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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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공공도서관의 한국 자료 서비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rvice of Korean Language Materials in the Arlington Public Library, Texas)

  • 최연미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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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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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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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세계의 글로벌화는 공공도서관계에도 그 영향이 지대하여, 현재 미국 공공도서관에는 자국어뿐 아니라 전 세계 각종의 다국어 자료에 대한 폭넓은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미국 공공도서관내 한국 자료 서비스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고 텍사스주 알링턴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한국 자료에 대한 수집, 정리, 종류, 이용, 관리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 연구가 미국내 기타 지역의 한국 자료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한국내 공공도서관의 다언어 자료 서비스에 대한 기초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사람-팀 소이어 KPG 아시아태평양지역 플레이트 프로덕트 매니저

  • 윤재호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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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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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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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CTP 판재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KPG(코닥폴리크롬그래픽스)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플레이트 프로덕트 매니저인 팀 소이어(Tim Sawyer)씨가 지난 2월 초 방한했다. 팀 소이어씨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CTP 및 판재에 대한 기술적인 조언과 비즈니스 상 필요한 각종 정보지원 등을 하고 있다. 팀 소이어씨를 만나 CTP 및 판재, 그리고 최근 인수키로 한 크레오에 대한 내용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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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혈전증'과 '콘트라섹슈얼'

  • 대한결핵협회
    • 보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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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통권5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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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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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한 방송사의 '세대공감 올드 & 뉴'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모르는 신세대 말, 신세대가 모르는 어른들의 말을 알아봄으로써 세대간의 언어습관을 엿보고, 올바른 우리말을 배우는 프로입니다. 신세대가 모르는 어른들의 말은 할머니, 어머니를 통해 한번쯤 들어보았거나 그랬음직한데, 어른들이 모르는 신세대 말에선 한번쯤 멈칫하게 됩니다. 그 '멈칫'의 근원은 '아니, 저런 말도 있었나' 하는 놀라움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이런 차이를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신조어가 많이 탄생하고 있음을 이야기하고자 함입니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려고 하는 'e-혈전증'이나, '콘트라 섹슈얼'도 들어본 듯하지만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하는 단어들입니다. 말을 사회상을 반영합니다. 즉 이러한 신조어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바로미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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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뱅크 - 과학기술분야 '세계최대'의 정보원

  • 김휘출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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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통권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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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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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국내에서 STN을 이용하려면 산업기술정보원에서 ID와 패스워드를 부여받아야 하고 이용요금은 각 데이터베이스마다 검색어 사용 회수와 접속시간 및 출력건수에 따라 다른데 CA같은 경우에는 시간당 약 150$정도가 된다. 가입비는 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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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러닝 코리아 2001 기조연설 -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도 변하고 있다'

  • 허운나
    • 펜@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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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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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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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1세기 새로운 파워엘리트 계급으로 등장한 디제라티(디지털(Digital)와 지식계급(Literati)의 합성어)의 경우 지식을 매개로 전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이는 지식이 새로운 부와 경쟁력의 원천이 되고 있음을 증명해주는 단적인 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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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술동향 - 산화물 TFT를 이용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 유민기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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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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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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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딱딱한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휘고 구부리고 심지어 돌돌 말 수 있는 디스플레이이다. 산화물 반도체TFT의 연구는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많은 연구자들에 의하여 집중적인 연구가 진행이 되어 소자특성이 비약적으로 향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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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시기 버마어 산문의 대중화와 버마 민족 형성의 상관성 (The Relation between the Use of Modern Burmese Prose as the Standard Language and Nation-Building in British Burma)

  • 묘우
    • 동남아시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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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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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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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논문은 근대 민족국가 형성과 민족 공용어의 창출의 상관성을 염두에 두고 식민지기 버마에서 버마어가 어떠한 정치적, 사회적 환경 하에서 어떻게 공용어의 지위를 획득해나갔는지에 대해 주로 버마어 산문의 대중화라는 각도에서 분석한 것이다. 베네딕트 앤더슨의 연구가 시사하는 것처럼 근대적 인쇄매체의 출현과 더불어 근대 버마어의 등장 및 대중화는 버마의 근대적 민족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제1차 영국-버마 전쟁 종결 후, 정치, 사회, 경제적 상황 변화와 함께 인쇄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버마어는 대중매체에서 공용어로서의 지위를 획득해갔다. 식민시기에 버마 내 여러 지역에 어학원이 설립되었고 버마인이 어학교육 담당자로 고용되었다. 1930년대 초반에 근대 버마어 산문이 많은 저자들에 의해 집필되었으며, 1930년대 후반에 들어서서 독자들 사이에서 널리 읽히는 호황을 누렸다. 일본군 점령 후에는 일본군 당국의 허가 하에 버마어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공식적 언어로서 인정되었다. 이러한 바탕 위에 근대 버마어는 1947년 헌법에 버마의 공식 언어로 명기되었다. 이러한 과정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 논문에서는 버마어가 식민지기에 표준어로서의 지위를 획득하고 그 버마어로 작성된 근대 버마어 산문의 사용이 버마의 민족 형성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해선어 양식업이 첨단산업으로 가는 길

  • 조세영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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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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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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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제 바다로부터 식량을 얻는 방법이 어선을 통해 포획하는데서 점점 연근해에서 양식을 통해 생산하는 쪽으로 선회를 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가 되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양식업의 점진적 발전은 해수 환경을 보전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먹이(사료)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물고기의 먹이로 적합한 어분 및 잡어의 생산과 공급은 해마다 어족 자원의 고갈로 감소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식어종의 사료로 어분이나 잡어를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대두는 약 5000년 전 중국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본격적으로 19세기 초부터 대두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대두가 사람에게 중요한 단백질과 기름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1950년대 초반에 이르러 대두박이 값싸지만 단백질이 풍부한 사료원료로서의 가치가 입증되면서, 축산업이 오늘의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그렇지만 바다에서 식량을 생산하는데 있어서도 육지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두류작물인 대두와 대두제품을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먼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담수어종인 잉어, 뱀장어 및 틸라피아등에서 대두박의 영양학적 우수성이나 경제성이 이미 입증된 바 있다. 앞으로 해산어 양식기술의 발달은 해산어용 전문 배합사료의 개발과 보급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일본, 노르웨이등 해산어 양식 선진국들일수록 이 부문에 대한 연구 개발 노력이 특히 활발하다. 식생활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친환경적 산업 제품에 이르기까지 대두와 대두제품이 우리의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결코 콩이 지닌 물리적 성상, 영양학적 및 경제적 가치의 우수성 때문만은 아니다. 미국은 자국의 대두 생산자들이 생산해 낸 대두를 판매하면서 조성한 자조금을 모아 대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 개발과 국내외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쓰고 있다. 이런 자조 노력은 비단 미국의 대두 농민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가깝게는 일본의 수산업과 해산어 양식산업의 발전은 중앙 및 지방 정부, 수협과 같은 어민 조합 및 연근해 수산업 종사자들이 출연한 기금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지난 8월 북해도의 양식산업을 시찰했을 때 확인할 수 있었던 사실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국민소득 1만불 시대를 넘어 2만불 시대를 열기 위한 청사진을 그릴 만큼 모든 경제의 규모가 확대되었을 뿐 아니라 질적으로 고도화되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숙된 산업사회에 걸맞는 각 산업 주체들의 의식이다. 한국의 양식산업도 자조 정신을 갖추어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양식기술의 개발, 환경 보전을 고려한 양식장 관리 및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유통시스템의 선진화에 스스로 투자를 해야 할 시기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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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QL/Geo : 지리 정보 시스템을 위한 객체지향 공간 질의어 (OQL/Geo : An object- oriented spatial query language for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s)

  • 김양희;김명선;권석형;정창성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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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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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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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데이타 모델(data model)이란 실세계에 대한 공간 및 비공간적 특성(feature)을 추상화한 시스템 모델이다. 각 시스템들을 고유한 데이타 모델을 통해 외부 세계에 대한 내부 표현및 외부 세계와의 접속관계에 대한 틀(framework)을 정의하게 되며, 공간 질의어는 지리 정보시스템에서 정의하고 있는 외부 세계화의 접속 관계를 우한 효과적인 틀의 하나이다. 기존의 지리 정보 시스템에서는 관계형 데이타 모델에 기반한 공간 데이타 모델들이 주로 사용되었으므로 데이타 추상화(abstraction)및 상속 (inheritance)을 통한 복합 객체의 표현에 문제점이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ODMG의 객체 모델을 기반으로 평면 위상 모델 (planar topological model)을 수용하여 객체지향 데이타 모델인 위상 객체 모델(Topological Object Model : TOM)을 제안하고, 이를 기반으로 객체지향 공간 질의어인 OQL/Geo을 설계하였다. OQL/Geo은 ODMG에 의해 개발된 질의어인 OQL을 기반으로 하여 위상 객체 모델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확장하였으며, 기하연산, 위상연산및 가시연산등의 풍부한 연산자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복잡한 공간 분석에 대한 요구 뿐 아니라 질의 결과에 대한 출력 형식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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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언어주의와 언어교육정책 (Mutilingualism and Language Education Policy)

  • 김양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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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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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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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는 이 연구에서 다언어주의 맥락에서의 지속가능한 언어교육정책을 고찰하고자 한다. 인구의 다수가 다언어적이므로 다언어구사자들이 기준이 되는 다언어정책이 교육에서 우리가 채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전통적으로 다언어사회였던 미국의 언어교육정책을 분석하여 한국사회의 언어교육정책에 관한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한다. 다언어교육정책의 채택 동기와 정당성을 지속가능성, 정체성, 공정성, 세계영어, 기계번역, 그리고 보편문법이라는 6 가지 다른 관점에서 분석한다. 언어정책의 모델로 미국에서는 영어플러스(영어+n) 정책을 제안하며, 유사하게 한국에서는 한국어플러스(한국어+n) 정책을 언어교육현장에서의 최선의 언어정책모델로 제안한다. 이러한 플러스(+n)정책은 모국어와 해당국가의 다언어주의를 형성하는 다른 외래어 둘 다의 유창성을 목표로 하며 이때 다언어정책은 이중언어정책도 포함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의 맥락인 다양성과 융합의 시대에 언어다양성과 다언어정책은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보호되고 유지되어야할 권리이며 자산으로 간주되어야하고 언어교육정책 또한 다언어주의의 관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