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포질내 정자주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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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질내 정자주입술 시행시 난자의 상태에 따른 수정률과 배아의 발생양상 (Correlation of Oocyte Quality with Fertilization and Embryonic Development in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Treatment)

  • 임천규;전진현;송상진;김정욱;강인수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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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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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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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은 불임치료에 도입된 이후 남성불임 극복에 성공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세포질내 정자주입술 시행 후 수정률, 난할률과 발생된 배아의 상태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난자의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 지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논란이 많다. 본 연구에서는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의 결과가 난자의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을 시행한 44례에서 전과정을 현미경에 부착된 CCD 카메라를 통하여 녹화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난자에 대하여 세포질내 함유물의 존재 여부, 위란강의 넓이, 위란강내 세포질 잔기의 존재 여부, 난자의 세포막의 탄력성을 관찰, 기록하여 ICSI시행 후 수정률과 발생된 배아의 상태를 비교, 관찰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수정률은 세포질내 함유물의 존재 여부, 위란강의 넓이, 위란강내 세포질 잔기의 존재 여부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난자의 세포막의 탄력성의 차이에 따른 퇴화율은 주입미세관이 들어가면서 난자의 세포막이 뚫리는 경우가 17.7%, 난자의 세포질을 흡입하여 난자의 세포막이 뚫린 경우가 1.6%로 유의한 차이 (P<0.001)를 나타내었다. 발생된 배아의 상태는 각각의 경우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원인별 난자의 상태는, 여성요인 환자와 남성요인 환자에서 세포질내 함유물을 갖는 난자의 비율은 각각 48.4%, 25.1% (P<0.001), 위란강이 넓은 난자의 비율은 각각 35.2%, 19.0% (P<0.001), 위란강내 세포질 잔기가 존재하는 난자의 비율은 각각 53.3%, 38.4% (P<0.05)로 여성요인 환자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세포질내 정자주입술 후 수정률과 발생된 배아의 발생률은 광학현미경하에서 관찰한 난자의 상태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사료되며, 세포질내 정자주입술 후 난자의 퇴화율은 난자 세포막의 탄력성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rine 또는 autocrine조절물질로 작용하여 GH 분비 외에도 뇌하수체 전엽 세포들의 분화와 분열등에 관여함을 시사한다..3 unit의 잔존활성을 보였으나 중심온도가 9$0^{\circ}C$와 10$0^{\circ}C$일 때 잔존활성은 측정되지 않았다.>에서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었다.비율이 높은 반면 Malaysia 거주자들은 중국음식, 만두 및 면류의 이용이 비교적 많은 편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외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의 전통적인 특성을 간직하고자 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하루 세끼의 식사형태에서 밥을 중심으로 하는 비율은 국내 보다 크게 낮았지만 여전히 다른 식사형태 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고유의 식문화 특성을 가지면서 거주지역의 식품생산 및 사회 문화적 특성에 영향을 받음으로써 거주국의 식품, 식사 형태, 조리방법을 도입하는 등 부분적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가장 시급한 개선점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효과적인 급식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식당은 맛, 다양한 메뉴의 식단, 위생, 가격의 저렴 등을 통해서 급식대상자들이 만족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er (p<0.05), $T_{max}$ might be an insignificant parameter because cyclosporin A generally requires long-term administration. From these results, the two products are bioequivalent.alent.t.>, C-a. and T-between the two products (7.18%, 9.58% and 7.53%, respectively) were less than 20%. The power (1-7)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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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정자 소견을 나타내는 불임 부부에서 일반적인 체외수정과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을 병행하는 분할 수정법의 효용성 (Efficacy of the Split Insemination Method Combining Conventional IVF and ICSI in Non-male Factor Infertile Couples with Normal Sperm Parameters)

  • 홍승범;박동욱;신미라;최수진;이선희;송인옥;전진현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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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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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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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체외수정과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을 병행하여 시행하는 분할 수정법의 효용성을 정상적인 정자 소견을 나타내는 비남성요인 불임 환자의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에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제일병원 아이소망센터에서 정자 소견상 결함이 없는 비남성요인 불임 환자에게 분할 수정법을 이용한 505주기의 임상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획득된 난자는 무작위로 나누어 일반적인 체외수정이나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을 이용하여 수정을 시켰다. 수정란은 이식할 때까지 2$\sim$5일간 배양하였고, 잉여의 수정란과 배아는 동결보관하여 동결-융해 이식에 사용하였다. 수정 방법에 따른 임상 결과를 통계학적인 방법으로 비교하였다. 결 과: 획득된 난자의 수정율은 분할 수정법을 시행하였을 때 일반적인 체외수정보다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52.9$\pm$28.0% vs 62.5$\pm$22.3%, p<0.01). 전체적인 수정의 실패는 분할 수정법을 시행한 505주기 중에서 단지 2주기에서만 (0.4%) 나타났으며, 수정 실패와 0$\sim$30% 이하의 수정률을 나타내는 빈도는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에서 일반적인 체외수정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1.1% and 7.5% vs 8.5% and 22.0%, p<0.01). 분할 수정주기에서의 신선 배아와 동결-융해 배아이식 후 분만율은 각각 40.0% (185/462)와 35.0% (55/157)였으며, 일반적인 체외수정이나 세포질내 정 자주입술로 얻어진 배아의 착상률과 분만율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 론: 결론적으로 비남성요인 불임 환자의 보조생식술에서 분할 수정법이 수정 실패와 낮은 수정율을 방지하고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

폐쇄성 무정자증 환자와 정자형성저하증 환자의 고환정자를 이용한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의 결과 (Clinical Outcome of IVF-ET using Testicular Sperm Retrieved from Patients with Obstructive Azoospermia or Hypospermatogenesis)

  • 한상철;박용석;최수진;이선희;홍승범;이형송;임천규;송인옥;서주태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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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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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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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폐쇄성 무정자증 (obstructive azoospermia) 환자와 정자형성저하증 (hypospermatogenesis) 환자의 고환 정자를 이용한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의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3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을 위해 고환조직 정자채취술을 시행한 폐쇄성 무정자증 환자 155명 (241주기)과 정자형성저하증 환자 28명 (34주기)을 대상으로 하였다. 고환조직 정자채취술과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을 실시한 후 수정률, 착상률, 임신율, 출산율을 비교하였으며, 통계적 분석은 t-test와 ${\chi}^2$-test를 사용하였다. 결 과: 정자형성저하증 환자의 고환정자 회수 결과, 신선고환을 사용한 21주기 중 1주기에서는 정자를 회수하지 못하였으나, 정자를 확인하고 고환조직 동결보존 후 융해한 13주기에서 모두 정자를 회수할 수 있었다. 수정률은 정자형성저하증 환자보다 폐쇄성 무정자증 환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75.6 % vs. 62.6%, p<0.001). 난할 배아 발생률도 정자형성저하증 환자보다 폐쇄성 무정자증 환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66.8% vs. 54.8% p<0.001). 그러나 우수배아 형성률, 임상적 임신율, 착상률, 출산율에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 정자형성저하증 환자의 고환정자를 사용하여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을 실시할 경우 수정률과 초기 난할율은 폐쇄성 무정자증 환자보다 낮지만, 정상적으로 발달한 배아를 이식할 경우 임신율, 착상률, 그리고 출산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