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포 조정

검색결과 194건 처리시간 0.05초

식물생장조정제 효과있게 쓰려면

  • 이효승
    • 농약과 식물보호
    • /
    • 제11권6호통권99호
    • /
    • pp.41-48
    • /
    • 1990
  • 생장조정제 사용에 앞서 작물재배과정에서 꼭 알아둘 점이 있다면 (1) 생장조정제는 재배환경에 민감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온도, 습도, 광등을 고려하여 정상생육 환경이 되도록 재배환경을 잘 맞춰줘야 약제발현 효과가 있으며 (2) 토양환경면에서 세포생리 기능이 정상적으로 분화발육 할 수 있을 때 약제 발현성을 높이기 때문에 비배관리면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는 것이다.

  • PDF

고양이의 마디신경절에서 VIP 양성세포의 의의

  • 김영모;조정일;한창준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6년도 제6회 학술대회 심포지움
    • /
    • pp.94-94
    • /
    • 1996
  • 미주신경의 마디신경절내에 존재하는 신경세포는 경부, 흉강 및 복강의 감각신경을 지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와 관련된 SP, CGRP 등의 신경펩디드의 분포에 관하여 많은 보고가 이루어졌다. Vasoactive Intestinal Peptide(VIP)는 혈관, 평활근, 분비선 주위에 분포하는 부교감신경세포의 전달물질로서 후두의 자율신경계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VIP지배신경의 기원에 관해서는 미주신경이나 후두신경, 그리고 일부 후두 구조내에 존재하는 부신경절(Paraganglia)에서 기원한 후 신경절 부교감신경으로 알려져 있는데, 즉 미주신경의 마디신경절은 단지 감각신경의 기원이 되는 신경세포 집합체로 마디신경절과 자율신경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는 극히 드문 실정이다. 그러나 일부 보고에서 성문하부의 점막상피에서 SP나 CGRP외에도 VIP 양성세포가 발견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자율신경계 세포로 알려진 VIP 양성세포의 기원과 기능은 더 규명되어야 할 부분의 하나로 사료된다 금번 저자는 고양이의 마디신경절에 대하여 면역 조직화학적 방법을 통한 VIP양성 세포의 출현여부를 관찰함으로써 마디신경절과 자율신경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 PDF

후두각화증에서 이형성 유무에 따른 렉틴 반응 (LECTIN BINDING PATTERNS IN LARYNGEAL KERATOSIS WITH ATYPIA)

  • 김광문;김기령;윤주헌;장미숙;조정일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1년도 제25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 /
    • pp.16-16
    • /
    • 1991
  • 렉틴(Lectins)은 세포막의 당단백질의 과당류 말단기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비면역성의 당단백질 혹은 단백질을 말하는데 정상세포와 변형된 세포에서 렉틴반응의 차이가 남으로써 요즘에는 렉틴을 병리학적 진단에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Loss of contact inhibition”은 세포 악성화의 중요한 특징으로 세포의 악성화는 세포막의 구조의 변화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1989년 후두암에서 PNA의 반응이 양성 반응을 나타낸다고 보고되어 저자들은 7가지의 렉틴을 이용하여 후두암전구증의 하나인 후두각화증에서 이형성(Atypia)의 존재유무에 따른 렉틴 반응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이형성이 없는 단순 후두각화증에서는 Con A와 WGA만이 기저세포에 반응이 있었으며, 후두각화증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극세포층에서는 WGA, RCA-I, PNA, SBA, UEA-I, DBA가 세포질에는 반응이 없이 세포간교에만 염색이 되는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Con A는 반대로 극세포층의 세포질에 반응을 하였으나 세포간교에는 반응이 없었다. 2. 이형성을 동반한 후두각화증에서, 기저세포에서는 반응의 차이가 없었고 극세포층에서는 UEA-I, RCA-I. WGA, PNA, SBA는 세포간교에서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고 세포질에서 양성 반응을 관찰 할 수 있었으며 DBA, Con-A에서는 반응의 차이를 관찰 할 수 없었다. 따라서 후두각화증의 극세포층 세포막에서 UEA-I, RCA-I, WGA, PNA, SBA 반응의 소실은 후두암으로의 진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형성의 존재를 암시한다하겠다.

  • PDF

태아모체간 계면에서의 면역학적 측면 (Immunologic Aspects at the Feto-Maternal Interface)

  • 정인배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5권2호
    • /
    • pp.93-100
    • /
    • 2001
  • 태아가 모체의 면역 거부 반응으로부터 회피될 수 있는 기전에 관한 연구는 반세기를 지내왔지만 아직까지 규명되지 못하고 있다. 태아모체간 계면에서의 면역학적 기전이상은 자연 유산 및 습관성 유산, 태아발육제한, 임신성 고혈압 질환, 보조 생식술 후 착상실패, 태아 사망 등 각종 임신 합병증들의 병인으로 작용하므로 이 기전 규명은 매우 중요하다. 본 종설에서는 현재까지 이 면역학적 기전에 관해 밝혀진 내용들이 그 중요성의 정도순으로 기술되었다. 그 기전 이해에 관해서는 1) 융모외 세포영양모세포(extravillous cytotrophoblasts)가 표현하는 인백혈구 항원(HLA-C, E, G)과 자연살세포 수용체(NK cell receptor)들과 상호 관계가 그 핵심으로 2) 면역 조정(immunomodulation)과 3) 선천면역(innate immunity)이 주된 기전이고 4) 보체(complement) 등 인백혈구 항원계(HLA system)이외의 인자들이 관여함 등으로 요약될 수 있고 이러한 무수한 기전들의 종합적인 면역 조정 결과가 해당 임신의 예후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향후, 각 기전에 대한 연구들, 특히 융모외 세포영양모세포(extravillous cytotrophoblasts)의 인백혈구 항원(HLA antigens)과 그 수용체(receptor)들의 조절기전, 사이토카인(cytokine), 보체(complement) 등의 역할에 관한 더욱 많은 연구가 진척되어야할 것이다.

  • PDF

인간태반양막유래 상피줄기세포의 임상적용을 위한 새로운 세포분리 및 배양 기술 (New Isolation Technique and Culture System for Clinical Applications of Human Amniotic Epithelial Stem Cells)

  • 우상규;조정윤;신일섭;강성근;라정찬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13권4호
    • /
    • pp.271-280
    • /
    • 2009
  • 태반은 성체줄기세포의 보고이다. 특히 양막상피세포는 배아줄기세포의 줄기세포 능력을 나타내는 세포 표면 표시자들을 그대로 발현하는 줄기세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상피세포를 실험실에서 지지세포 없이 대량 증식 배양하는 것은 상피세포가 가지고 있는 내인성 성격으로 인해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디티오트레이톨(Dithiothreitol; DTT)과 ROCK 저해제(Rho-associated kinase inhibitor)를 이용하여 양막상피세포를 분리하고 배양하는데 있어서 임상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세포를 얻었고, 최적의 세포상태를 유지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리배양된 양막상피세포는 상피세포의 특성과 줄기세포의 특성을 발현하였다. 결론적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이용한 재생의학의 관점에서 인간태반 유래 양막상피줄기세포는 아무런 윤리적인 논란을 일으키지 않는 주요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재료로서 여러 가지 질병 치료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 PDF

먹물버섯의 자가분해 과정에 대한 미세구조 연구 (Ultrastructural Studies on the Autolysis of Coprinellus congregatus)

  • 최형태;조정원
    • 미생물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312-315
    • /
    • 2005
  • 먹물버섯의 하나인 Coprinellus congregatus에서는 자실체가 성숙된 후 곧 자가분해되어 먹물로 전환된다. 이 자가분해 과정과 관련된 가수분재 효소의 역할을 이해하기 위한 첫 단계로서, 자가분해과정과 연관된 미세구조의 변화를 전자현미경으로 조사하였다. 자실체의 성숙과정에서 자실층과 자실하층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질은 새로운 포자의 형성을 위하여 포자로 이동되는 것으로 보인다. 조직 내의 세포질의 고갈과 포자의 완성은 조직 내의 세포벽의 분해를 야기하는 것으로 보이며, 자실층과 자실하층의 세포벽은 동시적으로 분해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먹물버섯의 자가분해가 세포질의 분해가 아닌 세포벽의 분해과정에 의한 것임을 보여 주었으며, chitin 분해효소와 같은 가수분해 효소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