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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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굴심 추정을 위한 교각 우물통 주변의 GPR 탐사 (GPR Survey for the Assessment of Scour Depth near Bridge Piers)

  • 박인찬;조원철;이종국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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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5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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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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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마포대교 확장 공사의 인해 일부 교각의 우물통 기초 주변 하상변화와 세굴 현상을 파악하기 위한 심도추정 방법으로 현재 다양하게 토목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치하투과레이더 탐사기법을 사용하였다. 교각 우물통 주변의 안정적인 GPR 탐사를 수행하기 위한 보조장비를 고안하여 마포대교 P6의 우물통 주변을 2004년 6월(1차)과 2004년 10월(2차)에 걸쳐 탐사를 실시하였으며, 탐사 기간 중 약 12,000 cms의 유출량이 발생하여 국부세굴과 하상 변화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집된 자료를 통해 양질의 자료 획득을 위해서 자료의 보정 과정을 마친 후 각각의 구간에 대해서 1, 2차 탐사된 두 개의 자료를 비교 분석하였다. 전구간의 반사파를 이용하여 기존의 연구결과에서 얻어진 반사파의 양상(Beres and Haeni, 1991)과 비교한 결과 하상 표면은 미사 혹은 실트로 구성되어 있고 주요한 하상 하부 매질은 전석(boulder), 호박돌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고 1차 및 2차 탐사 자료와 DATAPCS의 세굴센서가 설치된 측점을 기준으로 심도 및 위치 보정을 한 결과 큰 오차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400 MHz 안테나를 활용하여 최대수심 약 10 m 이상 하상을 탐사할 수 있었다. 수심이 깊은 구간은 하상과 가까운 위치에서 탐사를 실시하여 양질의 하상 변화 양상을 파악할 수 있어 하상 재료의 정성적인 평가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마포대교의 탐사 대상 교각 우물통 주변은 계획홍수량의 1/3 수준으로 비교적 적은 홍수량이 발생한 2004년의 호우사상으로 인해 일부구간이 약 $10\~20\;cm$ 정도의 퇴적과 세굴 영향이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유의할 만한 세굴과 하상 변화가 발생하지 않고 매우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되메움이나 두드러진 퇴적층의 양상 또한 확인할 수 없었다. 대상구간에 설치한 유속계 최대유속이 2.0 m/s 이상 발생하였지만 우물통 주변의 자갈 및 호박돌 등과 같은 평균입경이 큰 유사의 이동에 절대적인 한계유속을 초과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GPR 탐사의 적용 한계성을 극복한 본 연구는 홍수 전$\cdot$후의 하상변화 및 최대세굴심, 되메움 깊이 및 범위 등의 세굴현상을 현장탐사를 바탕으로 현재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는 세굴 실험식과 비교 분석함으로써 우물통 주변의 효율적인 세굴 보호 대책을 강구하는 목적으로 그 활용성을 증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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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방법과 BA 처리농도가 숙주나물의 생장과 형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ing Method and BA Concentration on Growth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Mungbean Sprouts)

  • 류영섭;홍동오;이창우;김홍영;강진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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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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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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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숙주나물의 세근 발생 억제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인체에 대한 유 무해가 밝혀져 있지 않은 BA의 처리량을 경감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중록l호를 공시재료로 BA 농도 (0, 10, 20, 30, 40, 50 ppm)를 달리하여 5 시간 침종시킨 후에 상면살수 방식과 하면담수 방식으로 6 일간 재배한 숙주나물의 생장과 형태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체당 세근수는 상면살수와 하면담수 방식 모두 20 ppm에서 30 ppm으로 처리농도가 증가될 경우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관수방법에 관계없이 BA 농도가 증가할수록 하배축, 뿌리 및 전체 길이는 짧아졌던 반면, 하배축과 뿌리 길이의 비율과 하배축 직경은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3. 개체당 전체생체중은 상면살수 및 하면담수 방식 모두 20 ppm 까지 BA 처리농도가 증가될수록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러한 증가는 주로 하배축의 증가에 기인되었다. 4. 하면담수 방식에 비하여 상면살수 방식으로 재배할 경우 하배축과 뿌리 길이도 길고, 개체당 전체생체중도 많아 숙주나물의 생장은 하면담수 방식보다는 상면살수 방식에서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 산성 강하물 : 삼림의 질소 포화 (Atmospheric Acid Deposition : Nitrogen Saturation of Forests)

  • 김준호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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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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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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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기 산성 강하물 : 삼림의 질소 포화 한국의 연평균 습성 질소 강하량은 12.78(범위: $7.28{\sim}21.05)\;kgN{\cdot}ha^{-1}{\cdot}yr^{-1}$이고, 이것에 건성 질소 강하량(43%)을 합하여 추정한 총질소 강하량은 18.26(10.41-30.10) $kgN{\cdot}ha^{-1}{\cdot}yr^{-1}$이 된다. 이 질소 강하량은 유럽과 북미 북동부의 질소 강하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기 질소 강하량이 많은 온대 삼림은 질소로 포화된다. 질소로 포화된 삼림은 계류수와 토양에 질산이온 ($NO_3^-$)과 질산태질소/암모늄태질소이($NO_{3}^{-}-N/NH_{4}^{+}-N$)의 비가 높아지고, 잎의 질소 농도가 높아지므로 N/P비, N/K비 및 N/Mg 비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아 무기 영양소 교란이 일어나며, 상해와 병해에 걸리기 쉬워지고 세근과 근균의 활성이 낮아짐으로써 생산성이 낮아진다. 그러고 혐질소성 종이 호질소성 종에 의하여 대치된다. 질소로 포화된 토양에서는 온실가스인 메탄($CH_4$)의 흡수가 감소되고 일산화질소 (NO)와 아산화질소 ($N_{2}O$)의 배출이 증가되어 지구온난화를 촉진할 수 있다. 이 종설은 한국의 33장소에서 6년 동안 ($1999{\sim}2004$) 측정한 부피가중 연평균 습성 질소 강하량이 삼림의 질소 포화 수준에 달하고, 광릉시험림분수계와 그 밖의 삼림 계류수의 $NO_3$ 유출량으로 미루어 보아 한국의 삼림에 질소 포화의 징후가 나타났음을 제시하며, 문헌 자료를 통해서 외국의 삼림에서 일어나는 질소 포화의 징후를 체계적으로 논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열풍건조온도에 따른 수삼건조속도 및 건조수삼의 이화학적 특성 (Drying Rate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Dried Ginseng Root at Different Temperature)

  • 하대철;이종원;도재호;박채규;류기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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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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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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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압출성형공정을 홍삼화 공정에 적용하기 위하여 수삼을 압출성형하려면 35% 이하로 수삼을 건조하는 전처리가 필요하다. 수삼을 건조하기 위하여 파쇄한 수삼과 뇌두부위와 미근과 세근부위를 제거하고 주근과 지근을 가진 주근수삼으로 각각 전처리하여 건조온도 80, 100, 12$0^{\circ}C$에서 수분함량의 감소속도 및 건조수삼의 이화학적 성질을 분석하였다. 파쇄수삼의 건조온도는 8$0^{\circ}C$에서 건조시간이 35% 이하로 수분을 감소시키는데 6.2시간이 걸리고 생성된 총 진세노사이드의 양도 10$0^{\circ}C$와 12$0^{\circ}C$ 건조보다 낮았으므로 전처리 건조조건으로 적당하지 않았다. 또한 10$0^{\circ}C$와 12$0^{\circ}C$ 건조를 비교할 때 35% 이하의 수분함량으로 걸리는 시간은 5.7시간과 3.5시간으로 12$0^{\circ}C$ 건조조건에서 2시간 정도 단축되었으나 적색도는 5.20에서 7.23으로 1.39배 증가하여 가루의 색깔이 홍삼과 차이가 있었다. 75% 에틸렌으로 추출한 추출액의 갈색과 적색의 반응속도는 건조온도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Rb1, Rb2, Rc, Rd, Rg1, 총 진세노사이드 함량 및 정성적으로 측정한 말톨의 양은 10$0^{\circ}C$와 12$0^{\circ}C$ 건조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총 진세노사이드와 말톨 양을 고려할 때 12$0^{\circ}C$보다 10$0^{\circ}C$에서 압출성형 전처리공정으로 수삼을 열풍 건조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의 인공접종(人工接種)에 의(依)한 포플러 삽목묘(揷木苗)의 생장촉진(生長促進) 및 활착률(活着率) 증진(増進) (Enhancement of Growth and Survival of Populus alba × P. glandulosa Cuttings Inoculated with Ectomycorrhizal Fungus, Pisolithus tinctorius under Fumigated Nursery Condition)

  • 이경준;구창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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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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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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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외생균근(外生菌根)을 형성(形成)하는 모래밭 버섯균(菌)(Pisolithus tinctorius) (Pt)을 포플러에 인공접종(人工接種)하여 기주(寄主)의 생장촉진(生長促進)과 활착률(活着率) 증진효과(增進效果)를 조사(調査)하였다. 질석(蛭石), 니탄(泥炭)이끼, MMN배지(培地)(Modified Melin-Norkrans)를 첨가(添加)한 $1{\ell}$ 유리 용기(容器)에 Pt 균(菌)을 대량(大量)으로 배양(培養)하여 Methyl bromide($50g/m^2$)로, 훈증(熏蒸)한 묘포토양(苗圃土壤)에 혼합(混合)하고, 은수원사시 (Populus alba${\times}$P. glandulosa)를 삽목(揷木)하였다. $1{\times}2m$ 크기의 삽목상(揷木床)에 50개(個)의 삽수(揷穗)를 사용(使用)했으며, 삽목당년(揷木當年) 가을에 수고(樹高), 건중량(乾重量)(지상부(地上部)), 활착률(活着率)을 조사(調査)하였다. Pt로 접종(接種)된 묘목(苗木)은 접종(接種)안된 묘목(苗木)보다 수고생장(樹高生長)에서 19% 더 빨리 자랐으며, 지상부(地上部)의 건중량(乾重量)에서 49% 더 많았다. 삽목(揷木) 활착률(活着率)도 접종(接種)된 묘목(苗木)이 접종(接種)안된 묘목(苗木)보다 20% 증가(增加)하였다. 접종(接種)된 묘목(苗木)에는 Pt 균(菌)의 전형적(典型的)인 황갈색(黃擖色)을 띤 세근(細根)이 많이 발달(發達)했으며, 꼬불꼬불한 root tip 형태(形態)를 보였다. 접종(接種)된 삽목상(揷木床)에서 9월(月) 중순(中旬)에 Pt균(菌)의 자실체(子實體)가 생산(生産)되어서, 접종(接種)과 균근형성(菌根形成)이 성공적(成功的)이었음을 입증(立證)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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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풋고추 재배에서의 지중관수 및 공기주입 효과 (Effects of Subsurface Drip Irrigation and Aeration in Green Pepper Cultivation)

  • 권준국;강남준;조명환;강윤임;박경섭;이재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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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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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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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표관수와 비교하여 지중관수 및 지중관수 시 공기주입의 효과를 검토하고자 '녹광' 풋고추를 온실 내에서 토양재배(silty loam)하여 관수효율, 토양특성, 과실 생육 및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관수방법은 관수호스를 이랑당 2열 배열하되 지표관수는 토양표면, 지중관수는 지표 20cm 아래에 설치하였고, 공기주입은 air compressor를 이용하여 낮 동안에 시간당 3분간 주입하였다. 관수는 콘트롤러, 전자식 토양수분장력센서 등을 이용, 토양수분에 기초한 자동관수를 실시하였는데, 관수개시점은 -20kPa, 관수종료점을 -10kPa로 설정하여 관리하였다. 그 결과, 토양수분의 감소속도가 지표 관수에 비해 지중관수와 지중관수 +공기주입이 늦었으며, 관수량도 지중관수가 지표환수에 비해 지표면에서의 증발 감소 등으로 약 30% 적었다. 표토층의 EC 및 무기이온함량은 지표관수에 비해 지중관수나 지중관수 +공기주입이 낮은 수준이었다. 뿌리의 발달은 지표관수에 비해 지중관수+공기주입한 것이 가장 좋았는데, 특히 뿌리가 길고 세근의 발달이 많았다. 이로 인해 풋고추 수량이 지표관수에 비해 지중관수가 22%, 지중관수 +공기주입이 30% 각각 증가되었다.

소나무류 균근균의 배양적 특성비교 및 인공접종에 의한 해송묘목에의 균근협성 (Comparison of mycorrhizal fungi associated with Pinus species in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artificial mycorrhizal synthesis on Pinus thunbergii seedlings)

  • 이종규;이훈용;이상용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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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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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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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소나무류의 뿌리나 토양에서 분리된 균근균의 배양특성 비교와 인공접종에 의한 소나무 묘목에의 균근형성을 시도하였다. 소나무류 균근균은 다양한 생장특성을 지니고 있었는데, 배지별 생장에서 민자주방망이버섯(Ln73/92)은 PDA 에서, Paxillus sp.는 FDA 에서, 알버섯(FRI91017)은 Hagem배지에서, 나머지 균근균들은 MP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용도나 pH를 달리한 배양조건에서 대부분의 균근균들은 $25^{\circ}C$에서 생장이 양호하였으나 모래밭버섯(FRI91004와 Pt 1)은 $30^{\circ}C$가 최적온도였고, pH도 균근균의 종류에 따라 약산성에서부터 약알칼리성에 이르기까지 최적 pH가 다양하였다. 생장시에 선호하는 탄소원의 종류도 균근균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였으나 탄소원으로 xylose를 첨가한 배지에서는 모든 균근균의 생장이 불량하였다. 질소원은 $KNO_3$ 또는 asparagine을 선호하는 종류가 많았고 urea를 첨가한 배지에서는 거의 모든 균근균이 생장하지 못하였다. 균근균을 해송묘목에 인공접종하여 균근균을 형성시킨 결과, 모래밭버섯인 Pt1균주만 3개월만에 성공적으로 균근을 형성하여 외생균근의 전형적인 특징인 두꺼운 균사막으로 덮인 분지된 세근이 관찰되었으며 조직염색법에 의해 처리된 균근형성뿌리의 횡단절단면을 Nomarski interference microscope로 관찰하여 표피세포에 형성된 fungal mantle과 피층세포에 형성된 Hartig net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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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consin의 Pinus resinosa 조림지(造林地) 생태계(生態系) 내(內)의 양료분포(養料分布) 및 순환(循環) (Distribution and Cycling of Elements in a Pinus resinosa Plantation-Ecosystem, Wisconsin)

  • ;이수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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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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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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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Typic Udipsamment 토양(土壤)에 생장하고 있는 red pine (Pinus radiata) 조림지의 biogeochemistry가 Wisconsin의 central sand plains에서 조사(調査)되었다. Biomass와 net primary production은 각각 106Mg/ha 및 110Mg/ha/yr이었다. 식생(植生) 내(內)의 양료 농도는 2-3년생(年生) 침엽(針葉)에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당년생(當年生) 침엽(針葉), 당년생(當年生) 초지(梢枝), 수피, 생지(生枝), 고사지(枯死枝), 수간생성물, 수간 순(順)이었다. 조사된 수체(樹體) 성분에 있어서 당년생(當年生) 초지(梢枝)를 제외하고는 양료의 농도가 상부 3분지 1 부위(部位)에서 가장 높았고, 하부(下部) 3분지 1 부위(部位)에서 가장 낮았다. 식위(植位) 내(內)의 전체 양료는 N($222kg\;ha^{-1}$), Ca(217), K(85), Mg(38), S(31), P 순(順)이었다. 생태계 내(內)의 토양은 가용(可溶) P.K, Ca, Mg, S의 60-80%를 함유하고 있었다. N과 S의 약간의 급원(給源)이 강수(降水)인 반면에 Ca, Mg, P, K의 대부분은 토양풍화(土壤風化)로서 공급되었다. 조사양료의 용탈량(溶脫量)은 7 kg ha/yr미만이지만 S의 경우는 12kg ha/yr 이었다. Throughfal에 의(依)해서 N, K, S는 대부분 임상(林床)으로 순환되지만 Ca, Mg, P의 대부분은 litterfall에 의(依)해 돌아오는 것으로 사료된다. 엽(葉)의 양분용탈 때문에 throughfall의 양료의 함량은 강수의 함량보다 많았다. 강수(降水) 내(內)의 ammonium량(量)은 세근(細根)에 위한 흡수(吸水)때문에 토양상부(土壤上部) 7.5cm내(內)에서 3 가지 요인에 의하여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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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방식에 따른 콩나물의 생장과 재배용기 내의 온도 변화 (Effect of Watering Methods on Growth of Soybean Sprout and Culture Temperature)

  • 전병삼;홍동오;김홍영;이창우;강진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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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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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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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콩나물 생산은 관수방법에 따라 상면살수식과 하면담수식으로 구분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수방법이 생산수율과 상품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준저리를 공시재료로 상면살수와 하면담수 방식으로 관수방법을 달리하여 콩나물의 생장, 형태, 색도, 전단력과 재배용기내의 온도변화를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품질과 관련된 세근의 형성은 상면살수 방식보다 하면담수 방식으로 재배할 경우 많았다. 2. 하배축과뿌리 길이를 합한 전체 길이는 관수방법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하배축은 상면살수 방적에서 길었던 반면, 뿌리는 하면담수 방식에서 길었다. 하배축 중간과 hook 직경은 상면살수 방식에 비하여 하면담수 방식에서 굵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 개체당 자엽, 뿌리 및 전체 생체중과 건물중은 관수방법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하배축의 생계중과 건물중은 상면살수 방식보다는 하면담수 방식으로 재배할 경우 많았다. 4. 재배통 내의 온도는 재배기간 내내 하면담수 방식보다는 상면 살수 방식에서 높았으며, 두 관수방법간 온도 차이는 재배 3일 이후부터 계속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수침(水浸)과 Acetic Acid 처리에 따른 콩나물의 생장과 형태 변화 (Effect of Seed Imbibition into Water and Acetic Acid Solution on its Floating Rate and Growth of Soybean Sprouts)

  • 전병삼;홍동오;김홍영;이창우;강진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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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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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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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콩나물의 생산과정에서 야기되고 있는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는 물에 침종하는 수침(水浸)을 이용한 종자정선과 0.1% acetic acid에 2분간 실시한 종자소독이 콩나물의 발아와 생장, 형태 및 생산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물에 뜨는 부유 종자의 비율은 5분간 물에 침종시킨 종자를 건져 40분간 aeration 시켜 다시 물에 침종시킬 경우 가장 높았다. 2. 상품으로 판매가 가능한 하배축 길이가 4cm이상의 비율은 은하콩에서는 水浸(水浸)과 acetic acid 처리간 차이가 없었던 반면, 풍산 나물콩과 준저리에서는 acetic acid 처리에 비하여 가결 수침 처리(水浸 處理)에서 높았다. 3. 세근형성 비율과 개체당 세근수는 은하콩과 준저리에서는 수침 처리(水浸 處理)에서, 풍산나물콩은 acetic acid 처리에서 상대적으로 높고 많았다. 4. 개체당 전체생계중은 은하콩과 풍산나물콩에서는 수침 처리(水浸 處理) 보다는 acetic acid 처리에서 많았던 반면. 준저리는 이와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준저리를 이용한 대량생산 체계에서의 생산 수율은 수침(水浸)을 이용한 종자정선과 acetic acid를 이용한 종자소독간에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