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방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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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방자치단체 소방기록물 관리 현황 분석 (A Study on the Management Status of Fire Services Records of Local Government in the Metropolitan Area)

  • 김예지;이성신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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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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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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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소방기록물의 관리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는 D광역지방자치단체 본청 산하에 소속된 소방안전본부와 소방안전본부 직속기관인 8개의 소방서를 그 대상으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생산된 소방기록물을 생산 보존 처분이라는 기록관리 프로세스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기록물 이관 규정과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행정박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록물평가심의회 이력 관리를 재고할 필요가 있으며 비전자기록물의 물리적 측면에서의 최신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적인 소방기록물 관리를 위해서는 소방기록물 관리 교육이 활성화 되어야하고, 소방기록물의 자체관리를 위한 예산 확보가 필요하며, 보류기간 관리 이력을 위한 메타데이터의 확보가 필요하다.

초고층용 커튼월 내화성능 평가를 위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Fire Performance of Curtain Walls in Super Tall Building)

  • 장승배;김흥열;김형준;이재승;조봉호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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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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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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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건축물의 초고층화와 대형화로 접목된 커튼월을 모델로 선정하여 알루미늄과 스틸 커튼월의 성능 비교를 위한 화재실험을 실시하였다. 화재실험은 $3m{\times}3m$ 규모의 알루미늄과 스틸 재질로 제작하여, 차염성, 차열성, 방열성, 변위, 커튼월 파괴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알루미늄커튼월의 차염성은 12분, 차열성은 6분, 방열성은 26분을 기록하였고 스틸커튼월의 차염성은 10분, 차열성은 6분, 방열성은 14분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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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액적에 의한 미연소면의 냉각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Cooling of Unburned Surface due to Water Droplet)

  • 방창훈;김정수;예용택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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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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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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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의 목적은 물액적에 의한 미연소면의 냉각 특성을 연구하는 것이다. 고온고체로는 황동, 탄소강, 동을 사용하였으며 온도범위는 $70^{\circ}$~$116^{\circ}$이다. 액적의 직경은 2.4 mm~3.0 mm로 하였다. CCD카메라를 이용하여 액적의 증발과성을 기록하였으며, 증발시간은 비디오에 기록된 프레임을 분신하여 추하였다. 열전도도가 가장 큰 동의 경우 액적이 떨어진 직후 조금 냉각되었다가 일정 온도를 유지하지만 열전도도가 낯은 탄소강의 경우는 증발시간 동안 약 $1^{\circ}$ 정도의 온도 기울기가 나타났다. 고체 표면에서의 액적 증발시 무차원 액적체적은 가열체의 재질에 상관없이 무차원 증밭시간이 증가할수록 선형적으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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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서비스 입지/배분을 통한 도시방재시스템의 도시계획적 접근 - 진주시 안전센터의 최적입지를 중심으로 - (An Approach to Urban Planning System for Disaster Prevention through Location/Allocation of EMS(Emergency Medical Service) - Focused on Optimum Location of Safety Centers in Jinju -)

  • 최진도;김영;김성덕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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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11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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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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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오늘날 우리 사회의 생활과 문화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공공 및 개인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재난과 비상사태는 생명에 대한 희생뿐만 아니라 훨씬 더 심각한 경제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이러한 응급사태에 개비하여 적절히 준비되지 않았거나 재난의 예방 및 완화시킬 방법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면 도시의 발전적인 프로젝트는 예고 없이 도시를 강타하는 재난 및 비상사태에 의해 무산되고 만다. 이러한 여건 하에 재난과 응급사고를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응급처치와 서비스에 대한 급격한 관심과 함께 일정한 결정적 대응시간 내에 각종사고와 재해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증가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신고, 응급구조, 환자이송 등 도시의 병원 전 단계 의료환경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반응시간과 출동거리를 분석함으로써, 응급사고에 즉시 응급구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센터(119센터)의 최적 입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사고발생, 반응시간, 출동거리 등을 응급의료 활동과 관련된 연구논문, 대상지 전역의 소방기록물과 출동일지 등의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위한 패턴을 분석 하였다. 또한 응급구조대의 조직과 활동의 분석을 통해 응급의료시설의 최적 입지설정을 위한 제도적 개선대안을 마련해 보았다. 대상지 연구를 위해, 구조활동 및 소방서비스의 최근 통계자료의 조사를 통해 진주시의 모든 119센터의 입지와 응급의료서비스 및 사고발생 현황을 나타내었다. 자료 분석을 위해서 SPSS14.0을 사용하였으며, 지역의 특성 분포, 안전센터별 대응시간, 이송시간 등을 소방 GPS시스템과 입지할당모형 중 Center Point Model(CPM)을 적용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대상지역의 119안전센터의 서비스 질이 나쁜 지역을 지리학적인 관점에서 최적 입지/배분 패턴의 설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응급의료서비스의 효율적인 입지/배분을 통해 공공 및 개인의 안전과 건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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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화재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직무별 다핵방향족탄화수소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노출평가 (Firefighters' Exposures to Polynuclear Aromatic Hydrocarbons and Volatile Organic Compounds by Tasks in Some Fire Scenes in Korea)

  • 진수현;변혜정;강태선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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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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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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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소방관들은 각종 화재현장에서 다양한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된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이러한 소방활동이 이루어지는 동안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이 어떤 형태로 되는 지, 노출되는 농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나 조사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첫째,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이 개인적으로 노출되는 유해화학물질을 정성적, 정량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둘째, 각 화학물질의 농도가 소방업무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 지 비교함과 동시에, 마지막으로 화학물질의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인자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3년 1월에서 4월까지의 기간 중 임의로 4주를 정하여 어느 화재현장을 대상으로 시료채취를 수행했고 이 때 소방관들의 직무나 화재현장의 특성, 즉 상황이나 규모 등을 함께 기록하였다. 취합된 시료는 세 가지 직무, 즉 화재진압, 오버홀 및 화재조사 등을 기준으로 분류되어 분석실로 보내어졌고 각 화학물질에 적합한 방법으로 분석되었다. 결과: 총 14건의 소방활동, 즉 화재진압 5건, 오버홀 6건, 화재조사 3건이 조사대상이었다. 채취된 모든 시료에서 벤젠을 제외하고 ACGIH-TLV를 초과한 화학물질은 없었지만, 발암물질인 PAHs의 경우는 모든 시료에서 한 종류 이상이 검출되었다. 이중 나프탈렌은 0.24~279.13 mg/㎥ (중위값 49.6 mg/㎥)의 범위로 검출되었고, 벤조피렌은 한 건의 오버홀 직무에서 10.85 ㎍/㎥가 검출되었다. 벤젠(0.01~12.2 ppm)은 모든 직무에서 검출되었으며 한 개의 시료에서 ACGIH-TLV를 초과하기도 했으나 직무간 농도를 비교했을 때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는 여러 가지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소방활동을 수행할 때 낮은 농도에 불과할지라도 발암물질을 포함하여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연소생성물이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소방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직무를 수행할 때 노출되는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보다 폭넓은 연구가 수행되어 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명확한 근거 자료로써 활용할 수 있어야겠다.

화목보일러 화재위험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Fire Risk of a Firewood Boiler)

  • 이성룡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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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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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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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대표적인 겨울철 난방기구인 화목보일러 화재위험성을 평가하였다. 화목보일러 연료투입구 주변 및 연통의 온도를 측정하였으며, 연통 내부에 축적되는 타르의 화재 위험성을 평가하였다. 연료 투입구개방 상태에서 전방의 온도를 측정한 결과 화목 투입구로부터 40 cm 이상 떨어진 영역에서는 온도가 약 $40^{\circ}C$ 이하를 유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료 투입구 외부로 비산되는 불티가 60 cm 이내의 범위에 비산되었다. 연통 내부에서는 온도가 $600^{\circ}C$ 이상까지 상승하였으며, 화목보일러 본체로부터 2 m 떨어진 위치의 연통 내부에서 온도가 $420^{\circ}C$ 이상 도달하였다. 연통 내부의 타르를 수거하여 발화온도를 측정한 결과 약 $398^{\circ}C$를 기록하였다. 화목보일러 본체 및 연통 표면에서 온도가 약 $300^{\circ}C$ 이상 도달하였으며 가연물이 접촉될 경우 착화되었다.

업무용 빌딩의 피난 성능 검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vacuation Performance Review for the Office Buildings)

  • 오혁진;백승태;김우석;이수경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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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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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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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특정의 업무용 건축물에 대해서 화재 및 피난 시나리오를 선정하여 FAST 3.1.7(전실화재 예측), SIMULEX 32-bit(피난시간의 예측), JASMINE 3.25d(특정시간까지의 연기 유동성 평가)등의 S/W를 이용하여 이를 평가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Scenario #1 결과, 화재실에서 전실화재가 발생하지 않았고, 층 피난시간은 25.2 sec로 나타났으며 이때까지의 FAST 3.1.7결과에서 연기층은 2.4m를 기록, 연기유동성 평가에서도 재실자들은 연기의 피해(가시거리, 독성)없이 피난이 완료될 것으로 나타났다. Scenario #2 결과, 화재실에서 6 min 33.2 sec에 전실화재가 발생했으며, 수계산에 의한 피난시간은 5 min 23sec로 나타났다. 본 대상건물에 대해서 선정한 Scenario #1, #2 모두 인명안전설계는 적정하게 설계되었다고 판단된다.

지하공동구 화재예방활동 및 진압대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ire Prevention Activities and Suppression Measures of Utility-Pipe Conduit)

  • 이정일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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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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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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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하공동구는 도시 및 공동주택 단지에 반드시 필요한 전력, 통신, 가스, 송유관, 급 배수, 에너지시설 등을 효과적으로 수용하고 도시기반시설의 확장에 따라 파생되는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설물을 한곳으로 모아 유지 및 관리하는 시설이다. 지하공동구가 훼손될 경우 국가안보는 물론 사회전반에 미치는 파장이 지대하므로 화재예방 활동 및 진압대 책상 취약점 등을 분석하여 우리 실정에 맞는 방재 대책을 도출하여 공동구의 설계, 제도적인 문제, 방화시설의 문제, 화재확산현상 등을 분석하여 종합적인 화재위험을 분석하여 화재예방활동과 진압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지하공동구는 밀폐 폐쇄된 공간이므로 산소공급 부족으로 인한 불완전 연소 등으로 농연, 일산화탄소 등 유독성연소생성물의 발생과 열기의 충만 및 시야장해로 진입이 곤란 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상화재보다는 지하 화재의 특수성에 비추어 볼 때 화재예방활동은 물론이고 소방전술에서 취약하므로 화재의 효율적인 소방전술이 되기 위해서는 화재의 특이성을 감안하여 유관기관에서는 현장대응 지휘체제를 확립하고, 대응기관에서는 평상시 공동구에 대한 구조파악과 필요한 각종 정보를 수집 기록하고 24시간 관리공조체제 유지 및 대응기관에서 가상종합훈련을 강화하여야하며 근본적으로 공동구내에 설치되어 있는 케이블의 난연화 불연화 및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이 필요하다.

KEMC 규정에 의한 분전반의 제작 및 특성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ssessment and Fabrication of Distribution Board according to KEMC Standards)

  • 이병설;최충석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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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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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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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저압용 10회로 분전반을 전기공업협동조합(KEMC) 2102-610 규정에 근거하여 제작하였다. 또한, 개발된 10회로 분전반의 특성 평가를 실시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개발된 10회로 분전반은 내식성, 절연 재료의 특성, 자외선 복사의 내성, 기계적 충격 등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개발된 분전반은 외함의 보호 등급, 감전방지와 보호회로, 개폐 장치와 구성품, 내부 전기 회로와 연결부, 외부 도체의 단자, 절연 특성, 온도 상승 시험, 열저항 등이 적합하도록 제작하였다. 개발된 10회로 분전반은 단상 회로와 3상 회로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분기된 각각의 차단기 부하측에 센서 모듈을 설치하여 부하의 전선로에서 발생되는 누설전류의 크기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다. 그리고 부하의 용도 및 목적 등에 따라 회로를 증설할 수 있고, 각각의 부하 상태 역시 실시간 부하 관리 및 점검이 가능하다. 개발된 10회로 분전반의 온도 상승 시험을 실시한 곳은 인입 접속부, 주회로 및 분기회로 모선, 모선지지물 등 18 개소이다. 온도가 가장 높게 측정된 곳은 분기회로 모선용 MCCB 전원측 접속부의 R-phase으로 $65.3^{\circ}C$, 부하측은 T-phase으로 $61.6^{\circ}C$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내열 실험 장치를 이용하여 MCCB를 $180^{\circ}C$에서 6시간 동안 열적 스트레스를 인가하였을 때 작동 손잡이의 변형이 확인되었고, 트립 상태로 이동한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