고수준(ISQG) 미만이었으나 일부 구역에서 비소와 구리의 농도가 높게 관찰되었다. 또한, 구리의 경우 전 구간에 걸쳐 높은 농도를 보이고 있다. 구리는 생태독성이 높은 중금속이므로 이에 대한 우선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한편 퇴적물 중금속 농도는 하류로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하류 지점 토성에 모래 함량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유기물도 모래 함량과 반비례 관계로 대교 부근과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 유입 이전 지점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어, 퇴적물의 토성에 의해 오염도가 변화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생태독성시험 퇴적물 채취지점에 대한 질소와 인의 측정 결과 모두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NH_4$-N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오염물이 대상 지역 인근에서 유입됨을 판단할 수 있었다. 공극수 독성시험 결과 대교 부근 지점에서는 독성 영향이 낮았으나,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유입지점에서 치사율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실험대상 퇴적물은 생태위해우려가 있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퇴적물에서 용출되는 독성물질들은 주로 퇴적물과 하천수의 경계에서 살아가는 초기 생장단계의 유생생물들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생태계 보존을 위한 관리대책이 요구된다.

Butachlor의 수서생물에 대한 위해성 평가 (The Risk Assessment of Butachlor for the Freshwater Aquatic Organisms)

  • 박연기;배철한;김병석;이제봉;유아선;홍순성;박경훈;신진섭;홍무기;이규승;이정호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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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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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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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에서 벼재배용 제초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butachlor는 농약 사용 성수기($5{\sim}6$월)에 하천수 중 검출빈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수서생물에 대한 위해가능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butachlor의 담수조류와 담수무척추동물, 담수어류에 대한 급성독성시험을 수행하여 독성영향을 구명하였고 위해성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Butachlor의 담수조류에 대한 생장영향을 알아보고자 녹조류 3종(P. subcapitata, D. subspicatus, C. vulgaris)에 대해 생장저해시험을 수행한 결과, butachlor에 대한 P. subcapitata, D. subspicatus, 그리고 C. vulgaris의 72시간 $ErC_{50}$은 각각 0.002, 0.019, 그리고 $10.49mg\;L^{-1}$이었고, NOErC는 0.0008, 0.0016, 그리고 $5.34mg\;L^{-1}$로 나타났다 Butachlor의 담수무척추 동물인 물벼룩(Daphnia magna)에 대한 24시간 및 48시간 $EC_{50}$ 값은 각각 2.55와 $1.50mg\;L^{-1}$이었고, NOEC는 $0.6mg\;L^{-1}$이었다. Butachlor의 어류에 대한 급성독성시험 결과, 잉어(C. carpio), 송사리(O. latipes) 그리고 미꾸리(M. anguillicaudatus)에 대한 96시간 $LC_{50}$ 값은 각각 0.62, 0.41 그리고 $0.24mg\;L^{-1}$으로 나타났다. Butachlor의 수서생물에 대한 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지점별 수서생물에 대한 TER을 산출한 결과, 논에서 조류, 물벼룩 그리고 어류에 대한 TER은 각각 0.004, 3.6 그리고 0.58로서, 조류와 어류는 우리나라 기준인 2보다 낮아 위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수로에서 조류, 물벼룩 그리고 어류에 대한 TER은 각각 0.05, 50 그리고 8로 조류는 2이하로 위해가능성은 있었다. 강에서 조류, 물벼룩 그리고 어류에 대한 각각의 TER은 0.36, 357 그리고 57로 산출되어 조류는 2이하로 여전히 위해가능성이 있었다. Butachlor의 수서생물에 대한 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지점별 수서생물에 대한 TER을 산출한 결과, 논에서 조류, 물벼룩 그리고 어류에 대한 TER은 각각 0.004, 3.6 그리고 0.58으로서, 조류와 어류는 우리나라 기준인 2보다 낮아 위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수로에서 조류,물벼룩 그리고 어류에 대한 TER은 각각 0.05, 50 그리고 8으로 조류는 2이하로 위해가능성은 있었다. 강에서 조류, 물벼룩 그리고 어류에 대한 각각의 TER은 0.36, 357 그리고 57로 산출되어 조류는 2이하로 여전히 위해 가능성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butachlor는 녹조류 중 감수성이 높은 P. subcapitata, D. subspicatus 등에 일시적인 개체수 감소 등 생육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나 감수성이 낮은 C. vulgaris는 영향이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Butachlor의 물벼룩과 어류에 대한 위해 가능성은 배수로 및 강에서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butachlor의 논에 살포시 논에 서식하는 미꾸리의 산란시기($6{\sim}7$월)가 butachlor의 사용시기와 비슷하여 논에 butachlor 사용으로 인한 미꾸리 수정란과 치어에 대한 영향, 개체수 감소 및 회복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식물추출물 마늘 추출액, 잔톡실럼 정유, 레몬그라스 정유 함유 유제 3종의 생태독성평가 (Acute Ecotoxicity Evaluation of 3 Emulsifiable Concentrates Containing Garlic Extract, Zanthoxylum Extract, and Lemon Grass Oil Originated from Plant)

  • 유아선;홍순성;정미혜;박경훈;장희섭;이제봉;박재읍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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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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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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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식물추출물 함유(마늘추출액, 잔톡실럼오일, 레몬그라스오일 30%) 유제의 물벼룩급성독성 결과 마늘추출액 함유 30% 유제의 $EC_{50}$$3.3mg\;L^{-1}$로 EPA 기준으로 보통독성정도이었고, 레몬그라스오일, 잔톡실럼(Zanthoxylum)오일 함유 30% 유제의 $EC_{50}$$10mg\;L^{-1}$ 이상으로 저독성이었다. 송사리급성독성 시험의 경우, 마늘추출액 함유 30% 유제의 $LC_{50}$ 값이 $3.0mg\;L^{-1}$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두 유제는 모두 $10mg\;L^{-1}$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꿀벌급성독성시험은 접촉과 섭식 시험으로 나누어서 실시하였고, 접촉독성의 경우 모두 100 a.i ${\mu}g\;bee^{-1}$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섭식독성의 경우 마늘추출액 함유 30% 유제의 $LD_{50}$ 값이 44.3 a.i ${\mu}g\;bee^{-1}$ 이었으며 잔톡실럼(Zanthoxylum)오일과 레몬그라스오일 함유 30% 유제의 경우 $LD_{50}$ 값이 100 a.i ${\mu}g\;bee^{-1}$ 이상으로 나타나 독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지렁이급성독성시험의 경우, 마늘추출액, 잔톡실럼(Zanthoxylum)오일, 레몬그라스오일 함유 30% 유제의 $LC_{50}$ 값이 각각 267, 592, $430mg\;kg^{-1}$ 로 나타났는데 이는 제품살포물량을 확정한 뒤 환경추정농도를 이용한 위해성평가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다면 친환경 농자재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