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솔로

검색결과 916건 처리시간 0.027초

토양 종류와 광 조건이 희귀특산식물 연화바위솔 및 울릉연화바위솔 규격묘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Type and Light Condition on Seedling Quality of Rare and Endemic Plants Orostachys iwarenge and Orostachys iwarenge for. magnus)

  • 이수광;이동준;김효연;구자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74-182
    • /
    • 2014
  • 본 연구는 희귀식물 연화바위솔과 희귀특산식물 울릉연화바위솔의 종 보존을 위해 양질의 규격묘 생산방법을 구명하고자 토양종류와 광 조건이 규격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연화바위솔과 울릉연화바위솔 모두 클라스만 토양에서 우수한 생육특성을 나타냈다. 광 조건에 따른 연화바위솔의 생육특성은 무차광 처리와 적색과 청색 LED 혼합처리조건에서 우수한 생육특성을 보였으며, 울릉연화바위솔은 LED 혼합처리조건과 50% 차광처리조건에서 우수한 생육특성을 나타냈다. 울릉연화바위솔은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마사토에서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각각의 생육특성과 생존율간의 상관분석 결과 연화바위솔은 초장과 엽장, 지상부생체중 사이에 0.8 이상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울릉연화바위솔도 초장과 엽폭, 엽장 사이에 0.8 이상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초장과 지상부 생체중 사이에 0.65 이상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초장이 지상부 생육특성을 대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연화바위솔과 울릉연화바위솔 모두 1차 측정 생존율과 2차 측정 생존율 사이에 0.8 이상의 상관관계를 보여 초기 유묘 초장과 생존율 관리가 양질의 규격묘 획득에 가장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연화바위솔과 울릉연화바위솔을 3월 중순에 파종하여 30일 후 지상부 2 mm, 지하부 3 mm 이상 되는 유묘를 클라스만 상토가 충진된 72구 트레이에 이식하고 적색과 청색의 LED 혼합처리조건에 35일 간 육묘하면 초장과 근장이 각각 2.5~4 cm, 3~5 cm 이상 되고 엽수가 11매 이상 되는 규격묘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의 세계 - 젖 주고 약 주며 살코기도 주는 고마운 돼지님

  • 권오길
    • 과학과기술
    • /
    • 제30권12호통권343호
    • /
    • pp.81-81
    • /
    • 1997
  • 돼지는 사람들에게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털은 깎아서 솔로, 가죽은 피혁으로, 살코기와 기름은 말할 것도 없고 똥까지 퇴비로 쓰고 있으니 돼지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돼지의 췌장을 떼어내 인슐린을 짜서 써왔으며 최근에는 돼지의 장기를 떼어내 사람에게 이식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젖주고 약주며 살코기도 주는 돼지의 세계를 알아본다.

  • PDF

솔껍질깍지벌레에 대한 7종류 한약재 추출물의 살충활성 (Insecticidal Activity of 7 Herbal Extracts against Black Pine Bast scale, Matsucoccus thunbergianae)

  • 송진선;이채민;이상명;김동수;최용화;이동운
    • 농약과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411-418
    • /
    • 2013
  • 솔껍질깍지벌레(Matsucoccus thunbergianae)는 우리나라 곰솔림의 주요 문제해충의 하나이다. 온수 추출한 7종류의 한약재 추출물(창출: Atractylodes lancea, 정향: Eugenia caryophyllata, 금은화: Lonicera japonica, 멀구슬: Melia azedarach, 사군자: Quisqualis indica, 고삼: Sophora flavescens, 포공영: Taraxacum mongolicum) 10배액을 이용하여 스프레이법으로 실내와 야외에서 솔껍질깍지벌레에 대한 살충활성을 조사하였다. 솔껍질깍지벌레의 발육단계에 따라 한약재 추출물의 효과는 다양하게 나타났다. 후약충에 대해서는 사군자의 보정사충율이 95.7%로 가장 높았으며 수컷 번데기에 대해서는 창출처리에서 51.3%로 가장 높았다. 암컷 성충에 대해서는 사군자와 창출 처리의 보정사충율이 가장 높았으나 다른 발육 단계에 비하여 40.0%의 낮은 효과를 보였다. 야외처리 시에는 사군자 처리가 솔껍질깍지벌레에 살충효과가 우수한 fenitrothion 50%EC와 유사한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사군자는 솔껍질깍지벌레의 환경친화적 방제인자로 활용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콜로이드 실리카와 알콕시 실란의 솔-젤 코팅제 합성과 특성 (Properties of Sol-Gel Materials Synthesized from Colloidal Silica and Alkoxy Silanes)

  • 강동필;박효열;안명상;명인혜;이태주;최재훈;김현중
    • 폴리머
    • /
    • 제29권3호
    • /
    • pp.242-247
    • /
    • 2005
  • 콜로이드 실리카 종류, 콜로이드 실리카/실란의 함량비, 반응시간 등의 반응조건에 따라 두 종류의 콜로이드 실리카/실란 솔을 합성하였다. 이러한 졸을 이용하여 솔-젤 코팅막을 제조하여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1034A콜로이드 실리카계로부터 얻어진 솔-젤 코팅막의 접촉각과 표면균질성은 HSA계 솔-젤 코팅막에 비하여 우수하였다. 그리고 1034A 콜로이드 실리카계로부터 얻어진 솔-젤 코팅막은 $550^{circ}C$까지 열분해없이 안정하였고 methyltrimeth-oxysilane(MTMS) 함량이 증가할수록 코팅막의 두께가 두꺼워 졌다. 1034A 콜로이드 실리카계 솔-젤 코팅막의 경도는 MTMS의 함량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HSA계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표면에너지는 MTMS 함량 증가와 더불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북방수염하늘소(Monochamus saltuarius),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성충의 표피탄화수소 비교 (Comparison of Cuticular Hydrocarbons of the Pine Sawyer (Monochamus saltuarius), Japanese Pine Sawyer (Monochamus alternatus) and Oak Longicorn Beetle (Moechotypa diphysis))

  • 이정은;김은희;윤창만;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9권3호
    • /
    • pp.211-218
    • /
    • 2010
  • 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 털두꺼비하늘소 성충 암·수의 표피탄화수소를 GC와 GC-MS로 분석하고 비교하였다.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대표적 매개충이지만 같은 과에 속한 털두꺼비하늘소는 그렇지 않다. 이들은 표피탄화수소 사슬을 다르게 가지고 있는데, 북방수염하늘소의 표피탄화수소 사슬은 $C_{23-35}$, 솔수염하늘소는 $C_{25-32}$, 그리고 털두꺼비하늘소는 $C_{23-29}$로 종간 차이를 보였다. 주 구성성분의 암 수간 차이에서 함량에 대한 차이는 있었지만, 조성에 대한 차이는 없었다. 북방수염하늘소는 n-pentacosane > n-nonacosane > n-heptacosane, 솔수염하늘소는 n-nonacosene > n-pentacosane > n-nonacosane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었으며, 털두꺼비하늘소는 n-heptacosane > 13-methylheptacosane > 3-methylheptacosane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반해 n-nonacosene, n-pentacosane의 함량은 적었다. 3종하늘소 표피의 대부분은 n-alkane인 포화탄화수소로 이루어져 있고(40.2 - 65.7%) 그 다음으로,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는 하나 또는 두 개의 이중결합을 갖는 olefins > monomethylalkanes 순이었다. 이와 달리, 털두꺼비하늘소는 monomethylalkanes > olefins 순으로 함량에 차이가 있었다.

Jimmy Blanton의 연주기법과 스타일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the Bass Performance Of Jimmy Blanton)

  • 윤두영;조태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1호
    • /
    • pp.56-61
    • /
    • 2015
  • 본 논문은 재즈역사상 가장 처음으로 모던한 베이스 연주 스타일을 선보였던 베이스 연주인 Jimmy Blanton의 연주기법과 스타일에 관한 논문이다. 콘트라베이스가 사용된 이래 Jimmy Blanton 이전 시대의 베이스의 연주 특징이라고 한다면 2비트 또는 4비트의 단순한 라인들의 반복이라 할 수 있다. 즉 기본적인 리듬과 근음(Root Note)을 바탕으로 연결함으로써 화음을 보조해주는 역할 이외에 솔로나 멜로디적인 라인들이 나타나고 있지 않았다. 이러한 전통적인 베이스연주 스타일의 개념을 바꾸어놓은 인물이 바로 Jimmy Blanton 이다. 그는 New Orleans Jazz 이후 가장처음으로 모던한 베이스의 연주스타일과 기법을 선보인 연주자이다. 단순한 Two Beat 스타일의 반주에서 4Beat를 바탕으로 Triplet리듬과 같은 다양한 리듬적 프레이즈를 반주에 도입하였으며 Horn과 같은 솔로 악기의 연주 스타일을 베이스로도 연주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Ray Brown, Paul Chambers와 같은 거물급의 재즈연주인 들에게서도 그의 연주스타일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본 논문에서는 그가 연주했던 곡들 중 Cotton Tail과 MR.JB Blues를 중심으로 반주와 솔로 기법에 관해 분석해 보았다. 전형적인 Root중심의 연주에서 벗어나 스케일을 사용해 Target Note를 향해 연주해가는 기법, 코드톤과 아르페지오를 이용한 프레이즈, 멜로디적인 솔로 연주 스타일, 질문과 대답형식 등 오늘날 우리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베이스 연주 기법들이 Jimmy Blanton을 통해 이미 완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한국산 곤충병원성선충을 이용한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Japanese Pine Sawyer, Monochamus alternatus (Coleoptera: Cerambycidae) using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 Isolates)

  • 유황빈;정영학;이상명;추호렬;이동운
    • 농약과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361-368
    • /
    • 2016
  •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소나무림에서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을 전파하는 매개충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곤충병원성선충을 이용하여 솔수염하늘소의 생물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에 이용한 한국산 곤충병원성선충 4종(Heterorhabditis sp. Gyeongsan,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 glaseri Dongrae, S. longicaudum Nonsan 계통)은 소나무 고사목 내의 미끼곤충인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을 치사시켰는데 S. carpocapsae GSN1의 병원성이 가장 높았다. 두 선충 모두 7.5 cm 깊이에 있는 꿀벌부채명나방을 치사시켰다. 곤충병원성선충은 솔수염하늘소 유충과 성충 모두에 병원성을 보였는데 성충에 대한 분무처리 시 S. carpocapsae GSN1 계통보다 Heterorhabditis sp. Gyeongsan 계통의 병원성이 높았다. 솔수염하늘소 유충이 서식하고 있는 소나무 벌채목에 대한 S. carpocapsae GSN1 계통의 수피면 분무처리와 벌채목 수침 처리 시 분무처리에서만 선충에 감염 된 유충이 확인되었다. 곤충병원성선충은 고사목 수체 내 솔수염하늘소 유충 방제의 실용성은 낮았지만 수체 내 해충에 대한 방제 가능성은 있어 추후 천공성 해충의 방제에 활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솔방울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의 항산화 및 산화적 DNA 손상 억제 활성 (Antioxidant Activity and Inhibitory Effect on Oxidative DNA Damage of Ethyl Acetate Fractions Extracted from Cone of Red Pine (Pinus densiflora))

  • 장태원;남수환;박재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63-170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솔방울을 새로운 천연 식물자원으로서의 이용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솔방울 ethyl acetate 분획물의 항산화 활성과 DNA 손상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솔방울 ethyl acetate 분획물의 DPPH, Fe2+ 킬레이팅 및 환원력 활성은 대조군인 L-ascorbic acid와 유사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ABTS 소거 활성의 IC50값은 L-ascorbic acid (10.49 ㎍/㎖)에 비해 솔방울 ethyl acetate 분획물(7.80 ㎍/㎖)이 더욱 높은 활성을 보였다. 또한 총페놀성 화합물과 비타민 C 함량은 각각 27.3 ㎎/g, 1.8 ㎎/g로 나타났다. Hydroxyl radical과 fenton reaction에 의한 산화적 DNA 손상억제 효과는 모든 농도에서 50% 이상의 높은 손상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통한 솔방울 ethyl acetate 분획물의 항산화 활성과 산화적 DNA 손상 억제 효과 입증은 다소 부가가치가 낮게 평가되어온 솔방울은 식품이나 천연 의약품 분야에 새로운 천연소재로써의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장일과 암기중단 처리가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ng-day and Night-break Treatment on Growth and Anthesis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강진호;박진서;김재우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0권5호
    • /
    • pp.600-607
    • /
    • 1995
  • 최근 바위솔은 항암제로서 효능이 알려지면서 일부 독농가를 중심으로 인공재배되기 시작하였으나 자연산과 출하기간이 중복되고 그 기간 또한 짧음으로서 재배 바위솔의 출하기간을 임의로 조절하거나 연장할 필요성이 대두되게 되었다. 본시험은 바위솔의 개화를 억제함으로서 출하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가를 검토하여 바위솔의 인공재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무처리의 자연일장에서 재배한 것에 비하여 추대기에 가해지는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가 바위솔의 생장 및 개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연일장에 비하여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가 화서의 신장을 지연시켰으며 처리 6주후인 10월 하순경부터는 엽과 구엽수도 많고, 경직경의 감소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자연일장에 비하여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에서는 엽과 구엽중은 처리 2주후부터, 경중은 처리 4주후부터, 근중은 처리 4주후부터 많았던 반면, 소화중은 처리 4주부터 6주까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제적 수량인 지상부 건물중은 10월 하순 이후부터 자연일장보다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가 가해진 6주후인 10월 하순까지 소화수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10월 하순부터 일제히 개화하는 자연일장에 비하여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는 소화의 개화 및 개체의 개화율을 현저히 감소시겼다. 4. 추대 후 자연일장에서 자라는 바위솔은 소화가 sink로, 잎과 뿌리가 source로 작용하나,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에서는 줄기 및 소화가 sink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