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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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깊어지는 건강_활기찬 실버 세대 - 으라차차 시니어는 '소변' 때문에 괴롭지 않다

  • 문기혁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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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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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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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나이가 들수록 '소변'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거나 하루에 소변보는 횟수도 부쩍 늘어 8회 이상 소변을 본다. 또한, 참지 못할 정도로 긴박한 요절박 현상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변을 보더라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는 방광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더욱이 웃을 때나 기침할 때 가끔 소변이 나와 냄새가 나지 않는지 걱정이 되는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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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받은 소변컵을 이용하여 채집한 첫 소변과 중간소변 시료의 비교 평가 (Comparative Evaluation of First Urine and Intermediate Urine Samples Collected using a Patented Urine Cup)

  • 김승철;김호성;김창욱;표상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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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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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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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일반적으로 의료기관에서 요로감염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요검사(urinalysis)와 항균제 감수성 검사가 포함된 소변배양(urine culture)을 시행한다. 소변 검체는 채집하기 전에 요도 및 회음부 주변을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며, 첫 소변이 아닌 중간소변으로 채집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 소변과 중간소변을 자동으로 쉽게 분리할 수 있는 특허컵(특허 제10-1732843호)을 발명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특허컵과 일반컵을 비교 평가하였다. 특허컵으로 분리한 첫 소변(N=24), 중간소변(N=24)의 nitrite (P<0.001), WBC (P=0.005), 세균 colony 수 (P=0.001), colony 양성률 (P=0.004) 으로 유의한 높은 수치를 얻었다. 이는 특허컵을 이용하여 분리한 첫 소변과 중간소변이 잘 분리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특허컵을 이용하여 분리한 중간소변(N=24)이 일반컵을 이용하여 채집한 중간소변(N=24) 보다 세균 colony 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평균 7.9개 vs 평균 4.0개, P=0.002). 이는 특허컵을 이용하여 분리한 중간소변이 일반컵을 이용하여 채집한 중간소변 보다 요로감염검사에 대해 민감도(sensitivity)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중경변치(張仲景辨治)에 따른 소변불리(小便不利)특색 기초연구

  • 이우항;박은희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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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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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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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변불리(小便不利)" "상한론(伤寒论)", "금궤요략(金匮要略)"의 수많은 원문(原文)에 기재되어 있지만 원문(原文)전체에 흩어져 있으며 그에 대한 자세한 해석 또한 논술되어있지 않다. 그리하여 본 논문은 "상한론(伤寒论)"과 "금궤요략(金匮要略)"중의 기재된 소변불리(小便不利)의 원문(原文)만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총결해 놓았다. 우선, 장중경(张仲景)이 말하는 소변불리(小便不利)를 범주화하여 병인, 병기, 치법, 방약의 정리분석을 통해, 소변불리(小便不利)가 단순한 증상만이 아닌 소변(小便)의 정황(情況)을 근거로 진액(津液)소갈의 정도, 방광(膀胱)의 기화(氣化)상태및 치료효과의 반응 등을 포괄한 것임을 주장하였으며, 장중경변치소변불리(张仲景辨治小便不利)의 치료법(治疗法)이 상한육경변증이론연구(伤寒六经辨证理论硏究와 잡병진단치료(杂病诊断治疗)중에 중요한 요소임을 전면적으로 논술하였다. 또한 근대의가(近代醫家)의 의안(醫案)의 문헌연구와 소변불리(小便不利)의 근대임상치료(近代臨床治療) 사례를 근거하여 장중경(张仲景)이 중시하는 인체수액대사(人体水液代谢)와 기화공능(气化功能)이 비뇨기 질병과 합병증으로 인한 소변불리(小便不利)증상 치료의 수준을 높일 수 있으며, 소변불리(小便不利)의 치료과정을 통하여 현대질병치료의 효과를 판단 할 수 있는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예방의학의 충분한 이론근거가 됨을 정리하였다.

일차성 신증후군 환아에서 소변 나트륨과 칼륨 농도를 이용한 저혈량증 평가 (Evaluation of Blood Volume State Using the Quotient of Urine Sodium and Potassium Excretion in Primary Nephrotic Syndrome in Children)

  • 최정연;박용훈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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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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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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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부종은 신증후군 환아에서 대표적 특징중 하나로 발생 기전은 아직 완전하지는 않으나 대개 저혈량증과 과다혈량증 두 가지로 설명되고 있다. 적절한 부종의 치료를 위하여서는 환자의 혈량 상태를 평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나 임상적징후만으로는 적절한 평가가 어려운 경우가 있어 소변 칼륨/소변 칼륨+소변 나트륨 비를 측정하는 방법이 보다 유용한 방법으로 소개되어, 본 연구에서는 소아 신증후군 환아의 혈류량 평가에 이를 적용하여 그 효용성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5년 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소아과를 방문한 일차성신증후군 환아를 대상으로 전향적인 방법으로 소변 칼륨/소변 칼륨+소변 나트륨 비가 60% 이상인 경우를 저혈량증, 소변 칼륨/소변 칼륨+소변 나트륨 비가 60% 이하인 경우를 과다혈량증으로 분류하였다. 혈류량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심박동수 증가, 심비대, 흉막삼출 등의 임상적 징후와 혈액검사 및 요검사 등을 분석하였으며, 저혈량증인 경우는 알부민 및 이뇨제를 함께 사용하였으며 반면에 과다혈량증인 경우는 이뇨제만 투여하여 이뇨 효과 및 수분-전해질 이상 등의 부작용 동반 유무를 관찰하였다. 결과 :소변 칼륨/소변 칼륨+소변 나트륨 비에 따른 과다혈량증은 29례이고 저혈량증은 21례였다. 빈맥, 심비대, 흉막삼출 등의 임상적 징후와 FeNa를 제외한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에서 두 군의 차이는 없었다. FeNa와 소변 칼륨/소변 칼륨+소변 나트륨 비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BUN과 소변 칼륨/소변 칼륨+소변 나트륨 비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부종 치료후의 소변량은 두 군 모두 효과적으로 이뇨되었으며, 치료로 인한 수분-전해질 이상 등의 부작용은 없었다. 결론 : 신증후군의 부종에서 소변 칼륨/소변 칼륨+소변 나트륨 비로써 혈류량 평가하며 그에 따른 부종의 치료는 매우 유용하였으며, FeNa와 혈액요소질소도 혈류량의 의미있는 평가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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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미만의 열성 환아에서 소변 주머니를 이용한 소변 배양 검사의 오염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Factors affecting the contamination of bag urine culture in febrile children under two years)

  • 최욱현;임인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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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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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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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요로 감염이 의심되는 2세 미만의 소아는 소변을 가릴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소변 주머니를 이용하여 소변 검사를 시행한다. 이 검사 방법은 비칩습적인 검사이지만 오염률이 높은 단점이 있다. 이에 저자들은 소변 주머니를 이용한 소변 배양 검사의 오염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들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방 법 : 2007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중앙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에 내원한 환아들 중 소변 주머니를 이용한 소변 배양 검사에서 단일균이 10만개 이상 자란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소변 주머니를 재부착하였던 환아들을 제외하고, 요로 감염인 환아와 오염인 환아로 분류하여, 환아의 성별, 소변 주머니를 붙인 뒤 채취에 걸린 시간, 설사 증상의 동반 유무가 오염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결 과 : 872명 중에서717명의 환아가 연구에 포함되었고 환아이들 중 중 남아는 412명, 여아는 305명이었다. 37.9%의 오염률을 보였고, 성별과 오염률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소변 주머니를 붙인 뒤 소변 채취에 걸린 시간이 길어질수록 오염률이 증가하였고, 2시간 이내, 4시간 이내, 4시간 이상 10시간 이내로 세 군으로 나누어 오염률을 확인하였을 때 각각 30.0%, 42.2%, 43.7%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내원 당시 설사 증상의 동반 여부는 배양 검사의 오염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05). 결 론 : 성별 및 설사 증상 유무는 소변 주머니를 이용한 소변 배양 검사의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요로 감염이 의심되는 2세 미만의 환아에게서 2시간 이내에 소변 채취시에는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소변 주머니를 붙인 뒤 2시간 이상 경과된 환아에게서 독성 증상이 없다면 재소독 후 재부착을 실시하는 것이 오염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변분석자판기를 통해 본 건강검진자판기 시장 전망

  •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
    • 벤딩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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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통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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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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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자판기를 통해 건강검진까지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J&S글로벌은 손쉽게 소변분석검사를 통해 건강검진을 할 수 있는 자판기를 출시하고 건강검진자판기 시대의 서곡을 알리고 있다. 응용 접목하기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확대가 될 수 있는 건강검진자판기 시장. 무한한 가능성을 지난 이 매혹적인 시장이 과연 얼마만큼의 시장파급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가슴을 설레게 한다. J&S글로벌의 소변검사자판기를 통해 건강검진자판기 시장 가능성을 전망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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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의 신장이야기-당뇨병환자의 신장합병증 예방과 관리

  • 한동철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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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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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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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혈관이 상하게 되고, 혈압이 낮아도 소변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또한 혈관뿐만 아니라 소변이 지나가는 관도 매우 작고 가늘어서 요세관이라고 합니다. 조그마한 혈관들이 빽빽하게 지나가는 자리 옆에 소변이 지나가는 자리 역시 매우 빽빽하게 들어차 있습니다. 한번 콩팥이 망가지면 잘 고쳐지지 않는 이유가 이러한 모습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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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신생아에서 용질배설 측정 의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valuating Solute Excretion in the Normal Neonate)

  • 최정훈;김미경;유기환;홍영숙;이주원;김순겸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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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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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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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출생 후 며칠간의 신생아의 creatinine수치는 모체의 영향을 받으므로 소변의 creatinine을 상수로 용질 배설 측정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는 보고가 있어, 저자들은 신생아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측정된 소변 creatinine이 차이가 있는가에 대하여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방 법 : 1998년 7월부터 8월까지 출생한 건강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여 두 번의 소변을 측정하였으며, 대조군으로는 그 기간 동안 입원한 소아과 병동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신생아군은 49명이고 대조군은 33명이었으며, 신생아군의 첫 소변은 출생 첫날 시행하였고 비교군의 첫 소변시 나이는 $5.7{\pm}4.3$세였다. 신생아군과 대조군에서 처음과 두 번째 소변간의 간격은 2-3일이었다. 통계분석은 sigmastat 2.0을 사용하여 단순 선형 회귀 분석, t-test, paired t-test를 이용하였다. 결 과 : Creatinine mg/dL(Mean${\pm}$SD)은 첫 소변, 두 번째 소변에서 각각 신생아군은 $32.5{\pm}29,\;29.2{\pm}23$이고 대조군은 $57.7{\pm}51,\;58.8{\pm}51$으로 두 군 모두 첫 소변과 두 번째 소변의 소변 creatinine치는 차이가 없으며, 두 군간의 평균치의 비교분석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첫 소변과 두 번째 소변간의 creatinine평균치의 상관성에서 신생아군은 r=0.504(P<0.001)이고 대조군은 r=0.631(P<0.001)이었으며, creatinine/osmolality로 보정 후에도 각각 상관계수 0.506(P<0.001), 0.386(P<0.001)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신생아의 첫 소변과 두 번째 소변에서 creatinine의 비교분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따라서 신생아에서도 용질배설 측정시 creatinine을 기준치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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