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인쇄학회 추계학술논문발표회가 지난 11월 2일 동국대학교 문화관 덕암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인쇄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논문발표회에서 Reverse Offset에서 잉크전이 유동에 관한 시뮬레이션 연구, 그라비어 오프셋 인쇄에 의한 미세전극용 Ag Paste 개발, 국내 하프톤 스크린 인쇄를 위한 최적의 스크린 망사 선택 방법에 관한 연구, 친환경과 표준인쇄를 고려한 인쇄 최적화에 관한 연구 등을 발표했다. 본지에서는 김준곤, 구철회, 조가람(부경대학교 공과대학 인쇄정보공학과)의 '친환경과 표준인쇄를 고려한 인쇄 최적화에 관한 연구'를 게재한다.
다음은 지난 11.12-11.14. 자연보호 중앙협의회주최.내무부.경남도 후원.제9회 자연보호세미나에서 "자연보존시책의 당면실천과제"주제로 김창환박사(한국자연보존협회장)가 발표한 논문중(2) 자연보호시책에서 언급한 것인데 내무부가 추진중인 자연보호법(안)대로의 내무부에 의한 일원화 촉진과 연구기관창설등으로 맺고 있는데 환경문제는 경계가 없어 어느 부처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협동해서 신속.효율적으로 대처하는 선진국의 예에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학계 의견도 나왔고 지자제실시후의 내무부 권력변화 등은 예측키어려워 주문의 참고로서 부기한다.
2021년 하계방학 동안 농어촌연구원 국제융합수리시험센터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경험했던 것, 배운 점, 느낀 점을 후기로 작성하였다. 이번 현장실습동안 진행한 활동들은 크게 수리실험 교육 및 장비조작 실습, 세미나발표 참관, 문헌조사, 안전교육 4가지로 구분된다. 현장실습을 하면서 느낀 점은 수리실험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는 것이었다. 수리실험을 통해 산사태를 예측하여 방재계획을 수립하고, 어도를 구축하여 생태계 보호에 기여할 수 있으며, 파력발전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때 다양한 환경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데 향후 환경 계통에 취업을 했을 시 본 현장실습을 통해 얻은 경험이 매우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대한사진영상신문사가 주최하는 2009 디지털포토포럼 및 사진기자재전 기자 간담회가 지난 6월16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기자회견실에서 열렸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는 대한사진영상신문사, 광학세계, 사진예술, 디시인사이드, 다나와, 디지털캐치 등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후지필름(주)의 신개념 포토 솔루션 '후지 포토매니저 시스템', 송화시스템기술(주)의 포토북 제작 솔루션 '픽토리', 한국HP(주)의 디지털 포토 솔루션 'HP RPS' 등 각 제품 소개와 공급사의 마케팅 전략 발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국내 사진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른 스튜디와 및 미니랩 현상소의 대응 전략을 발표하는 세미나장과 사진기자재 업체들의 관련 제품 전시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건축학회와 건설교통부,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공동주최하는 '건축교육, 건축사제도 개선 및 건축교육인증원 발족을 위한 1차 공동회'가 지난 11월 19일(금)과 20일(토)에 대한건축학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건축교육, 설계실무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건축교육의 국제화 및 국내건축사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주요명제하에 건축 3단체가 공동으로 준비하였다. 이번 공청회의 좌장은 이명호(중앙대 건축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교육제도 개선 및 교육인증'에 대해서는 이문섭, 박한규씨가, '건축사제도 및 건축사보완'에 대해서는 최관영, 박서홍씨가 맡았고, 토론자로는 강병근(건국대 건축공학과 교수), 김우성(아키플랜 대표), 정의용(영남대 건축공학과 교수), 이영근(건설교통부 건축과 과장), 정진원(경기대 건축공학과 교수), 최수태(교육부 대학학사제도과장), 김광현(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김병현(장건축), 김영웅(진원건축), 심재덕(태두건축), 정태화(건설교통부 건축과 사무관), 최동규(서인건축)씨가 참여했다. 이번호에서는 건축교육제도 개선분야, 건축교육인증분야, 건축사제도 및 건축사보완 분야의 발표요약문을 게재한다.
2005 직지상 시상식을 기념하는 지난 9월4일 '흥덕사지 발굴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청주시와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대학교 박물관이 공동 주최한 이날 학술회의는 이엽 청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김영진(흥덕사지 발굴단장) 청주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과 흥덕사지의 발견과 주변유적(차용걸.충북대교수), 흥덕사지와 출토유물의 문화재적 가치(박상일.청주대박물관 학예연구실장), 흥덕사의 복원과 주변의 정비(김태영.청주대교수), 세계기록유산 '직지'와 청주고인쇄박물관의 위상(박문열.청주대교수),직지와 나(박병선.재불한국학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의 발전과제(이춘근 문화재청 사적명승국장.허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팀장.황재봉 청주시의회 운영총무위원장)에 대해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다음은 박병선 박사의 발표 내용이다.
최근 포장 분야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의 하나로 플렉시블 패키지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다. 미국 내 포장산업 분야의 경우, 플렉시블 패키지는 약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수요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경제성과 다양한 기능성을 제공하는 플렉시블 패키지는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플렉시블 패키지의 개발이 이처럼 활발해지는 경향은 경쟁 재료와의 비용에 있어서 우위를 가지면서도 강도, 실링, 배리어 및 기타 포장 특성이 우수하고 높은 그래픽 적용성 등에 있어서 많은 장점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플렉시블 패키지의 개념과 국내외 현황을 고찰하고, 플렉시블 패키지의 기능을 분석하며, 앞으로의 동향과 과제를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 최근의 우수 사례와 선행연구들을 통해 본 플렉시블 패키지의 기능은 첫째, 사용의 편의와 소비자 측면에서의 구조적 기능, 둘째, 인쇄 및 시각적 측면의 그래픽 기능, 셋째, 혁신적 포장재 적용에 의한 재료적 기능, 넷째, 자원의 절감과 재료의 최소화, $CO_2$ 감소 및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미래에 더욱 중요성이 강조될 환경친화적 기능을 고찰하였다. 포장 분야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의 하나로서 그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플랙시블 패키지에 대하여 새로운 재질의 적용,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패키지 기능, 소비자 요구에 따른 기능과 특성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고찰하는 것은 패키지디자인 분야의 연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본 고에서는 (사)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발표한 제15호 논문 가운데 영산대학교 김미자 교수의 "플렉시블 패키지의 기능과 동향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도록 한다.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는 학문적, 사회적 발전을 위한 연구, 학술 단체로서 국가와 기업의 효과적 브랜드 구축을 위한 연구와 학술발표 및 사회현장에서의 브랜드 및 브랜드디자인의 실질적 사례발굴과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제27호에 게제된 내용이다. 연구 목적은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많은 유통업체에서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PB브랜드, 상품, 패키지의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의 범위는 대형 마트, 대형 마트의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하고 3대 대형 마트의 그로서리(Grocery) 제품을 중심으로 선행 연구, 자료 등을 연구 분석하고 PB브랜드 패키지 디자인의 발전 방향을 제언하고 결론에 도달하였다. 연구를 통해 PB가 변화하고 있는 유통환경, 소비환경, 소비자의 의식에서 대응하고 PB의 순기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제품 패키지 디자인의 큰 변화의 요구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PB가 가격 할인이라는 경쟁력만으로 강력한 NB들과 자사의 한정된 유통공간에서 경쟁하기에는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음을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 PB가 가지고 있는 한계는 대부분 관여도가 낮은 Me-too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해야 하며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PB브랜드는 다양한 상품군을 제품의 속성, 가격 등을 중심으로 한 네이밍과 레터마트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NB브랜드에 비해 전략적인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다. PB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필연적으로 확장되어야 하는데 반해 브랜드 전략에 한계가 있음도 확인하여 PB브랜드와 패키지 디자인은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메시지와 정보, 확장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특정한 방법으로 제한된 디자인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의 선행 연구 자료를 통한 연구와 주관적인 제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Bu-Young Ahn;Seon-Heui Choi;Yong-Ju Shin;Soon-Young Kim
Proceedings of the 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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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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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0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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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국내외 연구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하고 중요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그 연구결과물을 생산하고 있다. 연구결과물의 형태는 학회지 및 학술대회 논문, 연구보고서, 특허, 연구노트, 세미나 발표자료, 학교교재, 신문 및 잡지의 기사 등 매우 다양하다. 이런 다양한 연구결과물을 같은 학문 분야, 같은 주제의 연구자들끼리 서로 공유하고 교환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자유로운 이용에 근거한 커뮤니티 환경이 필요하다. 이에, 국가 과학기술정보 유통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보유하고 있는 문헌 콘텐트와 사실 콘텐트를 주제별로 분류하고 재가공하여 특정 주제분야 전문 연구자들을 위한 오픈 아카이빙, 오픈 액세스 개념을 적용한 커뮤니티 모델을 개발하여 제공하고자 한다. 본 커뮤니티 모델은 요즘들어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결과물을 중심으로 개발하였다. 커뮤니티 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1) KISTI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트 현황을 조사하고, 2) 그 중에서 생명과학분야 콘텐트의 형태와 특성을 분석하고, 3) 연구자들이 연구결과물을 자유롭게 업로드/다운로드할 수 있는 웹 환경의 플랫폼을 설계하였다.
Purpose: The old reference range of serum anion gap(AG) may be excessive compared with value measured by new electrolyte analyzers. Therefore, we studied to establish a new reference range of AG using an autoanalyzer. Methods: With the use of analyzer(Hitachi 747 by enzymatic methods), serum Na and Cl were measured, and with the use of analyzer(CX-3 by differental rage pH), serum $TCO_2$ was measured. We measured AG(=Na-($Cl+HCO_3$)) in 395 stable patients with normal serum albumin and creatinine levels of the pediatric in-patients and out-patients for preoperative examination from march 1997 to July 1997. Results: The normal serum$ AG(mean{\pm}SD)$ were neonate, $11.2{\pm}3.2$ mEq/L; infancy, $11.8{\pm}2.7$ mEq/L; early childhood, $12{\pm}2.7$ mEq/L; late childhood, $11.7{\pm}3.2$ mEq/L; adolescence, $9.6{\pm}2.7$ mEq/L; adult, $9.0{\pm}2.7$ mEq/L. Normal serum AG in more than 10 years of age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previous normal value and also the difference of AG between more than 10 years and less than 10 year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05). Conclusions: We suggest to measure serum AG according to each type of analyz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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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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