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비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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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의 에너지 전략-IMF시대의 에너지 정책방향

  • Jeong, Jang-Seop;Son, Jae-Ik;Ha, Baek-Hyeon;Yang, Yun-Seop;O, Jin-Gyu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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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6 s.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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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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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의 에너지 소비증가율리 소득증가율을 넘어선 지 오래다, 1985년 이후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에)은 연평균 8.9%증가하였는데 에너지 소비는 10.4%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일본수준에 육박하는 등 에너지 과소비구조가 산업과 사회전반에 걸쳐 고착되었다. 오늘 우리나라가 IMF체제라고 하는 치욕적인 상황에 빠져들어 간 데는 우리의 이같은 에너지 과소비구조도 하나의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IMF시대에 에너지문제에 대한 전략과 정책, 기술개발에서 효율성 항상 및 대체 에너지 개발과 이용 그리고 국제협력에 관한 유의점 등을 총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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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Prices and Consumption Dynamics in Korea (자산가격변동과 민간소비의 동태적 반응)

  • Kim, Young Il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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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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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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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paper examines consumption dynamics in relation to asset prices in Korea. Empirical analysis based on the error correction model shows that personal consumption is affected by changes in asset prices but the consumption converges to the long-run level of consumption corresponding to the total income flow in two years. This adjustment in consumption implies that the consumption error, reflected in the error correction term, should have predictability for the future consumption growth during the adjustment period. It is found that the error correction term has a long-run predictability for consumption over up to about 3 years; thus, confirming the error correction model. It is also found that housing prices have larger effects on consumption compared with stock prices in Korea. In addition, the effects of income and asset prices on consumption show bigger effects during contractionary period than expansionary period in business cycles. This paper also analyzes effects of asset wealth that reflects changes in both price and quantity. It is found that asset wealth has a long-run effect on consumption in addition to total income as determinants of consumption. Since wealth effects usually indicate the long-run effect of changes in asset wealth on consumption that is not explained by labor income, which is the proxy for human source of wealth, it is estimated with labor income used as a control variable. According to the estimation, the marginal propencity to consume out of asset wealth is approximately 2%. It means that 1,000won increase in asset wealth may lead to 20 won increase in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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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기상도 - 2014년 경제 및 산업 전망

  • 한국광학기기협회
    • The Op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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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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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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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14년 경제 산업 전망'에 따르면 세계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와 수출 증가, 내수 회복세 확산 등으로 2014년 우리나라의 국민총생산(GDP) 증가율이 3.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은 세계경제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에 비해 증가세가 확대되나, 우리의 주요 수출시장인 신흥권의 성장 둔화로 증가율이 크게 높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2014년 수출은 약 6.7%, 수입은 약 9% 증가하고 무역흑자는 328억 달러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민간소비는 가계부채 부담이 제약요인으로 작용하나 수출 회복에 힘입은 소득 상승, 유가 안정과 환율 하락에 따른 교역조건 개선 등으로 전년보다 높은 3%대 초반의 증가가 예상된다. 2014년 10대 주력산업은 미국, 유럽연합(EU) 등 선진국의 경기 회복과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따라 일반기계(8.5%), 자동차(6.7%), 정보통신기기(7.1%), 반도체(6.8%)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디스플레이 수출 증가율은 3%에 그치며 철강(-0.1%)과 조선(-0.4%)의 수출은 부진할 전망이다. 신흥국 경기회복정도, 원화강세와 엔화약세 등의 환율요인, 중국업체들의 글로벌 입지 확대 등이 이들 주력산업 성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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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경제 및 산업 전망

  • Korea Optical Industry Association
    • The Op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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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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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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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산업연구원이 지난 12월 21일 발표한 '2007년 경제.산업 전망'을 통해 2007년 성장률을 4.5%로 예상했다. 이는 한국은행(4.4%), 삼성경제연구소(4.3%)가 제시한 전망치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산업연구원은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이 3.7%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설비투자 증가율도 전년과 비슷한 7.2%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건설투자는 민간 부문의 부진으로 2.3% 증가에 그치고 수출 증가율도 10%선에 머물러 전년(14.6% 추정)보다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경기순환 주기가 짧아진 가운데 올해 경기가 1.4분기 중 저점을 통과한 뒤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성장률은 상반기 4.0%로 다소 부진하다가 하반기 5.0%로 회복되는 '상저하고'의 양상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연구원은 그러나 세계 경기에 따라 1.4분기 저점이 3%대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올해 주요 기간산업 가운데 반도체 분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비스타 출시 등의 영향을 받아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생산은 IT제조업이 성장을 주도하고 수출은 기계산업군이 주도 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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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Analysis of Dynamic Effect on the DSM of Industrial Natural Gas (산업용 천연가스 수요관리 방안에 대한 동태적 효과 분석)

  • 장한수;홍정석;박찬국;김상준;최기련
    • Proceedings of the Korea Society for Energy Engineering kose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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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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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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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50년 우리나라에 천연가스(LNG : Liquefied Natural Gas)가 공급된 이래로 LNG 소비는 1986년 544천 톤에서 1998년 10644.5천 톤으로 급속히 증가하여 동기간 연평균 55.2%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더욱이 급격한 수요증가와 함께 난방용 수요 위주의 동고하저형 LNG 소비패턴으로 인하여 공급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공급의 안정성에 어려움이 발생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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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Energy Consumption Patterns in Gyeonggi-do (경기도 에너지 소비패턴 분석)

  • Kim, Sang-Soo;Kim, Dong-Young;Lee, Chol-Young;Kim, Kye-Hyun
    • Proceedings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Geographic Inforamtion Studi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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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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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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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경기도 에너지 소비량 DB를 구축하고 소비패턴을 분석하였다. 각 에너지원별로 최근 8년간 공급업체의 판매량 자료를 토대로 부문별 사용량을 시군별로 DB를 구축하였다. 경기도 에너지 소비량 분석 결과 2008년 기준 에너지 소비량이 높은 지역은 평택시였으며. 2005년대비 2008년 에너지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은 화성시, 남양주시, 성남시였다 평택시에는 대규모 국가산업단지가 입지해 있으며, 특히 석유화학과 관련된 업체가 많아 석유류 에너지 소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성시, 남양주시, 성남시는 택지개발로 인한 급격한 인구증가로 대부분의 에너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해서는 이들 시군에 대한 에너지 관리방안이 타 시군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관리방안도 필요하다. 이러한 에너지 소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을 통한 관리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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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거시경제 전망

  • Han, Jeong-Min;Min, Seong-Hwan
    • The Op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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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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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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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올해 국내 실물경기는 수출 증가세가 점차 둔화되고, 내수도 소비의 둔화와 투자의 감소 전환 등의 영 향으로 완연한 하락세를 보였다. 내수는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가 크게 감소하면서 급속한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소비도 연 2%대 증가율로 떨어지면서 둔화세를 기록하고 있다. 수출은 물량의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단가는 기저효과로 인한 유가상승 폭의 축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률이 떨어지면서 증가세가 둔화되었다. 2019년 세계경제는 선진권의 경기둔화와 개도권의 성장률 정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방 리스크 요인으로 인해 제한적 성장이 예상된다. 선진권은 미국경제의 성장률 하락이 예상되는 한편, 일본과 유로권도 전년보다는 약간 낮은 성장률이, 중국은 연 6%대 초반까지 성장률 하락이 예상된다.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원유의 수요 감소와 미 달러화의 가치 상승 등 금융 요인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나, OPEC의 감산 지속과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연평균 보합이 예상된다. 환율은 미 달러화의 강세기조가 2019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유럽 등지의 통화긴축 전환과 미국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하면서 연평균 기준 소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국내경제는 수출과 투자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에 그치고, 소비가 전년대비 둔화세를 보이면서 2018년보다 약간 낮은 2.6%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소비는 실질소득 감소와 고용 부진 등이 예상되고,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체감경기 약화로 증가세가 둔화되나, 보건 복지 고용의 지출 확대, 유류세 인하 등 정부 정책은 실질구매력 제고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설비투자는 대외 불확실성과 대내 구조적 취약성 등의 영향으로 인해 제한적인 증가세가 예상되며, 건설투자도 정부의 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과 SOC예산 감축 등의 영향으로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출은 세계경기의 성장세 둔화로 인해 수출물량이 소폭 증가에 그치고, 반도체의 가격 하락과 국제유가의 횡보 전망 등으로 수출단가도 하락 압력이 커지면서 2018년 보다 낮은 3.7%의 증가율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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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의 수급동향과 전망

  • Korea Petroleum Association
    • Korea Petroleum Associatio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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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9 s.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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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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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세계 LNG 생산량은 최근 2년간 큰 변동이 없다 82년의 경우 전년비 1.6%감소했으나 이는 81년도 생산증가율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이다. 가채확인 매장량은 지난 해 3.6%증가했으며, 지난 5년간 누계로는 32.4%나 늘어났다. 그러나 이들 통계이면에는 가스소비의 지역적 격차와 구조적 변화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가스는 정체된 세계시장에서 연료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나. 타연료와의 경쟁력이 약해 시장확대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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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동향

  • 오종택
    • TTA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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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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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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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 세계적으로 차량의 숫자는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비해 도로 증가율이 이에 미치지 못해 교통 체증으로 인한 경제적, 인적 손실이 국가 산업 경쟁력을 위협하는 수준이 되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도로교통 체계에 첨단 정보통신 및 교통, 제어 체계를 도입하여 교통혼잡 및 환경오염, 연료소비의 감소와 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ITS 연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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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급안정화 대국민 의식실태 여론조사

  • 대한전기협회
    • JOURNAL OF ELECTRIC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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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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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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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55.9%, 우리나라의 최근 전력소비증가율(2002~2010년)이다. 경제협력기구(OECD) 평균인 9.1%의 5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원가 이하인 현재의 전기요금체계와 이로 인해 사회에 만연된 전력과소비, 이에 더해 일부 지자체 및 환경단체 민원 등에 따른 발전공급력 건설 지연, 효율적 에너지 소비행태의 미 정착 등은 수년 간 전력수급에 밝혀진 적신호를 좀처럼 바꾸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전기협회는 대국민 의식실태조사를 통해 최근의 전력수급상황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인식과 정서를 파악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전력수급안정화 지표를 추출하여 정책 참고자료로 제공하는 한편, 낭비요인 없는 효율적인 전력소비의 확산 등 안정적인 전력수급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대국민 여론조사(15개 광역시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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