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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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측 굴곡파절이 있는 상악 구치의 교합면 마모 양상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occlusal wear patterns in maxillary posterior teeth with palatal side abfractions)

  • 송주헌;김희중;이경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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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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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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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구개측 굴곡파절이 있는 상악 구치의 교합면 마모 양상을 분석하여, 교합력과 굴곡파절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해보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상악 구치에서 구개측 굴곡파절을 가지고 있는 148명의 환자, 총 308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구개측 굴곡파절을 가지고 있는 상악 소구치와 대구치의 교합면 마모를 분류 및 기록하였다. 치아별, 연령별, 성별에 따라 분류를 진행하였고, 그룹간의 통계적 유의성을 평가하기 위해 Chi-square test를 시행하였다(${\alpha}=0.05$). 결과: 상악 구치에서 구개측 굴곡파절은 제1대구치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고, 구개측 굴곡파절이 있는 모든 치아에서 하나 이상의 교합면 마모가 관찰되었다. 치아별, 연령별, 성별 모두에서 구개측 굴곡파절이 있는 치아의 교합면 마모는 교두 내사면과 중심와 및 변연융선에서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 < 0.05). 결론: 구개측 굴곡파절은 상악 제1대구치에서 가장 많은 빈도로 관찰되었고, 구개측 굴곡파절이 관찰된 상악 구치 모두에서 교합면 마모가 관찰되었다. 그리고 교합면 마모는 교두 내사면과 중심와 및 변연융선에서 많은 빈도로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굴곡파절이 교합력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준다.

발치 및 비발치 치료 전후 악궁 폭경의 변화 (Change in arch width in extraction vs nonextraction treatment)

  • 전지윤;김수정;강승구;박영국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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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통권1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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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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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일반적으로 네 개의 소구치 발치를 동반한 교정치료는 비발치 치료에 비하여 치열궁 폭경을 더 좁게 만들어, 미소시 구각 부위에 어두운 구강 내 공간, 소위 buccal corridor를 형성함으로써 비심미적인 결과를 낳는다는 견해가 있다. 한편 발치 치료는 오히려 하악의 견치간 폭경을 증가시키며, 비발치 치료와 비교하여 악궁 폭경의 변화에 있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상반된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이 연구는 발치 치료와 비발치 치료 시 악궁 폭경의 변화를 관찰하여 실제적으로 발치 치료가 미소 시 협측 분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행되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에서 치료받은 환자 중 전악에 고정식 장치를 사용하여 네 개의 제1소구치 발치 치료를 받은 30명과 비발치로 치료한 30명의 치료 전후 연구 모형을 비교 분석한 결과 악궁 폭경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네 개의 제1소구치 발치 치료 시 비발치 치료와 비교하여 상악의 견치간 폭경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하악의 견치간 폭경은 유의하게 더 많이 증가하였다. 구치간 폭경 변화는 상악과 하악 치열궁 모두에서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발치군에서 구치간 폭경이 감소한 반면에 비발치군에서는 구치간 폭경이 증가하였다. 미소시 노출되는 악궁 폭경은 비발치군보다 발치군에서 더 크게 나타났으며, 이는 치열궁 폭경의 축소가 발치 치료 시 당연히 예상되는 결과가 아님을 시사한다.

근관치료 시 초음파 세정 기술을 이용한 잔사 제거의 효율성 (The efficacy of ultrasonic irrigation technique on debris removal during root canal treatment)

  • 김정현;김진우;조경모;박세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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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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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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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Passive irrigation (PI)과 Passive ultrasonic irrigation (PUI)의 상아질 잔사 제거 효율성을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16 mm 길이로 표준화된 하악 소구치 치근을 근관 확대 후 종단으로 이등분 하였다. 분리된 한쪽 상아질벽에는 길이 4 mm, 너비 0.2 mm, 깊이 0.5 mm의 표준화된 구를 형성하였고, 반대쪽에는 직경 0.3 mm, 깊이 0.5 mm인 3개의 반구 형태의 함요를 형성하였다. 각 구와 함요에는 NaOCl과 혼합된 상아질 잔사로 채우고, 퍼티 인상재를 사용하여 재조합하였다. Group 1은 PI를 이용하고 Group 2는 PUI를 이용하여 각 근관내를 세정하였다. 현미경과 디지털카메라로 절편의 근관벽을 촬영하고, 구와 함요에 잔존하는 상아질 잔사의 양을 scoring system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근관의 중앙 1/3에서 group 1이 group 2에 비해 잔사를 더 많이 제거하였지만, 치근단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하악 소구치에서 근관에 기구가 닿지 못하는 부위를 세정시, 근관의 중앙 1/3에서 PUI를 사용하는 것이 PI에 비해 상아질 잔사의 제거 효율이 우수했지만, 치근단부에서는 PUI와 PI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교정 치료 후 교합력, 교합면적의 변화 (Changes in occlusal force and occlusal contact area after orthodontic treatment)

  • 최윤정;정주령;김경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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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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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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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정식 교정장치를 이용한 교정치료 후 교합의 기능적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교합력 및 교합접촉면적을 측정하여 단기적인 변화 양상을 확인하고 소구치 발치 여부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였다. 고정식 교정장치로 치료를 종료한 18세 에서40세 사이의 성인을 남자군과 여자군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군을 4개의 소구치를 발치한 군과 비발치로 치료한 군으로 세부 분류하였다(남자발치군 16명, 남자비발치군 18명, 여자발치군 19명, 여자비발치군 21명). Dental prescalesystem (Fuji Film Corp., Tokyo, Japan)의 pressure sensitive sheet를 5초간 최대교두감합위에서 최대근력으로 교합하도록 한 뒤 CCD camera를 이용해 교합력과 교합면적을 측정하였다. 고정식 교정장치를 제거하고 고정식유지장치를 붙인 직후, 교정장치 제거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뒤에 각각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모든 군에서 교정장치 제거 후 1년간의 유지기간 동안 교합력과 교합면적은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p < 0.05). 모든 측정 시기에서 남자군은 여자군보다 높은 교합력과 교합면적을 보였으며 (p < 0.05), 남자, 여자군 모두에서 발치군과 비발치군 사이에는 교합력 및 교합면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p > 0.05). 본 연구를 통해 교정치료 후 1년간의 유지기간 동안 교합이 기능적으로 향상됨을 파악하였고, 소구치 발치로 인한 교합의 기능적 저하는 없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었다.

한국인에서의 혼합치열기 공간분석 (The prediction of the tooth size in the mixed dentition for Korean)

  • 문성환;김성오;유형석;최병재;최형준;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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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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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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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번 연구의 목적은 혼합치열기 아동에서 미맹출된 견치와 소구치의 크기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한국인에 맞는 방정식을 만들기 위함이다. 미맹출 치아의 크기를 예측하는 것은 혼합치열기 교정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미맹출된 견치와 소구치 크기를 예측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쓰이는 것이 모이어의 예측 표와 다나카와 존스턴의 방정식이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백인을 위해서 제작된 것이고 치아 크기는 인종에 따라서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치아크기를 측정하여 하악 영구 절치의 크기 합과 견치 및 소구치의 크기 합 사이의 상관계수를 구하고 회귀방정식을 이용해서 한국인에 맞는 예측표를 만들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재학중인 178명의 한국 학생(남 108명, 여 70명, 평균연령 21.63)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영구치의 근원심 폭경을 석고모형상에서 calipers를 이용해서 측정하였다. 성별간의 치아 크기는 차이가 있었다 (p<0.05). Correlation coefficient는 0.57에서 0.64의 범위였고, standard errors of the estimates는 여성에서 0.6으로써 남성보다 우수하였다. ${\gamma}^2$값은 0.27에서 0.41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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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근 소구치의 근관계에 관한 방사선 사진과 투명표본 간의 일치도 (COINCIDENCE BETWEEN RADIOGRAPHS AND CLEARING SAMPLES ON THE ROOT CANAL SYSTEMS OF SINGLE HOOTED PREMOLARS)

  • 황호길;강호민;서강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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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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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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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 개의 치근을 가진 상, 하악 소구치의 방사선 사진 상의 근관계와 동일치아의 투명표본 상의 근관계를 각각 관찰한 다음 상호 비교하기 위해 총 142개의 소구치를 선택한 후, 구내 치과용 표준 방사선 필름을 이용하여 근원심과 협설측으로 방사선을 채득하였다. 동일하게 교육받은 4명의 판독자가 방사전 사진을 판독하여 근관계의 형태를 분류하였다. 동일한 치아에 근판와동을 형성한 후 $5\%$ 질산용액에 48시간 동안 담가 치수조직을 용해시키고 인디안 잉크를 치수강 내로 주입하여 치수조직을 염색하였다. $5\%$ 질산용액에 48시간 동안 담가 탈회시킨 후 메틸 살리실레이트로 투명화시키고 입체현미경하에서 20배의 크기로 근관계의 형태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방사선과 입체현미경 소견간에는 판독자 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p<0.05). 따라서 동일한 방사선 사진을 판독할 경우 판독자 간에 근관의 형태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임상가는 방사전 사진을 주의깊은 판독과 예견된 근관의 형태에 따라 난이도를 고려하여 근관치료를 시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아성숙도와 골성숙도의 상호연관성에 관한 연구 (Correlations between dental and skeletal maturity)

  • 이영미;김광원;윤영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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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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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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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성장중인 부정교합 환자의 진단이나 치료계획의 수립, 치료방법 및 시기, 예후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판단의 지침이 되는 치아성숙도와 경추 및 수완부 골 성숙도의 연령별 성숙정도와 이들 상호간의 연관성을 규명하여 개인의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성장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환자중, 동일한 날짜에 촬영된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과 수완부방사선사진 및 파노라마사진이 모두 있으며, 성장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개파열 및 구순열등의 선천적 기형이 없는 1055명 (남자 458명, 여자 59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상, 하악의 견치, 제1소구치, 제2소구치, 제2대구치의 치아성숙도와 경추 (CVMI)및 수완부 (SMI)의 골성숙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녀모두에서 치아성숙도와 경추 및 수완부 골성숙도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P<0.001). 2. 남녀모두에서 수완부 골성숙도와 경추의 골성숙도 사이에 0.91-0.93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3. 남녀모두에서 수완부 골성숙도와 상,하악의 견치, 제1소구치, 제2소구치 성숙도 사이에 0.8이상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4. 경추의 골성숙도는 상악견치의 성숙도와 0.8의 높은 상관관켸를 보였다. 5. 남녀모두에서 연령별 경추 및 수완부의 골성숙단계와 치아성숙단계를 구하였다. 이상을 종합해볼 때, 경추 및 수완부 골성숙도와 치아성숙도는 개인의 사춘기 성장정도를 평가하여 부정교합 환자의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면 서울시 환자가 전체 내원 환자의 $70\%$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서울시 내원환자중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을 중심으로 반경 3-6km의 거주자가 $32.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반경 9Km이내에서 전체의 $69\%$를 차지하였다. 4. 수평피개보다는 수직피개가 치근흡수에 미치는 영향이 컸으며 개방교합의 경향이 커질수록 치근흡수의 빈도가 높았다. 5. 개개 치아에서 나타나는 부정교합의 특징에 대해서는 반대교합과 개방교합을 함께 나타내는 치아에서 치근흡수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다른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이다.고 사료된다. 6. 치료전에는 차이가 없던 남,여군 사이에 치료후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치료 효과에 관계없이 남여에 따른 성장양상의 차이가 그대로 표현된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는 거대 편도를 가진 기능성 III급 부정 교합자의 구개 편도 절제술 전후의 인두강, 설골, 두부 위치의 변화 양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단국 대학교 부속 치과 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남녀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55.19\%$로 첨가량이 증가하면서 두 항목 모두 크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색도를 분석한 결과 L값, a값, b값 모두 표고버섯 분말 함량이 증가하면서 감소하였고, 모든 처리구에서 기존 무첨가구와 극히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료별 관능검사 결과에서 색 (color), 먹을때의 느낌 (chewiness)과 단맛(sweetness)의 경우 무첨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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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상의 HU 수치에 따른 상악골 전방견인 효과의 유한요소 분석 (Stress distribution following face mask application using different finite element models according to Hounsfield unit values in CT images)

  • 정동화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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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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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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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한요소분석의 결과는 표현된 물성과 구조, 유한요소의 밀도, 그리고 경계 및 하중조건에 의존하게 된다. 상악견인장치의 사용에 있어 상악의 실제 구조와 밀도를 물성으로 반영하여 새로이 개선된 유한요소 모텔과 기존의 방식을 따른 유한요소 모델을 비교하였다. 연구에서 대상이 된 환자는 13세 6개월된 남자 환자였으며 전산화단층사진 촬영으로 얻은 DICOM 영상정보를 개인용 컴퓨터로 옮긴 후 3차원 영상프로그램을 이용하여 3차원 입체영상을 제작하였다. CT상에서 Gray scale을 표현하는 수치인 Hounsfield unit (HU)값을 이용하여 24단계의 물성을 가진 모델(모델1)과 고전적인 방법에 따라 2가지의 물성만을 가진 모델(모델2)을 구성하였다. FH plane하방 $45^{\circ}$ 방향에서 500g의 힘으로 견인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관골하 능선 후방에 있는 상악골의 부위는 전방부보다 더 넓고, 낮은 밀도를 가진 해면골로 구성되어 있었다. 따라서 같은 견인력을 적용하였음에도 24개의 물성을 가진 모델1의 제1소구치가 모델2의 제1소구치보다 전방과 하방으로의 더 많은 이동이 가능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상악골은 시상면과 전두면상에서 휘어졌고, 소구치를 포함한 전방부위의 상악골이 아래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었다. 고전적인 방법의 2개의 물성을 이용한 모델의 경우, 제1소구치 골 주위에서의 전하방 이동이 작게 나타났으며 상악결절 부위에서는 상방으로의 이동양상을 보여 결과적으로 이 모델에서는 상악 제1대구치의 전방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의 회전을 보여 주었다. 따라서 물성 지정의 차이에 따라 유한 요소분석의 결과에 차이를 보였으며 HU 값을 이용했을 때 좀 더 역학적 구조가 잘 표현해 내리라 고려된다.drilling microscrew implants가 더 많은 골접촉을 보였으나 5주에서는 두 군사이에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두 방법이 모두 microscrew implant의 식립에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나 self-tapping microscrew implants의 경우 초기에는 약한 힘을 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와이어에서 열처리를 시행하여 굴곡을 부여한 실험군은 열처리만 시행한 실험군과 열처리를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부하-변위 곡선이 상방 이동되었으며, 열처리 시간을 1초 증가시켜 굴곡을 부여한 실험군에서 가장 높은 부하-변위 곡선을 나타냈다. $0.018"\;{\times}\;0.025"$ 그리고 $0.0215"\;{\times}\;0.028"$ 와이어에서 $A_f$ 온도는 열처리 시간을 1초 증가시켜 굴곡을 부여한 실험군에서 가장 낮게 관찰되었고 열처리를 시행하여 굴곡을 부여한 실험군, 열처리만 시행한 실험군 그리고 열처리를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 순으로 높게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임상에서 니켈-티타늄 합금 와이어에 굴곡을 부여하기 위해 열처리하는 경우 초탄성 특성은 유지될 수 있으나, 부하-변위 곡선의 상방 증가가 나타나므로, 와이어에 의한 교정력이 증가될 수 있음에 유의하여야 한다. $day^{-1}$인 인공습지), scenario 2(면적 4.2ha인 저류지)가 각각 연평균 6.9%, 4.8%, 7.1%의 감소를 보였다. TN은 4.7%, 3.4%, 13.4%의 삭감율을 나타내었으며, TP는 5.6%, 3.9%, 7.3%의 삭감율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적용하지 못하였으나, 인공습지와 저류지의 적절한

하악 절치부에 발생한 과잉치 (SUPERNUMERARY TEETH IN MANDIBULAR INCISOR REGION)

  • 마연주;이제호;송제선;최병재;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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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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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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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소아치과 영역에서 치아수의 이상은 흔히 관찰할 수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의 하나가 과잉치이다. 과잉치의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가설이 있으며 유전적 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치배 형성기의 정상 치판이 과도하게 증식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잉치가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부위는 상악에서는 절치부로 그 빈도는 80-94% 정도로 보고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구치부와 소구치부 순서로 나타난다. 상악에 비해 하악에서는 대부분 소구치 부위에서 발생되며 절치부에서는 전체 과잉치 발생빈도 중 단지 1-2% 이하로 매우 낮은 빈도로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증례는 드물게 나타나는 하악 절치부에 2개의 과잉치가 있다는 주소로 내원한 만 6세 남아에서,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하악 절치부에 정상치와 크기와 형태가 비슷한 정상치형의 과잉치 2개를 포함하여 6개의 절치가 존재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발치할 치아의 정확한 진단 및 결정을 위해 컴퓨터 단층 촬영을 시행하였고 발치 후 하악 전치부의 정상적인 배열을 위해 치아 맹출에 대한 주기적 정기 검진 후 교정적 평가와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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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사이에 있는 자연치 함입 증례 (Intrusion phenomenon of natural tooth bounded by implant-prostheses: a clinical report)

  • 김중현;양순봉;조영성;박영범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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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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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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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임플란트와 자연치를 연결하여 보철물을 제작할 경우, 자연치에 함입현상이 일어날수 있음은 여러 보고로 알려져 있다. 이를 설명하는 메커니즘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이에 임플란트와 자연치를 연결 하는 보철물 형태는 권장되지 않는다. 본 증례는 임플란트와 인접 하지만, 연결되어 있지는 않은 자연치가 인접면 접촉과 연관되어 함입이 일어난 증례이다. 68세 여성이 상악 좌측 제2소구치 및 제2대구치 발치후,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수복을 받았으며, 임플란트 사이의 제1대구치는 크라운 치료를 받았다. 2.5년 후, 제2대구치 근심면의 접촉이 느슨해져 상기 보철물의 근심면 합착을 시행하였다. 그로부터 7개월후, 제1대구치의 약 2 mm 함입이 발생하였으며, 치주문제로 인한 통증도 발생하였다. 제1대구치의 크라운을 제거하고 다시 정출이 일어났고, 치주 통증도 사라졌다. 이에 본 증례를 분석,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