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손상도 진단

검색결과 1,195건 처리시간 0.027초

상완 신경총 손상에서의 수술 전 평가와 치료 계획 (Traumatic Brachial Plexus Injury: Preoperative Evaluation and Treatment Principles)

  • 유재성;박성배;김종필
    •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 /
    • 제22권3호
    • /
    • pp.137-146
    • /
    • 2017
  • 상완 신경총 손상은 상지의 가장 심각한 손상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데에 있어 중요하다. 기본적인 수술 전 평가에는 단순방사선 촬영, 경부 척수조영, 자기공명영상, 혈관조영술, 전기생리학적 검사 및 수술시의 평가가 있다. 또한, 적절한 수술 시기와 적응증, 수술계획과 환자의 예후에 대한 충분한 예후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한 필수적 조건이다. 저자들은 상완 신경총 손상의 진단, 수술 시의 관찰과 외상 후 상완신경총 손상 치료의 적절한 수술 계획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 환자의 경피적 동맥색전술의 유용성 (The Usefullness of Percutaneous Transarterial Embolization in Patients with Severe Multiple Traumas)

  • 유인규;임청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 /
    • pp.199-200
    • /
    • 2011
  • 중증외상 환자의 사망률을 높이는 출혈의 형태에는 정맥손상으로 인한 출혈과 골절 및 장기손상에 의한 동맥손상 출혈, 골수 내 출혈이 있을 수 있는데, 이중에서 동맥손상에 의한 출혈은 진단이 지연되면 다량의 출혈로 인한 생체활력 징후가 불안정하며 사망률이 높아지는 아주 중요한 질환이다. 응급실을 내원한 중증외상 환자로 등록된 환자 중 혈관조영술을 시행 받고, 동맥 파열이 진단되어 동맥색전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의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며 생존 군과 사망 군을 비교하여 동맥촬영 및 색전술이 적절한 치료방법으로 유용성과 적절한 시행시점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 PDF

국부충격에 의한 전단건물의 손상곡선 (Damage Curves for the Shear Building to the Local Impact)

  • 이상호;황신우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 /
    • 제8권4호
    • /
    • pp.247-256
    • /
    • 2004
  • 하층충격에 의한 2층 전단건물의 손상곡선을 엄계변위를 발생시키는 하중최대치 비와 임펄스 비를 이용하여 작성하였다. 손상곡선 작성에 필요한 구조물의 거동파악은 하중과 임펄스 응답행렬의 합성곱을 이용하여 구하였으며, 합성곱에 필요한 임펄스응답행렬은 모드중첩법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작성된 손상곡선으로부터 하층충격에 의한 각층의 안전성은 상층은 하중의 최대치에 그리고 하층은 임펄스의 크기에 민감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영광 3,4호기의 초기 부분충수 운전중 정지냉각 상실 사건에 대한 예비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

  • 강대일;성태용;박진희;김길유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원자력학회 1997년도 추계학술발표회논문집(1)
    • /
    • pp.759-764
    • /
    • 1997
  • 본 논문에서는 영광 3,4호기의 초기 부분충수 운전중 정지냉각 상실 사건에 대하여 확률론적 안전성평가(Probabilistic Safety Assessment; PSA)를 수행하였다. 1단계 PSA 결과인 노심손상빈도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인간행위는 THERP(technique for human error rate prediction)를 사용하여 평가하였고, 사고경위는 KIRAP(KAERI integrated reliability analysis code package)을 이용하여 정량화하였다. 영광 3,4호기의 부분충수 운전중 정지냉각 상실 사건에 대한 예비적인 PSA 결과, 노심손상 빈도는 1.43E-6로 평가되었고 노심손상 빈도에 주요하게 기여하는 것은 원자로 냉각재 보충에 대한 운전원의 진단 실패로 나타났다. 노심손상빈도를 감소하는 방안의 하나는 운전원의 진단오류 확률을 낮추기 위해 노심손상까지의 운전원 여유시간을 확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다 구체적인 결과는 분석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자료들을 검토하고 PSA를 다시 수행해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웨이블렛펙킷 변환을 이용한 프레임 구조물의 건전성 평가 (Damage Evaluation of a Framed Structure Using Wavelet Packet Transform)

  • 김한상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 /
    • 제11권3호
    • /
    • pp.159-166
    • /
    • 2007
  • 본 논문에서는 구조물의 건전성 평가를 위하여 지진하중을 받은 프레임 구조물의 응답 가속도를 웨이블렛펙킷 변환(Wavelet Packet Transform; WPT)을 이용하여 분해한 후 인공신경망을 이용하여 각 부재의 손상도를 평가하였다. 인공신경망에는 응답가속도의 분해된 성분 중 에너지가 가장 큰 5개의 성분이 입력 값으로 사용 되었는데 인공신경망의 출력층에 있는 2개의 노드는 각각 손상된 부재와 손상도를 나타낸다. 이 논문에서 제시된 방법을 이용하여 구조물의 손상된 부재와 손상도를 평가하였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동적응답신호를 이용한 전단형 건물의 손상추정 (Damage Detection of Shear Building Structures Using Dynamic Response)

  • 유석형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 /
    • 제18권3호
    • /
    • pp.101-107
    • /
    • 2014
  • 구조물의 손상 추정은 동적응답신호로부터 고유주기와 모드형상을 구한 후 이를 역해석하여 손상위치와 손상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이루어 진다. 건축구조물의 경우 토목구조물에 비하여 구조형식이 복잡하고 비구조요소 및 노이즈 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구조물 판별에 어려움이 있다. 동적응답신호를 이용한 건물의 손상추정에 관한 최근의 연구들은 손상추정을 위하여 민감도 또는 추정치 등 간접적 지표를 사용하고 있으나, 좀 더 합리적이고 명확한 손상추정을 위하여 운동방정식으로부터 직접 유도된 변수를 손상지수로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단형 건물의 운동방정식으로부터 직접 유도된 층강성 감소비를 손상지수로 하는 손상추정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손상지수는 손상 전 모드형상과 손상 전 후 고유진동수 차이를 알면 구할 수 있다. 제안된 손상 추정방법을 수치해석예제에 적용한 결과 손상이 발생한 층에서 층강성 변화율이 (-)부호를 나타내었으며, 크기가 다른 층에 비하여 15배 정도 크게 나타나 전단형 건물의 손상 추정지수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슬관절 후외방 불안정성의 치료 (Treatment of Posteolareral Rotatory Instability of the Knee)

  • 김진구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146-154
    • /
    • 2011
  • 슬관절 후외방부 구조의 손상은 흔치 않으나 심한 불안정성과 관절 연골의 손상을 초래하여 심각한 장애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에 대한 해부학적 구조 및 진단과 치료 방법이 확실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다. 후외방부 구조의 손상은 주로 십자인대 손상과 동반되어 나타나며 후외방 불안정성을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었을 경우에 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에 영향을 미쳐 실패에 이르게 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후외방부 구조의 손상의 진단은 신체 검진, 방사선 소견, 자기공명영상 및 관절경 소견을 종합하여 이루어 진다. 후외방부 구조 손상의 치료 방법은 손상 시기 및 손상 정도에 따라서 정해지게 된다. 최근의 해부학적 재건술은 다양한 결과를 보이던 이전의 비해부학적인 재건술에 비하여 임상적인 측면에서 대부분에서 좋은 임상 결과를 보이고 있으나 장기 추시를 시행한 임상 연구들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저자는 후외방부 구조와 관련되어 최근까지 발표된 문헌들을 정리하고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 PDF

상완신경총의 영상 (Imaging of the Brachial Plexus)

  • 서경진;이정현;이경규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 /
    • 제11권2호
    • /
    • pp.119-126
    • /
    • 2007
  • 상완신경총의 영상 진단은 복잡한 해부학적인 구조와 다양하게 침범하는 병들로 인해 어렵고 도전적이다. 상완신경총 영상 진단의 일차적인 목표는 외상성 손상과 비외상성 손상의 구별이다. MRI의 급속경사와 전용표면코일을 이용한 적절한 공간분해능을 가진 영상기기의 발전과 이를 이용한 다양한 펄스열의 개발이 상완신경총의 외상성 손상과 비외상성 손상에 대한 구별에 많은 도움을 주어 정확한 진단으로 수술 여부의 결정에 이용된다. MRI는 비외상성 상완신경총 병변의 진단에 가장 좋은 영상진단이며, CT 척수강조영술은 상완신경총을 침범하는 신경근견열 병변의 검사에 많이 이용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고화질, 고해상력의 MRI 가 상완신경총 비외상성병변의 진단에 일차적인 영상검사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PDF

견관절 회전근 개 파열과 동반된 말초 신경 손상 (Peripheral Nerve Injuries Associated with Rotator Cuff Tears)

  • 이광원;이호;나규현;최원식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117-122
    • /
    • 2006
  • 목적: 견관절 회전근 개 전층 파열로 진단된 환자를 대상으로 전기 진단 검사를 통하여 신경 손상 유무를 조사하여 유병율 및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5월 1일부터 2005년 2월 1일 까지 본원에서 회전근 개 전층 파열로 확진되어 수술적 가료를 받은 환자중 급성기 외상으로 인하여 발생한 골절 및 탈구가 없는 19례에서 술전에 전기 진단 검사를 시행하여, 신경 손상의 유병율 및 여러 가지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이들 대상 환자의 평균 연령은 $59.1{\pm}11.4(45\sim87)$세, 평균 이환 기간은 $48.4{\pm}100.2$(1개월$\sim$30년)개월, 성비는 13:5(남자:여자)이었고, 외상 후에 동통이 생긴 경우가 8례 있었다. 결과: 19례 중 6례(31.6%)에서 신경 손상이 동반되어 있었고, 신경 손상의 유형은 전례에서 상완 신경총 손상이었으며, 후각 신경절 후 병변이었다. 신경 손상이 있는 6례에서 외상과 더불어 증상이 시작된 경우가 4례(67%)이었고. 파열 크기, 관절 운동 범위, 동통 지수, 기능 지수는 신경 손상이 없는 경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회전근 개 파열이 있는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신경 손상이 동반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하고 필요하면, 근전도 검사를 통하여 신경 손상의 동반 여부를 확인한다면 적절한 치료계획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 PDF

급성 후두기관손상 환자의 수술적 치료

  • 태경;정연기;정진석;조석현;이승환;이형석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2003년도 제3차 추계학술대회
    • /
    • pp.110-110
    • /
    • 2003
  • 후두기관외상은 두경부 부위의 다른 외상에 비해 흔하지 않은데, 이는 연골의 유연성과 후두의 가동성, 후두가 하악과 흉골사이에 위치하여 외상시 보호 받게 되는 해부학적 특성에 기인한다. 그러나, 후두는 호흡과 발성에 중요한 기관으로 조기 진단과 정확한 평가, 적절한 치료를 못할 경우 생명을 위협 할 수 있고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급성 후두기관손상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손상 기전 및 임상 양상, 손상부위, 손상 정도 치료 등을 알아보고 향후 치료에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1996년부터 2003년까지 급성 후두기관 손상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1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를 하였다. 손상정도는 Schaefer의 분류를 따랐으며 술후 결과는 발성과 기도유지로 평가하였다. 발성의 경우 수상전과 동일하거나 유사할 경우 성공(good)으로, 수상전과는 다르지만 기능을 하는 경우는 양호(fair)로, 거의 음성이 나지 않거나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 불량(poor)로 분류하였고, 기도유지는 수상전과 동일하거나 유사할 경우 성공(good)으로, 경한 흡인이나 운동 유발성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fair)로 발관이 되지 않는 경우를 불량(poor)으로 분류하였다. 남녀 성비는 8대 2였고 30~40대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손상의 원인은 둔상인 경우(4예) 교통사고가 2례, cloth line 손상 2례, 관통상(6례)는 모두 칼에 의한 좌상이었다 증상은 피하기종이 9례, 애성이 7례, 호흡 곤란이 6례로 많았으며 손상부위는 갑상연골 골절이 5례(50%), 기도손상과 갑상선 손상이 각각 4례에서 관찰되었다. 그 외에도 윤상 연골 골절과 윤상갑상막 손상 등이 관찰되었다. 또한 점막 손상이 7례에서 관찰되었다. 성대마비는 내원시 4례에서 관찰되었다 치료는 수상 후 조기수술을 시행하였고 수상 부위를 개방하여 손상된 연조직을 일차 봉합하거나, 골절을 정복 고정하였고 3례에서 스텐트를 삽입하였다. 술후 기도유지는 모두 성공적이었고 발성기능은 6례에서 성공(good)적이었고 4례에서 양호(fair)의 결과를 보였다. 양호의 결과를 보인 모든 예가 내원시 성대 움직임의 마비나 저하를 보인 예였다. 급성 후두기관손상환자에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수술적 치료는 환자의 생명을 유지시키고 술후 발성 지능의 보존에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