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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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A 시스템에서 소유권에 근거한 원격 캐시 교체 정책 (Keeping-ownership Cache Replacement Policies for Remote Access Caches of NUMA System)

  • 신숭현;곽종욱;장성태;전주식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시스템및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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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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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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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NUMA 시스템은 원격의 메모리에 반복적으로 접근하는 오버헤드를 피하기 위해 지역 노드내에 원격 캐시를 둔다. 이러한 원격 캐시를 사용하여 원격 메모리로의 접근 지연 시간을 감소시키고 네트워크 상의 트래픽 양을 줄이지 못한다면 다중 프로세서 시스템의 성능 저하는 명백하다. 성능 상의 여러 기준 중에서 메모리 시스템과 관련해서는 캐시 교체 정책에 관한 연구가 계속되었고, 그 중 다중 프로세서 시스템에서의 캐시 교체 정책에 관한 연구도 이어졌다. 본 논문에서는 캐시의 공유 상태에 기반을 둔 교체 정책을 제안한다. 소유권이 없는 캐시 라인을 먼저 교체하고, 이를 통해 소유권이 옮겨지는 오버헤드를 피하여 메모리 지연 시간을 줄인다. 또한 소유권이 없는 캐시 라인에 지나친 피해가 얼도록, “MRU를 사용한 소유권 유지 교체 정책(KOM)”과 “참조 비트를 사용한 소유권 유지 교체 정책(KORB)”를 제안하고, 이를 LRU, Pseudo LRU(PLRU)와 비교한다. KOM과 KORB는 PLRU에 비하여 수행 시간에서 25%, 13%씩 각각 향상을 보였다. 특히 KOM은 하드웨어 복잡도가 현저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LRU에 가까운 성능을 나타냈다.

협동조합 이사회의 공동심리소유권과 조직성과: 공유리더십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Collective Psychological Ownership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in Co-operatives: The Mediator Effect of Shared Leadership)

  • 박지아;이선희;신효진;이상윤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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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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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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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협동조합 이사회의 공동심리소유권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공동심리소유권과 조직성과 간의 관계에서 공유리더십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아이쿱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전국 78개 지역조합에 속해 있는 453명의 이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실증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생협 이사회의 공동심리소유권이 조합의 사회적성과와 활동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공동심리소유권과 조직성과 간 공유리더십의 매개효과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협동조합 성과를 위해서는 이사회의 공동심리소유권의 강화가 필요함을 제시하고, 이사회의 공유리더십이 공동심리소유권을 조직성과와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변수임을 시사한다.

발명교실 - 발명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 한국발명진흥회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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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통권1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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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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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지적소유권 보호를 위한 국제기구 및 조약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가장 기초적인 질문같지만 선뜻 체계적 대답을 하기란 쉽지 않다. 이는 그동안 우리가 이들 기구 및 조약과 접할 기회가 적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적소유권의 국제화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제 이들 기구 및 조약을 모르고는 지적소유권의 보호를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본지는 지상탐방을 마련, 이들 기구 및 조약을 소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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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역은 공업소유권 제도의 발상지 - 유럽 지역 공업소유권 연수를 마치고

  • 강일우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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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통권1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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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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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유럽지역공업소유권연수에 대한 참가신청공문을 한국발명특허협회로부터 받아본 순간 흥분과 기대로 필자의 마음은 설레이기 시작하였다. 유럽지역은 특허제도의 발상지이면서 장기간에 걸쳐 정착화하고, 지금은 특허업무가 다변화하고 국제화하는 실정에 맞추어 많은 제도적 장치가 여거 기구에 의하여 마련되어 있는 곳이기에 특허업무에 몸담고 있는 필자로서는 일종의 메카와 같은 곳이었다. 따라서 개인의 자격으로는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프랑스 특허청 및 특허협회, 그리고 독일 특허청, 유럽특허청 또한 세계지적소유권기구(WIPO)와 이태리 특허청등이 연수의 대상으로 포함되어 있어 이번 연수에 참가하였던 모든 단원의 기대도 컸을 것이라고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다.연수에 대한 준비의 모든 세부사항은 한국발명특허협회에서 치밀하게 마련이 되어, 1985년 11월 15일 결단식을 시작으로 유럽지역공업소유권제도 시찰은 무리없이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남계영 특허법률사무소 소장을 단장으로 연수단 10명이 김포공항을 출발할때 한국발명특허협회의 많은 임직원의 장도를 빌어주는 환송은 무척 고마웠다. 출발하는 1985년 11월 16일은 하늘까지 환송의 표시로 비를 뿌려주었던가. 아뭏든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돌아와야 겠다는 다짐은 유럽상륙의 서막부터 더욱 굳어지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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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유래 생물학적 물질의 소유권 - 사체를 중심으로 - (Ownership of Human Biological Material - Concerning on Dead Body -)

  • 정규원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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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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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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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통적인 법이론에 의하여 인간은 권리의 주체이기 때문에 인체로부터 유래한 생물학적 물질은 권리의 객체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의학과 생명과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인체로 부터 유래한 생물학적 물질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인체로부터 유래한 생물학적 물질의 객체성 여부와 소유권 인정 여부에 대한 논의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인체로부터 유래한 생물학적 물질을 법적으로 파악하는 이론은 전통적으로 자율성에 근거한 모델이었으며 현재도 그것이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자율성 모델에 의하여 인체로부터 유래한 생물학적 물질을 파악할 경우 인체로부터 유래한 생물학적 물질을 다루는 현실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배분적 정의의 측면에서 볼 때 적절하지 못한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인체 유래 생물학적 물질을 소유권의 객체로 파악하려는 소유권 모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반하는 이론 구성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하지만 소유권은 단일한 권리가 아니며 다양한 권리들의 집합체이며 그 내용이 어떻게 구성될 것인가는 객체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판단하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 논문은 인체 유래 생물학적 물질의 소유권 전체 보다는 일단 사체로부터 유래한 물질의 소유권 인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를 통하여 인체 유래 생물학적 물질전반에 대한 법이론적 고찰이 현재의 과학적 사실에 적합한 형태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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