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외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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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효능감, 사회비교 성향,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 재한 중국 유학생을 중심으로 (Effects of SNS Self-Efficacy, Comparison Orientation, Fear of Missing Out on SNS Addiction Proneness : Focusing on Chinese Students in Korea)

  • 이장근;임한;유가우;정용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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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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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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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 242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의 성향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개인의 성향을 SNS 효능감, 사회비교 성향, FoMO로 구분하고 각 성향이 일상생활장애 및 조절실패, 가상세계 지향성 및 금단, 몰입과 내성 등 중독 경향성의 3가지 하위 차원에 미치는 효과를 고찰하였다. 연구결과, FoMO는 SNS 중독경향성의 모든 하위차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SNS 효능감과 사회비교 성향은 일부 차원과 정적인 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템사고를 통한 신 행정수도의 건설과 도시동태성에 대한 피드백 구조 분석

  • 이만형;최남희
    •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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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 2003년도 하계학술대회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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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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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복잡한 시스템의 악순환 고리를 끊는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과 또 다른 구조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수도권과 비 수도권간의 격차 문제는 복잡한 시스템의 악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다. 수도권으로의 정치, 경제, 사회적 집중과 상대적으로 비 수도권 지역의 과소·소외 상황은 어세,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지난 40여년 이상 누적되어 온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수도권의 집중이 가속화되는 동안 정부는 이를 완화시키기 위하여 각종 조치를 취하여 왔다. 그러나 수도권으로의 기능 집중은 지금도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 정부의 관련 정책들의 효과는 상대적으로 미약한 수준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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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에너지(4) - Hyundai Oilbank '사랑가득! 희망에너지'

  • 유준상
    • 석유와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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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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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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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 최초의 민간 정유회사로서 시작한 현대오일뱅크는 '사랑가득! 희망에너지'라는 사회공헌슬로건을 걸로 가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사랑가득! 희망에너지'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희망+, 소외 계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희망+, 푸른 자연을 지키고 사랑하는 자연희망+의 3가지 희망 정신을 담고 있다. 현대오일뱅크의 사회공헌활동은 파트너 십을 전제로 지역사회와의 신뢰감을 형성하고, 기업의 전 자원을 동원해 최대한의 효과를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잇다. 이를 위해 사업의 특성과 연계된 전략적인 프로그램과 기업, 지역사회, 임직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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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학습 설계(UDL)'에 기반한 SMART 수업관찰 연구 (A Study of SMART Class Observation Based on 'Universal Design for Learning(UDL)')

  • 전영주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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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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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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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미국 등 유럽에서는 UDL이 유치원에서부터 대학 교육까지의 모든 과목에 소개되어 모든 학습자가 소외됨 없이 수업에 참여하고, 학습효과를 얻고 있는 실정에 비하여 우리나라는 아직 UDL의 개념조차 교과교육계에 소개되어 있지 않고 있다. 이에 UDL을 통해 최근 교육계의 최대 이슈인 스마트 교육의 이론적 기반을 다지고, 더 나아가 UDL을 통해서 본 스마트 수업관찰 도구를 개발함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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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소외지역을 위한 VR 자세교정 시스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VR Posture correction System for Out-of-Medical Areas)

  • 류호성;양인모;이승룡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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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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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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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시스템은 VR과 Tracker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자세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특정한 자세를 유도하여 바른 자세를 취하는지 확인하는 자세교정 시스템이다. VR을 이용하여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과 유사한 효과의 자세교정을 수행할 수 있다.

한국 복지국가 성장의 재분배적 함의: 누가 복지국가로부터 소외됐는가? (The Growth of the Korean Welfare State and its implications for redistribution: Who has been excluded?)

  • 남재욱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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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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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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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00년대 이후 한국 복지국가의 성장이 재분배적 측면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복지국가의 성장으로부터 소외된 계층이 없는지에 관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 복지국가의 성장은 발전주의/생산주의의 제도적 유산인 사회보험 중심 제도 환경 속에서, 사회보험 확대를 통해 복지수혜를 보편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음을 확인하였다. 복지수혜의 보편화가 재분배적 측면에서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노인인구의 경우 국민연금은 상대적으로 역진적 효과를 갖지만, 기초연금 도입의 영향으로 전체 노인 뿐 아니라 저소득 노인들의 상황도 개선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근로연령대 인구의 경우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혜택은 상대적으로 뿐 아니라 절대적으로도 개선되지 않았으며, 복지국가가 불평등을 거의 개선하지 못했다. 한국 복지국가의 성장에서 가장 소외된 계층은 이들 근로연령대 저소득 가구로, 가구주 연령이 높고, 취업하지 못했거나 불안정한 일자리에 머무르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가구원 수가 적고 여성 가구주 비중이 높은 집단이다. 지난 10여년 간의 복지국가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복지국가의 혜택이 개선되지 못했다는 점은 한국 복지국가의 성장이 불균등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한국 복지국가가 그간의 성장에서 소외된 집단을 포괄하기 위해서는 사회보험 중심 소득보장 프로그램의 다원화, 사회보험의 포괄성 개선, 소득-고용-훈련의 연계 강화,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표적화의 결합이 필요하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지역순회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연구 (A Study on how to activate the Gwacheon National Science Museum's regional tour program)

  • 유경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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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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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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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과학을 주제로 한 공공서비스 기관들 중, 상대적으로 가장 넓은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의 지역순회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작되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상설전시 프로그램 이외에도 지리적, 환경적 이유로 과학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2018년부터 경기, 강원도 지역에서 순회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나 문화, 노인복지, 교육 등 타 분야에 비해 인지도와 효과가 미비한 실정이며 관련 연구도 전무한 실정이다. 연구 방법으로는 최근 3년 이내에 1회 이상 국립과천과학관의 지역순회프로그램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경험이 있는 문화기획자 및 스텝, 과학&문화콘텐츠 전문가, 관련학과 교수 등 총 12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FGI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매우 특별한 체험의 기회 둘째 소수의 기쁨 셋째는 재미는 없지만 학습형 공연 등 총 3가지 상위 의미 단위와 5가지 하위 의미 단위로 도출되었다. 이는 과학에 대한 흥미성 제고, 직접 체험의 기회 확대 등 긍정적 효과는 돋보이나 체계적 홍보계획 필요, 전문예술인을 통한 콘텐츠의 질적 수준 보완 등 개선이 시급한 요소들이 도출되었다.

외국인 지식노동자 보호를 위한 재난통신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개념적 연구 (Building Disaster Communication Network to Protect Foreign Knowledge Workers from Disasters)

  • 오남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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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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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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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지식산업화 시대 외국인 지식노동자를 어떻게 재난통신을 통해 보호할 수 있는가를 개념적으로 논의하였다. 외국인 지식노동자들은 높은 교육수준과 경제적지위에도 불구하고 유목적인 특성으로 인한 짧은 거주기간으로 인하여 사회적 자본과 관계의 부족, 그리고 자발적 고립이라는 문제를 가지게 되어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개발, 운영되는 재난통신 네트워크로부터 소외되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재난통신 네트워크의 다양한 구조들과 각각의 장단점을 소개하고 전통적인 위계적 계층구조와 무작위 네트워크의 중간인 Small World Network의 구축과 Structural Hole의 활용을 외국인 지식노동자의 소외에 대한 정책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이들 집단과 밀접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민간 조직 재난관리 담당자를 통해 이들의 재난 필요를 식별하고 적합한 재난정보와 재난정보를 재난대비 행동으로 전환시키는데 필요한 다양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 재난통신의 효과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 경우 재난관리기관과 민간 기업이 그들이 이미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재난통신 구조와 절차를 전면적으로 재구성하지 않고도 외국인 지식노동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정신지체아를 위한 단계별 문자교육 시스템의 설계 (Design of a Literal Education System for Mental Retardation Children)

  • 백지연;이재인
    • 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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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교육학회 2004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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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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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세계는 이미 '정보화 시대'라는 거대한 물결에 휩쓸려 가고 있다. 그 속에 정보화 기술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외되고 있는 계층이 있다. 바로 몸이 불편한 장애우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이야말로 다양한 정보화 매체를 활용함으로써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이 중 마우스 사용이 가능한 정신지체아들을 위한 단계별 문자교육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이와 같이 주의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학습의 효과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는 정신지체아들에게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정보화 사회에 적응력을 높이고 컴퓨터 조작 기능과 문자 해득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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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헌법상(制憲憲法上) 이익균점권(利益均霑權)의 현대적(現代的) 의미(意味) (A Modern Meaning of Worker's Equal Rights to Share Profits of Private Companies in the first Korean Constitution of 1948)

  • 신재명
    • 한국정보컨버전스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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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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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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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현대사회에서 고도의 자본주의는 인류문명에 찬란한 발전을 가져왔다. 하지만 노동의 소외현상으로 인한 비인간화, 양극화의 심화 등의 자본주의의 부작용 또한 우리에게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제헌헌법상 이익균점권을 고려해 볼 필요성이 있다. 이는 현박근혜정부에서 지향하고 있는 '경제민주화'라는 슬로건과도 일치되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이익균점권이란, 한 회사에 초과이익이 발생하였을 경우 그 회사의 자본가뿐만 아니라 그 회사의 근로자에게도 초과이익에 대한 기여분만큼 적절한 수준의 배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권리를 말한다. 이 이익균점권은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우익계열인 대한노총에서 주도적으로 제안된 권리이다. 이러한 이익균점권이 어떠한 이유와 과정을 거쳐 제헌헌법에 규정되었는지, 만약 재헌법화된다면 어떠한 효과가 있을 것인지를 살펴보는 것은 오늘날 자본주의부작용의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어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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